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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눌수 있을때 더욱 행복할수 있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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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나가셔서 늦게 들어오시고 식사를 하며 신문도 보고 전화를 받으며 손톱깍기를 사용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며 아빠는 항상 두가지일을 동시에 하는 아주 바쁜 일상을 그려주었고.. 그 옆에 학교다녀와서 각종 학원을 다녀야하는 아빠보다 더 바쁜 초등생 유식이의 모습을 읽으며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바쁜 모습을 엿보았답니다.. 누군가에게 지지 않기 위해. 밀리
"함께 나눌수 있을때 더욱 행복할수 있다는걸~~" 내용보기

새벽에 나가셔서 늦게 들어오시고

식사를 하며 신문도 보고 전화를 받으며 손톱깍기를 사용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며 아빠는 항상 두가지일을 동시에 하는 아주

바쁜 일상을 그려주었고.. 그 옆에 학교다녀와서 각종 학원을

다녀야하는 아빠보다 더 바쁜 초등생 유식이의 모습을 읽으며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바쁜 모습을 엿보았답니다..

누군가에게 지지 않기 위해. 밀리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속에서 혹시나 하는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는 지금의 모습들..

정말 안타깝네요..

그 안타까움은 저에게도 보이는 현실이겠죠..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사회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밤낮없이

바쁜게 살아가는 아빠...

아이들의 많은 교육을 접해주기위한 생각으로 아르바이트까지 하며

가정을 꾸려가는 엄마...

엄마가 만들어준 틀 안에서 각종 학원을 다니기에 넘 바쁜

우리의 아이 유식이...

모두가 시계바늘처럼 바쁘게만 살아가는 속에서

서로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알지 못해서 벌어지는

서로간의 갈등이

아빠와 유식이의 일탈행동으로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다시

생각하며 풀어나가게 되네요..

마지막 부분을 읽으며 가족간의 관심과 대화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어요.

잘해야한다는 생각, 앞서가야한다는 생각.. 이런게 틀린 생각은 아니지만

무조건만이 아닌 즐거움과 행복이 동반한 생각과 그 결과로

나타났으면 합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 입시라는 마지막 관문을 향해 너무 바쁘게

달려만 가고 있습니다...

바쁜 울 아이들을 위해... 가족의 행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남편을 위해.. 소중한 시간 만들수 있는 깨달음... 지니고 갑니다..

o*******0 2008.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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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빠른 세상에 사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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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대학 수강신청까지 해주는 시대..엄마가 학원시간등...생활 전반의 계획을   짜는 것은 이젠 보통의 일이 되어버렸다.  나도 그러고 있으니...   이 책의 제목이 요즘 아이들의 빠듯한 하루 일과를 말해주는것 같아   얼른 보게 되었죠.   사건의 시작은 주인공 유식이가 퀴즈대회 본선에 나가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유식이의 의지가 아닌 엄마의 생각되로 움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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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대학 수강신청까지 해주는 시대..엄마가 학원시간등...생활 전반의 계획을

 

짜는 것은 이젠 보통의 일이 되어버렸다.  나도 그러고 있으니...

 

이 책의 제목이 요즘 아이들의 빠듯한 하루 일과를 말해주는것 같아

 

얼른 보게 되었죠.

 

사건의 시작은 주인공 유식이가 퀴즈대회 본선에 나가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유식이의 의지가 아닌 엄마의 생각되로 움직이다보니 퀴즈 공부를 제대로 할 리가

 

없었죠...티비에 출연했지만 망신만 당하고 그때 부터 엄마는 더욱 학원에 매달리며

 

짬을 주지 않습니다...회사일로 바빠 새벽부터 밤까지 바쁜 아빠.  방과후 학원순례

 

를하는 유식이..마트에서 하루종일 종종거리는 엄마...

 

우리 어릴적만 해도 이리 바쁘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식탁에서 제가 어릴적 친구들하고 어찌놀았는지 얘기해주면 우리아이들 부러워라

 

하며 자기도 그때 태어날걸 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나중에 자신의 아이들에게

 

어떤 추억거리를 얘기해줄지...좋은 추억이나 있는지...미안한 생각이 들어습니다

 

일상에 지친 유식이는 핑계를 대며 학원을 빼먹기 시작합니다.

 

회사일에 숨이 막힐 지경인 아빠도 회사를 안가고 방황하다 PC방에서 유식이와 우

 

연히 만나게 됩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유식이네 가족들은 모두 행복해지는

 

길을 찾기 위해 조금씩 양보하고 여유있는 마음으로 살자는데서 끝이 납니다

 

생활이 바쁘지 않으면 왠지 마음이 불안합니다...아이가 심심하다며 빈둥거리는 모

 

습이 보기가 싫습니다.  휴일 하루종일 낮잠자는 신랑의 모습...이해는 하지만 탐

 

탁치는 않습니다...아둥바둥거린다고 뭐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지금의 제 모습입

 

니다.  하늘을 자주 봐야겠습니다...아이들에게도 따스한 눈빛으로  지켜봐주는 그

 

런 엄마가 되고 싶다는 바램이 생기네요

 

0*****a 2008.0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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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가족을 위한 쉬어가기
"바쁜 가족을 위한 쉬어가기" 내용보기
뭐든지 바삐 돌아가는 세상 그에 발 맞춰 가려면 바쁘게 움직이며 살아가는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너무 욕심을 내어 바쁘게 살다보면 무리가 오기 마련인 것을 빨리 알아차리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느릿느릿 달팽이처럼은 아니더라도 한박자 쉬어가며 가족의 행복도 챙겨가며 그렇게 살아도 되는 삶인것을... 무조건 앞만 보고 바쁘게 달려 온 가족이라면 꼭 읽어보아야 할 책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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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바삐 돌아가는 세상 그에 발 맞춰 가려면 바쁘게 움직이며 살아가는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너무 욕심을 내어 바쁘게 살다보면 무리가 오기 마련인 것을 빨리 알아차리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느릿느릿 달팽이처럼은 아니더라도 한박자 쉬어가며 가족의 행복도 챙겨가며 그렇게 살아도 되는 삶인것을...

무조건 앞만 보고 바쁘게 달려 온 가족이라면 꼭 읽어보아야 할 책임에 틀림없다. 11살, 8살 두 아이가 먼저 읽고서 엄마인 나도 릴레이로 받아 읽어 본 책. 이 책의 저자 역시 4명의 엄마 동화작가가 릴레이로 이어받아 써나간 독특한 형식의 동화라는 점에서 참 인상적이다.

 

초등학교 3학년인 '나유식' 그의 친구 '재민이'와 게임도 하고 오락도 하고.. 마냥 즐겁게 살아가는 평범한 아이처럼 보였으나 퀴즈대회에 나가 뉴턴을 링턴이라고 말하는 순간부터 전국적으로 '나무식'으로 찍혔다며 엄마는 전국 아니 전세계 아이들이 경쟁상대라며 아이의 마음은 신경 쓸 겨를도 없이 부랴부랴 좋다는 학원에 등록을 한다. 그 많은 학원을 보내려면 학원비도 만만치 않을텐데 결국 엄마도 할인점에 나가게 되고.. 그 때부터 유식이는 엄마 몰래 학원을 빼 먹기 위해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거짓말까지 하게 된 유식이...

 

아빠는 유식이 보다 더 바쁘다. 휴일도 없이 회사일에 야근까지 해야하고, 중국어 학원에 영어 공부까지 눈 코 뜰새 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 위해 욕심을 부려 무리를 하다 결국은 포기를 하고 마는데 PC방에서 우연히 아빠와 만난 아들은 '옛날 아이'와 '요즘 아이'라는 영상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며 서로 껴안고 위로해준다.

엄마 역시 할인점에서 자리를 많이 비운다고 잘리게 되고.. 아빠와 아들을 찾아 PC방에 들어서 그 장면을 보고나서 가족은 집에 돌아와 차 한잔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알아간다. 아빠는 새로운 중국 사업부를 포기하고 그 전에 맡았던 일이나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유식이는 학원을 줄여 주기로 했다.

앞으로는 좀 다르게 살아가기로 한 날을 기념하여 외식을 하자는 엄마.

동생 유나와 유식이는 오랜만에 밝은 목소리로 장난을 치는 모습에 훈훈함을 전해준다. ^^

 

각자 너무 바쁜 가족들 모두가 자신의 일에 충실하며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돌보며 천천히 살아가는 여유를 가져볼 수 있게 만드는 책이며 좋은 어린이 책에 선정된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다는 아이의 말에 공감하며 모두에게 권하고 싶다.

c*****4 2008.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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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아빠보다 더 바빠
"[서평]아빠보다 더 바빠" 내용보기
이 책을 읽는 내내 참 맘이 안타까웠다. 주인공 유식을 보면서 우리아이도 이런 생각을 하진 않을까 생각해보기도 하고, 우리 남편도 유식이 아빠처럼 직장생활을 하는데 참으로 힘든점이 많겠구나 하는 생각도 했고, 나도 우리아이들이 조금만 더 크면 마트에라도 나가서 일하면서, 아이들 학원비에 보탬이 되야한다는 생각을 했었기때문에 남의일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다만 나
"[서평]아빠보다 더 바빠" 내용보기

이 책을 읽는 내내 참 맘이 안타까웠다.

주인공 유식을 보면서 우리아이도 이런 생각을 하진 않을까 생각해보기도 하고,

우리 남편도 유식이 아빠처럼 직장생활을 하는데 참으로 힘든점이 많겠구나 하는

생각도 했고,

나도 우리아이들이 조금만 더 크면 마트에라도 나가서 일하면서,

아이들 학원비에 보탬이 되야한다는 생각을 했었기때문에 남의일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다만 나는 우리아이들을 유식이처럼 많은 학원을 보낼수 없는 것이

다행이다... 하면서 읽었다.

 

나 유식은 주인공이다.

어쩌다가 운이 좋게도 TV 퀴즈대회에서 예선통과를 하면서

방송국 출연을 하게되었다.

여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자,

엄마는 점점 사교육에 더욱 매달리게 되고

엄마는 결국 마트에 나가서 일을 하게된다.

아이를 감시하기 위해 핸드폰까지 사주고,

아이는 점점 반항아로 바뀌면서

핸드폰도 일부러 집에 두고 가고,

학원도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엄마몰래 결석도 하게된다.

아빠또한 회사의 일이 잘 풀리지 않게 되고,

엄마는 일을 소홀히 한다는 이유로 마트에서 잘린다.

마지막 장면은 우리에게 희망을 전달한다.

온 가족이 오랫만에 외식을 하고,

여러 대화를 통해서 오해도 풀고, 유식이가 다니기 싫어하는 학원을

줄여준다...

여기에는 요즘 시대를 사는 핵가족들의 비애와 사교육의 실태등

참 많은 이야기를 재미있는 동화로 내포하고 있다.

참 안타까운 현실들이 가슴 저리게 하면서도

재미있게 읽었다.

 

l*****8 2008.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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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책~~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책~~" 내용보기
"아빠 보다 더 바빠"라는 제목과 함께 무거운 가방을 메고, 축 쳐진 어깨에 힘겨운 발거음으로 학원에 들어가는 친구가 있는 표지~~ 표지 부터 아이의 힘겨움이 느껴지네요.   이 동화는 네 명의 엄마 김경옥, 고수산나, 봉현주,서석영 동화작가가 이어달리를 하는 것처럼 바통을 이어당아 써나간 독특한 형식의 릴레이 동화이네요. 네 며으이 작가는 모두 어린 자녀를 키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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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보다 더 바빠"라는 제목과 함께

무거운 가방을 메고, 축 쳐진 어깨에 힘겨운 발거음으로 학원에 들어가는 친구가

있는 표지~~ 표지 부터 아이의 힘겨움이 느껴지네요.

 

이 동화는 네 명의 엄마 김경옥, 고수산나, 봉현주,서석영 동화작가가

이어달리를 하는 것처럼 바통을 이어당아 써나간 독특한 형식의

릴레이 동화이네요.

네 며으이 작가는 모두 어린 자녀를 키우고 있는 엄마 작가들로

요즘 어린이들의 생호라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아이들의 현실을 너무나 잘 표현 해  두었네요.

 

학원가지 않고 친구인 재민이와 하루종일 놀아보는 게 소원인 아이 유식이~~

예전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학교 다녀오면 가방 방에 던져 놓고,

해가 질 때 까지 밖에서 친구들이랑 고무줄 놀이, 공기 놀이 하면서

놀 때가 기억 나네요~~

아이들에게 그렇게 놀았다면 거짓말이라고 하겠죠.

유식이는 엄마의 스케줄에 이 학원 저학원 다니느라 눈 코 뜰 새 없지요.

아빠도 회사 다니랴, 공부하랴, 경쟁에서 뒤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그러다 보니 정작 가족들끼리의 소중한 행복을 놓치고 맙니다.

유식이의 아빠와 엄마가 컴퓨터에서 본 "옛날아이", 와 "요즘아이"

"옛날아이" 만화 보고, 딱지 치고, 너덜너덜한 공으로 축구를 하면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놀고 또 놀고, 하고 싶은 일을 다 해도 시간이 모자라지 않았습니다.

간식이래야 감자와 고구마뿐이고 초라한 옷을 입었어도 아이들은 행복한

얼굴이었습니다.

"요즘아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부만 하고, 쉬지 않고 공부를 하는데도 엄마와

선생님들은 재촉하고 또 재촉했습니다. 아이들의 귀에 들리는 소리는 '공부해라, 숙제해라' 뿐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달아나며 울부짖었습니다.

"숨이 막힐 것 같아요, 제발 살려 주세요."

 

엄마와 아빠는 유식이의 마음을 알고 꼭 안아 주고,

세 사람이 모여 얘기를 하면서 내일부터는 다르게 살기로 했어요.

"빠바"가 아닌 조금의 여유 "천천히"....

오랜만에 아이들 목소리가 밝고 명랑했습니다.

 

9살과 6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를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게 하는

책이였습니다.

모든 것이 빨리 빨리인 현실 속에서 무엇이 중요한가를.....

 

y******4 2008.0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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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눈 높이를 낮추어 보세요.
"조금만 눈 높이를 낮추어 보세요." 내용보기
오늘 새로운 형식의 동화를 만났습니다. 릴레이 동화, 이어달리기에서 바통을 이어받는 것처럼 네 명의 엄마 동화작가가 현대인의 바쁜 일상 생활을 아이의 모습에 비추어, 모두가 한 번쯤은 쉬어가자는 메세지를 담아 우리곁으로 다가와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보자고, 한 박자 쉬어 가라고 이야기합니다.    유식이는 학교 끝나고 친구 재민이와 함께 신나게 게임을 합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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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새로운 형식의 동화를 만났습니다.

릴레이 동화, 이어달리기에서 바통을 이어받는 것처럼 네 명의 엄마 동화작가가

현대인의 바쁜 일상 생활을 아이의 모습에 비추어, 모두가 한 번쯤은 쉬어가자는 메세지를 담아 우리곁으로 다가와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보자고, 한 박자 쉬어 가라고 이야기합니다.

 

 유식이는 학교 끝나고 친구 재민이와 함께 신나게 게임을 합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엄마에게 이끌려 퀴즈대항에 나가기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하여 집으로 끌려(*^^*) 옵니다. 하지만 본인이 원했던 것이 아니었기에 발버둥을 쳐봅니다.

 

 어께에 전화기를 떠받치고 발톱을 깍는 아빠, 바로 바쁜 아빠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식이는 그런 모습을 보고,로봇 같다고 말합니다. 그냥 웃어 넘기기에는 어딘가 모르게 씁쓸합니다.

 

 퀴즈대항에 나가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둔 유식이를 공부시키기 위하여 엄마는 할인점에 취직을 합니다. 바로 우리 엄마들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자식 공부를 위하여라면  어떤 일도 마다않는 그런 엄마의 모습입니다.

   

 엄마의 손에 이끌린 유식이는 학원순례를 시작하게 됩니다.하지만 아이는 학원을 가야 할 이유를  모릅니다. 급기야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거짓말까지 하고 맙니다.

 

 중국어 공부, 영어 공부, 회사일에 매달리며 살아남기 위하여 발버둥치던  아빠도 드디어 일탈을 하게 됩니다. 중요한 업무를 앞두고 회사출근도 하지 않은 채, 배회를 하던 아빠는  pc방에서 아들 유식이를 만나 서로를 돌아 보게 됩니다.

 

 유식이네 가족은 그래도 행복합니다. 서로를 돌아볼 시간을 갖게 되었으니..

     

 수능을 준비할 아들을 보며 생각합니다. 앞으로 주어진 시간은 많이 있으니 너무 서두르지 말고 차분하게 준비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j***3 2008.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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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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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아이'  아이들이 만화보고 딱지 치고 너덜너덜한 공으로 축구를 하고 놀고 또 놀고 해가 다 지도록 ~~야 부르는 소리가 들릴때까지 놀던 아이들이 초라한 옷을 입었어도 행복한 얼굴이었던 아이들... '요즘아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부만 하고 '공부해라 숙제해라'만 들으면서 자라는 아이들.  자기보다 큰 가방을 짊어지고 학교와 학원에 다니느라 바쁜 요즘아이들이 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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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아이'  아이들이 만화보고 딱지 치고 너덜너덜한 공으로 축구를 하고

놀고 또 놀고 해가 다 지도록 ~~야 부르는 소리가 들릴때까지 놀던 아이들이

초라한 옷을 입었어도 행복한 얼굴이었던 아이들...

'요즘아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부만 하고 '공부해라 숙제해라'만 들으면서

자라는 아이들.  자기보다 큰 가방을 짊어지고 학교와 학원에 다니느라 바쁜

요즘아이들이 유식이만은 아닐것이다.

 

엄마의 성화에 영어 태권도 한문등 여러곳의 학원에 다니고 있는 유식이의

어깨가 무거워 보인다.  또한 젊은 사람들에 뒤지지 않으려 영어와 중국어

공부에 열중하며 밤 늦게 까지 회사일에 지친 유식 아버지의 어깨 또한 무겁게

느껴진다.  부자가 PC방에서 만나 서로의 힘든 것을 이해하게 되고 가족간의

따스한 대화까지... 학원을 줄이든 안 줄이든 간에 가끔 아이들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해해 주는 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중학교에 가게 되어 학원에 다니고 있는 녀석의 가방무게 또한 만만치 않고

11시가 다 되어서야 들어오는 아이의 얼굴엔 피곤함이 가득하고 우리 네식구가

옹기종기 모여 저녁을 했던것이 언제인지...

주말에는 꼭 지켜보자는 주의이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우리 네식구 가까운 산에라도 올라가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고 밤늦게 학원에서 돌아오는 큰아이를 엄마의 따뜻한

품으로 반겨주리라.   

j*****7 2008.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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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기로 가족을 이해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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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처진 어깨에 고개를 숙이고 힘없이 학원에 걸어 들어가는 유식이의 뒷 모습이 보고 있자니 요즘 아이들이 안쓰럽기만 합니다.   회사 임원으로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아빠……. 아빠는 항상 두가지 일을 같이 하면서도 항상 바쁘기만 한 모습입니다. 퇴근해 와도 영어와 중국어 공부를 하면서 사회에서 뒤쳐짐 없게 수없이 발버둥 치는 우리 사회의 남편 · 아버지의 모습이 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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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처진 어깨에 고개를 숙이고 힘없이 학원에 걸어 들어가는 유식이의 뒷 모습이 보고 있자니 요즘 아이들이 안쓰럽기만 합니다.

 

회사 임원으로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아빠……. 아빠는 항상 두가지 일을 같이 하면서도 항상 바쁘기만 한 모습입니다. 퇴근해 와도 영어와 중국어 공부를 하면서 사회에서 뒤쳐짐 없게 수없이 발버둥 치는 우리 사회의 남편 · 아버지의 모습이 왜 제 눈에 처절해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유식이는 영어, 수학, 과학, 태권도, 미술 등 여러 학원을 전전하느라 저녁 밥도 김밥 한줄이나 햄버거로 때우며 눈 코 뜰  새가 없기만 하지요. 엄마는 이렇게 아이의 학원을 보내느라 할인점에 취직을 하게 되고 아이에게 휴대전화로 아이를 감시하며 조바심을 내죠. 이렇게 한 가족이 모여 따뜻한 저녁 밥상을 함께 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림책에 나오는 가족의 모습이 우리 시대 모든 가정의 모습과 겹쳐 보여 씁쓸해지네요.

 

한편 유식의 친구 재민이를 보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서는 학원 한 곳 보내기 힘든 아이러니를 보여줍니다. 학원을 가지 못하는 재민이는 영어학원에 다니는게 꿈인 아이죠. 영어 시간이 못알아 듣는 반 친구는 재민이 하나뿐이랍니다. 학교가 끝나면 친구들은 모두 학원에 가니 놀 친구가 없는 아이, 학원에 다니지 않으면 놀 친구가 없는 지금 아이들의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네요. 이처럼 교육에서도 빈인빈 부익부 현상으로 아이들에게 교육의 서열을 만들어 내는 우리시대의 아픈 현실을 재민이를 통해 아픈면모를 보여 줍니다.

 

넘치는 업무와 학원에서 일탈을 시도하는 아빠와 유식이가 모여 pc방에서 본 '옛날 아이'와  '요즘 아이'의 어린시절을 보게 되면서 아빠는 유식이를 이해하게 됩니다. 옛날 아이의 어린 시절은 만화 보고, 딱지 치고, 너덜너덜한 공으로 축구를 하며 신나게 놀고 또 놀고 하고 싶은 일을 다 해도 시간이 모자라지 않습니다. 초라한 옷을 입었지만 아이들의 얼굴을 행복하기만 합니다. 요즘 아이의 화면 속 모습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부만을 쉬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엄마와 선생님들은 재촉하고 또 재촉하기만 합니다.  "숨이 막힐 것 같아요. 제발 살려 주세요" 하지만 "그래도 어릴 때 공부를 해 두어야 해. 공부를!" 낭떠러지가 바로 앞에 있는데도 어른들은 아이들의 등을 떠밀기만 하지요. 아이들의 아우성은 비명소리가 되버립니다. 이것이 지금 아이들의 속마음 일테죠. 비명을 지르고픈 요즘 아이들……. 엄마도 이때부터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따뜻한 차 한잔으로 대화가 열리는 가족! 대화로 시작해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의 문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이 책은 가족 구성원 하나하나를 이해하기 쉬운 책이였습니다.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들여다 보며 이해하며 공감하게 되는……. 아이와 아빠, 온 가족이 이 한 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생길거 같네요. 지금, 우리아이와 남편 그리고 나에게 쉬어가기의 의미를 다시한번 새기게 됩니다. 

m******0 2008.0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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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보다 더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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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우리동화 읽기-11 아빠보다 더 바빠  김경옥 등저/박영미 그림 | 홍진P&M 요즘 아이들은 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무지 바쁘다.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한글과 숫자를 다 알고 가야한다. 학교에서는 한글을 모르고 들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선생님께서 처음부터 가르쳐 주지 않기 때문에 미리 공부를 하고 가야한다.. 그러니 아이들이 학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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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우리동화 읽기-11 아빠보다 더 바빠 

김경옥 등저/박영미 그림 | 홍진P&M


요즘 아이들은 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무지 바쁘다.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한글과 숫자를 다 알고 가야한다. 학교에서는 한글을 모르고 들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선생님께서 처음부터 가르쳐 주지 않기 때문에 미리 공부를 하고 가야한다.. 그러니 아이들이 학교 들어가기전에 기본을 다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은 무지 힘이 들것이다. 작년에 큰아이들을 1학년에 입학을 했다. 학교를 먼저 보낸 분들의 조언을 들으면서 미술 학원에도 1년간 따로 보냈다.. 학교에 입학하는 순간 아이들은 매일 아침 그림을 그리기를 시작한다. 정말 그림을 1학기 내내 그렸다. 아이들이 그림을 못 그리면 아이들조차 학교생활에 스트레스를 받는 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그리고 1주일에 2~3번 정도는 수학 시험을 보고 받아쓰기 시험도 1년 내내 봤다. 아이들은 정말 학교가 얼마나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아가는 아주 중요한 곳인가를 알게 된다..엄마의 노력도 참 힘이 든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공부를 못하면 선생님에게 혼날 것 같아서 집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게 만들고 다른 아이들보다 열심히 뒷바라지를 해준다. 학교 들어가기전에 피아노도 미리 가르쳐서 아이에게 음악을 좋아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엄마의 몫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피아노도 지금까지 열심히 배우고 있다..

 

 

정말 바쁜 아이들...

3학년부터는 영어 과목이 새로 생긴다.. 2학년부터 열심히 시작해야한다.

정말 엄마도 힘이 들지만 아이들이 생각하는 것만큼은 아니라는 생각도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참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한다.

부모로서 아이들을 위한 것들이 정말 아이들을 위한 것일까?

요즘 아이들은 우리 어린 시절과 생각해보면 친구들과 함께 뛰어 다니며 놀지도 않는다..

내가 어른이 되어서도 어린 시절 친구들과 신나게 놀던 추억은 지금도 가슴속에서 생각이 나는데 우리 아이들도 어른이 되어서도 생각이 날까? 아마 공부를 많이 했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닐까.. 조금씩 한 템포를 낮게 살아보는 것은 어떻까. 그냥 그런 생각을 해본다.

b*****y 2008.02.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두에게 쉬어가는 의미의 쉼표로~~
"모두에게 쉬어가는 의미의 쉼표로~~" 내용보기
고개를 숙이고 힘없이 걸어가는 축처진 어깨의 뒷모습이 너무나 안쓰럽기만 한 우리 아이들을 보고 있는 것 같아 내심 뜨금했다. 나 어릴적에는 학교 다녀와서 책가방 던져놓고 골목길에서 마냥 뛰어놀았는데~ 회상도 잠시. 엄마표 공부를 하곤 있지만 내 입장에서는 학원이나 학습지 하는 아이 들에 비하면 세발의 피라고 노상 아이에게 주입시키고 있는 터라 우리 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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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숙이고 힘없이 걸어가는 축처진 어깨의 뒷모습이 너무나 안쓰럽기만 한 우리

아이들을 보고 있는 것 같아 내심 뜨금했다.

나 어릴적에는 학교 다녀와서 책가방 던져놓고 골목길에서 마냥 뛰어놀았는데~

회상도 잠시. 엄마표 공부를 하곤 있지만 내 입장에서는 학원이나 학습지 하는 아이

들에 비하면 세발의 피라고 노상 아이에게 주입시키고 있는 터라 우리 아이와 엄마인

내 입장과는 조금은 거리만 먼 이야기라 생각했었다.

 

가족 구성원중 누구 하나 자신의 인생에 대해 소홀할 수 없으며 그 만큼 삶이 소중하

지 않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누구에게 촛점 맞추어 숨은 행복찾기를 해야 하는가는

모두가 생각해 볼 문제이다.

 

회사 중역으로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아빠와 두 아이 뒷바라지에 보탬이 되려고 일을

시작하게 된 엄마, 영어,수학,피아노.태권도,미술 기타등등 여러 학원으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는 아이들이 요즘 우리 아이들을 보고 있는 것 같다.

엄마의 능력 밖인 피아노,태권도 두가지 만으로도 충분히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늘 조

바심을 내며 열심히 하기를 바랬던 내 모습과도 겹쳐 물음표를 안겨 주었다.

 

유식이의 바쁜 하루 일과를 열거하자니 내 가슴까지 답답해져 오는 것 같다.

유식이를 몰아세우며 닥달하는 엄마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되고, 덩달아 공부열풍에

휩싸인 동생 유나의 모습도, 퇴근해 돌아와서도 편히 쉬질 못하는 아빠의 모습도 모두

가 지금 우리가족의 모습으로 비춰진다.

 

바쁜 일정에 힘들어 가끔은 일탈을 시도하는 유식이의 모습과 아빠의 일상탈출에서 얻

은 것은 바로 가족의 대화로 합의점을 찾게 된 것이었다.

모두가 피해자인 가족. 너무나 빨리 변해가고 발달해가는 시대에 발맞추어 살아가기가

너무나 힘에 겨운 것 같다.

가족끼리의 대화도 단절되고 같이 모여 오붓하게 먹는 식사시간도 기대할 수 없는 시대

를 거슬러 한템포 늦춰 가끔씩은 쉬어가며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함

을 느낀다. 천천히. 여유롭게~

가끔의 휴식으로 또다시 바쁜 일상의 활력을 찾는 것도 의미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아빠보다 더 바빠는 네 명의 엄마 동화작가가 연이어 써내려간 독득한 릴레이 동화로

소개되고 있지만 마치 한사람이 쓴 것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진 내용에 공감하며 읽었다.

평생공부라는 말을 실감하는 요즘, 동화속 유식이와 그 가족들뿐만 아니라 모두의 이

야기에 아빠보다 더 바빠가 잠시 휴식, 쉼표로 다가왔던 것 같다.

온 가족이 함께 읽어도 좋을 쉼표같은 책이다. 한번쯤 쉬어가기를~

j********1 2008.02.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