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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경쟁사회에 놓인 순간부터 난 웃음을 조금씩 잃어갔고 감정이 메말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조금만 여유를 갖고 살았다면 더 많이 웃을 수 있었을 것이고 좀 더 행복할 수 있었을텐데 난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위해서 현재의 행복을 희생시키면서 하루 하루를 살아왔다. 그런데 과거의 입장에서 본 미래인 지금 현재 난 별로 행복하지 않다. 왜 일까? 분명 미래에 행복하려고 과거에 누릴 수 있는 행복을 미루어왔는데 왜 지금 행복하지 않은 것일까? 그건 바로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앞으로 다가 올 미래에도 행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난 마음이 정화됨을 느낄 수 있었다. 각박하고 냉정하기만 한 경쟁사회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그런 마음의 평온함을 이 책을 통해 난 맛볼 수 있었다. 이 책은 총 4파트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지금부터 하나씩 내가 집중한 곳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새로운 시작이 두려운 나를 위해'라는 타이틀로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풀어놓고 있다. 여기서 내가 눈여겨 본 것은 '함정'이란 소제목 부분이었는데 저자는 함정에 대해 "우리는 타인에게는 엄격하고 자신에게는 관대하기 때문에 자신이 만들어놓은 함정이 어디에 있는지 뻔히 알면서도 조심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내가 기숙사에 있을 때 난 방짝과 너무 친해서 늦은 밤에 불을 꺼놓고 자주 담소를 나누곤 했다. 기숙사가 좀 오래되어서 방음이 잘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말하고 듣는게 즐거워 옆방을 신경쓰지 않았었다. 그런데 어느날 옆방에 사는 녀석이 술을 잔뜩 먹고 들어와서 술주정을 하는데 그렇게 거북할 수 없었다. 아니 술에 취했으면 곱게 빨리 잘 것이지 왜 저 난리를 떠나 싶었다. 소음이 너무나 심해서 난 크게 화를 내면서 조용히 하라고 외쳤다. 그러니 그걸 들었는지 취한 그 녀석은 조금 궁시렁거리더니 이내 입을 다물고는 조용히 했다.
그런데 다음날 바로 옆방에서 들린 줄 알았던 그 소리는 옆 옆방에서 난 소리였다. 바로 옆방에서 나는 소리처럼 들렸는데 그게 아니였던 것이다. 그 순간 난 내가 그동안 너무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았구나 생각했다. 분명 내 양 옆방에서 잠을 자던 학우들은 나와 방짝이 나눈 대화가 무척이나 시끄럽고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자신들도 떠들줄 알지만 시끄러울까봐 조용히 하는 건데 왜 그리도 생각없이 지껄일까 하고 분명 우릴 속으로 욕했을 것이다. 다만 드러내질 않았던 것 뿐일 것이다. 그런데도 내가 화냈던 것처럼 화내지 않은건 우리가 그런 소릴 듣고 주의할 수도 있겠지만 그전에 기분 나빠할까봐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시끄러웠다는 것은 방짝 친구가 옆방에 있어서 알게 되었다. 밤새 무슨 얘기를 그렇게 재밌게 하냐고 우스갯소리로 말을 꺼냈지만 거기엔 자신은 재밌지 않은데 들을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상당히 고통스러웠다는 것이 내포되어 있었으리라 짐작이 된다.
그 후로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되도록 취침전에 다 끝냈고 꼭 할말이 있으면 아주 작은 소리로 소근거리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자신은 소음에 방해받고 싶지 않으면서 남에겐 소음공해를 제공하는 행위를 하는 것은 확실히 문제가 있다. 그런데 그런게 잘못이란 것을 알면서도 그런 행위를 저지른다. 나 또한 기숙사가 방음이 잘 안되고 밤에 듣고 싶지 않은 소리를 들으면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으면서도 남들이야 어찌 생각하든 나만 즐거우면 그만이란 생각으로 방짝과 수다를 떨었던 것이다. 지금 그때 일이 생각나는 것은 지금 내가 그런 소음에 노출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난 상당히 조용히 혼자서 공부하면서 잘 지내고 있는데 옆방과 건넛방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밤에서 남은 생각하지 않고 시끄럽게 대화를 나누고 웃고 떠든다. 문제는 너무 그 소리가 잘 들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잘 때쯤에는 더 크게 들린다. 내가 전에 기숙사에서 떠들었을 때 옆방 사람들이 이런 기분이었겠구나 하는 것을 지금 난 제대로 느끼고 있다. 전에 나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 이룬 학우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다음으로 내 눈에 들어온 것은 '습관'에 대해 쓴 부분인데 "우리를 움직이는 힘 가운데서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은 바로 습관이다. 몸의 어느 한 기관에 병이 생기면 생명이 위험한 것처럼 몸에 밴 습관에 문제가 있으면 삶 전체가 흔들린다."라는 곳이었다. 습관은 정말 잘못 들이면 무서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독서를 하는 습관이나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습관은 좋은 것이지만 좀체 우리몸에 배지 않는다. 그에 반에 늦잠을 자는 습관이나 야식을 먹는 습관은 좀체 우리 몸에서 떠나질 않는다. 안 좋은 습관이 반복이 되고 계속되면 분명 자신에게 악영향을 끼칠 것이란 것을 잘 알면서도 그걸 떨어내기가 쉽지가 않다. 그런데 좋은 습관을 길들이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안 좋은 습관을 하루 빨리 떨쳐버리고 좋은 습관은 꽉 붙들어 놓지 말아야 할 것이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사랑할 때 겪는 것들을 미리 알 수 있다면"이란 주제를 가지고 저자는 우리에게 자신의 생각을 들려주고 있다. 내가 여기서 주목한 부분은 "관심"이란 곳인데 여기서 나오는 "관심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대상에게 그것만의 고유한 의미를 부여하는 일이다."라고 한 부분이 참으로 가슴 깊이 와닿았다. 말하기도 좋아하고 글쓰기도 좋아하는 나는 책을 읽고 서평을 남기는 것을 즐긴다. 그런데 애써 써놓은 서평을 보고 아무도 반응을 안해주면 난 내가 쓴 것인데도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 혹 오타나 틀린 문장이 보여도 지나친다.
그러나 누군가가 내 서평에 대해 덧글이나 감상평을 남겨주면 난 내가 쓴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본다. 그런 후에 어색한 부분이 보이면 바로 고치고 깔끔하게 새로 정리한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관심을 보임으로 해서 내게 별로 의미없었던 것이 고유의 의미를 부여받게 된 것이다. 물론 정성들여 쓴 내 글들을 안 소중하게 여기는 건 아니다. 그러나 남들이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것은 좀체 애정이 가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덧글을 남겨준 사람이 너무나 고맙다. 나에 의해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 그들로 인해서 생명력을 얻었기 때문이다. 관심이란 이처럼 오묘한 힘을 지닌 것 같다.
다음으로 주목한 것은 "중독"에 대한 저자의 생각인데 "중독되어 있는 동안만이라도 행복한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도 훨씬 더 상태가 좋은 것이다."라고 한 문장은 내 가슴을 후벼 파고 들어왔다. 한때 실패의 고통을 잊고자 게임에 몰두한 적이 있었다. 거긴 분명 현실세계가 아니고 현실세계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공간이였지만 나에겐 많은 위안이 되었고 실패의 상처를 보듬어 주었다. 실제 세상에선 낙오자였지만 거기서 만큼은 위대한 사람이었기 때문이었다. 물론 게임중독에 빠져 있으면 온전한 생활을 할 수 없어서 생활이 무너진다. 그러나 잠시 고통을 달래고 괴로움을 치유하는데 사용하면 중독만큼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세 번째 파트에서는 "좌절해도 실패해도 괜찮아."란 제목으로 저자는 우리에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이 파트에서 내 눈길을 끈 부분은 "인정"에 대한 저자의 생각이었다. 저자는 인정에 대해 "살아가면서 가장 하기 힘든 일 중 하나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우리는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그것을 덮어 버리거나 감추려 한다. 그리곤 온갖 변명과 구실을 대면서 자신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나도 한때는 자존심이 하늘을 찌를 정도로 강해서 잘못을 좀체 인정하지 않았다. 대개 변명으로 일관하거나 자기합리화를 통해서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 했었다. 그런데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내게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식했고 이걸 바로 고치지 않으면 소중한 사람들을 어쩌면 떠나보내야 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퍼득 들어서 난 바로 실천에 옮겼다. 그랬더니 내 마음이 편해진 것은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원만해지기 시작했다.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잘못을 인정하니 자존심은 상처를 받지 않았고 오히려 나의 단점이나 모자란 점이 점점 줄어들었다. 잘못을 인정을 안하는 것은 결코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걸 깨닫지 못한다면 주변의 사람이 떠나가는 고통을 겪어야 할지도 모른다.
마지막 네 번째 파트에서는 "결국 행복은 내 곁에 있다."라는 타이틀로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마무리 짓고 있다. 여기서는 "간격"이란 단어가 나를 주목하게 했다. 저자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간격이 먼 것보다 가까운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간격이 어느 정도 벌어져 있어야 안전할 때가 있고 간격이 지나치게 가까우면 움직임이 있을 때마다 모서리끼리 부딪치면서 서로를 다치게 하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라고 간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말에 난 전적으로 동의한다. 내가 절실히 느끼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부모님과 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고 있다. 가장 친해야 할 관계지만 우린 서로 일정거리를 유지하면서 지내고 있다. 그게 오히려 부모 자식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있다. 가까웠을 때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고 민감한 부분을 아무 꺼리낌없이 내뱉어 가슴 아프게 했던 적이 있었다. 심지어 부모 자식간의 인연을 끊고 살자는 이야기까지 주고 받은 적도 있었다. 다행히도 잘 무마가 되어서 다시 잘 지내고 있지만 그런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일정부분 간격을 두고 지내는 것이 부모님도 나도 더 편하게 느껴진다. 친구관계에서도 이런 것이 적용된다고 본다. 아무리 친하다고 해서 서로 욕을 주고 받는 행위는 지혜롭지 못한 짓이다. 기분 좋을 때는 상관없지만 상대방이 기분이 안 좋을 때 친한 친구로 부터 욕을 들으면 그게 아무리 친분의 상징으로 한 것이라 해도 화를 돋궈 싸움에 이르는 게 된다. 아무리 친한 친구관계라 해도 일정 간격을 유지하면서 예의를 지키는 것이 오히려 사이를 더욱 공고히 해준다고 난 생각한다.
이 책은 일상속에서 그냥 지나쳤던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고 알고 있었지만 잠시 잊고 있었던 것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난 경험이 미천해서 와닿는 것이 별로 없었지만 세상의 모진풍파와 온갖 고초를 겪은 사람이라면 한구절 한구절이 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느낄지 모르겠다. 다양한 삶을 잘 아우르고 있는 이 책은 인생에서 깨달음이 필요한 사람에게 좋은 상담가가 되어 줄 것이라 생각한다.
인상적인 글귀
"우리에게 가장 무서운 적은 우리 내부에 있다."
"남이 변하기를 바라는 것은 욕심이고 내가 변하는 것이 바로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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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몇 년 전에 선물로 받은 책이다. 문학에 재질이 제자에게서 받은 의미 있는 선물이었지만, 정말 미안하게도 그동안 펼쳐 보지 못했다. 그 이유는 두 가지이다.
첫째는 당시 나의 업무가 몹시 바빴기 때문이다. 신설학교의 교무부장으로 첩첩히 쌓이는 갖가지 일로 인해 독서를 할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둘째는 이 책이 시집인 줄로 착각했다. 국어교사로서 부끄러운 말이지만 아직도 시에 대해서는 이해력이 떨어지고 있다. 교과서에 나오는 시들은 참고서에 나온 대로 설명은 하지만 생소한 시는 읽기가 두렵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사흘 전에 이 책을 펴들고 가슴을 쳤다. 그야말로 가슴을 울리는 주옥같은 글들이 이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선물을 받았을 때 단 10분만 투자를 해서 이 책을 읽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러면 나는 책의 감동과 함께 그 학생과의 추억을 더욱 깊게 간직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책은 어떤 책인가? 다음과 같은 체제로 되어 있다.
시작-모든 시작은 조건도 대가도 없는 사랑의 시작처럼 해야 한다
즉, 첫 글은 '시작'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고, 제목 옆에 '모든 시작은 조건도 대가도 없는 사랑의 시작처럼 해야 한다.'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다른 부제들을 읽어 보라. 모두 하나같이 훌륭한 격언이나 잠언같은 명문이 아닌가?
이어서 2~3쪽으로 '시작, 책임, 시간, 함정 등' 소제목에 대한 내용들이 한 편의 시처럼 적혀져 있다. 나는 처음에 이 책을 받았을 때 '시작, 책임, 시간, 함정 등'의 제목으로 쓴 시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렇고 그런 교훈적인 시거니라고 생각하면서 다음에 읽지라면서 책꽂이에 꽂은 것이 몇 년이 지난 것이다.
이 책은 시집이 아니다. 인터넷 세대에 맞게 산문을 시처럼 줄을 나누고 연을 나눠서 표현했을 뿐이다. 인터넷 사이트에 글을 올릴 때 빽빽하게 적으면 읽기가 거북하지 않은가? 저자와 편집자는 그 점을 염두에 두고 읽기 쉽게 편집을 한 것인데, 생각이 부족한 나는 시집으로 착각을 했던 것이다.
이 책에서 얻은 감동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나의 무딘 필력으로는 나타낼 수가 없다. 다만 나의 권유를 받고 함께 이 책을 읽은 딸의 느낌으로 대신한다.
"아빠가 권한 책 중에서 가장 감동적으로 읽었어요. 이 책은 저를 주세요. 두고 두고 읽고 싶어요."
어찌 나나 내 딸에게만 감동을 주었을까? 이 책은 MBC 라디오 <뮤직 스트리트> <테마가 잇는 에스프리>라는 코너에 소개되었던 글들을 묶은 것이라고 한다. 나경은 아나운서가 낭송해서 청취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도 하고…. 그렇다면 이미 검증된 내용이 아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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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아름다운건 내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비가 오다 맑아지고, 맑아지다 흐려지길 반복하고 있다. 이런 날이면 괜히 빈대떡에 막걸 리가 생각났다가, 진한 커피가 생각났다가, 웬지 걸어보고 싶기도 하고, 그냥 집에 들어가면 안될거 같기도 하다. 무엇 때문일까? 왜일까? 그건 비가 와서도, 맑아진 하늘을 봐서도 전부의 이유가 될 수는 없다. 그것을 모두 포함하는 이유는 단하나 “내가 살아있기 때문이다.” 작가는 자신의 글이 거칠고 때론 너무 독선적이라고 표현하지만 실상 작가의 글은 마냥 다정하고 편안하며 약간은 종교적이기까지 하다. 종교적이라는 표현을 쓸 만큼 작가의 시선은 많은 것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인정하는 것이 어느 종교에나 있는 사랑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세상을 보는 눈에도, 타인을 보는 눈에도, 무엇보다 나를 보는 눈에 사랑이 가득하다. 그것이 독선적이라는 표현으로 쓰여 질 만큼의 자기애라고 말하고 싶을 만큼 이 책은 자신을 온전하게 사랑하는 일에 대해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나를 사랑하기위해 정확히 나를 보고, 채찍질하고, 때론 칭찬하며, 실패했을 때는 용기를 불어넣고 하는 모든 이야기들... 그것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고 과정이다. 세상은 아무리 축제로 일 년 열 두달 365일을 지새워도, 아무리 아름다운 것만 눈에 들어와도 그것만으로 아름답지는 않다. 거기에 내가 있어야만, 나를 사랑하는 내가 있어야만 완전한 아름다움으로 태어나는 것이다. 그것이 공감이다. 이 책은 그런 내가 되기 위해 세상과 교류하고 교감하는 다리가 되어줄 것이다. 세상이 아름다운 건 내가 살아있고, 내가 살아 있어 세상과 교감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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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책을 봤을때 책표지도 너무 마음에 들고 공감하라,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많은 인기를 끌었던 감성 에스프리라고 한다. 나경은 아나운서의 라디오 방송을 한번도 들은적이 없었기에 너무나 아쉬움이 많았다. 책으로 읽는것도 좋지만 나경 은 아나운서의 방송으로 들었으면 책속의 내용들이 더 내마음속에 와닿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이 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에 책의 이쁜 그림들이 곁들어있어서 좋았다.그래서 다른 책을 읽을때보다 읽는 즐거움이 더 크게 느껴졌다. 대한 끊임없는 망설임, 좌절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 어떤길이 과연 진정한 행복으로 향한 길일까에 대한 고민,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봤을 법한 짧지만 깊은 여운이 남는 많은 이야기들을 전해준다. 이책은 우리에게 좋은 이야기들을 전해줌으로해서 힘과 용기와 위안을 주는 좋은 책인거같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공감이 되는 부분들이 많았다. 한구절 한구절마다 가슴속에 와닿고 기억에 남는 구절들이 너무 많았다. 하나하나의 주제에 따라 공감되는 부분들과 또 해결책을 주는 듯한 좋은글들이 실려있어서 읽는이에게 많은 도움을 줄수있는 책이다. 공감하라,세상을 다 얻은것처럼을 읽으면서 정 말 나에게 많은공감과 따뜻함을 느끼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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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라..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따뜻하면서도 은은한 분위기의 표지와 디자인.. 그리고 제목을 보면서 내용이 궁금해졋던 책이었다
더더군다나 화려하면서도 포장을 있는껏 한 내용이 아닌 정말 살아감에 있어 누구든지 꼭 한번은 겪게 되고 부딪히게 되는 일들을 모아서 만든 내용이라 더 쉽게 공감이 가기도 했다
처음 이 책의 내용들은 나경은 아나운서가 뮤직 스트리트에서 들려주던 내용들이었었는데 처음 그 라디오를 듣고 테마가 있는 에스프리를 들으며 참 많이 공감하고 또 깨닫게 되는것들이 많았었다
너무도 공감이 잘 되고 예전의 나를.. 또 현재의 나를 보게 해 주는거 같아서 차후엔 책으로 소장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진짜 이렇게 책으로 소장할 기회가 있게 되서 너무 기쁘기도 했다
책을 받자마자 다시금 이 책에 빠져 들고 내용을 돌아보며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다
단순히 충고를 해주는 글들이 아닌 살아감에 있어서 용기와 격려가 필요할때 또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하고 헤매일때 나의 길을 찾아주고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공감하라..... 세상을 다 얻은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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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 보면 처음부터 바짝 긴장하면서 읽어야 할 때가 있고, 쇼파에 비스듬히 누워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을 때가 있다. 이 책은 나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주었으니 후자쪽이 가까울 것이다. 내용은 크게 4부분으로 나눠져 각각 주요 키워드를 가지고 작가의 감성을 이야기하는 형식인데 작은 삶의 의미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글로 풀어낸 점이 참으로 놀랍다. 이래서 글을 쓰는 ‘작가’들은 다르구나 싶다. 나와 같은 사물을 보고 같은 글을 읽으며 비슷한 인생을 살아갈 터인데 내가 눈치채지 못한 미세한 인간의 감정까지도 건드리고 제 글로 풀어낼 줄 아는 능력이 있으니 말이다. 이 책은 짧은 에피소드 같은 글들에 인간의 희로애락이 다 녹아있는 듯한데, 읽고 난 후에는 크고 작은 위안과 감동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었다. 또 중간중간 예쁜 엽서나 편지지에서나 볼 수 있을 아리따운 그림들이 삽입되어 안 그래도 순식간에 커져버린 감성에 푹 눌려 작아진 이성이라는 존재를 아예 마비시켜 버리는 듯 했다. 어느 한 순간부터 머리가 아닌 가슴을 움직이고 있으니 말이다. 작가가 일러준 말대로 ‘머리를 경계할 수 있는 건 가슴뿐이다.’ ‘어느 정도 달구어져 있는 가슴은 조금만 자극을 주어도 예민하게 반응하는데 차갑게 식어 있는 가슴은 그 안에 불씨가 없기 때문에 좀처럼 불을 붙이기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는 것이다.’ -본문 P.187- 가슴보다는 머리를 요구하는 시대에 살다 보니 언제 식을 줄 모르는 가슴의 온기를 한번씩 확인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 듯 싶을 때가 있다. 그런 타이밍을 놓치면 다시 꺼져버린 감성을 찾기가 상당히 어렵다. 그럴 때면 나도 옛날엔 이렇게 메마른 사람이 아니었는데 하며 쓴 웃음을 짓는게 다일테지만 말이다. 사실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공감할 수 있으려면 덧없다는 세상 이치를 이미 깨달은 도인이나 가능하겠지 싶었다. 그러면서도 그렇게 세상에 공감하며 편안한 눈빛으로 살게 되면 인생에서 좀 더디 가더라도 한숨 쉬는 일이 지금처럼 많지는 않겠지, 괴로움에 잠 못 드는 밤이 조금은 줄어들겠지 하는 마음이 드는 건 나뿐만이 아닐 지 싶다. 이렇게 가슴에 작은 온기를 붙여놓았으니 당분간은 좀 넉넉한 마음으로 따뜻한 시간을 보낼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참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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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수록된 글은 MBC라디오<뮤직 스트리트>의 <테마가 있는 에스프리>에 소개된것으로 미래를 불안하게 느끼는 분들에게 소중한 삶의 메세지를 전하는것들로 쓰여진 책이랍니다.
시작는설래임속에서 놀라운 경험 , 책임는 두려움에서 또 다른 기회, 시간는 번형되고 응용되는 삶속으로 . 사람이 살아가는 일은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는 과정이라고 할수 있다는 말들, 나는 공감을 한다. 그러나 나의 행동에 대한 좋은 습관화는 공감을 가지만 정해진 환경속에서의 나의 습관속으로 실행하는것은 그냥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움질일수밖에 없는것이 나의 현실이니 정말 안탑깝기 그지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어떤 사고들을 공감한다는것은 긍정적인 사고에서 자의 실현이다. 그리고 때로는 자기가 하고자 하는일을 될수있는 의지가 강하게 발해진다면 분명 원하는 세상을 얻을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상상이라는것은 현실과 동떨어진 것일수 있다는 생각속에서 공감이라고 할수 있을까. 나와 너 서로 다른 타입에서 갈등이 온다.엇갈린 운명이라고 할정도로 타입이 다르다는 명제아래, 너는 날을위에 나는너를위해 얼마나 많은 공감을 할까..
현대 사회에서의 가족이란 구성에서 이혼으로인한 가정파탄이 많은 파괴적인 현실이 다가온다. 그러나 공감전에 우리는 타협과 조율 그리고 현실직시가 더욱 선두되어야 할것 같다.
우리가 많은 공감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만은 집단 이기주의들로 그렇게 되지 못하는것이 많다보니 어찌하오리..내가 너무 미리짐작으로 이런 불화음을 이야기 하는지는 모르나 ,공감하라라는 주제속에서 그량 넘어가기엔 좀 그런감이 든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사람이 걸어야할 정도가 있다.그 정도는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며 부모님의 역활론 같은 열활론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나는 이 책은 삶에 대한 길라잡이라고 말해주고 싶은 책이다.
각각에 불화음이 날때면 그들이 가지는 사랑의 화음인 시작과 책임.시간.함정.환경.꿈.습관.예감.순서. 상상.질서.기절.향기.목표.타입.포장.청춘.체면.선택.결심.눈썹과 사랑의 삶을 말해주는 첫사랑.언어.집착.관심.매력.사랑.중독.시선.결혼.그리움.축복,벽,마음.상처.이별.인연.미소.얼굴.실연.그리고좌절과 실패에서 오는 골목길.인정.오해.슬픔.착각.호감.착각.호감.관거.애원.문제.단추.사과.반복.환승역.후회.흥분.자리,실패,낙엽,소문,모혐 그리고 행복속에 겉들어진 행복.기억.자아.비밀.가슴.고백.웃음.칭찬.관계.지지.간격.맛장구.사진.자랑.친구.기쁨.바보.농담.문.흔적.운명이라는 사랑스런 화음속에서 내 자신을 공감하고 싶은것은 분명 나를 위해서 일겁니다.
하나하나 단어들속에서 최종 목표는 행복한 삶을 위해서 이 많은 단어를 생각해 낸것이 아닐까.. 행복이라는것을 찾기위해 온 지구 구석구석을 찾아 해메였다는 어느동화속에서 빗물이 춤추는것을 보고 행복이란 나의 옆에 있다는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행복이라는 탈을 쓰고 과욕을 부려 기형적인 변화를 가저와 정도의 이탈을 꿈꾸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
'행복은 손이 닿는 곳의 꽃을 모아 꽃다발을 만드는 솜씨다"
자연스런 방식으로 있는그대로을 보관하기위해 사진을 찍는다.그러하듯 사진이라는 것은 바로 거울이 아닌가 싶다. 거울속에 들어워진 자기의 분신을 바로 볼수있는 마음을 직시하고 많은 단어속에 담아놓은것들을 공감할때 우리는 행복해 질것이며 자리로 부터 이웃을 사랑하여 행복하게 만들어 갈것 같네요.. 두고두고 가슴속 깊이 글들에서 보여주는 표현들을 음미하면서 천천히 반복적으로 손안에 이 책을 두고 나경은 아나운서처럼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낭송을 못할지라도 내 마음에서 울어나오는 내면에 담아둔것처럼 그대로 읽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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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라,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이 책을 처음 받아보았을 때 내 마음이 너무나도 행복해 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표지의 일러스트 그림이 너무나도 마음속에 행복하고 사랑스럽게 들어왔기 때문이에요.
이 책의 내용들은 MBC 라디오 <뮤직 스트리트>의 <테마가 있는 에스프리>라는 코너에서 나경은 아나운서가 낭송했던 내용입니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한번쯤은 생각하고 그것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하고 했던 문제들을 4분류의 큰 장으로 나누어 이야기하고 있는데
- 새로운 시작이 두려운 나를 위한 메시지 - 사랑할 때 겪는 것들을 미리 알 수 있으면 하는 메시지 - 좌절해도 실패해도 괜찮아 라고 말해주는 메시지 - 결국 행복은 내 곁에 있다는 메시지
로 우리에게 소중한 삶의 메시지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하나의 공감코드를 적어봅니다.
* 기쁨 - 기쁨은 스스로 혼자 빛나지 않는다. * (P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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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은 스스로 혼자 빛나지 않는다. 늘 자기 주위에 슬픔이나 고통, 괴로움 같은 무거운 그림자를 끌고 다닌다. 사람들은 기쁨을 만나기 이전에 그가 거느리고 있는 그림자를 먼저 만나게 되고 그림자 안에 갇혀서 힘겨운 시간을 보낸다. 많은 사람들이 그림자가 쳐놓은 거미줄에서 헤러나지 못해 허우적거리다가 절망하고 낙담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림자를 거슬러 올라가 기쁨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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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강렬한 메시지가 가슴에 와 닿는것이 내 삶에 자극을 줍니다. [공감하라,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이 복잡한 세상속에서 에너지가 바닥이 난 모든 사람들에게 소중한 삶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도와줄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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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시작한 여자의 가슴에는 날마다 무지개가 뜬다. 에스프리의 사전적의미는 이렇다. 프랑스인들은 세련되고 생기 있는 대화를 존중하는데, 그들의 재치 있고 빈틈 없는 발상을 에스프리라고 하며 영국 사람들의‘유머’와 좋은 대조를 이룬다고 말이다. 재치있는 발상, 자유로운 생각이라고 부르면 좋을까? 나경은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뮤직스트리트라는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나경은의 테마가 있는 에스프리라는 코너에 담겨졌던 소중한 이야기들을 담아놓은 것이 바로 이 책 <공감 하라, 세상을 얻은것처럼>이다. 에스프리라는 말처럼 저자의 자유로운 생각들이 담겨져 있는데, 이야기 속에는 4가지 큰 테마가 놓여져있다. ![]()
시작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 사랑의 언어, 좌절과 실패에 대한 이해, 그리고 마지막으로 행복을 찾고 가꾸는 소중한 모습들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에서는 사랑을 비롯해서 세상의 모든 일들을 만날때 사랑의 시작처럼 조건도 없고 대가도 바라지 않는 그런 맘으로 시작하라는 가르침으로 시작해서, 사랑의 과정속에서 우리가 겪는 아픔을 이겨내는 방법, 예를들어 소위 다툴때 쉽게 이야기하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표현을 볼때, 그것의 해결방법은 서로의 관심사를 함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둘만의 약속을 통해서 공통의 관심사를 만들라고 말한다. 사랑에 문제가 생기고 트러블이 발생하는 이유는 사랑이 있어야 할 자리에 다른 것들(당연한 권리라는 생각, 교만해지는 자세 등)이 자리를 빼앗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런 사랑을 이어주는 관심, 그리움 그리고 사랑의 간격에 대해 생각보따리를 풀어놓는다.
다음으로는 좌절과 실패속에서 우리가 겪는 오해, 슬픔, 착각 들을 받아들이는 방법과 삶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사과, 반복, 모험 등을 통해서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이끌어 가는 모습들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생각의 날개짓을 만들어주고 있다.
행복은 손이 닿는 곳의 꽃을 모아, 꽃다발을 만드는 솜씨다. 행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저자의 말이다. 마지막으로는 행복을 만들어가는 길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사랑과 친구 그리고 일과 사회 속에서 우리가 만들어가는 행복의 그림들이 담겨져있다. 행복은 결코 잡을 수 없는 것을 잡으려하는 몸부림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손이 닿아 있는 그 곳에서 만들어 나가는 것이고, 사랑에는 스스로 불편하다고 느끼지 않은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며, 서로 마음이 닮아있는 사람들이 친구라는 소중한 가치를 일깨운다. 칭찬과 웃음, 적극적으로 만든 관계 등을 통해서 사랑과 우정 행복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들려주고있다. ![]()
책속에는 '포장이 관심을 끌어야 내용물이 더 돋보인다' 라는 내용이 있다. 처음 이 책을 만났을 때, 제목과 표지 그리고 나경은 아나운서의 심야라디오 프로까지 멋진 포장들이 가득해서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저자의 말대로 보잘것 없는 내용 물을 요란하게 포장하는 일을 경계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 뚜껑을 열고 들여다본 내용물은 공감과 함께 세상을 얻은 것같은 그런 기분을 선물해주고 있었다. 너무나 예쁜 일러스트들과 감성의 언어들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삶의 커다란 가르침 을 건네주고 있었다. 우왕좌왕하고 좌충우돌하던 지난날의 나에게 내가 들려주고 싶은 말을 쓴다는 저자의 겸손한 마음속에서 많은 사람들과 교감하는 진정한 공감을 이끌어낸 것이라 생각된다. <공감하라, 세상을 다 얻은것처럼>을 통해 새롭게 사랑을 시작하고 삶을 가꾸며, 봄날 햇살처럼 따스한 마음을 선물받는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세상을 다얻은 것처럼 말이다.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