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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재구성 제 19화] 역대급 영구미제 사건 (블랙 달리아 The Black Dahlia, 2006)
"[범죄의 재구성 제 19화] 역대급 영구미제 사건 (블랙 달리아 The Black Dahlia, 2006)" 내용보기
​               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 출연: 조쉬 하트넷(드라이트 벅키 블이처트), 스칼렛 요한슨(케이 레이크), 아론 에크하트(르랜드리 블랜차드) 장르: 범죄, 스릴러 러닝타임: 120min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수상: 2 wins and 8 nominations ost: http://www.imdb.com/title/tt0387877/soundtrack?ref_=tt_ql_trv_7 모티브: 블랙달리아 살인사건
"[범죄의 재구성 제 19화] 역대급 영구미제 사건 (블랙 달리아 The Black Dahlia, 2006)" 내용보기

 

 

 

 

 

 

 

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

출연: 조쉬 하트넷(드라이트 벅키 블이처트), 스칼렛 요한슨(케이 레이크), 아론 에크하트(르랜드리 블랜차드)

장르: 범죄, 스릴러

러닝타임: 120min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수상: 2 wins and 8 nominations

ost: http://www.imdb.com/title/tt0387877/soundtrack?ref_=tt_ql_trv_7

모티브: 블랙달리아 살인사건

 

 

 

재미 기대 ㄴㄴㄴ ♡








 

1. 영구미제 사건

범죄의 흔적은 남아있지만 범인은 없는 사건. 범행을 저지른 범인이 잡지 못했거나 범죄를 해결하지 못한 사건을 미제 사건이라 부른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대한민국 미제사건으로는 화성연쇄살인사건, 이형호군 유괴사건, ​개구리 소년 살인사건 등이 있다. 이 사건들은 영화 또는 매스컴 등으로 소개되어 우리에게 매우 잘 알려져 있는 사건이다.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이라고 떠들지만 이 사건들 말고도 대한민국에는 수백까지의 미제사건들이 아직까지도 있고 현재진행중이다.

세상에는 완벽한 범죄가 없다고 하지만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미제사건이 있다는 것은 분명 완벽범죄는 있지 않나 생각되게 만든다.

시체가 있고 범죄의 증거도 남아있고 용의자도 있지만 끝내 범인을 잡지 못하고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이 생기는 것은 왜 일까?

심증은 가지만 증거가 불충분하여 용의자를 놔줄 수 밖에 없고 결국에는 공소시효가 지나 미결사건으로 행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뭘까?

​과거에는 범죄 수사 인력이나 과학기술이 못 미쳐서 그랬다라고 고객를 끄덕여줄 수 있지만 지금과 같은 최첨단 과학기술로도  범인을 잡지 못하는 사건이 있다는 것은 분명 무언가 다른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최점단 과학수사를 자랑하는 미국에도 미제사건이 있다. 그 대표적으로 알려진 사건이 블랙달리아사건과 조디악 킬러 사건이다.

오늘은 이 두 사건 중 하나인 블랙달리아 사건에 대해 영화와 함께 이야기해보자.

​                                    (사건의 희생자 엘리자베스 쇼트)

2. 블랙달리아

이 사건은 1947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일어났다.

3살 딸과 산책 중이었던 목격자는 레이머트 공원의 공터에서 ​두동각이 나 있는 여성시체를 발견한다.

그 시체는 피가 한 방울도 없었으며 시체의 입은  귀까지 찢어져 있었다. 넓적다리와 유방은 심한 자상이 입혀져 있었고

내장은 엉덩이 아래에 있었다.

시체의 목, 발목, 손목에는 포박된 흔적이 있었다.​ 시체의 상체는 만세를 하고 있었고 하체는 쩍벌리고 잇었다.

​경찰과 기자들은 이 여성의 시체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경찰은 그 시체의 주인공이 엘리자베스 쇼트라는 24살 여인이라는 신원을 알아낸다.

기자들은 ​이 사건을 대서특필했고 기자들은 그녀의 사생활과 그녀의 대한 정보를 캐기 시작한다. 기자들은 이 사건의 특종의 혈안이 되어

선정적이고 허위정보가 언론에 노출되기도 했다. ​

​그녀가 블랙달리아라는 영화를 좋아하고 검정색옷을 즐겨 있었다하여 기자들은 이 사건을 블랙달리아 사건이라 붙이기 시작했다.

​경찰은 여러 용의자들을 수사선상에 올렸지만 결국 범인을 잡지 못한체 수사는 미궁에 빠진다.

용의선상에 오른 인물들 중에는 의사가 꽤 있었다.

범인으로 추증되는 인물이 로즈앤젤레스 이그재미너에 잇는 기자에게 자신이 범인이라며 자신의 범행 기사가 줄어드는 곳에 불만을 토로했다.

​실제로 기자실로 쇼트의 물건이 보내졌다. 그 뒤 쇼트의 물건들중 핸드백과 신발이 골목길 쓰레기통에 발견되었다.

이후 블랙달리아 범죄자의 행방은 묘연해진다.

결국 이 사건은 영구미제사건으로 남아버린다.​

​3. 블랙달리아

이제 영화 이야기로 들어가보자.

폭력과 오락, 향락의 도시 로스앤젤리스.  ​

​벅키와 리는 길거리 복서출신의 경찰관이다. 경찰청 권투경기에 버키와 리는 권투광 경찰서장의  반강요로 리와 버키는 링 안에 오른다.

​버키는 조금은 초라한 생활을 청산하고자 승부조작을 한다. 리에게 일부러 져 돈을 받아 아버지를 요양원에 모신다.

리는 승부에 이겨 최고 기관의 수사대에 가고 버키도 지기는 했지만 운 좋게도 그도 수사관에 입성하게 된다.

리와 버키는 환상의 콤비가 되어 LA의 범죄자들을 소탕하기 시작한다.

둘은 수사 도중, 끔찍하게 살해된 여성의 사건에 개입되게 된다. 그 여성의 입은 찢어져 있었고 몸은 반토막 나있었다.

​리와 버키는 이 끔찍한 살인 사건에 투입된다.

그녀의 이름은 엘리자베스 쇼트. 그녀는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LA로 왔다고 끔찍한 변을 당했다.

그녀는 검정색을 옷을 즐겨 입어 주위로부터 블랙달리아라는 닉네임이 있었다.

이와 동시에 리는 이 수사에 점점 미쳐가고 있었다.

또한 바비 드윗이라는 리가 감옥에 처놓은 범죄자가 출소 된다는 사실에 리는 신경이 곤두서있다.

그리고 버키는 리의 여자친구인자 바비드윗의 전 여친인 케이와 미묘한 사랑이 싹터간다.

또한 블랙달리아의 추종자인 매들린에게 사랑에 빠진다. 그녀는 죽은 엘리자베스 쇼트와 너무나 닮았다.

괴한의 습격으로 바비 드윗과 함께 리가 떨어져 사망하고 버키는 충격을 먹는다.

그렇게 리를 잊어가며 지내다 케이와 눈이 맞고 사랑을 나누려던 찰나 리가 죽은 여인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버키는 조금씩 조금씩 진실 앞에 다가선다.

4. 재미없어도 정말 재미없는

고전 누와르형식을 딴 블랙달리아는 미국의 전대미문 사건중 하나인 블랙달리아 사건을 다루고 있다. 실제 사건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흥미롭게 느껴지지만 영화를 막상보면 진짜 재미없어도 너무 없다.

 

​좀 뭔가 있어보이게 만든 티가 나지만 영화는 지루하고 긴장감도 부족해보인다. 흥미로운 요소들이 부족하고 영화가 전체적으로 산만하다. 범죄자를 잡기위한 경찰의 고뇌보다는 그냥 구름 위를 걷는 것처럼 영화가 붕떠있는 것처럼 보인다. 극적인 것이나 흥미를 끌만할 요소를 느슨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이 영화는 막판 반전이라는 카드를 내놓지만 그 마저도 신통치 않은 기분이 든다.

영화에 나오는 팜므파탈 캐릭터들인 스칼렛 요한슨과 힐러리 스웽크도 매력이  없어보인다.​

누와르라 하면 팽팽하게 긴장감을 주는 요소들이 있는데 이 영화는 누와르로서 그것이  꽝인 것 같다. 영화 전체가 막판 반전을 위한 영화라는 느낌밖에 들지 않는다.

영화는 블랙달리아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했지만 영화의 내용은 실제가 아니다. 다만 블랙달리아에서는 엘리자베스 쇼트의 잔인하게 살해된 얼굴이 나오기도 한다.

 ​

5. 두번 죽은 엘리자베스 쇼트

죽어서 유명해진 인물 중에서는 단연 블랙달리아의 엘리자베스 쇼트  일 것이다. 24살의 소녀는 아주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되면서 기자들에 의해 유명해졌다. 지금도 인터넷만 조금  뒤지면 그녀의 시체를 찾아서 볼 수 있다.

당대에서도 ​젊은 처자가 잔인하게 살해된 것은 쇼킹한 일이지만 지금까지도 블랙달리아 사건이 많은 사람들 입에서 계속하여 오르내리느는 것은 이 사건이 영구미제사건으로 남았기 때문이다.

시체는 있지만 범인은 없는 사건이 되어버렸다.

이 잔인한 살인사건의 희생자, 엘리자베스 쇼트는 ​범죄의 희생양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언론의 희생양이 되어버렸다. 언론은 앞 다투어 그녀의 기사를 쏟아냈고 그녀의 신상정보를 캐고 다녔다. 그렇게 그녀에 대한 루머와 과거들이 밝혀졌다.

누가 죽였고 앞으로 수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보다는 유혹과 향락, 욕망의 도시 LA라는 도시 특성답게 그저 사람들의 입방아에 떠도는 가십거리로 남아 버렸다. 언론의 지나친 피해자의 신상정보를 캐는 행위는 명백히 피해자를 두번 죽이는 행위이다. 가족들이 그녀에 대해 이야기를 언론에 떠들고 다닌다고 해도 그것을 그대로 받아 옮긴 언론이 과연 올바른 것일까라고 생각해  보게 만든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 블랙달리아 사건이 안타까운 이유는 사람들 인식이 이렇게 그저 가십거리로만 남아 버렸기 때문이다.

[범죄의 재구성 제11화] 카트 - 이랜드 사태

->​http://blog.yes24.com/document/7989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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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2 2015.05.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