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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의 관심사는 근대이며, 근대에 대응하는 국가들의 모습이다.
경제적 관점으로 보면 'JP 모건', '격동의 시대', '모더니티의 수도-파리' 등을
통해 큰 맥락을 이해할 수 있다. 거기에 대국굴기의 CD를 보면서 한 국가씩
근대를 맞이하여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삺펴볼 수 있다.
대국굴기를 보면서 느낀 점중 한가지는 경제적 부흥을 달성하기 위하여 선결되어야
할 점은 '정치적 안정' 이다. 그런 면에서 정치를 통해 읽을 수 있는 책이 필요했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내가 기대했던 것 그 이상이었다.
우선 하루만에 책을 다 읽을 수 있을만큼, 편집이 깔끔하고 호흡이 길지 않아서
좋다. 요즘 읽는 책이 '모더니티의 수도-파리' 라서 그런지 빠르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각 장마다 저자가 다르다는 점으로 일관성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그 점
보다는 편집자의 노력이 있어서 그런지 비교적 일관적으로 기술됬다고 볼 수 있다.
독자에게 조금이라도 많은 점을 보여주고 싶은 노력은 칭찬해주고 싶은 대목이다.
국가의 구성은 경제만으로 문화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고 본다.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해보인다. 정치의 관점이 필요한 분이라면 이 시리즈를 강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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