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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글에도 잘 나타나있지만,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이 한번 두렵다고 느끼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공포감으로까지 발전하게 된다. 필자도 4년째 컴퓨터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이지만, 프로그래밍 리포트만 나왔다하면 치를 떨 정도로 힘겨워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과의 만남은 프로그래밍이란 '적'에 대해 잘 알 수 있게 해준, 참고서같은 역할을 해주었다. 다만 좀 늦게 만났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컴퓨터관련 학부생이라면 잘 아는 '논리회로', '운영체제', '어셈블러', '전산학개론'과 같은 과목들의 기초적인 개념을 잘 다루고 있다. 내용도 비전공인 사람들도 정독하면 충분히 알기 쉽도록 기본적인 것을 다루고 있다. 특히 'CPU-메모리-디스크"의 연동관계와 "OS-에플리케이션-하드웨어"의 제어관계를 설명한 부분은 뿌옇게만 끼여있던 프로그램밍의 개념에 밝은 빛이 되어줄 정도로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다.
또 비주얼베이직이나 C언어 등과 같은 실제 프로그래밍언어의 예제를 통한 개념설명도 되어 있어서 이해하는데 훨씬 더 수월한 편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기초적인 면만 있는 것도 아니다. 원시코드와 1:1로 대응되는 언어인 어셈블리어를 다룬 쳅터(10)는 가장 많은 페이지를 할애할 정도로 중요하고, 비전공자에게는 다소 어려운 내용을 담고있다. 3일만에 책을 다 읽은 이 시점에서, 이 책을 Freshman시기에 읽었다면 과연 현재도 이렇게 프로그래밍 실력이 정체되어있기만 했을까하는 의구심이 든다. 그만큼 새학기에 공대생이 되는 대학 초년생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처음 프로그래밍에 입문하게 되면, 누구나 세계를 움직이는 고수 프로그래머를 꿈꾸게 된다. 그 꿈의 실현은 바로 프로그래밍 기본 원리를 깨우치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여러분 모두는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게 되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 우선 제목 자체가 절묘하다..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프로그래밍의 원리라.. 나같이 프로그래밍을 계속 공부하긴 했지만 무언가 좀 부족하다 느끼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상당한 메리트를 갖고 다가왔을 것이다. 나 또한 그랬으니까.. 내용 자체만 해도 알게 모르게 쉽게 지나치기 쉬운(그러나 중요한)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서점에서 대충 훑어본뒤 바로 구입했다.. 하지만 이런 나의 기대는 책을 읽을수록 점차 실망감으로 바뀌어버렸다.. 주제 자체는 좋지만 설명이 너무도 난해했기 때문이다.. 사실상 이 책의 성격이 기초가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개론서 정도라면(디자인 자체부터 그렇다), 당연히 서술도 그에 맞춰 쉽게쉽게 쓰여졌어야 하지만 전혀 그렇질 않다. 저자가 쉽게 쓰려고 애써 노력한 흔적은 보이긴 하지만 (친근한 말투, 어설픈 농담) 저자의 능력 부족인지, 아니면 역자가 번역을 못한건지 설명이 꽤나 어렵게 되어 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면 나는 이 책의 보수표현에 대한 설명을 보면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외워버리고 넘어 갔지만(물론 금새 까먹었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접한 간단한 문서를 통해 바로 원리를 터득할수 있었다. 결론을 지으면, 책의 주요 타겟이 기초가 부족한 프로그래머(혹은 지망생)들임에도 불구하고 설명은 그에 맞지 않게 난해해 이도저도 아닌 어설픈 책이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그저 '이러이러한게 있구나'하고 대충 훑어보고 넘겨버리기에 딱 좋은 잡지에 불과한듯 싶다. |
| 이 책의 제목을 보면 너무너무 거창하게 들린다.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프로그래밍 원리.. 이책의 영문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how program works 어떻게 프로그램이 일을 하는가에 대한 설명을 담은 책 이다. 나는 전자과의 공학도로써 어셈을 이용하여 mpu 프로그래밍을 자주 접하게 된다. 0 과 1 이 두가지를 가지고 수십가지의 명령을 하게 된다.. 이 책에는 컴퓨터가 0 과 1 을 가지고 사용자가 명령을 내리면 어떤 동작을 어떻게 하게 되는지 자세하게 보여진다. 이 책은 이제 막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한 이해를 더욱 더 도모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책 중 하나라고 생각 된다. |
| 프로그래밍을 하는 친구가 추천해줘서 읽어봤는데 처음에는 이햬하기 힘들었지만 1학년 교양필수로 들었던 내용을 더듬어가면서 보니까 이해가 되더라구요. 친구가 전에 밤 새가며 코딩을 한다고해서 도대체 뭘 하길래...하는 의문만 갖고 있었습니다. 이 책을 보고난 뒤에...물론 단번에 알게 된 것은 아니지만 이해가 되더라구요.책 표지도 깔끔하고 내용도 보기쉽게 편집해놔서 눈에 잘 들어오게 되어있구요 워밍업을 통해 몇 가지 문제를 확인시키고 다음에 자세하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자체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데 이분들이 설명할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한번 읽어보세요. |
| 프로그램을 하고 싶고 관심이 많았지만 항상 말만 앞섰던 내게 제 친구가 한번 읽어보라며 권해줬던 책이었습니다. 물론 친구에게 받고 한동안 읽지 않고, 방구석에 놓여 있었지만... 얼마전 주말 너무 무료해 책을 조금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책을 모두 읽어버렸습니다. 알기쉽고 편하고, 기본과 원리에 충실한 내용 덕에 부담없이 편안하게 끝까지 읽을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같이 프로그램을 하고싶은 초보에게는 기본과 원리에 충실하고 다가갈수 있도록 한점이 무척 마음에 드네요. 가끔 이 책을 보며 간만에 끝까지 읽은 책이 생겼다는 점에 가슴이 뿌듯해지네요. |
| 입문서라고 하기에는 결코 쉽지만은 않은 책이다. 그러나 사전과 같이 늘 곁에 두고 싶은 책이다. 마치 과거 피터 노턴의 『IBM PC의 안쪽』을 읽었을 때의 감흥이 다시 떠오르는 것 같다. 온갖 소스 코드가 넘쳐나고 공개된 소스를 조금만 수정하여도 금새 쓸만한 프로그램 하나 뚝딱 만들 수 있는 세상에서 어찌보면 상당한 인내심을 요구하는 책이기도 하다. 그 내용이 이해하기 힘들만큼 어렵다기 보다는 소설처럼 쉽게 읽혀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러하기에 책 읽는 맛만큼은 일품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내용들을 알고 있는 프로그래머와 그렇지 않은 프로그래머의 차이는, 삼각형 내변의 합이 180도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수학자와 같다고 할 수 있겠다. 수학자에게 그 정도의 증명 능력은 당연한 것처럼 프로그래머에게 『성공과 실패를...』은 기초적인 지식일 수 있다. 물론 이 말에 반발하는 프로그래머도 있을 듯 싶다. 원래부터 알고 있었다는 부류와 이런 것 몰라도 프로그램 얼마든지 짤 수 있다는 부류. 그러나 굳이 그 논쟁에 끼어들고 싶지 않다. 다만 기본이 튼튼한 프로그래머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그런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렇다고 이 책이 프로그래머에게만 읽혀질만한 책은 아닌 것 같다.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거나 아니면 선천적으로 어떠한 ‘원리’ 또는 ‘기초’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도 충분히 권할만 하다. CPU와 2진수에 관한 얘기로 시작해서 메모리와 디스크, OS와 애플리케이션을 거쳐 어셈플리어 프로그래밍 소개까지, 보는 이의 능력과 관점에 따라 매우 쉬울 수도 매우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을 거침없이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의 원제가 『How Program Works』인데, 번역서의 제목은 상당히 길어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프로그래밍 원리』라 되어 있다. 한국적인 정서(?)에 맞는 이름이라 할 수는 있지만 책 전체 내용을 보건데 원제가 더 적절한 듯 싶다. 물론 『프로그램은 어떻게 움직이는가?』라는 식으로 제목을 만들었다면 독자들은 제목에서부터 질려버려 결국 좋은 책을 읽을 기회마저 적었을테니 그것도 충분히 이해할만 하다. 부피만 두꺼운 텅빈 깡통같은 책이 아니라 오랜만에 속이 알찬 책을 만난듯하여 여러모로 긍정적인 얘기를 썼다. 일본에서처럼 우리나라에서도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를 것 같은(나만의 생각인가?) 좋은 느낌이 든다. |
| 저는 웹디자이너이기에 프로그래머와 함께 일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프로그램에 관한 지식이 부족했기에 주로 프로그래머가 요구하는 사항을 왜 그래야하는지 이해도 하지 못한채 수동적으로 따를 수 밖에 없었지요.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알고자 하여도 그 수많은 언어들을 다 이해할 시간도 자신도 부족했기에 망설이는 중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전문적인 단어들도 있기에 처음에는 쉽지 않았지만 저자가 저같은 초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한게 느껴지더군요.딱딱하지 않게 쉽게 풀어서 문장을 만들어 읽을 수록 이해하기가 편했습니다. 아주 기초적인 부분에서 시작해서 아~ 그렇구나 싶은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게 정말 책장을 넘기는 것처럼 자연스러워 도중에 책을 놓기가 힘들더군요. 정말 자신있게 권해드립니다. 프로그래밍이 어렵고 멀다고 느껴지는 분이 계신다면 이 책으로 정말 쉽고 가깝게 프로그래밍을 이해하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
| 베스트셀러 3대 요소인 3T중 Title을 의식해서 만든 제목같다. 내용이 굉장히 좋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것들이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다고까지 생각하지는 않는다. 가장 좋았던 내용은 CPU의 레지스터 부분과 그것과 연관시킨 어셈블리어에 대한 내용이었다. 특히 얼마전까지 공부했던 정보처리, 기사에서 레지스터의 종류와 기능은 추상적인 개념에 설명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암기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많은것들을 이해하게 되었다. 한 마디로 이 책은 키보드로 입력한 내용이 컴퓨터 내부에서 어떤짓을 하면서 모니터로 보여지는지를 설명한 책이다. |
| 모처럼 오프라인 서점을 다니다가 가려운곳이 시원해질만한 책을 발견했습니다. 함께간 친구와 사이좋게 두권을 샀줘. 돌려보기가 아까우리만큼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더군요. 그토록 어렵게 여겼던 자료구조가 이젠 다가 오더라구요.. 즐겁게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다면 읽어보세요. 쉽게 덮질 못할 만큼 흥미롭게 컴퓨터를 이해하게 됩니다. IT교육을 받는 중인데 여렵기만 하고 힘겹기만해서 진로를 바꾸려던 참에 이책을 만나보니 다시한번 프로그래밍이 재미있는 것이였다는 옛기억이 떠오르더라구요. 두께두 참 좋더라구요 항상 두꺼운 책 펴서 몇장 읽지못하구 두께에 눌려 포기하기 일수 였는데.. 들고 다니며 잠깐잠깐 보기 좋구요 한 주제가 그다지 길지않고 일목요연하더라구요. 전철서 보구 있으면 역 지나쳐서 내리기 어려울지도 몰라요 잼있거든요. 아참 여기서 샀으면 할인 받았을텐데 아쉽긴 하네요. |
| 그동안 프로그래밍을 배우고자 이것저것 배우던 나에게 무엇을 먼저 했어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는 책이었다. 그동안 궁금해했던 것들을 말 그대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내용도 어렵지 않게 쉽게 풀이하고 있다는 것이다. 컴퓨터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또, 컴퓨터를 좋아하는 사람들 역시...특히, 프로그래밍을 배우고자 하는 초보자(나 역시)들은 꼭 읽어보았으면 하는 책이다. 내용도 부담되지 않으니 시간날때 한 파트씩 읽으면 그게 다 뼈가되고 살이 될 내용이 될 듯 하다. 내가 초보자라 그 이상의 사람에겐 이 책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초보자에게는 무조건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