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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제목을 들키고 싶지 않은 책! 욱하는 성질 죽이기
"도서 제목을 들키고 싶지 않은 책! 욱하는 성질 죽이기" 내용보기
책을 읽다가보면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읽고 있는 책 제목을 들키고 싶지 않은 경우가 있다.  도서 표지나 제목이 오해할 소지가 있어 민망할 때가 그렇다.지금 서평하는 이 책이 그랬다. 다른 사람들이 이 도서제목을 보면 나를 폭력적인 인간으로 보지 않을까 하는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 제목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여러분은 그런 경험이 있었는가^^)이 책의 도서제목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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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가보면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읽고 있는 책 제목을 들키고 싶지 않은 경우가 있다. 

도서 표지나 제목이 오해할 소지가 있어 민망할 때가 그렇다.

지금 서평하는 이 책이 그랬다. 

다른 사람들이 이 도서제목을 보면 나를 폭력적인 인간으로 보지 않을까 하는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 제목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여러분은 그런 경험이 있었는가^^)
이 책의 도서제목은 뭘까???


<욱하는 성질 죽이기>다. 즉, 제목만 본다면 사람들이 나를 욱하는 성질이 있는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게의치도 않는데도 짧은 순간에 도서 표지를 덮어버리곤 했다.

그런데 실제로 나는 욱하는 성질 없는 것일까. 아니다. 있다. 아니 솔직히 말해 많다.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 적도 있다. 화가 나면 나 스스로도 참지 못하고 분을 터뜨린 적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심하게 욱한 적이 있다.


정치인들에게 분노하는 것이야 오히려 너그러이 봐줄 만도 하겠다. 그런데 부하 직원에게 큰 소리 친 적도 있고, 직장 상사에게 큰 소리 친 적도 있다.


나와 전혀 모르는 사람들 예를 들어 길거리나 대중교통에서 마주친 사람들, 그들이 어깨를 치고 가면서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그냥 지나갈 때는 순간적인 분노가 치밀어 오른 적이 많다.


사실 그 정도는 양반. 도로에서 욕을 하고 가는 운전자를 잡기 위해 시내도로를 질주한 적도 있었다. 학생들에게 절대 화내지 않겠고 교육하겠다고 생각했지만 화낸 적도 있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절대 화를 내거나 때리지 않겠다고 다짐했건만 화가 나서 때린 적도 있다.


사실 그런 경우를 횟수로 이야기하자면 손가락 안에 들 정도 극히 드물다고 핑계를 대고 싶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 가장 많이 짜증내고 화냈던 상대는 아내가 아니었을까 싶다. 다른 측면에서의 화나 분노는 곧 사라지기도 하고 반복될 염려도 거의 없다.


그런데 아내에게는 그렇지 못한 것 같다. 욱했던 화의 에너지가 사라지기도 하지만 다시 반복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어쩔 때는 ‘내가 왜 이러나’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아내가 미울 때는 한 없이 미워, 화를 낸다. 아내의 실망은 더 크지 않았을까. 아내의 말마따나 누구에게나 성인군자처럼 행세하면서 아내에게만 욱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반성도 많이 했다.


뭐, 아내가 마음에 안 든다든지 그런 이유가 아니라 갑작스럽게 벌어지는 일이나 행동이나 말투에 순간적으로 화를 내는 경우가 많았다.


스스로 화가 많은 기질이라는 것을 뒤늦게야 알게 되었다. 그래서 더 조심하려고 주의를 기울여왔다. 나를 다스리기 위한 책을 많이 읽었다. 그 중에 한 권이 바로 이 책이다. 책을 읽고 나서 내 문제를 더 크게 문제를 인식하고 더 크게 노력을 기울여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분노가 무엇인지 이야기하며 어떤 이유로 분노가 일어나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분노의 종류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크게 6가지 종류의 분노를 분류하여 각 유형의 특징과 대처방법을 전하고 있다.


분노의 6가지 유형
1. 돌발성 분노

2. 잠재적 분노

3. 생존성 분노

4. 체념성 분노

5. 수치심에서 비롯된 분노

6. 버림받음에서 비롯된 분노


사람마다 이 중에 몇 가지 분노의 특성을 가지고 있지 않나 싶다. 그 중에서도 유독 분노가 드러나는 부분이 있을터인데,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나는 1번 돌발성 분노에 가까운 점이 있었다.


저자는 각기 다른 분노에 대한 예방법을 개별적으로 다루고 있다. 모든 유형을 다 설명할 수는 없으니 내가 가진 유형과 비슷한 돌발성 분노 예방법에 대해서만 간략히 기록한다.


돌발성 분노를 예방하는 방법

1단계. 희망을 가져라. 분노하는 성질을 고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2단계. 분노하는 성질을 죽이기 위해 오랜 시간을 두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로 임하라.

3단계. 자신의 돌발성 분노 방식을 파악하기 위한 시간을 가져라.

4단계. 과거에 있었던 비폭발 분노를 살펴보면서 자신이 종종 어떻게 해서 돌발성 분노를 예방했는지 알아보자.

5단계. 돌발성 분노가 터진 상황에서 최소한의 통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과거에 있었던 부분적 분노 경험을 자세히 살펴본다.

6단계. 안전 계획을 세워 돌발성 분노가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을 낮추라. 안전관리 계획은 지원체계, 분노관리 교육, 그리고 가능한 상황이라면 적절한 약물치료 받기 등으로 구성될 수 있다.

7단계. 장기적인 문제에 집중하여 자신에 대한 인식이나 세계관을 완전히 바꾸어라. 목표는 다른 사람들 속에서도 안정감을 느끼고, 자신을 아끼고, 정상적이고 건강한 사고를 갖는 것이다.

-도서 본문 중에서


사실 분노 그 자체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생존을 위해서도 그렇고, 자신을 보호하고 권익을 쟁취하고, 올바른 사회 구현을 위해서도 때때로 필요하다. 다만 올바른 상황에서 올바르게 분노를 표출해야 할 것이다.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면 행복해질 수 없다는 이 책의 카피가 가슴 깊이 다가온다. 우리 자신이나 우리 가족 그리고 우리 사회가 조금 더 행복해지려면 내가 가진 분노를 조절할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명절 연휴에 욱하는 성질로 분위기 망쳐서는 안 되겠죠^^
우리나라는 새해가 두 번 있어 정말 좋습니다^^
새해 복 many money 받으세요^^*

*추신: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볼까하고 트위트 개설 했습니다^^
@careernote 입니당^^
비즈니스 인맥사이트인 링크나우도 유용하겠더군요. 저와 인맥맺고 싶으신 분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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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s 2010.02.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분노를 조절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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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장거리 운전을 하고 나면 극심한 피로가 몰려 오곤 한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운전 자체가 그리 힘든 일은 아니다. 매번 잊고는 하지만, 운전을 할 때마다 작은 실랑이 하나 없이 그냥 지나가는 경우는 드물다. 과속을 하며 뒤에 바짝 붙어 달리면서 상향등을 켜대고, 갑자기 위험하게 끼어들거나, 때로는 '보복운전'까지 당하고 나면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기분에 휩싸이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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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장거리 운전을 하고 나면 극심한 피로가 몰려 오곤 한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운전 자체가 그리 힘든 일은 아니다. 매번 잊고는 하지만, 운전을 할 때마다 작은 실랑이 하나 없이 그냥 지나가는 경우는 드물다. 과속을 하며 뒤에 바짝 붙어 달리면서 상향등을 켜대고, 갑자기 위험하게 끼어들거나, 때로는 '보복운전'까지 당하고 나면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기분에 휩싸이곤 한다. 보복운전에 의한 사망 사고가 연간 수십 건에 달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나니, 그 이면에 수 많은 사람들이 분노를 다스리지 못 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한다. 분노를 통제하지 못한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다.

저자는 극심한 분노를 풍선에 바람이 조금씩 들어가다가 터지거나, 댐에 고인 물이 홍수로 인해 넘치는 것으로 비유한다. 평소에 여러 차례 쌓인 화들이 결국 분노라는 출구를 통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성격적으로 이를 잘 다스릴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특히 감정처리가 미숙한 사람이나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 우울증이 있거나 뇌 기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분노의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다. 우리는 분노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을까?

분노는 순간적으로 오기도 하지만, 서서히 다가오기도 한다. 막 분노 모드로 들어가려는 순간을 인지할 수 있다면, 그 순간 우리는 분노로 인해 치러야 할 대가가 얼마나 값비쌀지에 대해 생각해야한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1. 자유가 제한된다.

2. 다른 이들에게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준다.

3. 인간관계가 깨진다. (그전에 아무리 착실히 쌓아올렸다 하더라도 한 순간에)

4. 재정적인 압박을 받는다. (변상, 보상, 법적 비용, 시간 손실 등)

5. 사람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며 신뢰를 잃는다.

6. 집착, 편집증, 고림된 생활을 하게 된다.

7. 자기 혐오에 빠진다. (33-34쪽)

 

악순환을 반복하며, 때로는 다가오는 것을 알면서도 통제할 수 없는 분노, 이것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이에 대해 의학 박사이자 정신 건강 카운셀링, 중독 치료 전문가인 로널드 포터 에프론은 나름대로의 자세한 분석을 통해 해법을 제시한다.

 

분노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얽혀있으나, 이를 6개의 유형으로 분류해 보면 잘 드러난다.

 

1. 돌발성 분노
2. 잠재적 분노

모든 분노는 이 두 가지 중 하나에 속한다. 돌발성 분노는 예상치 못한 때에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예측 불가능한 변신과도 같은 분노로,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 그리고 행동에 대한 통제력을 부분적으로 혹은 완전히 상실하게 된다. 흔히들 분노란 항상 이런식으로 표출된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지만,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바로 '잠재적 분노'이다. 이 두 번째 종류는 생성 방식이 다르다. 생존력, 무력감, 수치심, 버림받은 느낌과 같은 원인에 의해 천천히 축적되는 대신 오래 간다. 이런 분노는 알고서도 막기가 참 힘이 든다. 복수심에 잠을 못 이루기도 하고, 때때로 해서는 안될 상상을 하기도 하면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분명 이런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3. 생존성 분노
4. 체념성 분노
5. 수치심에서 비롯된 분노
6. 버림받음에서 비롯된 분노

 

이렇게 4가지의 분류가 더 있다. 중요한 것은, 분노도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한 어떤 '방어 본능 같은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생존성 분노의 경우는, 누군가가 나에게 위해를 가한다고 판단하여 필요 이상으로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다. 특히나 폭행을 당했던 경험이 있다던지 하는 경우에는 뇌에서 본능적으로 분노를 터뜨릴 것을 지시할 수도 있다. 

 

일반론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이처럼 6가지로 분석한 분노의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나 자신의 경우에는 특히 '잠재적 분노'에 의해 많이 괴로워해왔다는 사실을 알수 있었다. 잠재적 분노에 대한 해결책은 6단계이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선택의 여지 확보, 반박 방법의 이용, 공감하는 방법의 연습, 전환-감정적 무관심-용서-화해를 통한 증오 해결 등이다.

 

분노를 극복하기 위해 이 책에서 제시된 방법들을 실천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분노는 본능에 가까운 행동이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꼭 분노 극복 방법을 실천하는 단계까지는 가지 못 하더라도, 이 정도만 우선 기억을 해 놓으면 꽤 도움이 될 것이다.

 

1. 분노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나 혼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전체 인구의 20%가 끓어오르는 화, 욱하는 성질을 다스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2. 분노에는 유형이 존재하며, 각 유형에 따라 조금씩 다른 해결책을 요한다. 분노의 원인과 실체를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상당 부분 분노를 다스릴 수 있다.

 

3. 분노는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막을 수 있다는 것, 습관을 개선하여 완전히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이다.

 

 

 

 

 

 

y*****p 2011.04.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욱하는 성질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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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 가기전에... 8월 중순에 우연히 구입한 책.. 수원에 가기전에 가는동안 읽을 책을 구입하려고 편의점에 들렀다가 발견되어 구입을 했다.   책 내용은 심리학적 의학적으로 체계적으로 적혀 있다. 각 분노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으며 그 근원이 어디있는지를 고찰하게 하고 독자 또한 스스로 자신의 분노에 대한 원인에 생각을 하게끔 하는 책이다..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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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 가기전에... 8월 중순에 우연히 구입한 책..

수원에 가기전에 가는동안 읽을 책을 구입하려고 편의점에 들렀다가

발견되어 구입을 했다.

 

책 내용은 심리학적 의학적으로 체계적으로 적혀 있다.

각 분노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으며 그 근원이 어디있는지를 고찰하게 하고

독자 또한 스스로 자신의 분노에 대한 원인에 생각을 하게끔 하는 책이다..

 

모든 사람은 분노를 가지고 있고..

그 분노는 표현함이 다 틀리다.

돌발성 분노, 체념성 분노, 버림받음에 의한 분노, 수치심에 의한 분노, 잠재적분노, 생존성분노에 대해서

나온다. 각각 자신의 상처나 어린 시절의 습관, 그리고, 잘 못된 자아형성 등등...

여러 상담 예제와 함께 풀어나가고 있다.

 

분노는 필요한 것이지만 그 것을 어떻게 다스려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스스로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한 책이다..

그래서 그런지 읽는 시간이 오래걸렸지만..

가치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u 2008.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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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위한 조언 - 네 안의 분노를 다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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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분노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분노가 생기게 된 원인과 이유 그리고 분노를 다루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친절하게 소개해주고 있다. 그래서 <욱하는 성질 죽이기>란 제목이 좀 아쉽다. <욱하는 성질죽이기>란 제목이 밀도높은 책내용과 곧장 연결되지 않기때문이다. 왜냐하면 욱하는 성질은 너무 특정화된 개념이기때문이다. 이 제목은 읽는 이에게 자신의 주위에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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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분노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분노가 생기게 된 원인과 이유 그리고 분노를 다루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친절하게 소개해주고 있다. 그래서 <욱하는 성질 죽이기>란 제목이 좀 아쉽다. <욱하는 성질죽이기>란 제목이 밀도높은 책내용과 곧장 연결되지 않기때문이다. 왜냐하면 욱하는 성질은 너무 특정화된 개념이기때문이다. 이 제목은 읽는 이에게 자신의 주위에 있을법한 성질이 나쁘고 지나치게 욱하는 어떤 사람을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이 책은 우리 모두를 위한 내용으로 꾸며져있다. 더 나은 삶은 살려는 누구나 반드시 읽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제목은 <더 나은 삶을 위한 선택 - 네 안의 분노를 다스리는 법>이라고 짓는게 훨씬 더 보편적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영혼과의 대화를 위한 길을 닦아주는 경험을 하게 해주었다. 숲에 가려져있던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찾아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 것이다.

전체 내용은 250페이지에 9장으로 되어있고, 구성은 서론-본론-결론 구조를 띄고 있다. 1장과 2장으로 <1장 분노란 무엇인가>와 <2장 무엇이 분노를 만드는가>가 서론에 해당한다. 본론은 분노의 종류에 대한 것이다. 분노를 크게 6가지로 나눈 것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는 것이다. <3장 돌발성 분노>, <4장 잠재적 분노>, <5장 생존성 분노>,<6장 체념성 분노>, <7장 수치심에서 비롯된 분노>, <8장 버림받음에서 비롯된 분노>가 본론에 해당한다.


결론은 간단하다. <9장 모든 분노로부터 자유로운 삶>이 그것인데 큰 내용은 없고 단지 위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둔 페이지다. 


이 글의 결론은 갈수록 커져가는 현대병으로 정의되는 분노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폭발하면 값비싼 대가를 치뤄야하기 때문에, 분노의 촉매제인 '욱하는 성질'은 대가는 적고 잃는 것이 너무나도 많은 악순환이기 때문에 말이다. 그래서 이 책은  '욱하는 성질'과 분노의 축적이나 폭발로 고통받는 다양한 방식과 현상을 기술하고 그 원인을 다뤄서 과거의 나와는 다른 나로 살게끔 길을 열어주고 있다.  

p****e 2008.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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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화가 분노로 쌓이지 않도록 방법을 제공하는 책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화가 분노로 쌓이지 않도록 방법을 제공하는 책" 내용보기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문제라고 한다. 어떤 경우에는 적당한 스트레스는 필요하다고도 한다. 마찬가지로 살면서 분노가 없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 분노를 해소하는 방법은 천차만별이다.   이 책은 ‘행복하고 싶으면 분노를 조절하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그렇지만 책 제목은 판매를 위한 것이라고 인정해도 좀 심한 것 같다.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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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문제라고 한다. 어떤 경우에는 적당한 스트레스는 필요하다고도 한다. 마찬가지로 살면서 분노가 없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 분노를 해소하는 방법은 천차만별이다.

 

이 책은 ‘행복하고 싶으면 분노를 조절하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그렇지만 책 제목은 판매를 위한 것이라고 인정해도 좀 심한 것 같다. 차라리 부제가 제목이 되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한다. 아무래도 번역해서 출판한 회사의 욕심이 아닐까 한다.

 

저자의 저서로는 분노하는 마음, 분노를 멈춰라, 부끄러움에서 벗어나기, 분노관리 입문 등이 있다. 저자는 대인관계나 직업, 재산 등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태로까지 벌어질 수 있는 욱하는 성질, 그러나 좀 더 나은 변화를 위해 실천 가능한 효과적인 계획만 있다면 얼마든지 분노를 통제하고 진정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변덕스러운 성질 때문에 감정과 행동, 의식적 자각의 통제력까지 잃고 자기 자신이나 사랑하는 사람들 심지어 자신과 아무 관계없는 제3자에게까지 정신적, 육체적 상해를 가하는 사람들에게 그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책의 목차는 분노란 무엇인가, 무엇이 분노를 만드는가, 돌발성 분노, 잠재적 분노, 생존성 분노, 체념성 분노, 수치심에서 비롯된 분노, 버림받음에서 비롯된 분노, 모든 분노로부터 자유로운 삶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노를 나누어 보니 종류도 많은 것 같다.

 

최근에 유명 연예인의 자살로 시끄럽다. 그렇지만 우리는 사람마다 조금씩 정신병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미국에서는 유명 골퍼가 몇 사람의 정신과 의사로부터 조언을 얻고 있다는 사실도 알려지고 있다. 우리는 정신병 하면 정신병원에 입원할 정도까지만 생각하는데 사실 누구나 정신병이 조금씩 있다고 인정하는 사회가 되면 정신과 병원에 가서 상담하는 일은 감기에 대해 치료를 받는 것과 같아지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사회적인 문제도 줄어들 것 같다.

 

마린다의 사례를 보면 자식이 얼마나 부모를 배우는지 이해가 된다. 마린다는 무섭게 분노하는 어머니 밑에서 자라면서 자신은 엄마처럼 되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무의식중에 그녀는 분노를 터뜨리는 법을 배워서 익히게 된 것이다.

 

평소에 아버지가 책읽기의 모범을 보이면 자식이 따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나로서는 쉽게 이해가 되었다. 그래서 책을 읽지 않더라도 서재를 두고, 혹 서재가 없으면 서재가 아닌 곳에라도 책을 많이 두라고 권하고 있다. 부모의 나쁜 점도 배우는데 좋은 점은 더 잘 배운다는 생각이 든다.

 

분노를 참는 방법에서 시간을 두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그럴 가치도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한다. 자리를 피한다든가, 자리에 앉는다든가, 심호흡을 한다든가 하는 방법이 있다. 이렇게 돌발성 분노가 터지기 전에 막을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익혀 두라고 한다.

 

분노를 잘 다스리기 위해서는 행동을 바꾸고, 생각을 바꾸고,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방식을 바꾸어야 하며, 정신을 바꾸어야 한다(93쪽). 행동을 바꿀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타임아웃을 가지라고 하는데 훌륭한 타임아웃 시간이라면 4R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4R은 자신이 위험할 정도로 화가 난 상태임을 인정하고, 바보 같은 말이나 행동을 하기 전에 피하는 것, 분노가 사그라질 때까지 쉬었다, 자신을 화나게 한 상황으로 돌아가 문제를 합리적인 태도로 다룬다(94쪽)는 것이다.

 

마지막 장에 모든 분노로부터 자유로운 삶에서 분노를 정리하고 있다. 화가 지나치게 났을 때 분노가 된다, 분노는 변신이다, 분노는 완전히 폭발할 때보다 부분적으로만 폭발할 때가 많다, 비폭발 분노가 자주 발생할 수 있다, 분노는 다양한 모습을 갖고 있다, 분노는 화의 원인에 따라서도 나눌 수 있다, 분노 때문에 고민이라면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기억하라, 분노가 폭발하지 않게 막을 수 있다, 각 분노는 유형에 따라 조금씩 다른 치료법을 요한다(252쪽부터 255쪽까지).

 

화가 나지 않을 수는 없다. 우리는 누구나 화를 내고 살아간다. 틱낫한의 화라는 책에서 보듯이 아무리 덕망이 높은 수도승이라 할지라도 평생 화 한 번 안 낸다고 자신할 수는 없을 것이다. 화를 낸다는 것은 웃고 우는 것처럼 인간이 가진 자연스러운 감정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화로 인하여 그것이 분노가 되고 분노를 터뜨리고 나면 후회되고 하는 사태는 막아야 한다. 화가 나지 않을 수는 없다면 그 화를 참는 방법도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분노로 인해서 삶이 달라지는 일도 없어야 한다. 분노로 인해 인생의 미래가 나쁜 쪽으로 가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7*****0 2008.10.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