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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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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대학생 때 길에서 길잃은 똥개 주워 보살핀 적이 있답니다.. 아버님께서 그 강아지를 똥개라고 무시하시고, 구박하시고, 놀리고 그러셨답니다. 강아지에 대한 그런 놀림이 불쾌한 작가가 하루는 꾀를 내었답니다~ 어느 날 똥개와 길을 가는데(상점에 들렸나 나왔는데~) 어느 노인이 그 강아지를 범상치 않은 눈으로 살피시더니 그 똥개를 천달러에 팔라는 것을 뿌리치고 집에왔다고 아버님께 구라를 풀었더니 그 날부터 아버님의 태도가 확변했답니다. 우리 견공님 견공님 하시면서 모시고 살피시며~ 견공님이 죽는 날까지 잘 보살폈답니다.. "인식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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