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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크기가 딱 아담사이즈라 가지고 다니면서 서로 읽을 수 이어서 맘에 들고, 두께도 두껍지 않으면서도 많은 내용을 담고 있네요.
* 우리는 자유로운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동물도 생각과 감정이 있을까? 왜 전쟁을 할까? 4권의 책을 보았어요.
* 우리는 자유로운가? 글쎄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뭐 감옥에 있는 것도 아닌데 하지만 왠지 자유롭지 않은 생각이 확 와 다았어요. 아이도 공부하느라 감옥처럼 느껴졌을 테고...
절대적 자유에 대해 쓴 자유를 찾아 나무 위로 올라간 소년 이야기가 아이의 마음을 사로 잡을 듯 하네요. 하고 싶어하는 것을 못하게 하고 제가 이야기하는 것을 먼저 하라고 독촉하는 사이에의 갈등.
* 인간이란 무엇인가? 저 위의 인상깊은 구절처럼 어찌 생각들을 할까요? 한다면 요새 많은 사람들이 참 동물보다 못한 행동들을 해서 결코 동물보다 전 우월하지 못하다고 생각이 자꾸 드네요. 똘똘한 개와 유식한 철학자의 열띤 토론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재미있게 전개되네요. 사람답게 산다는 것에 대해서도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 볼 까해요.
* 동물도 생각과 감정이 있을까? 딱 보는 순간 아이의 말이 생각나네요. 식물도 살아있나고 물어서요. 동물이나 식물을 너무나 좋아해서 열심히 사진도 찍고 집중해서 보고, 심고 놀고 그러네요. 아이가 피부로 와 닿을 만한 이야기들이네요.
* 왜 전쟁을 할까? 아. 제목에 딱 보면 정당한 전쟁이 있을까? 했는데 무조건 전쟁은 하지 말아야 할 것 같네요. 아이에게는 싸우지 말라고 하고 어른이 싸우는 셈이지요. 전쟁을 직접 격어보지는 않았지만은 닥친다면 정말 머리가 하얗게 되어 무엇부터 해야할 지 모를 듯해요. 피난처도 없는 하루 생활권에... 한국전쟁시 일본의 만행과 그 실험했던 부대 이야기며 같이 곁들여서 해 주려구요.
이 책들은 토론하기에 딱 좋은 책 같아요. 논술에 대비도 하면서 어리면 어린대로 크면 큰대로 심층 토론을 하면 지금 하는 것과 내년에 하는 것과 또 색다른 묘미가 있겠네요.
철학 어렵다고 느껴지지만 어려서부터 해 주는 게 두뇌 교육에 좋다고 하던데 딱 잘 고른 책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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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에게 난데없이 인간의 말을 할 줄 아는 개가 나타나서 생생한 공감을 끌어내는 대화들을 재미있게 진행시켜주는 어린이용 철학서. 그런데 주제가 광범위해서 오히려 아이가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았다. 인간이 정말로 사회적 동물일까? 인간은 왜 함께 어울려 살까? 동물도 일을 할까? 일이 인간을 행복하게 해 줄까? 동물도 말을 할 수 있을까? 인간이 정말로 이성적일까? 문화가 좋을까, 자연이 좋을까? 인간이 자유롭다고? 인간이 좋아, 개가 좋아? 작은철학자시리즈의 첫번째 도서<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아래 사회문화속에 얽혀살아가는 인간의 현상들에 대한 모색을 가능케 한다. 동물은 언어를 사용하여 역사를 만들어내거나 문학을 하진 못한다. 그런면에서 인간이 우월성을 강조한다면 과연 공정한 비교일까? 태생적으로 자연치유력을 지니고 있는 동물들은 스스로 아픈병을 치유하는 방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초자연적인 어쩌면 신성하기까지한 그런 능력을 상실한지 오래인 인간들은 완벽하지못한 치료제 개발에 무한한 자원과 공을 들이고 있다. 필요한 만큼의 사냥을 하고 번식을 하는 자연스런삶과 인간들의 탐욕으로 불필요한 자연파괴가 정작 인간들의 삶의 터전을 위협하고 있는게 현실인데 과연 누가 지혜롭고 현명한 것일까? 인간위주의 관점으로 보면 인간이 대단한것 같이 보이지만 동물들도 그렇게 공감해줄까? 먼 후일의 후손들은? 철학공부는 많이 할 수록 살아가는데 좋은 보탬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문제점을 인식하지도 못하고 위태롭게 미래를 꿈꾼다는 것이 사상누각을 짓는 일이 될 위험도 있다는 것을 누군가 짐작이라도 하고 있어야하지 않을까. 아직 "말하는 개"에 히히덕거리는 수준의 나의 아이. 정말 소중한 가치를 지닌 것은 무엇일까 반짝 고민은 해보았는지. 작은 철학자 시리즈는 어려운 과제임은 분명하지만 엄마의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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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라고 하면 머리가 지끈 지끈..아마도 생각하고 토론하고 하는것에 부담을 느낀 이유이기도 하다.나도 어릴적..철학에 관련된 책들을 몇페이지 넘어가지를 못햇으니까. 어려운 말들때문에 이해하기도 힘들뿐더러 내 삶의 직접적인 생각과 관념이야기다보니 더 쉽게 와닿지 않은가보다..
작은 철학자 시리즈 중에...인간이랑 무엇인가? 작은 철학자 나온 책들 모두 읽어봤다..7번째 책만 빼고는..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다..쉽게 읽어지는데다.어려운 용어는 그 옆부분 사전적의미를 적어주고. 그래서 쉽게 읽혀지고 대화형태로 전개되어 있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느낌이라 어렵지 않고..그리고 글밥이 그리 많이 않다.
지식 문고이지만..술술익히는 생각꺼리 많이 주는 책.. 아마도 초등학생을 둘 엄마들에게..아이들을 읽으라고 권해주기 좋은 책이다.
한번쯤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이 뭘까..생각해본다.. 울 아들도 내게 물어본다.엄마..우리는 사회적 동물인데.왜 동물이야?부터.. 이 책은 똘똘한 개 레오와 철학자와의 대화에서 시작된다.. 각..종의 대표로 말이다.
서로 의견에 대해 반박한다.그런데 똑똑한 레오의 말도 다 생각해보면 일리가 있다.. 이 글이 어떻게 마무리 될까? 궁금했다.. 마지막은?? 한번 끝까지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아이들에게..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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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처럼 말하는 개를 마주하고 이렇게 조곤조곤 따지듯 내 의견에 토를 다는 개를 만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인간이 무엇인지 그런 질문따위보다 이런 상상력에 난 갈채를 보낸다 동일한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이렇게 유괘한 상상력으로 이끌어 가는 책은 많지 않으니까
책을 써야 하는 중압감에 철학자가 괴로워할때 이 말하는 개와의 대담 즉,인간과 다른 동물,특히 개와의 차별성을 논하는 장면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언어를 가진 인간 ,사회적 동물인 인간 개와의 오랜 대담은 결과적으로 철학자의 처음의 설명 그것만 가지고는 인간에 대한 규명이 뭔가 설명이 역부족인거 같았다
그런 이윤 철학자의 주장이 맞지 않거나 논리적이지 못해서도 아닌 인간의 양면성과 동물보다 어쩌면 이렇게 악용될수 있는 자유 의지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개 레오의 말에서 똑똑히 엿볼수 있게 했다
이는 독자로 하여금 더 깊은 사유로 인간에 대한 접근을 유도하는 한 하나의 장치인양 그 방법이 독자인 나도 알게 모르게 깊은 심연을 가르는 생각의 골로 빠져 들어 사유(한자의 뜻으로 오로지 생각하다는 말로 직역되는데 이 말이 참 좋다 )하게 하는 고도로 세련된 기법이였음을 느끼게 했다
인간이 되고 싶냐는 말에 레오 역시 . 내키지 않은 감이였지만 철학자 역시 그가 남긴 말에 여운을 싣는다 약한 동물로 남는 까닭이 자연이 주지않는걸 갖추기 위해 기술을 익히는 인간이 더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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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갑자기 눈과 귀, 마음이 정지되면서 진지하게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인간의 존재감에 대한 의문 속으로 풍덩 빠지게 된 것 같은 느낌! 아이도 우리는 모두 인간인데, 우리 자신에 대한 고민을 너무 하지 않은 것 같다며 생각이 쑥 자란 이야기를 합니다.
이 책은 어떻게 접근해야할 지 모를 이 인간이라는 주제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해주는 유쾌함을 가지고 있어서 더 재미있게 읽었어요. 어렵고 무거운 이야기이면 어쩌나 하는 걱정의 마음을 덜어주듯, 떠돌이 개의 등장으로 우리 인간의 존재성에 대해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인간은 사회적 존재라는 말을 들어왔지만 아이 눈높이에서 설명하기에 어렵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떠돌이 개와의 대화를 통해 진지하고도 쉽게 이 의미에 대해 접근하고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참 재미있는 철학이야, 나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철학이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알아듣기 힘든 형이상학적인 이야기로 인간의 존재를 아이들에게 설명하기는 너무나 힘든 과정일 거예요. 그래서 웅진의 '작은 철학자' 시리즈가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아이들과 진지하게 우리 사는 삶의 이야기, 문제들을 나누는 방법과 답이 이 시리즈에 철학으로 담겨져 있어요.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이러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물을 받아 스스로 삶의 의미를 새기고 인생을 계획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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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갑자기 눈과 귀, 마음이 정지되면서 진지하게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인간의 존재감에 대한 의문 속으로 풍덩 빠지게 된 것 같은 느낌! 아이도 우리는 모두 인간인데, 우리 자신에 대한 고민을 너무 하지 않은 것 같다며 생각이 쑥 자란 이야기를 합니다.
이 책은 어떻게 접근해야할 지 모를 이 인간이라는 주제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해주는 유쾌함을 가지고 있어서 더 재미있게 읽었어요. 어렵고 무거운 이야기이면 어쩌나 하는 걱정의 마음을 덜어주듯, 떠돌이 개의 등장으로 우리 인간의 존재성에 대해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인간은 사회적 존재라는 말을 들어왔지만 아이 눈높이에서 설명하기에 어렵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떠돌이 개와의 대화를 통해 진지하고도 쉽게 이 의미에 대해 접근하고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참 재미있는 철학이야, 나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철학이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알아듣기 힘든 형이상학적인 이야기로 인간의 존재를 아이들에게 설명하기는 너무나 힘든 과정일 거예요. 그래서 웅진의 '작은 철학자' 시리즈가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아이들과 진지하게 우리 사는 삶의 이야기, 문제들을 나누는 방법과 답이 이 시리즈에 철학으로 담겨져 있어요.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이러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물을 받아 스스로 삶의 의미를 새기고 인생을 계획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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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갑자기 눈과 귀, 마음이 정지되면서 진지하게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인간의 존재감에 대한 의문 속으로 풍덩 빠지게 된 것 같은 느낌! 아이도 우리는 모두 인간인데, 우리 자신에 대한 고민을 너무 하지 않은 것 같다며 생각이 쑥 자란 이야기를 합니다.
이 책은 어떻게 접근해야할 지 모를 이 인간이라는 주제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해주는 유쾌함을 가지고 있어서 더 재미있게 읽었어요. 어렵고 무거운 이야기이면 어쩌나 하는 걱정의 마음을 덜어주듯, 떠돌이 개의 등장으로 우리 인간의 존재성에 대해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인간은 사회적 존재라는 말을 들어왔지만 아이 눈높이에서 설명하기에 어렵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떠돌이 개와의 대화를 통해 진지하고도 쉽게 이 의미에 대해 접근하고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참 재미있는 철학이야, 나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철학이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알아듣기 힘든 형이상학적인 이야기로 인간의 존재를 아이들에게 설명하기는 너무나 힘든 과정일 거예요. 그래서 웅진의 '작은 철학자' 시리즈가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아이들과 진지하게 우리 사는 삶의 이야기, 문제들을 나누는 방법과 답이 이 시리즈에 철학으로 담겨져 있어요.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이러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물을 받아 스스로 삶의 의미를 새기고 인생을 계획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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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색의 고급스런 표지에 누렁개 레오와 철학자의 한판 대결을 연상시키는 표지가 참으로 재미있을거라는것을 암시하고 있었던듯 너무도 유쾌하게 펼쳐지고 있던 철학적 이론들이었습니다.
사회적 동물이라 불리는 인간에게있어 큰 두뇌로 인해 생각할수 있다는 사실과 두발로 걸어다닐수 있다는 직립보행의 단순한 사실은 우월성을 나타내는 근본이 되어주기도 하지만 인간이란 무엇인가 라고 가벼이 던져지는 질문에 확답을 내린다는것은 참으로 힘든 사실입니다.
하물며 인간중에서도 유식함의 대명사인 철학자가 극히 평범해 보이는 누랑개한테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에 대한 생각들을 조언받고 있다니 이 얼마나 기발한 발상인지 인간과 동물간의 차이점에서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답을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인간은 왜 어울려 살까라는 화두를 제시하고는 " 공동체의 일원이 될 수 없는 이나 자급자족 할 수 있어서 공동체가 필요하지 않은 이는 정치 공동체에 속하지 않는다 그는 동물 아니면 신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와 같이 고대 철학자의 사상을 인용한후 그 이야기를 뒷받침하는 이야기를 논제로 펼치면서 스스로 생각하며 판단할수 있도록 조언을 하고 있었습니다.
인간은 많은것들에 속박되어있습니다. 사회적관습이나 사회적 모습으로 스스로를 지탱할수 있도록 해주는일에 편리함을 추구하며 우리의 곁에 형성되어있는 문화와 문명에게까지 절대 자유롭지 않은 존재들이었습니다. 하고싶은 대로 행동하고 원하는대로 무엇이든 다할수 있는 동물들과 최고로 대비되는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인간은 도대체 무엇이다 라는 결론은 아리스토텔레스 홉스 칸트 헤겔 데카르트등 고대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참고하고 있기는 했지만 서로 협력하며 사는 사회적 동물인지 자기 이익만을 위해 싸우는 고립된 개인들인지에 대해 마지막 판단은 인간 개개인이 내려야 할 문제였습니다.
당연하다 생각하는 세상 진리들에 대해 한번더 뒤집어보고 나름의 판단을 해봄으로써 생각하는 연습을 하고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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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화두를 던진 어린이 철학책!
작은철학자 시리즈 중 <인간이란 무엇인가?>은 한장한장 읽는 재미가 있었던 책이다, 엄마인 나보다 초등학교 6학년인 울 아이가 다른 시리즈 중에 제일 진지하고 재미있게 읽었다고 말했다.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이라면 인간은 생각할 줄 아는 고등 동물로서 하위동물들의 우위에 있다고 평소 생각해왔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나니 인간이나 동물 어느 누구도 자연의 일부일뿐 더 우위에 있거나 하위에 있다고 생각지 않게 되었다.
이 책에는 인간이란 동물과 어떤면이 다른지 왜 우월할지 고민하는 인간인 철학자와 동물을 대표해서 철학자의 인간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나하나 조목조목 반박을 하는 레옹이란 개의 대화로 독자가 좀 더 사고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이 책 중에 나오는 인간이 사회속에서 함께 사는 존재라고 주장하는 철학자와 인간등이 서로 두려워하며 싸우고 남의 것을 뺏으려고 하는 존재라고 주장하는 레오의 이야기에 대해 생각해봤다.
인간은 서로 협력하며 사는데 그럼 사회적 동물이다. 반면 자기 이익만을 위해 싸우는 고립된 개인들은 어떻게 생각해야할까? 이런면은 예전 냉전시대의 이야기와 상통한다는 느낌이든다.
결국은 인간은 두가지의 성격을 간직하고 있어서 공산주의가 실패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인간은 자기맘대로 행동하기를 원하기도 하고 사회에서 인정받기를 원하기도 하고 ......
인간은 공동체로 무리지어 살기를 원하면서 그속에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으며 살기를 원한다는 생각이다. 혼자 산다면 그 누구도 능력을 인정해주는 사람이 없기에 아무 의미없고 욕심이나 의욕도 없어질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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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람이 뭐야?" 언젠가 우리 아이가 크면 내게 이런 질문을 하겠지? 그럼 난 뭐라고 답을 할까? 사람이란...그러니까...
바로 이럴때 필요한 책이 <인간이란 무엇인가?>이다. 단, 아이가 사람말고 '인간'이란 단어를 이해할 만큼의 사고가 있어야 하겠다.
한 철학자의 의문에 똑똑한 개, 레오가 답을 주며 둘 사이의 철학적인 질문과 답이 이어진다. 개가 말을 하는 것도 게다가 똑똑한 것도 철학과 너무 잘 맞는 설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 개가 사람만도 못하다는 철학적 접근에 다양하게 내 놓을 수 있는 철학적 해석이 줄을 이을테니...이것은 과학도, 수학도 어느 과목도 할 수 없는 시도 아닐런지.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이 무엇인지에서 시작한 의문들을 대화로 풀어간다.
1. 인간이 정말로 사회적 동물일까?
인간들은 서로 두려워하면서도 왜 사회를 이루면서 사는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타인이 두려워 문을 걸어 잠그고 개를 키워 접근을 막으면서도 사회적 동물이라고 할 수 있는것인지 나도 궁금하다.
2. 인간은 왜 함께 어울려 살까?
서로가 필요하기에 함께 산다. 무리를 이루어 분업을 하며 도움을 주고 받는다. 그렇다면 분업이 잘 되어있는 개미들도 인간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인간은 개미처럼 모두가 같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 다른 일들을 한다. 그리고 일 속에서 배우며 계발해 나간다. 그러므로 인간인 것이다.
3. 일이 인간을 행복하게 해 줄까?
자기에게 잘 맞는 일을 할 때, 성숙해지고 행복해진다.
4. 동물도 말을 할 수 있을까?
소리를 내는 것, 의사소통을 하는 것에선 인간과 동물이 같다. 하지만 인간의 언어는 상상을 통해 없는 것도 만들 수 있다. 그것이 예술이 되는 것이다. 인간만이 말을하고 생각하는 존재, 이성적인 존재다.
5. 인간이 정말로 이성적일까?
좋고 나쁜 것을 가릴 수 있는 이성적인 존재인데, 왜 나쁜 것을 고치려하지 않을까? 그것이 정녕 이성인가?라는 질문에 반성이 되기도 했다.
6. 문화가 좋을까 자연이 좋을까?
자연을 이용해 자연적이지 않은 목표를 달성한다. 즉, 문화를 만드는 것이 인간이다. 문화의 혜택이 자연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를 준다.
7. 인간이 자유롭다고?
싫어도 참아야하는데 자유롭다고 할 수 있을까? 나의 자유을 위해 타인의 자유를 지켜주는 규율. 그것이 내 자유를 또한 지켜준다.
이러한 정의들이 인간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준다. 사회를 이루어 이성적인 사고를 하며 문화를 만들어 자유롭게 사는 것이 바로 인간이라는 것이다.
재미있는 그림과 편안한 대화 형식의 글의 전개가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철학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준다. 편안하게 철학으로의 생각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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