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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면서 친구란 과연 어떤 존재일까? 나이 4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서도 항상 그립고 기댈 수 있는 안식처. 때로는 위안 받고 싶고 즐거움을 함께 하고픈 가족과는 또 다른 이름의 삶의 소중한 공간일 것이다.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세상을 향해 첫 발을 내 딛으며 작은 사회 생활을 시작 하는 꼬마들이 함께하면 참으로 좋을 책이다. 목탄화가 주는 간결하고 깔끔한 느낌의 그림책. 여백이 많고 글밥이 적어서 아주 나름의 생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아직 글을 모르는 아이도 책이 주는 메세지를 이해하고 있었다.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에 강아지가 혼자 있어서 마음도 춥단다. 집도 없고 먹을 것도 없고 친구도 없는데 농구하는 친구들을 보고 같이 놀고 싶어졌단다. 친구가 된 강아지와 친구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놀고 있는데 한 친구가 이들의 즐거운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왜 나만 외톨이지? 난 늘 혼자야,슬퍼 나도 친구랑 같이 놀고 싶은데. 이 슬픔에 잠긴 친구는 강아지가 내민 손을 잡고 친구들을 향해 달려간다. 친구야 안녕! 사실 어른들도 누군가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며 손 내밀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관계란 누군가 먼저 신호를 보내야 한다. 가만히 있으면 무엇도 이룰 수 없는것을... 친구야하고 한발 내딛는것이 사회생활의 시작이며 그 친구들과 더불어 조화를 이루며 생활하는것이 큰 사회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다른 사람(친구)에 대한 배려의 마음과 진정한 우정을 느꼈으면 좋겠다. 작년부터 원에 다니기 시작한 아들 녀석도 처음에는 낯가림도 심하고 하여 친구를 사귐에 어려움이 많았다. 아직도 밖에서는 자신의 의사 표현도 원활히 하지 못하는 아이이다. 하지만 이제는 친구들과의 놀이에서 기다릴 줄도 양보 할 줄도 안다. 이 책은 누군가와 가까와 지고 싶으면 자신이 먼저 다가서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 책은 잭과 마이클 포맨 부자의 합작품으로 아들 잭 포맨이 열 살 때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여 괴로울 때 쓴 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감정 전달이 잘 이루어져 있다. 책을 함께 본 아이들이 혼자 있는 친구를 보면 친구야 같이 놀자라고 말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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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흰 바탕에 검은 색연필로 쓴 제목과 소년이 그려진 표지부터 어쩐지 외롭고 시린 기분이 느껴진다. 책장을 넘기니, 낙엽지는 가을나무 아래에 꼬리와 귀를 축 늘어뜨린 채 앉아있는 얼룩무늬 개한마리 "난 혼자야." 단 한줄의 글과 휑한 배경이 너무나 쓸쓸하여 마음이 아파온다. 주인의 사랑을 받는 다른 동물도 부러운 듯 바라보고, 쓰레기통을 뒤져가며 먹을 것을 구하는, 집도 친구도 없는 유기견...... 즐겁게 놀고 있는 아이들 무리에게 다가가 한마디를 던진다. "나도 같이 놀아도 돼?" 용기있게 건낸 한마디에 아이들 모두가 기꺼이 개의 친구가 되어 함께 논다. 친구가 생겨 행복한 개의 모습...... 이 때 멀찍이서 다른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지켜만 보고 있는 한 소년이 보인다. 자신만 혼자이고 외톨이여서 슬픈 아이...... 먼저 다가갈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그 아이에게 개가 달려간다. "이리 와, 같이 놀자!" 그리고 용기를 북돋아 준다. "외로워 할 필요 없어. 친구가 혼자인 것 같아 슬플 때, 이렇게 말을 건네봐...... 친구야 안녕!" 친구에게 먼저 다가서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특히나 남을 배려하고 이해할 줄 모르는 요즘 아이들에게는 더욱 어려운 일일 게다. 그 아이들에게 작가가 던지는 메시지가 명료하고 따뜻하다. 주저하지 말고 "안녕!"이라는 말을 건네라고, 그러면 그들이 너의 친구가 될거라고 ....... 군더더기없는 간결한 이야기 못지 않게 단순하게 스케치로 그려진 그림도 여운을 충분히 느껴볼 수 있도록 여백을 넉넉히 두고 그려져 있다. 좋은 그림책이란 보는 사람이 생각할 여지를 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바로 이 책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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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우면서 주저하는 아이의 표정이 보입니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의 표정이 딱 이럴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책은 따돌림 당하는 아이의 마음을 대변하는 책은 아니에요. 하지만 따돌리는 아이들에 대해서 나쁘다고만 하는 내용도 아닙니다. 너무 짧은 글이고 짧은 내용이지만 그림만 보고 있어도 그 아이의 외로움과 그 외로움을 알아채지 못하는 아이들의 주변 상황들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난 혼자야, 심심해. 왜 나만 혼자일까? 난 혼자야. 왜 나만 외톨이지? 난 늘 혼자야, 슬퍼. 나도 친구랑 같이 놀고 싶은데. 놀고 싶은 친구에게 다가가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이 책은 한 쪽의 용기만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받아들이는 쪽, 다가가는 쪽 모두의 이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케치 형태의 그림이 유난히 인상적인 그림책이었어요. 많은 색을 사용하지도 않고 많은 설명도 없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강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참 매력적인 책이네요. 개인적으로 그림이 넘 맘에 들어요. 한 곳에 머물게 하는 힘을 가진 그림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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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바탕의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었습니다. "친구야 안녕!" 제목 역시 쉽고 단순한 이 책의 내용은 과연 어떤 내용일까? 기대를 갖고 아이와 한장 한장 읽어나가는데 5살 아이는 책 속의 강아지와 아이를 애처롭게 바라보며 같이 놀아주고 싶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책 속에 나오는 농구, 축구, 야구 등의 다양한 운동에 대해서도 이야기 할 수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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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바탕에 군더더기 없이 검정, 빨강, 파랑 정도의 단순한 색채로 그린 독특한 그림 또한 늘상 보던 그림책과는 색다른 느낌을 가져다 주었답니다. 혼자라서 외톨이라서 심심하고 슬프다는 한 아이. 혼자이던 강아지가 먼저 아이들에게 "나도 같이 놀아도 돼?" 하고 용기있게 다가섰던 것처럼... 그 아이도 친구들과 어울려 신나게 놀기를 기대하기도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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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외로워 할 필요가 없어졌지요~^^ 친구가 혼자인 것 같아 슬플 때, 이렇게 말을 건네봐....... 친구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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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놀고 싶은데 부끄러워 선뜻 용기내어 다가서질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부끄러움이 많아 낯을 가리는 편이라 내심 친구들과의 관계가 걱정되기도 했는데... 이 책을 읽고서 혼자인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설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되리란 기대도 해 봅니다. 4세 ~ 7세 아이들에게 꼬옥 한번 읽어보며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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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안녕!.... 참 정겨운 말이지만... 그 말을 하기까지에는 많은 어려움을 느끼는 어린이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 역시 누군가 먼저 손을 내밀어주기 전에는 무척 외롭고 쓸쓸한 아이였죠... 어찌보면... 먼저 다가서는 용기가 없는 아이이기도 하구요...
'친구야 안녕'이라는 책 겉표지의 아이모습이 넘 외로워 보이네요... 축 처진 어깨...고개는 약간 떨궈져 있구요... 이렇게 친구도 없이 외롭게 다른 아이들이 어울려 노는 것을 바라보며 자기는 늘 혼자라고 생각을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먼저 같이 놀자고 다가서지 못하는 아이... 그래서 늘 외로운 아이... 이 아이에게 아주 특별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다같이 어울려 노는 한 무리의 아이들이 이 아이에게 '친구야 안녕'하며 인사를 해 준것입니다... 그리고 같이 놀며 더이상 외로움을 느끼지 않죠...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아이는 과연 어떤 아이일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 아이가 사교성이 좋아 친구들이 많다면 무엇이 걱정일까요? 더군다나... 내 아이가 외로워 보이는 아이에게 먼저 손을 내밀 줄 아는 아이라면 친구문제에 있어서는 정말 걱정할 일은 없겠죠... 하지만 그게 아니고... 내 아이가 이 책의 주인공처럼 혼자라서 외로움을 느끼지만 다른 친구 무리에 끼어들 용기가 없는 아이라면... 그런 내 아이에게 아무도 손을 내밀어주지 않는다면... 과연 내 아이는 어떤 아이로 자랄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들더군요.... 이 책의 내용처럼.... 내 아이들의 세상은 서로 먼저 손내밀어주고... 그 손을 잡아줄 줄 아는 그런 아이들이 많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참 짧고 간결한 내용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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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풍의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검은색으로 등장인물들이 그려져 있구요. 주위의 산이 파란색, 가지고 노는 공이 주황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런 모노풍의 그림을 좋아합니다. 뭔가 함축적으로 그 의미를 전달하는 것 같아요. 친구야 안녕 이 책은 글이 많지도 않습니다. 많지 않은 글 속에서 전달하는 메시지는 너무나 강렬합니다.
친구야 안녕! 하면서 누군가를 쳐다보고 있는 표지 속의 아이 보이시지요? 그 아이의 표정이 나는 외롭다... 너의들이 참 부럽다 라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요. 이 책은 친구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난 혼자이고, 외톨이이고, 친구도 없고, 집도 없어 라고 생각하고 있는 강아지가 어느날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고 나도 같이 놀아도 돼? 라고 말하곤 같이 뛰어놀게 되지요.
나도 같이 놀아도 돼?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은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간다는 의미인 것 같아요. 사람들은 먼저 다가가기 보다는 그 사람이 자기에게 먼저 말을 걸고 다가오길 바라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부류에 속하구요. 하지만 그렇게 하면 안되고, 먼저 다가가야 함을 이 책에서는 강조하고 있답니다. 친구야 안녕! 이라고 말하고 먼저 다가가는 모습... 이 모습이 친구를 사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 딸, 이제 2학년이 되네요. 학교 다닐 때 친구들을 사귀고 하는 것은 별 문제 없어 보이긴 하는데요. 이 책을 보고선 아이에게 늘 강조하고 싶은 말이 생겼습니다. 친구를 사귈 때 친구가 다가오길 바라지 말고, 열린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라고 말이지요.
모노풍의 그림과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글들... 친구를 사귀고 나서의 기쁨까지도 전달해주는 아주 소중한 책인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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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자 마자 읽어 달라던 우리 딸.. 낯가림도 심하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등 단체생활을 할 일이 없는 우리슬아.. 엄마는 항상 걱정이랍니다. 엄마가 친구를 만날 기회를 만들어 주려고 모임에도 나가지만 슬아는 항상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그런 슬아에게... 이책은 또 다른 호기심을 자극한듯하네요
'난 늘 혼자야...슬퍼..' 라는 주인공
마치 내가 혼자인듯한 느낌이었답니다.
[외로워 할 필요없어..친구가 혼자인거 같아 슬플때 이렇게 말을 건내봐......]
[친구야 안녕!!]
그림책을 보면서 슬아는 '엄마 강아지 혼자야~ 엄마 친구가 혼자야~'라고 하면서 축구골대를 보고선 "엄마 이거 슬아가 그린거야~"라기도 했답니다 색연필로 그린듯한 이 책이 슬아한테는 참 친근하게 다가왔던거 같아요.
내용도 좋고 그림도 좋고... 무엇보다 슬아가 좋아하니까 만족스러운 책이었답니다.
슬아가 친구를 사귈때...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갈때 용기를 주는 책인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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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때 단순한 흑백 만화를 본 느낌이다 검정 파랑 빨강으로 그려진 이책은 많은 글을 담은 여느 책보다 많은 생각을 하게끔한다. 요즘 아이들 하교를 하면 학원을 가랴 숙제 하랴 친구들과 놀 시간조차 빼앗겨 버린다. 그래서 친구들과 어울려 놀 수 있는 방법조차 모른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고독을 싫어하는 사회적 동물이기에 함께 하고쟈 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한가지 방법을 가르쳐 주는 고마운 멘토역활을 한다.
항상 심심하다는 소리가 입에 베어있는 우리 아이들 어느 책에서 그 말은 초기 아동 우울증의 증세라고 말한 내용에 심히 놀라적이 있다. 아이들은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며 맘껏 놀게 해주라는 말을 많이들 듣는다. 알면서 생각보다 실천하기 쉽지 않는 현실...
혼자여서 심심하고 슬프다는 주인공 이는 우리가 키우는 아이들의 모습이다. 또래들과 신나게 놀 때 더 없이 행복한 얼굴이다.
외로워 할 필요 없어, 친구가 혼자인 것 같아 슬플 때, 이렇게 말을 건네봐 ........
" 친구야 , 안녕" 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