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O란 개념이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CEO는 기업의 권력과 자본주의 핵심이랄 수 있는 부의 상징이 되어가고 있다. 예전의 CEO들이 거대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의 수장을 상징했다면 현재의 CEO개념은 무척 다양하게 변천되어 왔다. 21세기 초 벤쳐투자의 열풍은 무수히 많은 CEO들을 만들어 냈고 전문 경영인을 중심으로 한CEO의 출현은 새로운 기업 환경 문화를 바꾸어 나간다. 현재 자본주의의 심장이랄 수 있는 윌스트리트의 CEO들은 대부분이 전문 경영인이다. 이들은 하루에도 수십조의 돈을 굴리며 세계 금융 시장을 이끌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메릴린치를 이끌고 있는 스탄 오닐로 월가의 금융기업들은 매 년 자체 실적을 통해 CEO를 교체하거나 당사자에게 천문학적인 스톡옵션을 제공하기도 한다. 오마하의 현인, 워렌버핏은 너무도 유명한 CEO다. 그가 가는 곳 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며 투자처를 물색하는데 월가의 시선은 언제나 버핏을 향해있다. 세계의 금융시장이 단일화 되어가는 과정일까? 통상이 자유로운 대부분의 나라들은 월가의 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모든 상황이 그곳을 통해서 시작하고 끝을 맺기 때문이다. 금융이 선두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면 IT는 금융 못지 않는 세계적인 CEO들이 많다. 이들은 새로운 시대를 꿈꾸는 CEO의 전형이다. 그들은 언제나 개발과 연구에 몰두하며 세상의 트랜드에 온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아이템 하나는 세상을 변혁 시킬만한 무한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파생상품은 천문학적인 이익을 남겨주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CEO로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있다. 그는 아이팟이라는 신개념 상품을 출시 위기의 애플 구해내고 새로운 시대를 구가한다. IT가 주는 매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래서인지 인터넷을 통한 IT전쟁은 매초 쉬지 않고 전 세계에 정보를 가동하고 있다. 스타벅스로 유명한 하워드슐츠는 고전적인 창업 전문 CEO다. 하지만 누가 스타벅스를 오래된 상품이라고 하겠는가? 전 세계 가장 임대료가 비싼 가게를 꼽으라면 단연 그곳엔 스타벅스가 위치해 있다. 스타벅스는 문화코드로 자리매김하는데 세계인의 초점이 되고 있다. 그들이 올린 커피 값은 문화를 떠나 실질적인 물가에도 영향을 미친다. 커피의 원가를 알고 있음에도 소비자들이 고급커피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보다 더’ 라는 현대의 특징을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 스타벅스만의 문화 일 것이다. 작년에 가장 흔하게 들었던 소식이 중국의 억만장자들이다. 중국은 미국의 견제가 가능한 지구상 유일한 국가로 성장하고 있다. 사회주의를 탈바꿈하고 자본주의를 택한 중국의 성장력은 가히 그들이 좋아하는 용의 승천이라 할 만할 정도로 매섭다. 이런 시기를 탄 중국의 부호들은 부동산과 IT로 억만장자 반열에 올라선다. 알리바바닷컴 잭마의 성공은 중국의 현 상황을 그대로 설명해 준다. 글로벌 CEO의 역할은 기업 뿐만이 아니라 국가의 운명을 좌우 할 정도로 커졌다. 그 만큼 세계 정세를 바라보는 역할이 중요해졌으며 이는 예전보다 훨씬 어려워졌음을 뜻하기도 한다. 다른 세계, 하나의 꿈. 오늘도 서로 다른 지역에서 수많은 CEO들은 미래를 향한 계획을 세우고 내실을 다지는 관리방안을 기획한다. 하지만 그들이 생각하는 꿈은 별반 다르지 않다. 전문 경영인이든 창업 경영인이든 그들은 현재에 대해 끊임없는 의문을 제기하고 무너지지 않는 왕국을 건설하려 하고 있다. 매일 신문에서 화자되는 CEO들의 이름을 기억해보자. 분명한 점은 그들이 어떠한 기회를 만나게 되면 우리보다 훨씬 좋은 선택을 한다는 것이다.
|
|
The Economist 글로벌 CEO 132인(人) 전 세계는 이제 하나가 되고 있다. 제트기를 타고 다니며 이 나라 저 나라를 안방 드나들 듯 하는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세계여행도 더 이상 꿈같은 이야기가 아니다. 그럼에 따라 기업은 더 이상 한 국가에 존속된 존재가 아니다. 전 세계를 통한 초월적이고 범세계적인 형태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 바로 오늘날의 세계적 그룹들이다. 뉴욕시 타임스퀘어 광장에 삼성의 로고가 불을 밝히고 있고, 맥도날드나 스타벅스가 세계 곳곳에 체인점을 내고 있는 것이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이런 세계화 시대에 글로벌 CEO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만한 책이 있다. 전 세계를 주무르고 있는 기업가들 그 중에서도 경제학자 132명을 따로 뽑아서 간략하게 묶어 놓았다. 2000년도부터 2007년도까지 가장 트렌디한 CEO들만을 엄선한 이 책에서는 다양하게 여러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CEO들을 모아놓았다. 그리고 요즘 가장 뜨는 단어인 친디아(chindia), 즉 중국(china)+인도(india)의 대세 때문이기도 한지 중국과 인도의 여러 경영자들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책의 내용중에서 내가 가장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은 부분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제까지 중국이나 인도를 개발에 뒤 떨어진 나라라고만 치부해왔다. 하지만 그들 나라는 엄청난 인구의 수와, 넓과 광할한 대륙 또한 쌓여져 있는 자원들을 가지고 현재 강대국들을 위협하고 있다. 아시아의 국가중에서 가장 발전이 되었다고 여겨지는 한국이나 일본보다 요즘은 중국이 더 많은 발전을 하고 있다. 급속도로 모든 것들을 흡수해버리는 중국앞에서 우리나라의 CEO들이 가져야할 자세는 무엇인가를 생각에 보기도 했다. 나는 경제학자나 CEO가 꿈인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요즘 트렌드인 미래를 앞서 보는 기술을 얻기 위해서서는 이런 종류의 책을 꼭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 책에 나와 있는 132명의 사람들은 시대를 앞서가는 눈을 가졌고, 그랬기에 그 흐름을 타서 세계적인 그룹들을 일구어 낸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도 조금 더 참신하고 풍부한 사고를 확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내가 가지고 있는 편협한 지식 속에서 좀 더 다양한 세계를 바라보는 눈을 열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구글이나 스타벅스, 혹은 월 스트리트만을 알고 있던 나에게 세상은 더 크고 더 넓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기도 했다. 전문 경영인이나 CEO를 꿈꾸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고 세계를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
|
성공하는 사람들의 삶은 분명 대다수의 일반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과 차이가 있다. 혹자는 그것을 종이 한장의 차이라고도 하고 또 다른 이들은 근본적으로 삶의 방식 자체가 틀리다고도 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들이 그러한 성공으로 다가서는데 까지의 여정이 그리 순탄치만은 않았다는 것이다. 그들에게도 여러번의 좌절이 있었고 또한 커다란 실패의 순간을 맛보기도 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다시없는 좋은 기회로 받아들여 오늘날 자신과 자신의 기업을 세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변모시켰다.
이 책 <글로벌CEO 132人>은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영국의 권위있는 주간지 The Economist에 소개된 세계를 주도하고 있는 다양한 부문의 글로벌 기업과 그 최고경영자인 CEO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 책이다. 책은 132명를 CEO는 금융, IT, 창업경영인, 전문경영인, 여성 그리고 중국과 인도라는 7개 파트로 나뉘어 소개하고 있다. 두 개의 지면에 펼쳐지는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가 쉽게 만날수 잇는 블로그를 바라보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한다. 글의 중간중간 삽입된 사진들과 기업을 나타내는 브랜드 마크들은 그만큼 깔끔한 구성이 돋보이는 이 책의 강점이기도 하다. 책이란 내용으로 평가 받아야 하겠지만 구성이나 편집으로도 이렇게 책을 보는 이에게 좋은 이미지를 선사 할 수 있다는 것이 상당히 이채로운 면이다.
이 책에서 다룬 132인의 CEO들 중에 스티븐 스필버그, 빌 게이츠, 잭 웰치, 등 이미 대중에게 상당히 많이 알려진 사람들이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또한 주목받는 IT업계의 총아였다가 소리없이 사라졌던 인물들도 만날 수 있다. 넷스케이프라는 브라우저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었던 24세의 마크 안드레센은 시대의 혁명을 주도했지만 마이크로 소프트의 잔인한 반격은 그를 잊혀진 시대의 젊은이로 변모시켰다. 세상 사람들에게서 잊혀졌던 그였지만 그는 라우드클라우드라는 회사를 통해 새로운 재기를 꿈꾸고 있다. 애플의 최고 경영자 스티브 잡스는 2004년 어느 가을날 췌장암선고를 받는다. 얼마 살지 못할거라는 시한부 선고는 하루만에 철회되긴 했지만 그 하루는 스티브 잡스를 죽음의 문턱에 이르게 하는 새로운 경험이었다. 그러나 그는 "죽음은 인생에 있어 최고의 발명품일수가 있습니다."라는 말을 통해 경험이라는 것읋 통한 인생의 값진 교훈을 얻는다. 그가 스탠포드 졸업생들에게 "정말로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절대로 현실에 안주하지 말라." 라고 조언했던 것처럼 경험은 그에게 활기라는 새로운 세계를 열어 준다.
쉽게 만나지 못하고 어딘가 비밀스런 모습들이 숨어 있는 최고경영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 속에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이 들어 있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을 그저 신문의 한 귀퉁이에 잇는 가십거리로 여기기엔 우리가 그들에게서 배워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다. 911사태로 뉴욕 본사의 직원 중 3분의 2를 잃었던 채권 중개회사를 경영하고 있던 하워드 루크니크의 이야기는 그래서 시사하는 점이 많다. 역사상 한 회사가 겪었던 최악의 재앙이었지만 그는 단 이틀만에 회사가 굴러가도록 만들어 냈다. 그리고 그 다음 분기에는 수익까지 실현했다.
이 책 <글로벌 CEO 132人>은 우리에게 세계의 중심에 서 있는 CEO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경험담을 통해 현대적인 경영의 길과 급변하는 미래에 대해 그들이 이야기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1999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최초의 인도기업인 인포시스를 이끌고 있는 나라야나 무르나는 "최고의 회사나 최대 규모의 회사 혹은 가장 돈이 되는 기업은 아닐지라도 <모든 주주들의 존경을 받는> 회사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옳은 일을 제대로 하면 나머지는 자연히 따라올 것이다"라는 한 바 있다. 물론 대다수의 기업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 의미를 통해 우리는 기업과 기업가 정신에 대해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해 본다. |
|
||||||||
|
이 책은 132명의 글로벌 CEO들을 통해 배우는 리더십, 경영철학, 사업전략, 비전, 그리고 그들의 인생에 관한 풍부한 경영 사례집이다.
글로벌CEO 132人은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영국의 권위있는 주간지 The Economist에 소개된 내용을 담고 있다.
경영 환경은 빛의 속도로 혁명적인 변화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의 경우는 단편적인 기사에 산발적으로 언급되고 있어서 이 책은 세계 경영자를 꿈꾸고 있는 청년들이나 직장인에게 좋은 정보를 얻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최고경영자들을 중심으로 사실상 2년 과정의 MBA에서 다루는 경영전략, 리더십, 인사, 마케팅, 재무 그리고 그들의 인생에 대한 주요 핵심 논점들이 거의 모두 망라되어 있어 많은 내용들을 담고 있다.
금융, IT, 창업경영인, 전문경영인, 여성, 중국, 인도 등 132명에 대해서 백과사전 형식으로 사진과 그림과 함께 실려있다.
처음에 모든 사람들은 비슷하지만 생각을 어떻게 하고 그것을 어떻게 행동에 옮기느냐에 따라 나중에는 큰 차이가 남을 알 수 있다. 위기는 바로 기회라는 말처럼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일어나 다시 행동함으로 결국은 성공할 수 있음을 본다.
그리고 모든 기업들이 존경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기업정신을 가지고 세계적으로 존경받을 수 있는 기업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잘 알려진 인물도 있지만 모르는 인물들이 더 많았던 이 책은 나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주었고, 스티브 잡스는 스텐포드 졸업생들에게 정말로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절대로 현실에 안주하지 말라고 조언하면서 모든 세속적인 기대나 자부심이나 혹은 실패에대한 두려움 같은 것들이 죽음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니기에, 인생에 정말로 중요한 것만 생각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졸업생들에게 죽음은 인생에 있어 최고의 발명품일 수가 있습니다라는 말을 통해 살아있는 지금, 변화 없는 삶을 살지 말고, 좀더 도전하고 노력하며, 창조적인 삶을 통해 또 다른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다.
변화하지 않으면 후퇴하는 것이라는 말처럼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책을 보통 한 권에 많은 인물을 소개하다보면 늘 느끼는 것이지만 이 책 또한 한 권에 많은 인물들을 담어 놓았기에 뭔가 잘 이해가 되지 않기도 하였고, 그래서 책 전반적으로 허전하고 부족한 점이 조금은 서운했다.
많은 인물을 이렇게 알고 좀더 관심을 가지고 싶은 인물은 다시 그 인물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을 보는 것이 더 좋은 시간이 되리라 생각한다. |
|
처음에 책을 받아보고 쭉 넘겨보면서 첫느낌... 이 책 생각보다 괜찮겠는걸... 이었다. 요즘 많은 책들이 제목이나 대표 문구 그리고 겉표지만 그럴듯하게 해놓고 막상 내용은 허허벌판처럼 빈 듯한 느낌이 많은데 이 책은 일단 꽉 찬 느낌이 참 좋았다. 독자들에게 가능한 많은 것을 전하고자 하는 진심이 느껴졌다고 할까? 어쨌든 첫느낌이 그랬다. 종이질도 좋고 2중 다단으로 표기해 많은 글이 들어가고 사진과 그림들도 함께 소개된다. 그리고 실제 인물의 사진도 함께 소개되고 있어 매우 실제적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머리말만 보고는 참 접하기 힘든 내용을 이렇게 소개해줬구나 싶었다. 정말 편집자들의 말대로 한국에서는 특별히 관심갖고 있지 않다면 세계적인 인물들 특히 경영인들, CEO들에 대해 접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혹은 관심이 있다고 해도 정말 두툼한 자서전을 통해 지루하게 소개되거나(한 사람을 파악하기 위해 엄청난 인내와 시간을 필요로 한다.) 또는 단편적인 기사에 산발적으로 언급되어 파악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런 이 책이 엄청난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 같다.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영국의 권위있는 주간지인 The Economist에서 다뤘던 것들을 선정해서 140개로 압축해 소개해주고 있는 것이다. 언어나 상황, 여러가지 환경들로 인해 제약되어 있거나 혹은 전혀 접할 수 없는 몇 년치 기사들이 이렇게 총망라되어 있는 느낌이어서 일단 그 자체만으로 굉장히 귀한 정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막상 내용 면에서는 그다지 만족스럽지가 않았다. 번역의 문제인건지 아니면 원래 그 주간지에서 다룰 때부터 이렇게 막연한듯한 내용으로 쓰여졌던 것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내용들을 읽을 때 그렇게 쉽게 읽어지지도 않았고 또 사실 그다지 큰 감동이 없었다. 빠른 시간 내에 현대 경영의 맥을 이해하고 미래를 이끄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가 정신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다고 했는데 정작 그 부분은 채워지지 않았다. 정말 내용면에서만 만족스러웠다면 최고의 책이 될 수도 있었는데 내용면에서 많이 미흡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들어본 적도 없는 수많은 이름들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상식과 눈이 넓어질 수 있었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은 달라도 분명 달랐다는 어렴풋한 깨달음도 있었다. 또한 세상은 정말 넓고 나는 너무 좁은 우물 안에 있다는 생각.. 어떻게 하면 나도 좀 더 넓은 세상 속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하는 고민들은 내게 유익했던 점 중 하나다. |
|
제목에서 보이는 것 처럼, Global CEO 132명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경영전략쪽 과목에 도움이 될 것같은 느낌에 읽게 된 책이다.
우선 책의 구성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분야의 사업을 대표하는 CEO들의 이름이 거론 되는 것 만으로도 읽을 가치가 있는 책이다. 영국의 주간지 Economist에서 CEO에 대해, 연구원들의 그 인물에 대해, 연구한 자료를 토대로 책으로 발간하였다. 마치 한국에서 SERI.ORG쪽에서 주간경제에 다루었던 보고서 자료를 책으로 발간하였다고 보면 비슷할 것 같다. 총 7장 중 1장은 금융, 2장은 IT, 3장은 창업경영인, 4장은 전문경영인, 5장은 여성, 6장은 중국, 마지막 7장은 인도로 마무리를 짓는다. 정말 내노라 하는 굴지의 기업들의 수장에 대한 평가적 내용도 담고 있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장이 없다는 것과, 전문 CEO로써, 단 1명도 들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 한탄이 먼저 나왔다. 저 132명중에 왜? 대한민국의 CEO는 끼지 못하였을까? CEO적인 경영적 Mind가 부족해서 제외된건가? 아니면 중국, 인도보다 못한 것일까?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한 책이기도 하다.
정말 신뢰성있는 주간지 출판사에서 나온 책이다 보니, 각 1장에 거의 한인물을 담고 있어, 세부적인 내용까지는 파악이 안되지만, 간단하게 그 인물에 대해서 생각을 정리하는데 있어서는, 꽤 괜찮은 듯 하다. 일반사람이 보면, 정말 의미없는 책이 될 수도 있다. 얼마나 이 쪽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가? 그리고, Global CEO에 대해서 많이 알면 알수록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말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성공한 CEO도 있고, 실패한 CEO도 있다. 엄청난 영향력을 갖춘 CEO도 있고, 죽음으로 사라진 CEO들도 있다. 하지만 그들이 했던 경영방식에 있어서는, 아무도 무시하거나, 쉽게 정의를 내릴 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나도 10년 후 CEO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서 그런지, 여러 인물들의 간단하게 정리된 글들을 보면서, 이 132명에 관련된 추가적인 서적들을 구해서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
|
내가 생각했던것과는 많이 다른책... 컬러풀하게 눈에 확 들어오는 점은 있지만....내용이 많이 어렵기도 했다.. 쉽게 읽히는 그런 인물의 이야기는 아닌듯... 경제원리라든지..이런 지식도 많이 필요한듯하고...집에서 애키우느라 뉴스니 경제...이런것에 무심했던 나로서는 많이 어려운책이었다.. 내가 아는것이 그만큼 없다는 얘기기도 하고...많이 부끄럽게 느껴지게 했던 책...
그러나 여기에 관련된 사람에게는 많은 도움을 줄수 있는 책인듯... 하나하나 요약해져 있고 사진도 첨가되어 있고...다양하게 분류도 되어 있으니 찾아 보기엔 참 좋은 책인것 같다... |
|
영국의 권위 있는 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가 선정한 132명의 CEO를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은 없었다. 내심 한국의 기업인도 한두 명쯤은 소개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고 있던 터라 조금은 아쉬웠다. 반면 중국과 인도의 기업인들이 많이 실린 것을 보고 발전 가능성을 내다 보고 있는 세계의 정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유망한 펀드를 소개할 때 중국이나 인도가 매스컴에 오르내리는 것을 볼 때와는 다른 느낌으로 와 닿았다. 이렇게 책으로써 접하게 되니 실감이 난다. 이 책에서는 최고경영자들의 경영전략, 리더십, 인사, 마케팅, 재무 그들의 인생에 대한 짧지만 흥미로운 정보를 알려 주고 있어 마치 인물 백과사전을 보는 느낌이다. 어릴 적 보았던 칼라 백과사전이 떠오른다. 이런 느낌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차곡차곡 읽어야 할 것 같았다. 여태 읽었던 책들처럼 한 번에 읽는다는 생각을 버리고 관심 가는 부분을 선택하며 읽었더니 그들을 알아가는 재미에 며칠을 보냈다. 여기 소개된 기업인들의 공통점은 미래를 예측하는 눈을 가졌고 남들과는 조금 다른 시각을 가졌다는 것이 느껴진다. 많은 사람들을 소개하다보니 상세한 정보를 알리기 보다는 짧은 내용속에 에피소드 위주로 설명된 부분들이 많았다. 그렇다고 해서 쉽게만 읽혀지는 책은 아니다. 아마도 번역의 문제가 아닌가 싶다. 한사람에 대한 단편적인 이야기들을 짧게 엮어 쉽고 재미있을 것만 같은 기대와는 달리 다소 어려운 느낌이 들었기에 그런 생각이 더욱 든다. 알고 있던 인물들에 대한 소개는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오고 반면 생소한 인물들은 다소 지루한 감이 있었다. 여기에 실린 인물들을 신문이나 잡지의 기사에서 읽게 되면 다시 이 책을 꺼내보게 될 것이다. 그때는 쉽게 읽혀질 것 같다. 이 책은 금융, IT, 창업경영인, 전문경영인, 여성, 중국, 인도의 최고경영자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각각의 소개에 앞서 제목을 읽는 재미도 즐길만하다. 다양한 업종의 경영인을 만나 볼 수 있어 지적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이 읽는다면 도움이 될 듯싶다. 기업인을 모시고 있는 입장에서 그들을 알고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다가갈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 백과사전처럼 때때로 펼쳐 보게 될 것 같다. |
|
이제 슬슬 취업 준비를 하야하는 나로서는 여러방면의 지식도 쌓고 기업가들의 마인드를 알고 있으면 좋은 것 같아 이 책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책 표지에 보면 '사람 인'에 CEO들의 얼굴들이 하나하나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이하기도 하지만 이 책의 특성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크게 7부분은로 나누어져 있는데, 금융, IT, 창업경영인, 전문경영인, 여성, 중국, 인도 이렇게 각각의 분야나 몇몇 나라 CEO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처음에 이 책을 받고 놀랬던 점이 생각지도 못하게 칼라 책이었다는 점과 꼭 써놓은 방식이 백과사전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래도 좋았던 점이 중간중간에 중요하거나 의미있는 문장들을 칼러로 표시된 것이 마음에 쏙 들었다. 보통 자신들만의 와닿는 문장을 책에 줄을 끄어가며 읽는 사람들도 꽤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점에서 본다면 수고를 덜어 좋을 것 같았다.
세계에는 훌륭하고 재능있는 사람들이 수십만명, 아니 수천만명 일 것이다. 내가 모든 사람들을 알 수는 없겠지만 이 책을 통해 그중 132인만이라도 알게 된 것에 참 감사함을 느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