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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물어보기를. 내가 한 일들이 곧 내 인생이지…’ 연초에 무언가 생각을 정리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눈에 들어온 책인데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나의 소명은 무엇이고 나의 본성은 무엇인지 늘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데 이 책을 보며 명쾌한 답을 얻었다기 보다는 다시 한 번 고민을 하게 한다. 내 속에서 나오는 목소리는 과연 무엇을 하길 원하고 있는지, 나에게는 어떤 능력과 재능이 있는지 주로 고민을 해왔었는데 이 책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내 인생에는 능력과 미덕만 있는 것이 아니라 책임과 한계도 있으며 실수와 어두운 그림자도 있다.’ 그 동안 떨쳐버리려 한 일들이나 실수도 모두 나의 인생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정말로 나의 본성을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속에 나의 재능과 한계가 있으니 그걸 온전히 받아들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실수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바로 그 속으로 들어가라고 한다. 그래야 빠져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실수할 거 같아 두려운 일을 피해 합리화하기 좋은 변두리를 주로 찾아왔던 것은 아닌지 반성을 해본다. 그리고 나의 한계를 인정하지 못해 아닌 척하는 모습들이 오히려 나의 본성 찾기를 방해해왔던 것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모습을 남에게 주려 했던 것이리라. ‘베풀어야 할 게 있을 때만 베푸세요’ 내가 갖고 있지 않은 것을 주려 할 때 나도 괴롭지만 상대방도 정성이 담기지 않음을 알 수도 있고 남보다는 나 자신을 내세우려는 필요에서 나온 선물이라고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그런 가면 속에서 나의 본성을 점점 잃어갔던 건 아닌지… 세상에 태어날 때 가지고 온 나의 방식이 어떤 것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과 어두운 면을 이제야 온전히 바라볼 수 있을 거 같다. 내가 ‘해야할 것들’만 생각하기 보다는 원래 나의 것이 무엇이였는지 올 한 해 잊지말고 계속 고민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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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묻기 전에 "나는 누구인가?"를 먼저 물어라. 인생에서 무엇을 이루고자 하기 전에, 인생이 당신을 통해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지에 귀 기울여라.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하는 것인가본다. 내가 한 일들이 곧 내 인생이기에, 인생을 통해 무엇인가를 이루었는지, 앞으로 어떤 것을 이루고 싶어하는지를 말이다.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이다.
자신을 돌아보는 마음을 가지고, 다시 생각하며, 그리고 걸아가야 하는 길이다. 아무 생각없이 가는 길보다는 이 길이 내가 무엇인가 할 수 있는 길인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길인지에 대해서도....
우리는 '되고자 하는' 진정한 자아를 향해 성장하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내 안에 심어진 참자아의 씨앗이 자라고 성장하는 것이겠지. 오랜 세월 헤매다가 자신의 에고가 사라지고 참자아의 모습은 나타나다. 많은 여행과 고통을 통해 환상에서 벗어나는 날 우리는 문득 깨달아지겠지. 어둠의 경험은 진정한 자아로 돌아오는데 꼭 필요한 것이라고 ...
사람마다 각자 자신의 여행을 떠나고 있는 것이다. 그 여행이 어쩌면 진정한 자신을 만나지 못하고 그저 빙빙 돌다가 가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그여행에서 진정한 자아를 만났기도 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는 자신만이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만의 길을 찾아 떠나는 삶이 필요하겠다.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삶. 그런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질문을 던진다.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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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밤중에 깨어나 '지금 내 삶이 정말 내가 원하던 것일까?' 물으며 잠을 설쳐 본적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일체유심조라, 모든 것은 나의 마음먹기 달린 것이고, 그 마음 먹기는 나에게서 발현되는 것이다. 바쁘게 살다 문뜩 내가 지금 뭐하고 있지? 정말 내가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생기곤 한다. 뭐 사춘기도 아닌데 말이다.
이걸 정체성의 혼란이라고 해야하나? 나란 사람이 누구인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모른다. 내가 나를 모른다니? 인생을 의미있고 가치있게 살기위해서는 나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문뜩 문뜩 허전하고 삶의 회의가 들곤하는 것이 바로 나에 대한 고민, 내면의 성찰이 전무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점점 깨닫게 된다.
그런면에서 이책은 살면서 이런 의문이 들때 어떻게 대처하고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에 나설것인가에 대한 좋은 안내서인 것 같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길이 닫힐 때면 불가능을 인정하고 그것이 주는 가르침을 발견해야 한다. 길이 열릴 때면 그 가능성을 인정하고 우리 인생의 가능성에 화답해야 한다.' 길이 닫힐때 나머지 세상이 열린다는 원리를 터득하면 우리가 붙잡고 있는 터무니없는 과욕과 허영심의 끈을 놓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떠나가는 것이 두렵고 힘들더라도 새로운 희망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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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내가 되었네> 메이 사튼(May Sarton) 나 이제 내가 되었네. ============================================== 중국의 유명한 가면극이 있지요. 순식간에 상황에 따라 가면을 바꿔가면서 자신의 상황에 모습을 맞춥니다. 그 연극을 보면 저 안의 진짜 자신의 모습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는 모셔야 하는 사람, 혹은 지도해야 하는 사람으로 가정에서는 가장으로서 혹은 부모로서, 자식으로서의 역할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나 스스로를 위해 중요한 역할이 있는 시간은 소홀히 합니다. 저 역시 30살 이전까지는 '남이 좋다고 생각해 주는' 모습에 치중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못 맞추면 괴로워했고, 그 조건에 부합되면 괜히 우쭐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내 자신에게 충실하지 않았던 시간은 언젠가 다시 분명한 페널티로 돌아오더군요. 우리도 더 우리다운 우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