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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튜더님의 책중 가장 먼저 접한 책입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책을 읽는동안 인간세상이 아닌
기껏해야 맛있는 음식을 먹고 눈오는날 콘도 여행가는것이 제게 최고의 크리스마스였는데, 타샤님은 그것보다도 훨씬더 풍요롭고 포근한 크리스마스를 해마다 보내셨네요. 그렇다고 화려하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것도 아니고.. 집에서 특별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으로.. 즐기는 크리스마스가 멋져보이네요. 특히나 눈속에 촛불을 켜서 즐기는건 저도 따라해보고 싶을정도에요. 작년엔 눈도 많이 왔었는데, 한번도 따라해보지는 못했어요.
울아이 생일이 크리스마스 이브라.. 정말 생일겸 크리스마스 이브를 축하할 일은 많은데.. 저렇게 환상적인 시간을 보낸적이 없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아이디어와.. 그런 아름다운 곳에서 살 수 있는 축복이..
감히 따라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이 게으름과.. 주변환경들.. 나이가 들어도 낭만적인 일생을 산 그 분이 부럽네요.
전 젊은나이에 이게 뭔지..ㅎㅎ 부러우면 지는거라지만 지고 말겠습니다. 정말 부러우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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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주가 훌쩍 지나가 버렸다. 크리스마스에 이 책을 읽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어울렸겠는데, 지난해 크리스마스 즈음에 대체 난 뭘하고 있었던걸까? 나의 한탄에 친구는 ‘올해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읽으면 되잖아? ’하고 말을 건네지만, 친구야... 타샤 할머니의 책이라구!!! 1년과 다름없는 그 기간을 어찌 참아내라고!! ^^ 가장 ‘적기’를 놓치기는 했지만 타샤 할머니의 책에 ‘적기’란 따로 없다 주장하며 책을 펼친다. 그리고 이내 책 속으로 빠져든다. 지금 밖에 눈이 많이 와 있는데, 타샤 할머니가 이 눈을 보셨다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생각해본다. “ 나는 눈냄새가 좋아요. 눈에는 사과꽃 향기와 똑같은 냄새가 있어요. 보통 공기 중에 배어 있는 그 냄새를 맡고 눈이 내리리란 걸 알 수 있답니다. ” (p50) 길이 미끄러워 다니기 힘들다고, 먼지와 함께 회색으로 변해 버린 눈이 지저분하다고 눈살을 찌푸리기만 했는데, 이 글을 읽고 내가 눈이 내린 후의 고요해진 세상을, 그 적막함을 좋아한다는게 떠올랐다. 하얀눈을 뭉쳐 이글루처럼 만들고 그 안에 촛불을 넣는 ‘눈등불’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도 한다. 타샤의 가족처럼 크리스마스를 보낸다면 매년 크리스마스가 행복한 축제가 될 것 같다는 생각도 한다. 직접 만든 선물을 나누고, 함께 구유를 꾸미고, 쿠키를 굽고, 리스를 만들고... 하지만 마지막 옮긴이의 말처럼 내가 직접 이 모든 것을 할 수는 없어도 이 책을 읽으며 ‘대리만족’을 누릴 수는 있겠다. 세상에 이렇게 읽는내내 입가의 미소가 떠나지 않게 만드는 책이 또 있을까 싶다. 순수하고 자연친화적인 꾸미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담뿍 담겨 있는 타샤 할머니의 책을 보며, 마음이 저절로 행복해진다. 그녀처럼 살수 있다면 나이를 먹는다는게 전혀 두렵지 않다. 올해에는 크리스마스 전에 <타샤의 크리스마스>를 다시금 보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봐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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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튜더는 예전에 타샤의 한국인 며느리가 자기의 시어머니를 소개하는 글로 처음 만났던 기억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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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엔 한달 내내 바쁜 타샤 튜더~ 크리스마스 트리의 장식 리스, 요리들, 타샤의 동물들 등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그녀와 관련된 것들 하나하나에 그녀의 손길이 묻어 있고, 정성과 사랑이 담겨 있었다.
타샤튜더의 환상적인 그림이 들어 있는 동화책 속이 곧 그녀의 삶이었다. 선물을 직접 만들면서 걸리는 시간을 선물하고, 완성된 멋진 선물을 선물함으로 두번의 선물을 하는 그녀. 선물을 직접 만드는 전통을 고집하고, 백년이 넘은 트리 장식품을 소중히 간직하여 장식하고, 늘 그녀의 전통은 변함없이 이어가고 있었다.
이루 말로 표현하기 힘든 동화책 세상처럼 살아가는 그녀의 크리스마스와 그녀가 만든 동화책들을 떠올리며 동화책 속의 여행을 떠난 듯 나의 머리는 책속의 풍경을 상상하며 행복하기까지 했다.
크리스마스 하면 산타가 아니라 크리스마스의 전통을 잇고 살았던 타샤튜더가 생각날 것 같다. 직접 산에서 트리 나무를 고르고, 트리가 완성되기 전엔 아무도 볼 수 없었던, 작은 인형들에게도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던 그녀의 크리스마스 풍경 하나 하나가 담겨져 있는 책을 보면서 우리집에도 크리스마스를 추억할 전통을 하나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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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할머니는 그림그리는 일과, 가족을 위한 엄마로서의 삶을 훌륭히 소화하신 분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싱글맘의 삶속에서 충분한 사랑과 정성으로 추억을 만들어주시고, 아이들이 보여주는 감동을 그림으로 표현하시어 삶속에서 일을 병행하셨지요. 그녀의 크리스마스는 역시 특별했습니다. 크리스마스라고 해서 특별히 돈을 들이거나, 무엇을 잔뜩 사서 화려하게 보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를 통해 그녀만의 특별한 전통과 추억을 만들고, 그로 인해 모두가 행복해지니까요. 직접 구운 쿠키와, 몇 년, 몇십년을 걸쳐 사용하는 장식용품으로 트리를 장식하고, 구유를 만들어 특별함을 즐기고… 사실 크리스마스 라는 종교적인 기념일을 마치 선물을 꼭 주고 받아야 하고, 비싼 트리장식을 사야 한다는 상업논리에 우리는 매년 이런 행사를 왜 해야 하나, 하는 자각을 하면서도 어쩔수없는 아이들 핑계를 대면서 치뤄왔던 내 자신에게 회의가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타샤” 할머니는 어떻게 크리스마스를 보낼까 하는 뒷북을 치면서 크리스마스가 지나서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크리스마스를 위한 타샤 할머니의 노력이 들어있습니다. 종교 행사가 아닌,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가족을 위한 행복의 선물이겠지요. 거의 1년을 기다려야 하지만 올해 크리스마스부터라도 저도 우리 가족만의 전통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구지 나무가 아니어도 될 것 같습니다. 반짝이는 전구와 휘양찬란한 금빛 은빛 장식품이 아니어도 될 것 같습니다. 매년 사용하면서 더 멋있어지는 그런 트리를 만들고, 우리만의 의식도 만들어야 겠습니다. 그럼 내가 “타샤” 할머니 나이가 될때쯤 우리 아이들도 이런 특별한 추억 때문에 크리스마스에는 마음이 더 부자가 되어있지 않을까요 진짜 크리스마스가 무엇인지 알려준 소중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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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굳이 특별할 것까진 없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 인지라 꼭 행복하게 보내야만 할 것 같은 의무감이 드는 것 또한 어쩔 수 없다. 크리스마스날의 트리와 선물, 양초, 타샤의 크리스마스를 하루 엿 볼생각이었던 나는 이내 타샤의 12월의 축제에 초대된 사람처럼 즐기게 되었다. 크리스마스 준비는 일이 아닌 축제의 과정이다. 타샤의 크리스마스 행사 중 가장 중요한 한 부분인 "구유 속의 아기 예수"
쓸쓸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면 늦게라도 이 책이 위로가 될 것이다. 난 위로를 충분히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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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 작년까지만 해도 12월 초가 되면 창고에서 트리를 꺼내 마루를 장식하고 며칠을 설레어하며 아이 선물을 준비하고 아이와 함께 연말 분위기를 내곤 했는데..(주로 과자파티였지만..^^) 올해는 영~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지 않는다. 크리스마스가 코앞인데, 트리는 꺼내지도 않았고 아이도 그리 설레어하지 않는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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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읽기 좋은 책은 아무래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책일 것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림과 사진, 행복한 표정, 잔잔한 행복이 느껴지는 분위기, 이 모든 것이 담긴 책 <타샤의 크리스마스>를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읽게 되었다. 일단 이 책의 느낌이 좋은 것은 그림과 사진에서 보여주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였다.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풍경을 이 책에서 볼 수 있었다. 이 책을 보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준비하는 시간도 행복하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도란도란 웃음꽃 피는 그런 분위기를 이 책을 보며 느낀다. 그동안 나는 이미 어른이 되어 크리스마스를 시큰둥하게 보내고 있었나보다. 크리스마스에 밖에 나가면 수많은 인파에 숨이 막히고, 음식점에 가거나 커피 마시러 가도 크리스마스에는 가격이 두배~ 그런 것만 생각이 되었으니, 크리스마스에 밖에 나갈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책 읽는 시간이 여유롭고 행복하다. 이 책을 읽으니 나의 선택이 탁월했다. 타샤 할머니의 표정을 보면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그런 수고로움이 가족들의 이런 행복한 표정과 바꿀만하다. 그리고 나 또한 동심의 세계로 초대받는 느낌이 들었다. 온가족이 모여 아기자기하게 온갖 동물들의 쿠키를 굽는 장면을 떠올리면 구수한 쿠키냄새가 퍼져나가는 느낌이 들고, ’타샤튜더의 크리스마스 트리 진저브래드’ 레시피는 요리에 문외한인 나도 한 번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마법을 부린다. 손뜨개한 양말이나 잼, 젤리, 작은 그림까지 타샤가 손수 만든 선물을 받는 가족과 친지는 얼마나 행운아들인지 (44p) 나도 부러운 마음으로 이 책을 보았다. 책으로만 보아도 행복한 느낌이 가득하다. 이 책은 크리스마스에 읽어보기 제격인 책이었다. 적절한 순간에 읽게 되는 책이 마음을 행복하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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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작년 크리스마스에 크리스마스분위기 좀 더 느껴보자 구입한 책이다. 어쩌다보니 며칠전에야 읽었지만;; 글은 별로 없고 사진이 많은 책이지만 읽고나면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게 마냥 따뜻한 느낌이다. 그녀와 같은 삶을 원하는 건 아니지만, 책을 읽고 나면(사실 그녀의 책은 읽는다기 보다는 감상했다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린다) 그녀가 느끼는 삶의 행복을 나도 같이 느끼기 때문에 충분히 그녀의 삶이 부럽고 나도 나이들면 그렇게 살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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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좋아하던 할머니 타샤.. 5권의 책을 구입해서..읽고 mbc스패셜까지 봤더니 더욱 빠져들게 되는 영국할머니..너무 멋지다... 이 책도 몇달전부터 구입할까하다가.. 이번에 크리스마스를 맞아 친구에게 나에게.. 선물로 보냈따..방금 도착하여...리뷰를 써본다... 한국인 며느리라는 사실이 더욱 반가운 그녀..그녀의 아름다운 생을 닮아보고자한다.. 자연주의.. 나이먹어서까지 자기가 하고자하는일에 열심이었던 할머니 본받을점이 너무 많아 이 책도 나에게 크나큰 도움으로 나의삶을 빛추어줄 것 같다... 다음책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