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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뭉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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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서산은 원유 유출 시건으로 세계적으로, 심지어는 북한에서도 알 정도로 유명한 도시가 되어 버렸다. 원유 유출 사건은 안타깝게도 바다를 생계의 근원으로 살아가던 귀중한 어부의 목숨을 앗아갔고 서산이나 태안에 미치는 지역경제는 참담할 정도로 나빠졌다.   이런 가운데 가까운 지인으로 부터 온 선물. 그것은 바로 한 권의 동화책이었다. 나의 직업상(초등학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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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서산은 원유 유출 시건으로 세계적으로, 심지어는 북한에서도 알 정도로 유명한 도시가 되어 버렸다. 원유 유출 사건은 안타깝게도 바다를 생계의 근원으로 살아가던 귀중한 어부의 목숨을 앗아갔고 서산이나 태안에 미치는 지역경제는 참담할 정도로 나빠졌다.

 

이런 가운데 가까운 지인으로 부터 온 선물. 그것은 바로 한 권의 동화책이었다. 나의 직업상(초등학교 교사) 동화책에 관심이 많았는데 책의 제목부터가 '선생님 길이 사라졌어요'라는 좀 특이한 제목의 책이었다.

 

우주라는 자폐아를 통하여 바라본 세상, 또 우주가 용기를 내고 열심히 살아가는 아주 일상적인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냈으며 무엇보다 자폐아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을 고려하여 자폐아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은유적으로 나타낸 작가의 섬세한 표현력과 관찰력에 경의를 표한다. 우리 주위에서 만날 수 있는 자폐아는 우리와 틀린 사람이 아니고 단지 행동이나 생각의 깊이가  다를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일상생활에서 일어 날 수 있는 내용을 통해서 그들이 끊임없는 사랑을 필요로 하고 더블어 함께 가는 우리들에게 사랑의 배려가 필요함을 작가는 이야기 하였다.

 

학교에서 담임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 주신 것을 항상 감사하라는 말을 하는데 무엇보다도 상처 받기 쉬운 자폐아에 대한 관심을 아주 면밀하게 표현한 작가의 깊은 '인간애'에 새로운 희망을 느껴 보며, 삽화도 넘 재밌고 적절하게 표현해 주신 삽화가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c****c 2008.01.19.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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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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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중에 폴콜린스의 네모난못 얘기가 가슴에 와 닿았어요..   둥근구멍의 세상에서 네모난 못으로 살아가는 자폐아이에게   둥근못의 헤택을 받고 태어난 우리는 다르다는이유로 네모난못의 모서리를 못질하며   그들을 아프게햇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동화책은 세상에 눈을 뜨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여러모양의 못을 가진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갈수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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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중에 폴콜린스의 네모난못 얘기가 가슴에 와 닿았어요..

 

둥근구멍의 세상에서 네모난 못으로 살아가는 자폐아이에게

 

둥근못의 헤택을 받고 태어난 우리는 다르다는이유로 네모난못의 모서리를 못질하며

 

그들을 아프게햇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동화책은 세상에 눈을 뜨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여러모양의 못을 가진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갈수있게 폭넓은 시각을 갖게 해는책이라 추천합니다^^

 

 

l******i 2008.01.1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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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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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라는 아이를 통해서 쉽게 소외될 수 있는 아이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현해주고 있는 동화책이다.   우주라는 아이가 보통 아이들과 다른 점이라면 자폐아라는 것일 뿐이지   다른 시선으로 볼 필요가 없다.   다만, 낯선 환경에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은 힘들게 적응해 나가는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이 사랑의 손길을 내밀면 된다.   진심어린 마음은 어느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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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라는 아이를 통해서 쉽게 소외될 수 있는 아이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현해주고 있는 동화책이다.

 

우주라는 아이가 보통 아이들과 다른 점이라면 자폐아라는 것일 뿐이지

 

다른 시선으로 볼 필요가 없다.

 

다만, 낯선 환경에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은 힘들게 적응해 나가는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이 사랑의 손길을 내밀면 된다.

 

진심어린 마음은 어느 누구에게나 어느 때에나 통하는 법이니까.....

 

흔하고 진부한 소재가 아닌, 색다른 접근 방법과 유쾌하게 그려진 그림이

 

잘 어울려져 아이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주는 좋은 책이다.

q****8 2008.06.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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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키위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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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선생님이 꿈이었으며 지금은 그 길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자칭 문학 교사입니다. 그래서인지 문학에 관심이 많으며 아이들의 교육 환경에 관하여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먼저 읽어야 할 책으로 제게 다가왔습니다.     '선생님, 길이 사라졌어요.'의 제목을 읽는 순간 '길이 사라졌다고? 왜? 길이 사라지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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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선생님이 꿈이었으며 지금은 그 길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자칭 문학 교사입니다. 그래서인지 문학에 관심이 많으며 아이들의 교육 환경에 관하여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먼저 읽어야 할 책으로 제게 다가왔습니다.  

 

'선생님, 길이 사라졌어요.'의 제목을 읽는 순간 '길이 사라졌다고? 왜? 길이 사라지면 어떻게 되는거지? 등 갖가지 궁금증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며 저를 '우주'의 이야기속으로 데려갔습니다. '우주'라는 멋진 이름을 가진 한 아이의 이야기는 지구별에 사는 내게 아니 우리 모두에게 '같음'에 길들여져 있는 작은 마음에서 이제는 '다름'을 포용할 수 있는 드넓고 깊은 세계 '우주의 마음'을 배우라고 하는 것만 같았습니다. 

 

지구별이 규정지어 놓은 '자폐아'라는 이름표가 얼마나 허울뿐이었는지를 이 이야기는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우주'라는 한 소년의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열어 보임으로써 이름도 생소한 키위새와 생각공책의 메모들과 별자리, 우주유랑단, 친구들에게 이름표 달아주기, 길 등이 풀어내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 새 '선생님, 길이 사라졌어요.'는 마침표를 찍습니다. "어, 수업시작종이 울리네요."로요.

 

오늘도 우리의 '우주'와 친구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이름표를 달아주고 함께 가는 길을 만들어 가겠지요^^

 

 아름다운 상상의 세계를, 넓고 깊은 마음을, 우리들의 새싹들이 기를 수 있도록 또 다른 명작을 기다리며 작가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

 

  

  

c********6 2008.01.21.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