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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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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은? '웹인간론'은 '웹진화론'의 후속작으로 웹진화론을 기반으로 웹에서 나타나는 현상들에 대해 신세대작가의 대표주자 '히라노 게이치로'와의 대담한 내용을 기록한 것이다.      2. 이 책의 가치는? (1)  다시한번 머리속을 정리하게끔 한다! 우메다 모치오는 웹진화론을 통해 웹의 시대에 사는 사람들이 한 번쯤은 생각해본 문제를 단상에 그치지 않고, 어느 정도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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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은?

'웹인간론'은 '웹진화론'의 후속작으로 웹진화론을 기반으로 웹에서 나타나는 현상들에 대해 신세대작가의 대표주자 '히라노 게이치로'와의 대담한 내용을 기록한 것이다. 

 

 

2. 이 책의 가치는?

(1)  다시한번 머리속을 정리하게끔 한다!

우메다 모치오는 웹진화론을 통해 웹의 시대에 사는 사람들이 한 번쯤은 생각해본 문제를 단상에 그치지 않고, 어느 정도 개념화+구조화시키는데 노력했다. (이 때문에 웹진화론이 35만부가 팔린 것같다.)

 

전작도 그렇지만 이번 책 역시 특별히 새로운 정보를 주지는 않는다. 사실 많은 내용들이 웹의 세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면 글로 안적었을 뿐이지 머릿속에서는 정리가 되었던 것들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내용들"과 "머릿속에서 모호하게 자리잡고 있던 부분들"에 대해 우메다씨가 정리한 부분들을 보며 다시 생각해보게하는 역할로서 이 책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2) 비즈니스적인 시각 + 문학(철학)적 시각

또한 단순히 웹 세상을 비즈니스맨적 시각, 개발자적 시각이 아닌, 문학가라는 다소 이질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 나름 신선한 가치인 것 같다.

 

 

 3. 내가 꼽은 Point구절  (분홍색은 내 생각)

구조화능력
고속도로를 빠져나온 시점에서는 엄청난 정체현상이 발생
=>그 정체를 빠져나올 수 있는 열쇠 중 하나=> 구조화능력

 

'사상의 유무'=최종승리의 조건
구글은 후발주자..그럼에도 승리할 수 있었던 건 구글만이 검색이 모든 것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다.

: 물론 반대의 예도 많기에 충분조건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필요조건임엔 분명하다. 

 

검색엔진
검색엔진은 세계의 연결고리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계이다. 실시간으로 갱신되는 모든 정보를 쉬지 않고 도입하여 정리하는...

: 두말하면 잔소리..

  

책?
생각을 하나의 구조로 정리하는 데에 적합한 미디어는 역시 책

: 요즘들어 더더욱 크게 공감하는 부분

 

인터넷의 매력을 느끼는 깊이는 현실세계에서 자신이 놓여있는 환경과 반비례
-ex. 학생을 포함한 젊은 세대는 현실적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늘 새로운 무엇인가를 찾는 기아 상태에 놓여있는 경우가 많고 불안감이나 초조감도 가지고 있다. 회사에 들어가도라도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그 회사에 계속 몸담고 있어도 좋은 것인지 불안감에 시달린다...

-cf. 현실세계의 제1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람일수록 생활이 너무 바빠서 지적 호기심의 마모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철학적 논의의 필요성

지금과 같은 토론은 실리콘밸리에서 신상품 개발을 할 때에 반드시 하는 내용이다. 몇 번이나 철학적인 논의를 거친 다음에 팔릴 것인가 판단을 내린다. 철저하게 토론을 하지 않으면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거대한 상품은 만들 수 없으니까..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그런 토론의 천재다. 그를 중심으로 이런 철학적인 토론이 계속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아이팟이 탄생한 것이다.

: 맞아. 철학적인 배경이 깔려있는게, 그런 논의가 중요하다고. 

 

웹 시대의 교양이란?

    -기억-> 외부기억/내부기억으로 나뉜다.

    -내부기억을 어떻게 구성하는가, 머릿 속에 무엇을 입력하는가 하는 문제

   => 교양?= ⓐ 젊은 시절에 몸에 갖추어야 할 기억과

                  ⓑ그 처리를 둘러싼 능력

-대화를 나누다보면 '이 사람은 정말 머리가 좋다'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다.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교양의 핵심.

 

-인터넷은 능력의 증폭기이기도 하니까 개인의 능력 차이가 끝없이 증폭된다는 측면도 있다.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은 끝없이 발전할 수 있지만 공부를 할 생각이 없고 적극적으로 인간관계를 만들려 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는 연령에 이른 사람들은 인터넷의 가능성을 전혀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같은 세대 사람들과의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진다.

 

-교양을 형성해가는 핵심은?

소설이든 철학 서적이든 또는 평론이든 구조화가 확실하게 이루어진 것을 첫page부터 300page까지 차례로 읽는 데에 어린 시절부터 친숙해지는, 그러한 습관의 중요성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습관이 되면 인터넷에서 부족함을 느낄 경우에 책으로 돌아올테니까..

 

 

젊은 시절의 감동

젊을 때에 어떤 대상에 감동을 받았는가에 따라 창조해내는 대상이 달라진다고 생각. 그렇게 때문에 10년 후에 등장할 새로운 것은 지금 많은 사람들이 논의하고 있는 것과는 상당히 달라질 것. (일본에서의 분수령은 1975)

 

● 기타

실리콘밸리에서는 새로운 것을 재미있게 받아들이는 성인이 많았고 그들이 젊은 사람보다 새로운 것에 더 많은 관심을 보여, 젊은 사람들의 참신한 발상에 대해서는 일단 해보라고 허락을 해주었지요. 저보다 훨씬 연상인 사람이 늘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했는데 그것이야말로 성인이 갖추어야 할 자세라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n****4 2008.01.13. 신고 공감 1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