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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럽 출산율 1위의 비밀 [아이를 낳아도 행복한 프랑스 육아]
우리나라도 이제 저출산국의 대열에 끼게 되었다. 조부모, 부모 때에는 셋 이상 낳는 것이 흔한 일이었고, 우리 때만 해도 '외동'인 아이들이 몇 없었는데, 지금은 외동을 넘어서 아이가 없는 집도 꽤 눈에 띈다. 삼포세대가 유행어처럼 번진 요즘 세대 사이에서는 맞벌이가 기본이다 보니 아이 낳는 일은 "꿈"처럼 되어 버렸다. 어려서부터 공부에만 매달렸고 대학을 목표로 죽어라 뛰었으며, 대학 진학 이후에는 학점은 기본이고 스펙 쌓기에 여념이 없던 청춘들이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입에 달고 산다. 연애할 시간도 없어서 결혼정보회사에 등록들을 하고 부모님이 주선하는 선보다 더한 기준을 통과해야만 만남을 가질 수 있다. 어찌어찌해서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손 치더라도 남자 혼자 벌어서는 집 한 칸도 마련하지 못하니, 여자는 맞벌이가 기본. 아이를 낳으면 여자는 그 즉시 경력단절이 시작되어 아이를 아예 포기하지 않는 이상은 직장에 순조롭게 복귀하기가 힘들다. 남의 손에 아이를 맡기면 그 때부터 엄마와 직장여성 사이에서 수많은 고민을 해야 하는 여자들은 슈퍼우먼이 되어야 하는 현실에서 좌절하기 일쑤다. 저출산의 우려가 현실이 되고 보니 정부에서는 여러 가지 방안을 내놓고는 있지만 실효성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사회 전체의 인식이 바뀌지 않는 한은 당분간 저출산이 지속될 것만 같다.
[아이를 낳아도 행복한 프랑스 육아]는 유럽 출산율 1위, 프랑스의 경우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독일 출신 기자인데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기 위해 독일에서 남부 프랑스로 이주하여 지금은 프리랜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저자 스스로 독일에 계속 살았다면 여전히 아이 낳기를 두려워했을 것이라고 고백한다. 그만큼 같은 유럽에 속해도 육아에 관한 한, 독일과 프랑스의 문화나 전반적인 분위기는 뚜렷이 대비된다. 대부분의 프랑스 부부들은 고민하지 않고 아이를 낳으며 아이를 둘 이상 키워도 취미와 직장일을 포기하지 않고, 심지어 외모를 가꾸는 일도 훌륭히 해낸다. 일과 양육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여유로운 삶. 분명 우리가 추구하고 바라마지 않는 이상형이 아닐 수 없다. 같은 유럽권이라도 독일에서는 불가능한 일이 프랑스에서는 가능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작은 노트를 들고 다니며 수년간 취재해 온 저자의 이야기들 속으로 빠져 보자.
쉽게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는 프랑스인. 그들은 아이들과 함께 식당에서 코스 요리를 즐기기도 하고 그릴 파티에 아이들을 데리고 나타나기도 한다. 프랑스 사람들이 아이를 많이 낳는 이유는... 우선 독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완벽한 보육환경, 자식을 낳아 키우는 일을 지극히 당연하고 편안하게 여기는 사고방식, 게다가 프랑스인들은 아이를 낳으려는 욕심이 많다. (저자가 독일인이므로 이 책에서는 독일과 프랑스를 대비시켜 이야기하는 부분이 많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기 전에 즐기던 생활을 출산 후에도 변함없이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독일에서는 힘들지만 프랑스에서는 가능하다. 프랑스는 이미 오래 전부터 평등한 사회라는 목표를 세운 반면, 독일은 예전부터 남자가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 익숙해져 있고, 100년 넘게 지속되어온 선입견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프랑스 정부의 기본적인 사고방식이 독일 정부와는 완전히 다르다는 말이다. 프랑스에서는 여자가 의사, 남편이 자동차 판매원인 경우처럼 남녀의 직업에서 권위의식을 따지는 일은 하지 않는다. 자의식이 유독 강한 프랑스 여자들은 남자를 고를 때에도 개방적으로 생각하고 파트너를 고를 때 별로 골머리를 않지 않으며 이상적인 남성상이 독일과 확연히 다르다.
출세해서 돈을 많이 벌고 명예욕이 강한 남자는 가족을 위해 쓸 시간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프랑스 여자들은 독일 여자들보다 의식이 깨어 있는 듯하다.
독일 부모들은 자식을 최고로 키워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고 여자들에게 희생적인 엄마의 역할을 강요하며 워킹맘에 대한 배려가 거의 없다.
프랑스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학교나 보육시설이 아주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사교육에 돈을 들이는 일이 많지 않다. 오후에 학교에 남아 숙제를 봐주는 사람은 선생님이다. 프랑스 부모들은 자녀들이 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 어린이집과 학교를 굳게 믿는다. 초저녁까지 아이를 봐주는 곳이 없어서 직업을 포기한다는 것은 프랑스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다. 월요일부터 토요일, 새벽 5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는 어린이집이 있을 정도니 말이다.
독일과 프랑스 중 어느 나라가 우리와 비슷한가? 두말할 것도 없이 우리는 독일과 많이 닮아 있다. 가부장적인 분위기가 그러하고 정부의 의식도 기본적으로 남녀평등을 주장하는 프랑스에 근접하지 못한다. 기본적으로 남녀가 평등하고 결혼은 아이를 낳기 위해서 하는 것이며, 아이 낳는 일은 행복하다는 의식이 지배적인 프랑스, 과연 유럽 출산율 1위의 명성을 누릴 만하다. 우리나라도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으며 아이를 낳은 엄마를 위해 보육정책을 강화하고 누리교육과정 중 혜택을 주고는 있지만 눈에 띄는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평등"이 실현되지 않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아이 때문에 직장과 취미생활을 포기하고 사는 엄마들의 입장에서는 지금 당장에라도 프랑스로 이민을 가고 싶지 않겠는가? 프랑스 부모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주문을 늘 마음에 새긴다. 이 말이 널리 널리 퍼져서 엄마들의 마인드가 바뀌고 나아가서는 사회 전체의 분위기도 바뀌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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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양육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여유로운 삶.
![]() "프랑스 사람들은 아이 때문에 인생이 완전히 바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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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사는 독일 출신 기자 워킹맘이 바라본 프랑스 엄마들 이야기. 책에서는 독일과 프랑스를 비교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저자가 쓴 것처럼 독일 저출산 현상과 정부 정책, 육아 사고방식이 우리나라와 무척 닮아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큼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진 프랑스에 비해 독일이나 우리나라는 엄마가 아이의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태도로, 아이를 낳아도 예전 생활을 다시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기 힘든 사회에서 살고 있죠. 저출산은 자녀를 직접 돌봐야 한다는 잘못된 신념이 큰 문제라고 해요. 프랑스 정부에서는 그 도시에서 태어난 아이는 시에서 책임진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맡겨도 될까 염려하는 대신 언제, 누구에게, 어디에 맡길지만 결정하면 된다는군요. 이렇게 보육문제를 사회적 합의사항으로 만들었습니다. 사회적이라는 개념에는 부모가 부담을 떨쳐버린다는 의미가 있고요.
물론 프랑스인들도 육아가 힘든 건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일하려고 아이와 떨어져 지내는 것도 힘들어하지만 결국, 다시 일을 시작하는 문제를 유연하게 받아들인다고 해요. 다섯 살 이하 자녀를 둔 프랑스 여성 다섯 중 넷은 임신 전과 다름없이 정규직으로 복귀할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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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엄마 혼자서 기르는 게 아니라 부부가 함께, 사회가, 정부가 기르는 것이라는 개념이 확고한 곳입니다. 우리 고정관념에는 아이는 무조건 보살핌을 받는 존재로 여기지만, 프랑스는 권리와 의무가 있는 온전한 인격체로 여깁니다. 아이들의 이해력이 뛰어나다고 믿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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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때 체중조절에도 신경 쓰니 출산 후 임신 전 몸매로 돌아가는 것도 쉬운 편이라고 합니다. 모든 면에서 임신 전의 생활로 되돌아가는 것이 수월하기 때문에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없지 않겠어요? 여성은 엄마 역할만 있는 게 아니라 모든 역할에 동등한 중요성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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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가진 부모들이라면 누구나 알 것이다. 아이를 처음 만났을 때의 행복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다. 그 행복이 변하지않고 영원(?)할거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을때도 있다. 불행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를 만나면서 시작되는 육아의 시간들이 만만치않다는 것이다. 아이를 만나면서부터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부모가 되는 것이다. 부모가 되는 순간부터 많은 책임감이 다가온다. 그 책임감을 다 하지 못할때는 죄책감으로 다가온다. 육아의 시간들은 늘 즐겁기보다는 자책의 시간들이 많다.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늘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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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산율이 줄어들고 있다. 아이를 낳는 일이 고민이 되는 현실이다. 육아라는 것이 부모의 힘만으로되는 것은 아니다. 주변 여건들로 인해 육아의 시간들이 간혹 불행으로 다가올때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아이를 낳아도 행복한 육아라고 하니 눈길이 간다. 프랑스 육아나 교육에 대한 저서들을 많이 본다. 프랑스에는 우리와 어떤 점이 다르기에 육아가 행복한 일이 될 수 있는 것일까. 힘들어하는 우리들이 희망을 볼수 있을까.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는 시작한다. 이 말에 공감하지 않을수 없다. 부모가 불행한데 아이가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처음에 만나는 이야기부터 관심을 가지게 된다. 아이를 가지면서부터 우리들은 아이만 바라보게 된다. 모든 것이 아이 중심이다. 그러다보너 부모의 시간을 따로 만드는 일은 거의 없다. 책에서는 부모의 자유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시선을 아이게만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나도 들여다봐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들은 아이들에게 시선을 두지 않으면 잘못되는 것처럼 모든 시간과 생활을 아이에게 맞추고 있다. 어쩌면 우리의 시작부터 잘못된 것은 아닐까. 조금은 자유롭게 아이들을 보았다면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부모가 되는 순간부터 우리들은 슈퍼맨이 되려 한다. 아니, 완벽한 모습으로 아이들을 만나려한다. 생각없이 부무가 되어야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완벽한 부모가 된다는 생각부터 잘못된 것은 아닐까. 프랑스 육아를 보면서 우리의 잘못된 모습들을 들여다보게 된다. 어쩌면 문제의 해답은 우리 안에 있는 것인지 모른다.
아이를 소유물로 생각하고 우리의 생각대로 했던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이들은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하고 상하관계가 아니라 동등한 관계에서 아이들을 바라본다. 우리들은 아이들을 보호해야 할 대상이라 생각하며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주는 일이 많다. 하지만 프랑스 육아는 갓 태어난 아이도 권리와 의무가 있는 인격체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아이를 카우는 일이 스트레스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늘 행복하다고 말할수 없는 현실이다. 프랑스 육아를 보면서 그들의 사회적인 환경이 부럽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문제는 부모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부모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변화가 있어야 육아가 행복한 일이 될거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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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면 프랑스 작가가 쓴, 프랑스 육아를 홍보하는 책처럼 보인다. 그러나 저자 안니카 외레스는 사실 독일 출신의 기자다. 동시에 프랑스에서 아이를 낳은 엄마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녀가 프랑스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며, 또 프랑스 엄마들이 아이를 낳고 기르는 모습을 지켜보며 남기는 기록이다. 자연히 저자가 의도하는 독자는 독일의 엄마들, 혹은 엄마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저자는 엄마보다 여성 그 자신을 더 중요한 존재로 인정하고 모성애를 강요하지 않으며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양육을 하는 프랑스의 육아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독일 여성들이 겪는 육아에 대한 강박과 부담을 안타까워한다. 자신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던 프랑스의 육아에 대한 시선을 그들에게도 알려주고자 한다. 그런데 책의 내용이 낯설지 않다. 저자가 묘사하는 독일 여성들의 어려움이 고스란히 한국 여성들에게도 해당하기 때문이다. 아이를 낳고 기르다 보면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두려움, 실제로 커리어의 포기로 이어지는 육아.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좋은 엄마가 되지 못한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엄마들. 육아는 여성의 몫이라는 사회적 시선. 그 모든 건 먼나라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 들려오는 익숙한 말들이다. 그래서 이 책은 한국의 엄마들, 혹은 예비엄마들에게도 용기를 실어준다. 지금 하고 있는 고민들에 대해, 애초에 그건 고민이 아니었다고 얘기하면서 말이다. 일과 육아 사이의 저울질, 육아를 하며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수많은 포기들, '좋은 부모'가 되는 것에 대한 고뇌, 그 모든 것이 그저 사회가 오랜 기간에 걸쳐 형성하여 여자들에게 덧씌운 불필요한 것들이라는 것이다. 어머니는 완벽한 존재가 아니다. 아이를 위해 무조건 희생해야 하는 존재도 아니다. 엄마가 되는 것은 여자의 인생 중 (아주 아름다운) 일부분에 불과하고, 그 일부분을 위해 인생 자체가 희생되어서는 안된다. 일하면서, 좋아하는 취미를 지속하면서, 그러면서도 행복하고 따뜻하게 아이를 기를 수도 있는 것이다. 그 사실에 대해 100%의 엄마가 아니라고 자책할 필요는, 정말이지 전혀 없다. 나는 엄마가 아닌데도 책을 읽으며 소소한 위로를 받았다. 내 또래만 해도 벌써부터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아이에게 잘해줄 수 있을까 고민하기 때문이다. 육아는 리셋버튼이 없는 게임과 같아서 한번의 실수가 아이의 평생을 좌우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한번씩 끼쳐오고는 했다. 그렇다면, 가장 완벽하게 준비된 타이밍이 올 때까지 아이는 낳아서는 안 되는 게 아닐까. 그 모든 고민들에 대해서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해주는 저자가 있어서 이 책은 마음을 조심스레 간질였다. 그렇게 고민하는 게 당신 혼자가 아니라고, 나 역시 그 고민들을 거쳐 지금 여기에 있다고 말하는 그녀가 있어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지금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혹은 언젠가 아이를 낳을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더불어 남자들이 읽었을 때 육아에 대한 여자의 고민을 보다 생생히 이해할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이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완벽함에 대한 강박을 버리자
프랑스는 유럽 내에서도 출산율이 높은 나라라고 한다. 실제 저자가 만나는 대부분의 프랑스 친구들도 아이가 둘 이상 있다. 그 중에는 살 집이 정해지지 않았는데도, 당장 직업이 없는데도 아이를 갖고 싶기 때문에 아이를 가졌다는 친구들도 있다. 그런 '무책임함'을 독일인인 저자는 처음에는 신기해하고, 나중에는 부러워한다. 어떤 부모가 될지 고민하기 이전에 부모가 되고 싶으면 되기로 마음먹을 수 있는, 어떤 가치보다 부부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나 그 아이를 길러가는 기쁨을 택할 수 있는 프랑스인들의 흔들림 없는 우선순위를. 사실 책을 읽는 초반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저렇게 살아도 되는건가, 싶을 때도 있었다. 그러다 어느새 나도 한국인의 기준 안에 갇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새 나도 엄마는 당연히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고, 아이를 키우는 데에 있어 실수하면 안되고, 출산은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아이가 중요하지 않다는 게 결코 아니다. 프랑스인들은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바르게 키우려고 노력한다. 중요한 건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조금 덜 완벽해도 더 행복한 엄마의 아이들이 훨씬 잘 자랄지도 모른다. 프랑스가 전해오는 양육 조언
1.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2. 아기를 갖기에 '완벽한 때'는 없다! 3. 아이는 부모가 함께 키우는 거야 4. 항상 훌륭한 엄마일 수는 없어 5. 완벽한 출산 6. 아이를 어디에 맡겨야 할까 7. 셋째 아이는 알아서 클 거야 8. 아이들에겐 지루한 시간도 필요하다 9. 행복한 프랑스 워킹맘 10. 말이 통하는 아이들 11. 코스 요리를 먹는 프랑스 아이들 12. 아이들은 아무 데서나 잘 잔다 13. 막내아이 대하듯이 자신을 돌보기
* 북폴리오 2016 서포터즈 활동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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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이는 없지만, 조카들을 돌보면서 나름 간접육아경험을 했던 것 같다. 이렇게 관련 책들을 읽어두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고. 이번에 읽은 책은 <아이를 낳아도 행복한 프랑스 육아>라는 책이었다. 사실, 나는 프랑스 육아에 대해서 아는 바가 전혀 없다. 하지만, 이렇게 책제목에 프랑스 육아를 거론하는 것을 보면 아마도, 배울바가 많은 나라이며, 배울점이 많은 육아법이 아니겠는가. 프랑스인들은 행복한 부모에게서 행복한 자녀가 나온다고 믿는다(p19)고 한다. 그리고 나역시 그렇게 믿는다. 자고로, 부모가 행복해야 자식들도 행복한 법이리라.
맞벌이 부부나, 소위 잘나가는 부부들을 보면 아이를 갖기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면 피임을 하기도 하고, 부로 아이를 갖지 않기 위해 애쓴다. 친구중에는 아이가 간절하지만, 임신이 되지않아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친구가 있다. 그 친구를 보다가, 이렇게 아이를 낳을 수 있음에도 일부로 피해가는 사람들을 볼때면 생각이 많아진다. 아이는 신의 선물인데 말이다. 2장에서 말했다. '아이를 갖기에 완벽한 때는 없다!'고 말이다. 완벽한 때를 기다리느라, 정작 필요한 순간, 신의 선물이 내게 당도하지 못할수도 있음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프랑스인들은 아이 갖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아직 젊은 나이거나 번듯한 집이 없거나 확실한 직업이 없어도 아이를 낳는다.(p25)고 한다. 물론 번듯한 집이 없고 확실한 직업이 없을때 아이를 낳게 되면 앞으로 막막해지긴 할 것이다. 어떤 일이든 장단점은 있기 마련이니. 프랑스인들은 도대체 어떤 육아를 하는 것인지 더 궁금해졌다.
사실, 저자가 처음부터 프랑스에 살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독일에 살고 있다가, 프랑스로 이주해온 것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만약 독일에 계속 살고 있었더라면 여전히 아이 낳기를 두려워했을것이라고 말했다. 독일 육아와 프랑스 육아에 대해서 전혀 알고 있지 못했기에 왜 그러한지 처음엔 이해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 알게 되었다. 프랑스 사람들과 독일 사람들의 마인드 자체가 조금 다르다는 것을 느꼈는데 가령 독일 부부들은 상당수가 배우자와 비슷하거나 똑같은 학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약 60퍼센트 이상의 부부들이 서로 비슷한 학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반면 프랑스 부부들은 약 33퍼센트만 교육수준이 비슷하고 그 비율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한다. 학력은 곧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직결된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크고, 앞으로의 일에 생각이 많은 사람일수록 자신의 동반자역시 자신과 비슷한 수준으로 맞이하는 것이리라.
독일 사람들에 비해 프랑스 사람들이 더 개방적인 성격과 마인드를 가지고 있음을 느꼈는데, 그것은 육아에서도 적용되었다. 다소 미래애 대한 두려움을 많이 안고 사는 독일 여성의 경우 자연히 아이를 가질때 모든 조건이나 요소를 고려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독일 사람, 프랑스사람에게만 극한된 것은 아니었다. 프랑스 정부의 사고방식 역시 독일 정부의 그것과는 달랐기 때문이다. 프랑스 정부는 부부 지원 정책이 아닌 자녀가 있는 가정을 지원해주는 정책을 펴고 있다고 한다. 결혼은 경제적인 안정을 가져오는 안식처가 아니며, 남편은 돈을 버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의 아빠 또는 인생의 동반자라고 생각한다(p51)는 것이다. 의식이 깨어있달까. 좀 더 개방적인 이런 마인드는 참 좋은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며 독일과 프랑스의 사고방식과 마인드를 알 수 있었다. 자연스레 그들의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해서도 말이다. 더불어 저자의 경험과, 지인의 경험담을 읽으며 육아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물론 그 안에는 임신,출산등의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독특했던 점은 분만이라고 하면 그냥 단순히 병원에서 의사선생님의 주도하에 아이를 낳는 장면만 떠올랐었는데 유별난 분만법(태아가 태어나자마자 탯줄을 자르지 않고 탯줄이 저절로 떨어질때까지 1~3일 기다리며 출산한다던지, 피가 묻어 있는 태반의 일부를 먹고 싶다면서 그렇게 해야 자식과 하나가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던지)은 다소 충격적이기도 했더랬다. 믿음이야 본인의 자유이긴 하지만, 독일의 여성들은 (물론 이런 여성들은 일부이긴 하겠지만) 지나치게 신경쓰며, 지나치게 생각하며 출산을 하고 분만을 하는것 같다. 반면 프랑스인들의 출산의 목적은 순조롭게 아이 낳기라고 하는데 아마 자연스럽게 아이를 낳는걸 추구하는 것일테다.
아이를 어디에 맡겨야 될지, 다음 아이는 언제 낳아야 될지 엄마라면 한번쯤 고민해 봤을 것이다. 이 책에도 그 부분들을 언급하고 있는데, 지금 자녀와 함께 있는 부모들에게 유익할 것 같다. 더불어 워킹맘 부분도 언급하고 있는데, 그 부분 역시 일과 육아를 사이에 두고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좋은 조언이 되어 준다. 프랑스 사람들의 마인드를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했는데 이런 마인드는 나역시 배우고 싶다. 물론 실제 부딪히게 되면 나 역시 또 고민에 휩싸이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너무 완벽한 엄마가 되려고 애쓰지 말았으면 좋겠다. 오히려 완벽함이란 것이 때로는 자신을 더 지치게 만들고, 그것은 아이에게도 전염될테니 말이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는 거, 그 말 정말 백배공감한다. 나역시 언젠가는 엄마가 되겠지. 프랑스 사람들의 마인드와 육아법이 그때 큰 도움이 될것 같다. 유익한 시간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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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아도 행복한 프랑스 육아 : 유럽 출산율 1위, 프랑스에서 답을 찾다
얼마전에 주변에서 결혼을 앞두고 있는 분이, 남자친구와 서로의 부모님에게 상의를 드려
프랑스 어느 도시를 가든 그 도시에서 태어난 아이는 시에서 책임지도 돌봐준다. (P113 中) 책에서는 말합니다. 저출산의 이유가 보육시설이 근본원인이 될수는 없다고..
아이가 어릴때 양육서를 보는데 그런 내용이 나오더라구요. 프랑스인들은 갓 태어난 아이일지라도 매우 진지하게 대한다. 위험한 세상이고 사건들도 많이 생기는 요즘, 이 부분은 꼭 인지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아이를 키우고 있고 일도 하고 있고 많은 시행착오도 했고... 육아,프랑스육아,북폴리오,행복한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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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네이버 이미지) 저출산으로 사라질 수도 있는 나라가 있다고 해요. 그 나라는 놀랍게도 대한민국이라고 하네요. 이걸, 코리안 신드롬이라고 하더라구요. 2006년 옥스퍼드대학 인구문제연구소의 데이비드 콜먼 교수가 전망했다고 해요.1 정말 경악했어요. 우리나라의 저출산이 그렇게 심각한가 봐요.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2015년 기준으로 1.24명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유럽 출산율 1위가 프랑스라고 해요. 2014년 평균 출산율이 2.1명이라고 하네요. 그 나라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 걸까요. 그 비밀을 프랑스에 사는 독일인 기자가 말하네요.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그녀의 목소리를 듣기로 해요. 1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이 책의 차례 중 앞의 4개예요. 저자의 생각이 잘 나타난 부분이지요. 특히, 첫 차례는 이 책의 요지(要旨)예요. '우리는 부모가 되려면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프랑스에 살면서 그렇지 않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아이를 갖기 않겠다는 생각보다 오히려 쉬운 일이다. 게다가 삶에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프랑스인들은 행복한 부모에게서 행복한 자녀가 나온다고 믿는다.' - 19쪽. 행복한 부모에게서 그 아이에게로 이어지는 행복. 그래요. 행복은 행복 안에서 태어나요. 나라에서 만든 틀과 사람들의 생각이 그 행복을 잘 자라도록 하구요. 독일인 기자이기에, 독일의 이야기도 해요. 그런데, 우리나라와 정말 비슷하더라구요. 더욱이 우리는 시간과 돈이 부족해요. 여유의 시간이 부족하구요. 주거비와 교육비에 지출이 많아요. 또, 남녀 가사 분담 비율의 차이가 크구요. 그런 문화에 혁신이 있어야겠어요. 여기에 나라의 올바른 틀도 있어야겠구요. 저자의 프랑스 이야기에서 그 실마리의 얼굴을 볼 수 있겠네요. 저는 아직 배필이 없기에 출산과 육아에 실감이 뚜렷이 나지는 않아요. 그래도 두 조카를 보면, 아이를 갖고 싶더라구요. 행복한 부모가 되어 행복한 아이를 안고 싶어요. 이 책은 아이가 없어 목마른 저에게 샘이 되어 주네요. 그 샘물을 마시며, 앞날에 만날 아이를 상상하게 돼요. 행복이 가득한 아이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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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폴리오에서 출간된 아이를 낳아도 행복한 프랑스 육아
제목을 보며 우리도 그러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독일인이면서 유럽의 여러나라를 다니다 프랑스에 정착해 살고 있는 저자가 직접 체험하며 느낀 것을 쓴
육아서가 아닌 듯한 육아서?? 프랑스 육아
저자가 만난 프랑스 인들의 사고방식과 육아에 대한 태도를 담은 책이다.
책은 총 13장으로 되어있는데 어째 쉽게 잡혀지지 않던 책이 읽기 시작하니 훅~ 하고 읽어내려가진다.
저자의 처음 결혼에 대한 생각이나 아이 출산, 육아에 대한 생각이 어쩜 우리나라 일반적인 결혼 적령기의 여성들의 생각이랑 비슷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결혼과 더불어 아이의 출산뒤에 오는 다양한 문제들로
결국엔 자신의 일을 포기해야하는 선택의 순간이 올지도 모름에 대한 두려움을 저자도 똑같이 겪었음을 볼 수 있었고
그게 특히나 독일사회의 일반적인 생각이란 것이 소름끼치게 우리랑 비슷하구나 하고 느꼈다.
사람사는 곳은 유럽이나 아시아아 매 일반이긴 한가보다.
출산율이 저하되면서 고령화사회에 접어드는 것에 대한 것이 비단 일본이나 독일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
복지가 잘되어있다해도 결국엔 국가가 출산과 육아를 책임져주지는 않는구나.
프랑스 육아를 통해 프랑스인들은 아이나 육아에 대한 사고자체가 다름을 알았다.
그들은 출산 자체를 두려워하기보다는 순조롭고 자연스러운 것으로 대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까다롭지 않은 산모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육아자체를 사회적으로 나눠서 책임지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는 것이 참 부럽다.
우리는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부터 시작해 어린이집에 아이를 시간외로 맡겨야할 때도 눈치가 보이고 고민이 되는데
프랑스에서는 그런 고민을 안해도 된다는 것이 정말 부럽다.
또한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이를 대할 때 호들갑 떨지 않으며
어릴때부터 하나의 인격체로써 어른과 동등하게 대한단다.
아이들도 어른들의 세계를 접하도록 함께 다니는 것을 당연시한다는 사실이 놀랍다
그런 가운데서 자연스럽게 예절이나 사회규범같은 것도 배우는게 아닌가 싶다.
솔직히 우리는 어른들 모임에 아이를 데려가는 것 자체를 실례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회적으로 아이와의 동행을 자연스럽게 느낀다면 어른이나 아이나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더불어 사는 것을
어린나이부터 경험하기에 아주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와 함께 하는 삶에 아이가 성인이 되어도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하는 의식까지 함께한다면
더더욱 출산과 육아는 고통으로 다가올 것이다
내 아이에게 더 좋은 것을 해줘야한다는 부담감에 그렇게 못할 바엔 아이를 낳지 말자는 방향으로
생각이 전화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 육아처럼 육아를 편안하게 받아들이려면 사회적으로 육아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게
정부나 사회가 그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육아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즐겁게 행복하게 생각하는 방향으로 예비 부모들의 마음자세부터 바뀌어야하지 않을까 싶다.
프랑스 육아를 읽으면서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말이 가장 마음에 와 닿는다.
아이때문에 뭔가는 포기하기 보다는 같이 하는 방향으로 우리도 가는거야~~~~~
그렇게 우리도 바뀌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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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아도 행복한 프랑스 육아, 프랑스에서 답을 찾다 요즘같이 저출산의 문제를 겪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이를 낳아야 할 때까지도 신중하게 고려하게 된다. 그러나 프랑스의 부부들은 아이를 당연히 낳아야 하고 두 부부가 누려온 생활을 잃을 지도 모른다는 염려는 잠시 내려놓고 아이의 출산을 위해 고민한다고 한다.
아이를 낳아도 행복한 프랑스 육아에서는 다양한 부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나라의 정책도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부에게 좀 더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내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항상 완벽한 엄마일 수는 없는 거야." 마음에 여유와 기끔이 있는 부모가 자녀들이 가장 행복하다는 프랑스인들의 신념을 이 책에서 함께 공유하고 있었다.
아이를 계획하는 것에서 부터 아이를 갖고 제대로 낳기까지 여러 이야기를 담고 있는 <아이를 낳아도 행복한 프랑스 육아>이다. 아이의 출산 부분에서 마치 옛날 그 기억이 마치 떠오르는 듯 하기도 했다. 프랑스처럼 낳는 부분까지도 잘 낳을 수 있도록 골반 기저근 트레이닝을 정부의 전액 의료 보험으로 받을 수 있었다니 신기하기도 했다. 프랑스에서는 어느 도시를 가든, 그 도시에서 태어난 아이는 시에서 책임지고 돌봐준다고 한다. 우리 아이를 다른 사람에게 맡겨도 될까? 라고 염려하는 사람이 없단다. 단지 언제부터 아이를 맡길 건지, 베이비시터에게 맡길건지 어린이집에 맡길지만 결정하면 된다고 하니 나라와 부모가 아이를 함께 키우는 정책이 너무 부럽기도 했다. 아이를 낳아도 행복한 프랑스 육아, 프랑스에서 답을 정부도 찾고 부모도 찾았으면 좋겠다. 아이를 낳는 것부터 고등교육까지 책임지고 있는 프랑스는 오래전부터 자녀교육에 대한 걱정에서 해방되었다고 하니 부럽기 그지 없었다. 아이들을 키우는 데 소요되는 돈의 비용이 많은 것이 아니라 가장 비싼 손실은 여자들이 실직하는 것이라는 부분이 참으로 놀랍기도 했다. 좀더 다른 생각 다른 각도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행복한 육아와 결혼 미래의 물적 자원확보까지 넓게 보는 <아이를 낳아도 행복한 프랑스 육아>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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