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철학 더 정확히는 중국철학 입문서로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윤리 시간에 배웠던 제자백가의 사상을 좀 더 심도 있게 설명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예를 들어서 서술하여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게다가 그동안 우리가 동양철학에 대해 오해하고 있었던 점도 저자가 설득력 있게 서술하여 좋았습니다. 특히, 이 책 마지막 부분에 나온 주역에 대한 설명이 좋았습니다. 이전까지는 주역이라는 책을 떠올리면 철학관을 운영하시는 분들이나 보는 책이라고 오해했는데, 이러한 오해를 불식시켜서 좋았습니다. 그 덕분에 주역이라는 책의 내용이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한 번 읽어보고 싶다는 흥미가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