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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추천도서! 꿈꾸는초승달 / 얼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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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시장 예쁜고 멋진 얼굴을 갖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을 거예요. 용현군은 아직 어려서 그런지 외모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자신의 얼굴에 만족하지만 성장하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한 아쉬운 마음이 생기겠죠. 하지만 <얼굴 시장>을 읽고 나서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고 건강한 몸에 만족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어요. 행복이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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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시장


예쁜고 멋진 얼굴을 갖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을 거예요.

용현군은 아직 어려서 그런지 외모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자신의 얼굴에 만족하지만

성장하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한 아쉬운 마음이 생기겠죠.

하지만 <얼굴 시장>을 읽고 나서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고 건강한 몸에 만족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어요.

행복이란 만족하는데서 온다고 하듯이 우리가 외모에 부족한 마음을 가지기 시작한다면 끝이 없을 것이며 늘 불행하지 않을까요?



하연이는 친구 주현이가 쌍꺼풀 수술을 하고 오자 무척 부러웠어요.

예뻐지기도 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찬이가 주현이에게 반해버린 것 같았기 때문이랍니다.

초등학생이 쌍꺼풀 수술이라니 조금은 현실과 거리가 먼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그것은 엄마의 생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초등학생들이 외모에 얼마나 관심을 많이 가지는지 어쩌면 책에서는 그런 부분을 강조한 것 같아요.

초등학생 아이들이 문구점에서 불량 화장품을 구입해서 사용한다는 말은 들은 적이 있어요.

한참 예쁘고 피부도 예민하고 약할 때인데 좋지 않은 성분의 화장품을 바른다고 하니 너무나 안타깝더라구요.





엄마에게 쌍꺼풀 수술을 시켜달라고 졸랐지만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책을 읽는 용현군도 현이맘도 모두 알고 있네요.

하연이는 집에 있는 풀을 이용해서 쌍꺼풀을 만들고 예뻐진 모습으로 학교에 갔지만

풀이 하얗게 되면서 눈꼽이라는 오해까지 받게 되었어요.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었죠.





하연이는 이모가 선물로 주신 특별한 거울을 보며 쌍꺼풀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마치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듯 행동하던 하연이에게 대답을 하는 거울.

말하는 거울이라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죠.

거울은 하연이에게 원하는 얼굴을 얼마든지 살 수 있는 거울 시장에 가자고 말했어요.





이런 곳이 있다면 꼭 한 번 가보고 싶기는 하네요.

하연이는 잠시 머뭇거렸지만 거울 시장에 가겠다고 대답을 했답니다.

그래서 원하면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는 얼굴 시장으로 모험을 떠나게 되죠.



쌍꺼풀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완벽한 얼굴이 되기 위해서는 다른 곳도 균형에 맞게 바꿔야 한다는 것.

쌍꺼풀만 생기면 예뻐질 것 같았는데 하연이는 자신의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이래서 한 번 성형 수술을 하면 다른 곳도 하고 싶고 그러나 봐요~



하연이는 정말 원하는 얼굴을 그대로 가질 수 있을까요?

꿈꾸는초승달 <얼굴 시장>은 외모지상주의에 빠진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답니다.

한참 순수해야 하는 초등학생 아이들마저 외모지상주의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은 정말 현실이에요.

현실의 모습을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잘 엮은 것 같아요.



용현군은 자신의 얼굴이 이대로 만족스럽다고 하더라구요.

아직은 외모에 대해 큰 관심이 없는 나이고 남자라서 그런지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아요.

하지만 하연이의 입장이라면 얼굴 시장에서 바뀐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절대로 다시는 얼굴 시장에 가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

기억에서 얼굴 시장을 지워버린다고 쓴 것이 재미있어요.

자신의 얼굴에 만족한다더니 왜 이렇게 적었냐고 하니까 하연이의 입장에서 생각을 했다고 하네요.

정말 불만이라고 하면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건지 모르지만

지금 자신의 모습을 더 사랑하고 아끼는 우리가 되자고 조언을 해주고 책읽기를 마무리했답니다.

진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찾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o*****2 2016.07.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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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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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임지형 작가님이 학교에 온다고 했다 책을 학교에서 사주고 임지형 작가님이 싸인을 해준다고 해서 친한 친구와 신청을 했다. 2~3주를 기다렸다 드디어 작가님이 오시는 날이 됐다.임지형 작가님은 21권의 책을 냈고 그중에 읽은책이 얼굴시장 이었다 얼굴시장의 첫 장면은 여름방학에 주현이라는 친구가 쌍꺼풀 수술을 했고 부러웠다 하연이(주인공)가 좋아하는 찬이가 “주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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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임지형 작가님이 학교에 온다고 했다 책을 학교에서 사주고 임지형 작가님이 싸인을 해준다고 해서 친한 친구와 신청을 했다. 2~3주를 기다렸다 드디어 작가님이 오시는 날이 됐다.

임지형 작가님은 21권의 책을 냈고 그중에 읽은책이 얼굴시장 이었다 얼굴시장의 첫 장면은 여름방학에 주현이라는 친구가 쌍꺼풀 수술을 했고 부러웠다 하연이(주인공)가 좋아하는 찬이가 주현이가 저렇게 예뼜나? 완전 예쁘다.라고 말을해서 엄마에게 눈이 마음에 들지않는다고 투덜거렸다. 엄마는 네 눈이 얼마나 매력적이냐고 말을했다. 거울에게 혼잣말을 했다. 쌍꺼풀이 생기면 주연이보다 예쁠까? 라고 거울에게 말을했다 거울에 있는 장식이 움직여서 잘못 봤나 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움직였다 똑똑히 봤다. 거울이 말을해서 놀랐다 거울이 말했다 나는 모르지 어떻게 말하는거야? 네가 내 생각을 물어봤잖아 라고 대답했다 거울이 쌍꺼풀생기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했다 공짜로 말이다 거울이 말했다 얼굴시장에 가면 네가 원하는 얼굴을 얻을수 있다고 말을했다 하연이가 어떻게 갈수 있는데? 내가 말하는 숫자를 따라 하면 돼 8 12 20 40 나오고 싶을땐 이 숫자를 거꾸르 세면 되 8! 12! 20! 40!

어쩌다가 책을 읽었는데  주인공이 겪게 되는 모험이 흥미진진하고 재밌었다.

YES마니아 : 로얄 s******9 2019.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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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과 공감대를 갖고자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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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인 아들이 먼저 읽고 무슨내용인지 궁금한 나는 앉은 자리에서 단번에 읽었다.아직 사춘기 초반이라 재미 있다는 말만해서 답답해서 읽을 것도 또한가지 이유이다.내용은 지루하지 하지 않게 잘 꾸며졌으며, 자극적이지도 않고 또한 곳곳에 비유적으로 교훈적인 내용으로 쓰여졌다.어른들의 하지말라는 강압적이고 이해가 되지 않는 말보다는 동화 처럼 재미있는공감대를 만들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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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인 아들이 먼저 읽고 무슨내용인지 궁금한 나는 앉은 자리에서 단번에 읽었다.

아직 사춘기 초반이라 재미 있다는 말만해서 답답해서 읽을 것도 또한가지 이유이다.

내용은 지루하지 하지 않게 잘 꾸며졌으며, 자극적이지도 않고 또한 곳곳에 비유적으로

교훈적인 내용으로 쓰여졌다.

어른들의 하지말라는 강압적이고 이해가 되지 않는 말보다는 동화 처럼 재미있는

공감대를 만들어 설명한다면 좀더 애들과 깊은 유대감을 가지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다만, 딸이 있었으면 좀 더 많은 말로 얘기 해 줄탠데 하는 생각이 든다.

오랜만에 재이 있는 책을 읽은 것 같아 작가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들고 싶다.

m******4 2016.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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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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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이가 쌍커플 수술을 한 주현이를 부러워 해서 하연이는 실핀으로 눈두덩이를 눌러 쌍커풀을 만들었다.  그 장면을 찬이이게 보이고 하얀게 뭍은걸 들킨 장면이 오글오글거렷다고 말하는 딸아이..ㅋ..가장 기억에 남는다고..ㅋ책을 받자마자 한방에 읽어버리더군요... 그리고 잠잘 시간까지 지났는데도 끝까지 보려구 스탠드켜고 몰래보고 잇떠군요..월매나  재밌었던지...^^암튼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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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이가 쌍커플 수술을 한 주현이를 부러워 해서 하연이는 실핀으로 눈두덩이를 눌러 쌍커풀을 만들었다.  그 장면을 찬이이게 보이고 하얀게 뭍은걸 들킨 장면이 오글오글거렷다고 말하는 딸아이..ㅋ..가장 기억에 남는다고..ㅋ

책을 받자마자 한방에 읽어버리더군요... 그리고 잠잘 시간까지 지났는데도 끝까지 보려구 스탠드켜고 몰래보고 잇떠군요..월매나  재밌었던지...^^

암튼 무엇보다 자기 얼굴의 소중함을 느끼는 아이가 대견하네요^^

t********s 2016.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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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초승달]얼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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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두뼘어린이 4 얼굴시장 임지형 글 / 심윤정 그림 [꿈꾸는 초승달]​ ​       [차례] 개망신 당한 날 말하는 거울 내가 원하는 얼굴 얼굴 시장 완벽한 얼굴이 되려면 내 얼굴이야!           꿈꾸는 초승달 두뼘어린이 네번째 도서 <얼굴시장>을 만나 보았어요 제목부터 흥미진진~~ 제목이 '얼굴시장' 이라서 거울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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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뼘어린이 4

얼굴시장

임지형 글 / 심윤정 그림

[꿈꾸는 초승달]

 
 
 
[차례]
개망신 당한 날
말하는 거울
내가 원하는 얼굴
얼굴 시장
완벽한 얼굴이 되려면
내 얼굴이야!
 

 
 
 
 
꿈꾸는 초승달 두뼘어린이 네번째 도서 <얼굴시장>을 만나 보았어요
제목부터 흥미진진~~
제목이 '얼굴시장' 이라서 거울속에 다양한 표정의 얼굴들이 보이네요
<얼굴시장>은 초등학생들에게까지 번진 성형 열풍을 주제로 한 이야기예요
성형열풍..성인들은 말할것도 없지요..특히 연예인들...
초등학생들에게까지 번지고 있다니 참 안타깝네요..
어떤 교훈과 함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썼는지 저또한 관심갖고 읽어 보았어요
 

 
 
 
 
주인공 하연이는 쌍꺼풀 수술을 한 주현이를 보고 자신의 눈에 불만을 갖기 시작해요
주현이는 쌍꺼풀이 생긴 뒤 눈매도 또렷해지고 외모가 몰라보게 예뻐졌기 때문이예요
같은여자로써 예뻐진 친구가 있으면 관심갖고 보는게 또 당연하구요
게다가 짝사랑하는 찬이까지도 주현이에게 반한 눈치라 하연이의 마음은 까맣게 타들어 가기만 하구요
하연이는 거울을 보며 자신도 쌍꺼풀만 있다면 주현이 못지않게 더욱 예뻐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엄마에게 쌍꺼풀 수술을 시켜 달라고 졸라 보지만 엄마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해요
쓸데없는 소리 그만하고 가서 공부나 하라며..
부모인 저라도 하연이 엄마같은 반응이였을 겁니다^^;
 

 
 
 
. 하연이는 속상한 마음에 거울을 보며 속마음을 털어놓아요
그런데 거울이 말을 하네요
말하는 요술거울?^^;
 

 
 
 
 거울은 하연이에게 원하는 얼굴을 살 수 있는 얼굴 시장에 데려다준다고 해요
 얼굴 시장은 과연 어떤 곳일지, 하연이는 그곳에서 원하는 얼굴을 살 수 있을지
이야기는 궁굼해져만 갑니다
 

 
 
 
꽃잎에 안겨 한참 동안 빙글빙글 돌다가 어느순간 멈춰 얼굴시장에 도착했어요
 

 
 
 
얼굴 시장에는 페이스리더가 선보이는 얼굴을 따라 자신의 얼굴을 바꾸는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해요
페이스리더는 가슴께까지 구불구불 내려온 긴 머리에 여신처럼 보여 반하고 말았어요
페이스 리더는 원한다면 하연이도 가질수 있다라고 했어요
 

 
 
 
꽃봉오리에는 세상에 예쁘다는 눈은 다 있었어요
다음으로 코,입이 있는방도 가보았어요
 

 
 
 
쌍꺼풀 있는눈으로 바꾸고 싶은마음은 있었지만 고민은 되었던 하연이
페이스 리더는 눈만 바꾼다고 예뻐지는게 아니라며 눈에 맞게 코랑 입도 바꿔야
균형이 맞고 조화를 이루며 예뻐진다고 했어요
얼굴도 유행이라는게 있다면서 자신은 유행을 이끄는 사람이라고,
아름답다라고 생각하는 얼굴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진다고 했어요
 
얼굴시장에는 체험방도 있어요
원하는 눈,코,입을 골라서 바구니에 담은 다음 원하는 만큼 붙여보고
최종적으로 선택하는 방이지요
붙였던 입술이 잘 떨어지지 않아 고통스러워 하는 비명 소리가 들리기도 했구요
예뻐질려면 고통도 감안해야지요..
 

 
 
 
옆방에서 원하는 얼굴을 체험하고 마음을 결정하면 진짜 자기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한데
그과정을 보면서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어요
페이스리더와 똑같은 눈,코,입을 구매해 클론이 된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였어요
 

 
 
 
완벽한 얼굴을 가질수 있는데 아픔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에
하연이는 눈의방으로 가서 원하는 쌍꺼풀눈을 가졌어요
눈주위가 아프긴 했지만 또렷한 눈매에 아픔은 사라졌어요
그러나 눈만 하면 예쁠것 같았는데
코가 너무 낮아 보였고 입술은 또 두툼해 보여서 얼굴형까지 바꾸고 싶어 했어요
 

 
 
 
그때 어떤 한사람이 들어오는게 아니겠나요?
여자의 얼굴은 거대한 밀가루 반죽처럼 부풀어 있었고
눈,코,입이 자리를 잡지 못하고 뒤죽박죽 섞여 있었어요
얼굴시장에서는 규칙이 있는데 규칙을 지키지 않은 모양이예요
얼굴부위 1개는 3개월마다 구매가능, 2개는 6개월마다 구매가능
한 부위를 5번이상 교체시 해당부위가 녹아버릴수도 있대요
무섭네요..
이게 바로 성형수술의 부작용을 보여준 사례이기도 했어요
 

 
 
 
급한일이 있다며 밖으로 나간 페이스리더
하연이도 클론 24호를 따라 얼굴시장 밖으로 나왔어요
변신한 페이스리더의 얼굴 모습도 궁굼했어요
 

 
 
 
페이스리더의 새로운 얼굴을 본 하연이는 깜짝놀랐어요
페이스리더의 눈은 그토록 자신이 싫어했던 하연이의 눈 이였던거예요
자신의 눈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느낌이 아주 달라 보였어요
한순간 그토록 갖고 싶었던 쌍꺼풀이 몹시 싫어 지고 떼어 버리고 싶었어요
 

 
 
 
얼굴시장으로 다시 돌아가 자신의 눈을 찾아헤맨 하연이
쌍꺼풀있는 눈은 떨어지지 않고 눈물만 났어요
 

 
 
 
그때 거울 뒤편으로 익숙한 얼굴이 등장했어요
사람들은 모두 페이스리더의 눈을 선택하고 싶어 했어요
하연이는 자신의 눈이라며 외쳤구요
 

 
 
 
하연이는 그때 손끝에 거울이 닿았어요
얼굴시강에 오기전 거울이 했던 말이 떠올랐어요
집으로 돌아올때 외웠던 숫자들을 반대로 외치라는말이 생각나 입을 오물거리며 속삭였어요
몸은 장미꽃 회오리에 휩쓸려 돌고 돌아 하연이 방으로 돌아왔어요
 
밖에서 엄마가 부르는 소리가 나고,
얼굴시장에서 붙였던 눈이 그대로일까봐 불안했어요
 

 
 
 
 
거울을 보니 가늘고 긴 눈 원래의 하연이의 눈이였어요
가슴에 손을 얹고 안도의 한숨을 쉬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다른 애들도 자신의 눈을 보면서 갖고 싶어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웃음도 났구요
새삼 쌍꺼풀만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던 마음이 싹 사라진거예요
 
 
<얼굴시장>은 원하는 얼굴을 살 수 있는 얼굴 시장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성형 수술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외모에 대한 끊임없는 집착일 뿐임을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외모지상주의에 빠진 아이들에게 진정한 아름다움을 일깨워 주고 있구요
 
저도 외꺼풀의 눈이라 하연이의 마음을 좀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읽었네요^^;
 

 
 
 
성형수술이 무조건 나쁜건 아니긴해요
원하는부위 성형해서 만족감,자신감 갖고 긍정적으로 더 열심히 사는 사람도 있으니깐요
과하게 욕심내서 하다가 부작용이 나는게 문제이고,
하나에 만족하지 못한다는게 문제이고,
청소년들까지 번진다는게 문제인거지요...
 
 
모든 생각은 자유,선택이지만 자신만의 예쁨
나만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을 실천하면서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얼굴시장> 책에 이미 읽어 보았던 두뼘 어린이 시리즈를 보니
반갑기만 하네요~^^
이번에도 다소 무겁게 느껴지는 주제를 판타지적인 요소가 가득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 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이야기를 실감나게 표현해 주는 일러스트 또한 흥미를 높여 주었구요
 

 
 
 
교과연계도 잘되어 있는 두뼘어린이 시리즈 다음도서도 기대가 되네요^^
 
 
h****6 2016.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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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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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옌양 쉽게 읽을 책으로 얼굴시장이라는 책을 보았네요 쉬운책이지만 여자아이들이라면 꼭 읽었으면 하는 책^^외모와 관련된건라서 말이죠~책 읽기전 작가의 인사말이 마음이 참 따뜻해지는 걸 느꼈어요 우리딸도 작가의 말을 읽고 책을 읽기 시작했나 모르겠네요~공원에 핀 꽃들이 한가지로 통일되어 있는것보다 각자의 개성을 가진 여러 꽃들이 모여있어 더 이쁘게 보인다는 말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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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옌양 쉽게 읽을 책으로 얼굴시장이라는 책을 보았네요 


쉬운책이지만 여자아이들이라면 꼭 읽었으면 하는 책^^


외모와 관련된건라서 말이죠~





책 읽기전 작가의 인사말이 마음이 참 따뜻해지는 걸 느꼈어요 


우리딸도 작가의 말을 읽고 책을 읽기 시작했나 모르겠네요~


공원에 핀 꽃들이 한가지로 통일되어 있는것보다 각자의 개성을 가진 여러 꽃들이 모여있어 더 이쁘게 보인다는 말씀


요즘세상에 패션의 완성을 얼굴이라는 말에 아주 공감을 안할 수 없는데요 


얼굴보다는 개성이라고 하고 싶어요 


세상의 모든 꽃이 그 자체로 예쁘고 아름답듯 삶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라고 하세요^^


아이들이 잘 새겨서 봤음 좋겠어요 






초등학생인 하연이


하연이네반 친구가 쌍꺼풀수술을 하고 왔어요 


아이들이 죄다 이쁘다고 난리난리


하연이가 좋아하는 남학생도 눈이 반짝반짝


쌍꺼풀이 없는 하연이는 쌍꺼풀수술이 하고싶습니다.


집에서 풀을발라 쌍꺼풀을 만들었다 학교에서 풀리는 바람에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얼굴에 그게 뭐냐며~ 


눈꼽인지 뭔지 얼굴이 왜 그러나며  ㅜ.ㅜ





속상해서 달려온 집에서 이모가 준 거울을 보며 이야기를 합니다.


거울을 보면서 질문을 했더니 거울이 대답을 하지 뭐에요~~


그럼서 얼굴시장을 알려줍니다.


저 이쁜친구는 얼굴시장의 페이스리더에요 


모두 페이스리더의 얼굴을 닮고싶어 한다네요 


음... 성형미인인가요~ 인조인간같은^^






얼굴시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얼굴을 바꾸려고 해요 


체험방에서 눈, 코, 입 이것저것 바꿔보기도 해요 


마음에 드는 눈을 눈에 붙이면 모양이 변하는데요 


원하는대로 바꿔볼 수 있어서 재미있어 보이지만요 


사실 알고보면 엄청 고통스럽답니다~


떼려고하면 너무 아파서 눈물이나고요 


마음에 드는 부위를 골라 붙이려면 붙이는동안도 엄청나게 아프데요 


우리 성형수술하는 고통을 표현한거 같아요 







하연이도 체험방에서 그토록 원하던 쌍꺼풀로 바꿔봤는데요 


눈을 바꾸니 균형이 안맞는거 같아요 


코도 바꿔야할거같고 입도 바꿔야 할거 같아요 


그사이 페이스리더가 바삐 가버렸는데요 


페이스리더는 하연이의 눈이 마음에 들었는지 하연이의 눈으로 바꾸고 나타났어요 


사람들은 페이스리더의 얼굴을 따라하고 싶어서 난리난리~~~


하연이는 다시 자기눈이 하고싶어서 쌍꺼풀을 떼려고하지만 눈물이날만큼 아프기만하고 떼어지지 않네요 


페이스리더의 눈이 내 눈이라고 하니 주변 사람들이 아무도 믿질 않아요 


사람들이 달려드는통에 주문을 외워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엄마가 부르는데 얼굴을 들 수 없어요 


꿈이었을까요~~~


하연이의 얼굴은 원래 얼굴로 돌아와 있었네요 


페이스리더가 자신의 눈을 하고 도도하게 사람들을 바라보던 시선


하연이도 따라해보니 자기눈이 그렇게 이쁠수가 없더래요 


외모에대한 열등감은 버리고 개성을 살려 자신감 있는 태도로 생활을 하면


그보다 멋진게 없을거 같아요




우리딸도 쌍꺼풀 없어서 나는 눈이작아 피부가 까매 


속상해하는데 건강해보이고 매력있다고 옆에서 열심히 말해주고는 있어요 


아이도 책 보고 나름 뭔가 느꼈을거 같은 그런책이네요^^


s****1 2016.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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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만능주의에 물든 초등생들에게 나의 개성과 자신감에 대해 일깨워 주는 책
"외모만능주의에 물든 초등생들에게 나의 개성과 자신감에 대해 일깨워 주는 책" 내용보기
이번 달에 울 걸군과 함께 만나본 꿈꾸는 초승달의 책은 <얼굴 시장>이랍니다.   어린이는 어른의 거울이란 말이 있죠? 그 말이 생각나며 마음 한구석이 뜨끔~!!! 해지는 책이랍니다. 초등학생인 주인공 하연이는 쌍꺼풀이 진 눈을 부러워합니다. 같은 반 친구 주연이가 쌍꺼풀 수술을 하고와서 이뻐진 눈으로 아이들에게 거의 스타인냥 부러움을 한몸에 받
"외모만능주의에 물든 초등생들에게 나의 개성과 자신감에 대해 일깨워 주는 책" 내용보기


이번 달에 울 걸군과 함께 만나본 꿈꾸는 초승달의 책은


<얼굴 시장>이랍니다.



 


어린이는 어른의 거울이란 말이 있죠?

그 말이 생각나며 마음 한구석이 뜨끔~!!! 해지는 책이랍니다.


초등학생인 주인공 하연이는 쌍꺼풀이 진 눈을 부러워합니다.


같은 반 친구 주연이가 쌍꺼풀 수술을 하고와서 이뻐진 눈으로

아이들에게 거의 스타인냥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어서죠.


게다가 주연이가 좋아하는 찬이마져 주연이가 이쁘다며...


일러스트가 아이들의 마음을 완전 멋지게 반영해 놨죠?? ㅋㅋㅋ


 


하연이는 엄마에게 요즘은 모녀가 같이 쌍꺼풀 수술하는게 유행이라며

수술시켜 달라지만 씨도 안먹히죠 ㅋㅋ


일반적인 부모님의 반응이죠?? ^^


그치만 정말 요즘은 엄마랑 딸이 나란히 수술대에 오르는 경우가 많다네요~

그래야 나중에 얼굴 고친게 티가 안난다며 엄마가 같이 한데요 ㅠ.ㅠ


정말 외모만능주의가 심각하긴 하네요...


이모가 외국 여행갔다 벼룩시장에서 샀다고 주신 거울에 대고

내 눈에 쌍꺼풀이 있으면 주연이보다 더 이쁠꺼 같다면서 혼자말을 하자

거울이 대답합니다...


그리고 얼굴시장으로 인도를 하죠.


거기서 만난 페이스리더의 모습은 완벽한 얼굴!!!


하지만 그 얼굴을 위해 페이스리더는 매번 눈, 코, 입을 바꾼데요.

하나만 고치면 균형이 맞지 않기 때문에 다~ 바꾸는 거라며


하연이에게도 마음에 드는 눈,코,입을 골라보라고 합니다.


얼굴 시장에서 페이스리더의 얼굴로 무조건 성형을 해대는 여러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하연이가 느끼는게 많네요~~


쌍꺼풀 있는 눈을 샘플로 달아보는 순간

게다가 부작용으로 얼굴이 뒤죽박죽 된 사람이 등장합니다.


하연이는 자기 눈으로 얼른 돌아가려 하지만...

그때 페이스리더의 새얼굴이 공개되었다며 얼굴시장의 모든 사람들이 보러갑니다.


페이스리더의 새로운 얼굴엔 하연이의 눈이 있네요~~

하연이의 눈과 같지만 왜이리 달리 보이는 걸까요??


페이스리더의 태도는 당당함과 자신감 그 자체!!!


무조건 예쁜 눈,코,입 보다는 자신의 태도나 자신감이 더 필요한게 아닌가... 깊이 깨닫습니다.

 


 



하연이는 자기 눈이라면서 원래 눈으로  돌아가고 싶어집니다.

거울이 알려준 돌아가는 주문을 외우고 다시 현실로 돌아온 하연이~~


눈은 원래의 눈으로 돌아왔어요 ㅋㅋ


내 모습에 대한 자신감과 개성을 존중할 줄 아는 멋짐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멋진 책!!

초등 3,4,5 학년 도덕과 국어교과와 연계가 되는 책이네요


 



과연 울 걸군은 이 책을 읽고 어떻게 생각을 했을까???

독후 노트를 한번 살펴봤답니다.


걸군은 아무래도 남자 아이다보니 자기 얼굴에 대한 불만은 없는 편이랍니다.


이 녀석 애기때부터 이쁘단 소릴 많이 들어서 자기가 잘 생겼다고 생각하거든요



자긴 절대 얼굴 시장엔 안가겠데요~ 엄마가 잘 만들어준 얼굴이라 ㅋㅋㅋ




흠... 내용도 중요하지만 전 왜 맞춤법 틀린거에 눈이 더 가는지... ㅠ.ㅠ

 


자기 눈이 소중하다는 걸 느끼긴 했나봅니다. ㅎㅎ

 


요즘 초딩들도 연예인들보고 다이어트다 뭐다 외모에 엄청 신경 쓰는데

그런 아이들에게 꼮~ 보여주고 싶은 책이네요~




m****0 2016.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등추천도서) 얼굴 시장_외모지상주의에 대해 생각해봐요_꿈꾸는초승달
"(초등추천도서) 얼굴 시장_외모지상주의에 대해 생각해봐요_꿈꾸는초승달" 내용보기
​     제목             얼굴 시장   글          임지형   그림          심윤정  출판          꿈꾸는초승달            <얼굴시장>은 외모지상주의를 살아가는 이 시대 속에서 외모의 아름다움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볼수 있는 도서다   ​ 8살 초1 딸이 있다 그녀는 외모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 매일 아침 본
"(초등추천도서) 얼굴 시장_외모지상주의에 대해 생각해봐요_꿈꾸는초승달" 내용보기

 

 

제목 

           얼굴 시장 

 글

         임지형 

 그림

         심윤정 

출판

         꿈꾸는초승달 

 

 

 

 

 

<얼굴시장>은 외모지상주의를 살아가는 이 시대 속에서

외모의 아름다움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볼수 있는 도서다

 

8살 초1 딸이 있다

그녀는 외모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

매일 아침 본인이 원하는 옷을 찾아서 입고

머리 스타일도 주문을 한다

엄마 눈에는 그냥 모든게 다 자연스럽고 예쁜데

꼭 말도 안되게 찾아 입고 나서려고 한다

눈에 거슬려 가끔 아침부터 아웅다웅 하기도 하고

그러면 또 옆에서 남편이 거든다

그냥 본인이 원하는대로 하게 냅두라고~​

당신은 남자라서 잘 몰라 ㅋㅋ​

​그 외모에 대한 것이 비단 자신에게만 해당하는 관심이 아니다

"엄마 학교 올때 화장하고 예쁘게 하고 와요

아! 머리 감고 와요

 엄마는 머리가 중요하니까​"

"엄마는 왜 교회갈때만 예쁘게 하고 가요?​

엄마 치마 입으니까 너무 예쁘다~"

이런 말들을 마구 내뱉는 초등 어린이와 함께 산다

참 어이없을때가 많다

썬크림도 쿠션으로 된거 사 달라는 그녀

친구중 한명이 그거 발랐다가 얼굴 다 뒤집어진걸

보고나더니 더이상 사달라는 말을 않는데 참 우습다​

저 어린것이 벌써 저렇게 외모에 관심이 많고

예쁘고 안 예쁘고를 따지다니

나는 저렇게 크지 않았는데 누구 닮았는지 싶다

책 속 주인공 하연이는 쌍꺼풀이 없는 아이다

그런데 친구 주현이가 쌍꺼풀 수술을 하고

몰라보게 예뻐져서 나타났다

그런 주현이를 보고 하연이가 좋아하는 남자 아이 찬이는

주현이한테 반하기까지 한 눈치다

하연이 마음이 어떨까?

아마도 의기소침해지고 자신도 예뻐져야겠다는

궁리를 하지 않았을까 싶다

아직은 어린 딸아이가 성형이나 쌍꺼풀

수술 이런거에 대해 알리가 없지만

수술이라면 기겁을 하니

성형수술은 하지 않겠다고 한다 ㅋㅋ

그러나 성형수술의 정의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된다면

아마도 하려고 하지 않을까 싶어서 좀 걱정이 된다

지금 이대로만 자라준다면 손댈것이 없을듯 한데ㅋ

아이들은 크면서 얼굴이 열댓번도 더 변한다니...

하연이는 엄마에게 쌍꺼풀 수술을 시켜 달라고 조르고

엄마는 초등학생이 무슨 성형이냐며 나무라신다

속상한 마음에 손거울을 들고 ​한참을 들여다보며

'쌍꺼풀만 있으면 주현이 보다 더 예뻐질텐데'

라고 생각하는데 거울이 말한다

"얼굴 시장에 가 볼래?

네가 원하는 얼굴을 얼마든지 살 수 있어."

하연이는 너무 기뻐서 거울에게 얼굴시장에

데려달라고 부탁하고 하연이의 모험이 시작된다

얼굴 시장에 간 하연이는 페이스리더를 만나고

외모도 유행이 있다며 눈코입 얼굴을 다 똑같이

성형하는 같은 얼굴을 가진 사람들이 넘친다

그 중에서 하연이는 원하는 눈을 고른다

나는 성형을 안해봐서 몰랐는데

같은 부위를 5회이상하면 얼굴이 녹는다고 한다

아~ 끔찍하다!

그러고 보니 종종 오랜만에 등장한 연예인들​을 보면

오히려 예전의 모습이 더 예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성형이 반드시 예뻐지기 위해서보다는

꼭 해야하는 필요를 가진 사람들도 많다

그러니 무조건 나쁘다기보다는

왜 하려는지 의도가 중요한듯 싶다

 

생각해보면 나도 학창시절 쌍꺼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크고 예쁘게 하려고 풀을 붙이기도 했고

아이참? 뭐 그런것도 사다 붙이고 했던 기억이 있다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아이들 얼마나 피부가 곱고 예쁜가!

그냥 있는 모습 그 자체로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데

얼굴이며 입술이며 뭘 자꾸 갖다 바르는걸 보면

옛 어른들 말씀이 다 맞고 안 바르는게 제일인데 싶다

 

내가 그랬듯 이 아이들도 어른이 되어야 깨닫겠지!

 

 

 

 

 

 

 

결국 하연이는 자신의 눈이 가장 매력적이고 예쁘다는걸

뒤늦게 깨닫고 자신의 눈을 다시 찾고 싶어한다

 

세상이 아무리 외모지상주의라지만

가장 중요한건 외모를 가꾸기보다

내면을 가꾸는게 훨씬 가치있고

내면이 아름답고 예쁘면

외모도 당연히 예쁘게 되어 있다

 

우리 아이가 자라면서 내면을 가꾸고 아름답게

기경하는것에 가치를 두고 자라갔으면 좋겠다

 

<얼굴시장>은 초등 중고학년 아이들이 보면 공감이 될 것이다

독후활동지도 있는데 뭔일인지 활동지가 오지 않아

아이와 독후활동은 못했지만 외모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을 주고 받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m****4 2016.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는 너여서 예뻐! 임지형 작가의 얼굴시장
"너는 너여서 예뻐! 임지형 작가의 얼굴시장" 내용보기
의미심장한 제목을 가진 책 한 권을 받아들고 우선 내가 먼저 읽어보았다.  초등학교 4학년 딸내미에게 이 책을 내밀어야할텐데 그래 이게 잔소리가 되지 않게 내밀어야겠구나 한다.  이 책은 ' 나는 왜 이렇게 생겼을까? 나도 예뻐지고 싶어~' 라는 반도의 흔한 소녀 이야기다.  우리집에도 매일 아침 틴트를 차발차발하는 그런 소녀가 있기에 이 책이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내심 기
"너는 너여서 예뻐! 임지형 작가의 얼굴시장" 내용보기

의미심장한 제목을 가진 책 한 권을 받아들고 우선 내가 먼저 읽어보았다.

 

초등학교 4학년 딸내미에게 이 책을 내밀어야할텐데 그래 이게 잔소리가 되지 않게 내밀어야겠구나 한다.

 

이 책은 ' 나는 왜 이렇게 생겼을까? 나도 예뻐지고 싶어~' 라는 반도의 흔한 소녀 이야기다.

 

우리집에도 매일 아침 틴트를 차발차발하는 그런 소녀가 있기에 이 책이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내심 기대반 우려반 내밀어보았다.

 

 

틴트를 바르는 것과 외모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라는듯

 

자신은 그렇게까지 자신감이 떨어지는 아이는 아니라며 짐짓 센체하는 녀석을 보니 역시 초딩이 맞구나 싶었다.

 

그러고나서 친구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었다.

 

그 친구는 이 책을 어느 신문인가 잡지인가에서 보았다며 안그래도 읽고 싶었다고 반갑게 빌려갔다.

 

진짜 이런 시장이 있다면 솔직히 한번쯤 가보고 싶은게 자기 진짜 마음이라며 수줍게 웃었다.

 

생김새를 살 수 있다? 자기 자신에 값을 매긴다? 과연 그게 바람직한가? 어떤 게 진짜 나를 예뻐보이게 하는 걸까? 이런 묵직한 질문이 이 책에 담겨있다.

 

 

 하지만 이 책은 아이들이 주인이 될 책이다. 걱정마시라.

 

아이들은 이 묵직한 질문들에 눌리지 않고 흥미진진한 환타지다 여기며 읽을 것이다.

 

 

 

YES마니아 : 골드 d*****4 2016.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외모에 관심있는 딸에게 권하고 싶은책
"외모에 관심있는 딸에게 권하고 싶은책" 내용보기
외모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 초등 4학년 딸.아침 등교때도 옷입는 것으로 엄마랑 실랑이를 하고, 머리를 이쁘게 묶어주어도 학교에 가서 다 풀어버리는....자기만의 미의 기준이 생겼다는 것인데, 왠지 훌쩍 커버린 것 같아 슬프기도 해요. ㅜ외모에 대한 관심은 좋지만, 올바른 미의 기준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한 이 때딱 적합한 책을 만났어요. 내용도 재미있고, 그림도 이뻐서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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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 초등 4학년 딸.


아침 등교때도 옷입는 것으로 엄마랑 실랑이를 하고, 머리를 이쁘게 묶어주어도 학교에 가서 다 풀어버리는....


자기만의 미의 기준이 생겼다는 것인데, 왠지 훌쩍 커버린 것 같아 슬프기도 해요. ㅜ


외모에 대한 관심은 좋지만, 올바른 미의 기준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한 이 때


딱 적합한 책을 만났어요. 내용도 재미있고, 그림도 이뻐서 역시나 좋아하더라구요.



 

호기심을 확~ 불러일으키면서도 주제까지 감지할 수 있는 탁월한 제목.


저도 막 끌리더라구요. ㅎㅎ



 

 

 


 

작가의 말을 읽어보면 이 책의 주제가 잘 드러납니다.


책을 읽기 전에 읽어보면 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어요.


요즘은 예쁜 모습에 집착하는 시대이지만, 자신만의 예쁨을 생각해보면 좋겠다는 작가의 말~~


아이도 어른도 한번 더 생각해보면 좋겠더라구요.




 


 


6개의 소주제로 나뉘어져 있어요.


제목이 다 흥미로워요.



 

 


 

여러가지 모양의 거울이 가득한 페이지.


거울은 다양한 사람의 얼굴을 의미하는 것이겠죠?


그리고 그 옆에 이뻐지고 싶은 주인공의 모습이 보여지네요.

풀......... 


쌍까풀을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이죠. ㅎㅎ





 

 


쉬는 시간마다 주현이 자리는 난리 북새통이다. 여름방학동안 쌍꺼풀 수술을 하고 온 주현이는 스타가 되었다.


솔직히 나도 주현이의 쌍꺼풀이 부러웠다. 쌍꺼풀 없이 가늘고 긴 내 눈이 불만이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찬이도 주현이가 이쁘다고 난리다.





 

 

나는 엄마에게 쌍꺼풀 수술을 시켜달라고 했다. 엄마는 내가 허튼 소리를 한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거울을 들여다보며 하소연을 했다.


"거울아, 네가 생각해도 우리 엄마 진짜 너무하지 않냐? 하나밖에 없는 딸한테 어쩜 이럴 수가 있지? "


"얼굴 시장에 가 봐."


"움마야!"


나는 엉겹결에 손에 쥐고 있던 거울을 떨어뜨렸다. 세상에 말도 안돼! 거울이 어떻게 말을 하는거야?






 

 


"세상의 모든 거울은 말을 할 수 있어. 사람들이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고 하니까 못 듣는 거지.


 얼굴시장에 가볼래? 그곳에선 네가 원하는 얼굴을 얼마든지 살 수 있어."






 

 

거울이 알려준 비밀번호를 외치자, 낯선 곳에 내가 서 있었다.


그때 한 소녀가 자기를 따라오라고 했다.


"난 페이스리더라고 해. 가장 완벽한 얼굴을 선보이지. 그럼 사람들은 내 얼굴을 보고 따라서 얼굴을 바꾸는거야."


페이스리더는 가슴께까지 구불구불 내려온 긴 머리를 매만져 귀 뒤로 슬쩍 넘겼다.

 그 모습이 마치 여신처럼보여 나도 모르게 입이 헤벌어졌다.






 

 얼굴시장은 높은 언덕 오르막 위에 있었다. 거대한 이글루처럼 생긴 건물 앞에 서자 심장이 두근거렸다.


안으로 들어서자 한 가운데 커다란 나무가 서있어다. 나뭇가지마다 달린 꽃봉우리에는 온갖 모양의 눈들이 깜빡이고 있었다.


페이스리더는 코도 바꿔보라고 했다. 중요한 것은 균형이라며, 그리고 얼굴은 유행이 있기 때문에 계속 바꿔줘야 한다며... ㅎ





 

 


난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끈적끈적한 눈을 내 눈 위에 붙였다. 그리고 가만히 눈을 떠 거울을 보았다.


눈이 커지자 인상이 완전 달라 보였다. 내가 봐도 전보다 훨씬 예뻐 보였다.


그때 누군가가 허겁지겁 뛰어 들어왔다.


"리더, 리더! 나 좀 어떻게 해 봐요!"


여자의 얼굴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입을 틀어먹었다. 여자의 얼굴은 거대한 밀가루반죽처럼 부풀어 있었고


눈, 코, 입이 자리를 잡지 못하고 뒤죽박죽 섞여있었다.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해당부위가 녹아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시계탑에 서서 사람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페이스리더의 얼굴이 보였다.


말도 안돼! 페이스리더의 새로운 눈은 그토록 싫어했던 내 눈이었다!



 

 

 

 




나는 주문을 외치고 다시 내 방으로 돌아왔다.


밖에서 엄마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엄마가 내 얼굴을 볼까 봐 무릎 사이로 얼굴을 더 깊이 파묻었다.



주인공의 눈은 되돌아왔을까요? 아니면 그토록 원하던 쌍꺼풀눈을 하고 있을까요?


이야기가 워낙 탄탄하면서도 재미있어서 저도 한번에 휘리릭 읽어버렸어요.



 

무조건 이쁜 얼굴을 선호하는 것보다 내 얼굴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내용이라, 아이들이 한번쯤인 읽어보면 좋은 책 같아요.



 

p******g 2016.06.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