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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독서활동을 위한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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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17년째 중앙일간지 기자로 어린이 책 분야의 칼럼과 문화면을 담당했고 게다가 본인이 소설과 시로 등단한 문인이라고 한다. 사실 이 책 속에서도 저자 본인이 직접 이야기 하고 있지만 특히 기자 생활이란게 출근과 퇴근이 따로 없는 무척 고된 업무인데도 불구하고, 저자가 나름대로 자기 아이들의 독서지도를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는게 대단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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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17년째 중앙일간지 기자로 어린이 책 분야의 칼럼과 문화면을 담당했고 게다가 본인이 소설과 시로 등단한 문인이라고 한다. 사실 이 책 속에서도 저자 본인이 직접 이야기 하고 있지만 특히 기자 생활이란게 출근과 퇴근이 따로 없는 무척 고된 업무인데도 불구하고, 저자가 나름대로 자기 아이들의 독서지도를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는게 대단할 따름이다. 물론 저자 자신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와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눌 시간조차 없었지만 어쩌다보니 잠자리에 드는 아이들에게 자기 어렸을적 이야기를 동화책 읽어주듯 시작하게 된 것이 큰 계기가 된 듯 싶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어린이 도서 분야의 칼럼을 담당했던 전문가적 식견과 함께 저자가 직접 자신의 두 아이들과 같이 일궈낸 독서활동 체험을 담아내고 있어 실전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이 책에는 아이들의 책 읽기와 글 쓰기 분야의 기본 지침과 아울러 실전 사례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 특히 저자의 아이들이 독후활동 등을 하면서 직접 작성한 글들을 담고 있어서 그 나이 또래의 아이들 수준을 파악할 수 있고, 또 그런 아이들에게 어떤 지도를 해 주어야 할 지 많은 도움이 되었다. 굳이 아빠가 아니라 아이들의 독서활동을 지도하려는 사람들에게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며칠뒤면 만 3세가 되는 첫째 아이에게 어떻게 독서활동을 이끌어줄 것인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의 맨 앞에 꼬마영재 이재혁 군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아이에게 하루에 두 권씩 꼭 책을 읽어주었다던데, 나도 그 정도는 할 수 있지만 아직 내 아이가 아빠보다는 엄마가 책 읽어주는 것을 더 선호하는것 같아 걱정이 되기도 했다. 그래도 엄마가 책을 더 잘 읽어주고 아이도 잘 따라주니 다행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아빠가 엄마보다 좀 더 권위가 있기 때문에 아빠 말을 더 잘 들을거라 했는데, 이것도 현재 우리 첫째 아이에게는 잘 적용이 안되는 것이기도 하다.

 

아이의 독서지도를 위해 아빠가 기억해야할 점을 저자는 다섯가지로 말하고 있는데, 아이들과 함께 책 읽기, 서점과 도서관에 자주 가기, 집안 곳곳에 책 두기, 텔레비젼과 컴퓨터 보는 시간을 제한하기, 독후 활동을 이끌되 강박관념은 심어주지 않기로 요약할 수 있다. 사실 첫째 아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이 모든것을 다 고려하지는 않지만 아이에게 아빠 엄마가 책 읽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기에 아이도 책 읽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서점과 도서관은 자주 가는 편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직접 자기가 원하는 책을 고르게 한다. 그러면 아이는 자기가 고른 책에 좀 더 애착을 가지는것 같다.
 
이 책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독서 지도와 글쓰기 지도로 나눠 내용을 전개하고 있는데, 아직 아이가 글쓰기를 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글쓰기 지도 부분은 나중의 일로 참고만 할 수 있었다. 특히 끝말 잇기나 맨 끝으로 보내면과 같은 단어 놀이들, 이른바 마인드 맵을 그려서 글 쓰는 주제를 확장시키는 작업 등은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사실들을 몇 가지 알 수 있었는데, 5~6세 이후 아이들이 초등학교 다닐 때에도 부모가 책을 많이 읽어주어야 한다는 것과 아동서적 분야의 세계적인 책 전시회인 볼로냐 도서전에서 한국의 비중에 매우 크다고 하는 사실이었다.

 

아울러 이 책은 아이들과 함께 독서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참고할만한 다양한 정보 자원들을 소개해주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책 읽기와 관련한 도서 및 독서연구단체로 어린이 도서 연구회(www.childbook.org), 나이스북 독서교육연구소(www.nicebook.net), 한우리 독서운동본부(www.hanuribook.or.kr), 동화읽는 가족(www.prooni.com)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독서활동과 관련해 참고할만한 책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부록으로 조그마한 소책자 형식의 독서플래너를 주었는데, 나중에 우리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독후활동을 할 때 그 책을 활용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사실 아이들에게 독서 활동을 강조하는 것이 나중에 자칫 딱딱한 논술교육으로 흐르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나라는 지나친 사교육 열풍이 문제이긴 하다. 뭐든 남보다 앞서기 위해 취미생활도 학습을 통해 일방적으로 만들어주는게 너무 눈에 보인다. 책을 읽는다는 것, 글을 쓴다는 것은 논리적이고 사무적인 일이 아니다. 자신의 감성을 키우고 스스로를 표현하며 자유로움을 느끼기 위함이다. 그러는 와중에 어휘력이나 문장력은 자연히 늘게 되는게 아닐까? 다른것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아이들에게 부모의 지나친 개입은 좋지 않을듯 싶다.

d****o 2008.03.03.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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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의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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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성가족부가 자녀가 있는 직장 남성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1%가 평일에 정시 퇴근하는 일이 없으며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1시간 미만이라고 답했다. 사실 외환 위기를 겪은 뒤 더욱 치열해진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대한민국의 평균 아빠들에게 정시 퇴근해 아이들과 함께 놀아준다는 것은 먼 남의 나라 얘기처럼 들린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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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성가족부가 자녀가 있는 직장 남성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1%가 평일에 정시 퇴근하는 일이 없으며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1시간 미만이라고 답했다.


사실 외환 위기를 겪은 뒤 더욱 치열해진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대한민국의 평균 아빠들에게 정시 퇴근해 아이들과 함께 놀아준다는 것은 먼 남의 나라 얘기처럼 들린다.

 

그러나 저자는 모든 직장인 아빠들에게 호소한다. “아빠가 아이의 교육에 나서면 엄마가 하는 것보다 10배 이상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이러한 저자의 말에 절대 공감하면서 단숨에 이책을 다 독파하고 주변의 친구들에게 꼭 소개해주고 싶어졌다.

 

저자는 집안 곳곳에 책 두기, 텔레비전과 컴퓨터 통제하기 등 아이들의 독서와 글쓰기 교육을 위해 아빠들이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실천 강령들을 조목조목 짚어준다.

 

저자의 안목이 돋보이는 어린이 책 고르는 방법 소개나 장르별 글쓰기 지도방법 등이 자세히 실려있는 이책을 바쁘지만 아이들의 교육을 같이 책임져야 할 아빠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k******8 2008.01.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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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글쓰기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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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의 꽃은 글쓰기로 피어난다고 생각하면서도 내가 직접 글쓰기를 가르치려는 시도는 해보지 못했다. 아이들이 처음 만난 글쓰기는 일기쓰기부터였는데 일기쓰기 관련 책을 몇 권 읽고도 막상 내 아이들을 크게는 변화시키지 못했던 쓰라린 상처뿐이었으니....   그래도 쓰기의 그릇은 책읽기에서 나오니 책읽기만큼은 제대로 시켜야지 했지만 태교부터 그렇게 읽어주던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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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의 꽃은 글쓰기로 피어난다고 생각하면서도 내가 직접 글쓰기를 가르치려는 시도는 해보지 못했다. 아이들이 처음 만난 글쓰기는 일기쓰기부터였는데 일기쓰기 관련 책을 몇 권 읽고도 막상 내 아이들을 크게는 변화시키지 못했던 쓰라린 상처뿐이었으니....

  그래도 쓰기의 그릇은 책읽기에서 나오니 책읽기만큼은 제대로 시켜야지 했지만 태교부터 그렇게 읽어주던 책 읽기 시간이 아직 저학년인 둘째 녀석에게는 큰 아이 나이에 맞추어 없어져 버린 지도 오래다. 게다가 아빠는 책보다는 소파에 누워 텔레비전을 바라보며 마냥 상념에 젖는 것을 선호하는 스타일이니 창창하던 계획에는 먹구름만 가득하다.

  그런데 [아빠가 하면 더 좋은 우리 아이 책읽기와 글쓰기]책이 나왔으니 우리 집안에 어둠은 가고 책의 시대가 새롭게 도래 하리라는 희망의 빛이 느껴졌다. 일단은 내가 읽고 틈새를 노려 남편에게도 권해보거나 그게 아니면 요약본이라도 넘길 요량이었는데 일이 잘 풀리려는지 남편이 먼저 읽게 되었다. 물론 다 읽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변화는 있었다.

아빠라는 특수상황을 달고 있는 제목이지만 육아와 교육은 부부공동일 때 빛을 발할 수밖에 없으니 엄마들도 읽어야 한다. 그래서 거실에 있는 텔레비전을 일단은 만만하지 않은 공간으로 치워놓고 가족이 자주 함께 하는 공간을 책이 굴러다니는 도서관으로 만드는 도전도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내가 특히 좋았던 부분은 장르별로 글쓰기를 이끄는 개론적인 방법들을 엮은 부분이다. 대학까지 포함하여 수많은 형태의 글들을 읽어 왔으면서도 막상 실천에 들어서려면 두려움에 몸서리치게 되는데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인 내게도 도움이 되었던 부분이다. 그리고 오늘날의 나와 같은 결과가 나온 이유가 체계적인 글쓰기 연습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형식의 제한이 없다는 수필형태가 아니면 이 것 저 것 다 부담스러운 글쓰기가 되지 않도록 하려면 아이들이 즐겁게 글쓰기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부모로서의 역할이 될 것 같다. 어떤 일이든 칭찬의 거름은 아이들을 쑥쑥 자라게 한다는 것을 명심하되 지나친 개입으로 그들의 성장을 주눅 들게는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아빠 눈으로 고른 책들인 부록들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아빠들이 독서와 글쓰기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아빠의 육아가 엄마의 그것보다 몇 배의 효과를 가져온다는 주문에 빠졌다면 아빠가 읽으면 좋은 책들, 아빠와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좋은 책들은 틀림없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m*****t 2008.03.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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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책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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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와 글쓰기라는 아주 평범한 제목의 책이다. 그런데 옆에 "아빠가 하면 더 좋은"이라는 부제가 붙음으로써 격이 틀려진다. 왤까?   보통 육아를 비롯한 아이교육에 관여하는 주 역할을 엄마가 맡고 있다는 전제 하에서 생각해보면 답은 명확하다. 맞벌이를 하든, 안하든 간에 육아의 몫은 엄마의 일로 치부되어져 온 그간의 상황을 고려할 때 책읽기 역시 엄마의 몫이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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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와 글쓰기라는 아주 평범한 제목의 책이다. 그런데 옆에 "아빠가 하면 더 좋은"이라는 부제가 붙음으로써 격이 틀려진다. 왤까?

 

보통 육아를 비롯한 아이교육에 관여하는 주 역할을 엄마가 맡고 있다는 전제 하에서 생각해보면 답은 명확하다. 맞벌이를 하든, 안하든 간에 육아의 몫은 엄마의 일로 치부되어져 온 그간의 상황을 고려할 때 책읽기 역시 엄마의 몫이었다. 우리 집의 경우를 에로 들자면, 아이 아빠도 책읽기를 좋아하고 도서관 가는 걸 즐거워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책 읽기에 관여하는 일은 드물다. 따라서, 엄마가 책을 선택하고 엄마가 책을 읽어주는 데서 끝난다. 그나마 나은 것은 아빠도 책 읽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는 것 하나라고 할까?

 

그런데, 이 책에서는 아빠가 육아에 참여하는 방법의 하나로 책 읽기와 글쓰기 지도를 할 것을 제시한다. 아빠의 시각에서 쓴 책이라는 걸 제외한다면 여느 책읽기 글쓰기 책과 별 다를 바 없지만, 아빠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는 데서 조금 다르다.

 

아이가 보는 아빠의 모습을 떠올려본다. 아이가 깨기 전에 출근해서 아이가 잠든 후에 퇴근한다. 가끔은 일찍 들어오기도 하지만 그때도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자신의 시간을 보내기 일쑤다. 주말에는 야외할동을 위해 밖으로 나가지만 그때도 아빠는 운전기사의 역할 외에는 그다지 하는 일이 없다. 뭐 그렇다고 해서 그 일을 폄하하고자 하는 말은 아니다.

 

나의 경우를 예를 들자면, 하루종일 아이와 씨름하다보면 집안 일을 미뤄놓을 때가 많다. 아직은 엄마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때라서 더욱 그렇다. 그러다 아빠가 퇴근을 하면 아이를 아빠에게 맡기고 집안일을 한다. (이렇게 할 수 있는 날도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러면, 아빠는 아이와 함께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할 지 난감해한다. 때로는 밀린 설거지며 빨래를 자신이 하겠다며 나더러 아이와 함께 있으라고 말한다.

 

이럴 때, 아빠가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다면 좋지 않을까? 하루종일 아이와 시간을 보낸 엄마는 밀링 집안일을 하며 스트레스를 풀고,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짧은 아빠는 책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아이와 놀아줄 수 있고, 일거양득(^^)아닌가.

 

아이와 어떻게 함께 책을 읽고 놀아주라는 말인지 감조차 안잡히는 아빠들을 위해 이 책은 친절하게도 아빠가 아이의 독서를 위해 기억해야 할 다섯가지를 가이드하고 있다. 아주 기본적인 일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의 독서를 위해 책정보를 얻는 방법도 제시한다. 사실, 아이를 키우면서 각종 육아정보를 습득해온 엄마들에게는 익숙한 일이 아빠들에게는 낯설 수도 있다. 따라서 이런 가이드는 아이와 책읽기를 함께 하고자 하는 초보 아빠들에게 유용할 듯싶다. 더군다나 이 책은 아빠가 아빠의 입장에서 쓴 글이라서 만족스럽다.

 

그렇지만, 아마도 이 책을 먼저 읽는 사람은 아마도 엄마가 아닐까 싶다. 아빠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엄마든 아빠든 누구나 다 알아야 하는 내용이다. 단, 아빠가 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저자의 말을 무기삼아 아빠에게 이 책을 슬그머니 내밀어보면 어떨까?

 

직장에서 힘든 일과를 마치고 돌아온 아빠에게 어느 정도 자극이 되어주지는 않을까?

 

그리고 아빠 눈으로 고른 책과 엄마 눈으로 고른 책은 분명 다를 것이다. 관점의 차이는 아이에게 다양한 책읽기를 유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책을 읽은 후의 느낌 역시 많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부터는 아이 책의 선택권도 아빠와 나누어 가진다면 우리 아이가 한쪽으로 치우친 독서를 하지 않도록 도와주지 않을까하는 기대로 해본다.

 

아빠와의 책읽기는 아이와 아빠 사이의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아빠, 책 읽어주세요~!!"라며 달려와 안기는 딸아이의 모습은 상상만 해도 즐겁다.

 

책읽기에 이어 글쓰기에 대한 조언도 이러한 관계가 돈독해진 다음에는 자연스러운 순서가 될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8 2008.05.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글쓰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에요.
"글쓰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에요." 내용보기
우리 아이는 책을 무척 좋아합니다.종류를 가리지 않고 모든 종류의 책은 다 읽는 아이에요.조금 두껍다 싶은 책도 힘들지 않고 읽어내더라구요.책은 좋아하지만, 글을 쓰는 것은 무척 힘들어해요.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하는 생각과 아이들의 아빠에게도 이 책을 읽도록 해야겠어요.이 책은 모두 5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1장에서는, 아빠 시계에 '아이와 책 읽기, 글쓰기
"글쓰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에요." 내용보기

우리 아이는 책을 무척 좋아합니다.
종류를 가리지 않고 모든 종류의 책은 다 읽는 아이에요.
조금 두껍다 싶은 책도 힘들지 않고 읽어내더라구요.

책은 좋아하지만, 글을 쓰는 것은 무척 힘들어해요.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하는 생각과 아이들의 아빠에게도
이 책을 읽도록 해야겠어요.

이 책은 모두 5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장에서는, 아빠 시계에 '아이와 책 읽기, 글쓰기 시간' 만들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아빠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줌으로써 아이와의 관계도 좋아지고,
아빠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 그 효과는 엄마가 책을 읽어주는 것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저도 많이 공감이 되더군요.

큰 아이가 어렸을때, 아이아빠가 아이와 좀 더 친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라는 책을 아이에게 사 주고 이 책은
아빠만이 읽어주는 책이라고 했어요.
아이는 그 책을 읽고 싶을때는 아빠에게 가서 읽어달라고 했지요.
그 덕분에 아빠와 아이는 좀 더 친해졌어요^^
아빠가 책을 읽어주면 아이와 친해진다는 사실을 저도 깨달았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아이들의 책도 감동이 있고, 배울 것이 있다는 것이에요.
제가 아이들 책을 많이 읽어보는 편인데, 읽으면서 재미있고 감동적인 내용들도
많이 있더군요. 가끔은 아이보다 제가 더 감동받기도 했어요 ㅎㅎㅎ


2장에서는, 아이의 책 읽기를 우해 아빠가 기억해야 할 다섯가지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요.
아이아빠는 책을 많이 읽어주는 편은 아니에요.
오후시간에 출근을 하기에 아이들과 함께 있을 시간이 거의 없지요.
주말외에는 오래동안 같이 있지를 못한답니다.
그렇기에 주말에는 아이들이 자기전에 책을 한 권정도 읽어주고 있어요.

이 글을 읽다보면 2장에서는 우리가족이 잘 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어요.
구민도서관이 근처에 있기에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에 자주 가기도 하고,
매주는 아니지만, 주말에 서점으로 아빠와 함께 가기도 하거든요.
이 책에 나오는 것처럼 서점으로 소풍은 아니지만, 한두시간 정도는 서점에서
아이들이 책을 읽고 나와요.
저희집에서 제일 아쉬운 점이 거실을 서재로 꾸미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아이들이 책을 좋아해서 책장도 아이들 키높이에 맞춰서 놓아주고 있지만,
거실을 전체적으로 서재처럼 꾸미고 싶은 욕심은 있어요. 꼭 그렇게 꾸며놓고 싶어요^^

2장에서 제가 고쳐야할 점들이 보였어요.
아이에게 독후활동을 할 때, 아이에게 책을 읽은 느낌을 이야기하라고 하는 점이에요.
읽으면서 반성 많이 했어요 ㅎㅎㅎ 좀 더 인내하는 노력이 필요하겠더군요.
칭찬은 많이 하고 있답니다.


3장에서는, 아빠눈으로 책고르기 에요.
이 부분에서는 아빠가 도서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이트나
잡지, 온*오프라인 서점등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더군요.
아빠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그리고, 우리아이들에게 어떤 책을 선택해주면 좋은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어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아쉬웠어요.
선택의 기준이 광범위하고, 아이의 연령기에 맞춰놓은 책들을 보면 그 나이에 보기에는
조금 어렵겠다는 책들도 있더군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보기가 되는 책이기에 아이의 수준에 맞춰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또, 학습만화에 대한 이야기도 거론하고있어요. 학습만화에 대한 생각은 저와 비슷했어요.
학습만화가 좋은 점도 있지만, 아이들에게 학습만화가 항상 도움을 주는 건 아니라는
사실이라는거에요.
이 부분은 저도 고개를 끄덕이면 읽었어요^^


4장에서는, 아이의 글쓰기를 위해 아빠가 기억해야할 다섯가지랍니다.
이 다섯가지는 칭찬은 글쓰기의 발판, 일상생활을 글의 소재로, 세심한 관찰과
다양한 체험이 글쓰기의 힘,
중간에 개입하지 마라, 재미있는 놀이로 글쓰기와 친해지기에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제일 많이 반성하면서 읽은 부분이에요.
글을 쓰는데, 자신감을 붙여줘야하는데, 제가 아이의 자신감을 잃게 만든 건 아닌지모르겠어요.
말을 할 때, 좀 더 완곡한 표현을 해야한다는 점도 배웠어요.
그리고, 이 부분에서는 아이에게 어떤 소재를 가지고 글을 적어라고 할까?하는 제 고민을
덜어준 부분이에요. 신문을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도 알려주고 있어서 좋았어요.
체험학습을 다녀와서도 글을 소감을 적게 하라는 말에 다음에 체험학습을 하고 오면
아이들에게 소감을 적어보라고 해야겠어요.
아이들이 이런 글들을 쓰는 공책을 하나 꼭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우리가족이 차를 타고 갈 때 많이 하는 것이 끝말잇기에요.
이 책에 보니, 끝말잇기 외에도 아이들과 말놀이나 재미있게 글쓰기 하기 좋은 방법들이
많이 소개해 주어서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앞으로 많이 활용해봐야겠어요.


5장에서는, 장르별 글쓰기를 이끄는 방법이에요.
이 장에서는 여러분야에 따른 글쓰기를 설명해 놓았어요.
소개글쓰기, 일기쓰기, 생활문쓰기, 독서감상문쓰기, 동시쓰기, 동화쓰기, 설명문쓰기,
기록문쓰기, 기행문쓰기, 논술문쓰기등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큰 아이는 저학년이라서 다 다루지는 못하지만, 작은 부분이라도 써 보라고 해야겠어요.
글을 쓰는데, 부담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재미있게 써 보라고 할려구요.

이 글의 저자인 장재선님의 아이들인 서하와 서현이는 어쩜 그렇게 글을 잘 쓸까요?
예를 들어준 글들을 보면서 참 글을 잘 쓰는구나라는 걸 느꼈어요.
한 편으로는 부럽기도 했구요^^
아이들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으면 안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너무 앞서가는구나하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고쳐야할 부분이지요.


부록으로 아빠와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책도 소개해주었어요.
나중에 서점에 가면 한 번 찾아보려구요.
<우리아이 책읽기와 글쓰기> 이 책을 아이가 글쓰기 하는데,
뭔가 막힌다거나 제가 힘들때마다 이 책에 필요한 부분들을 찾아봐야겠어요.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r*****p 2008.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빠와 함께 하면 잘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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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교육에 관심이 없어서 결혼후 많이 다투고 속상했어요. 근데 아빠가 하면 더 좋은 우리아이 책 읽기와 글쓰기라는 제목을 보고선 우리 신랑이 꼭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처음 받고 나서 제가 먼저 보았는데 정말루 공감되는 글들이 너무 많았어요. 아이와 아빠가 하면 좋은 자녀교육이 되겠더군요.   아이의 책 읽기를 위해 아빠가 기억해야 할
"아빠와 함께 하면 잘하는 아이.." 내용보기

아이의 교육에 관심이 없어서 결혼후 많이 다투고 속상했어요.

근데 아빠가 하면 더 좋은 우리아이 책 읽기와 글쓰기라는 제목을

보고선 우리 신랑이 꼭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처음 받고 나서 제가 먼저 보았는데 정말루 공감되는 글들이

너무 많았어요. 아이와 아빠가 하면 좋은 자녀교육이 되겠더군요.

 

아이의 책 읽기를 위해 아빠가 기억해야 할 다섯가지

 

1. 함께 읽자.

2. 서점과 도서관을 나들이 장소로

3. 눈 닿고 손 닿는 곳곳에 책을

4. 텔레비전과 컴퓨터는 부모의 통제 안에

5. 독후 활동은 스스로 하는 게 제일

 

 

 

아이한테 계속 책을 읽게 했는데 안 보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먼저

책을 읽기 시작했지요. 그후~스스로 책을 펼쳐서 읽어 달라고 하는거에요.

너무 기특하고 이뼜지요.

주말에는 꼭 아빠가 없을때 서점과 도서관을 찾아갔지요.

왜냐하면 아빠는 그곳에 가는것보다 잠을 자는걸 좋아했으니깐요.

아이가 책을 보고 있는데 떡하니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아빠를 보더니

아이도 함께 텔레비전을 보기 시작하는거에요..

 

논술 때문에 그런지 글에 대한 걱정이 많아요. 어릴때 책을

많이 보여주고 읽어주면 된다고 하던데 부족한거 같아요.

요즘 엄마들은 책을 읽고 나서 독후활동을 하고 책에 관한

내용을 접할수 있는 견학,체험등 많이 하지요.

엄마 혼자서 아이들 데리고 다니기에는 많이 힘들지요.

이책을 보면 아빠가 직접 아이와 함께 하면서 체험과 관찰

기록을 하는걸 볼수 있었어요.

아빠가 함께 교육을 한다면 저녀교육이 더욱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수 있다고 보내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아빠가 기억해야하는 다섯가지가 너무 마음에

와 닿는거에요. 아빠도 책을 읽으면서 이부분을 말을 해줬어요.

 

책을 읽고 나서야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앞으로 아이와

책을 보는 습관으로 바뀌야겠다고 하면서 계획표를 만들자고 하더군요.

아빠가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모습을 요즘들어 눈으로 보게 되었어요.

 

저희 집에서도 책을 볼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아빠가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했어요.

아빠가 노력으로 아이의 교육효과가 높아질수 있을꺼 같아요.

이세상 아빠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에요..

 

n********8 2008.03.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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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하면 더 좋은 우리 아이 책읽기와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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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을 살아가는 아빠들은 가족들과의 단란한 시간을 보내기 힘들 정도로 바쁜 경우가 많다. 사회 속에서의 치열한 경쟁도 문제이지만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의 노후를 위해서도 더 열심히 뛰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교육은 아내의 몫으로 생각하고 휴일은 그 동안 지친 몸을 쉬기 위한 날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다 보면 당연히 아이들과의 사이는 멀어지게 되고 나중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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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을 살아가는 아빠들은 가족들과의 단란한 시간을 보내기 힘들 정도로 바쁜 경우가 많다. 사회 속에서의 치열한 경쟁도 문제이지만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의 노후를 위해서도 더 열심히 뛰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교육은 아내의 몫으로 생각하고 휴일은 그 동안 지친 몸을 쉬기 위한 날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다 보면 당연히 아이들과의 사이는 멀어지게 되고 나중엔 서로를 이해하기 힘들게 될 것이다. 과거의 나 자신도 아버지와 그래왔었고 현재 내 남편도 마찬가지였었다. 하지만 지금의 아빠들은 과거의 아빠들보다 더 자녀 교육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아빠가 하면 더 좋은 우리 아이 책 읽기와 글쓰기]는 아빠가 자녀의 교육의 일정 분야에 참여했을 때 얼마나 큰 효과를 볼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으며, 아빠가 가져야 할 마음자세와 책 읽기를 위해 아빠가 기억해야 할 다섯 가지, 책 정보를 얻어 아빠 눈으로 책 고르기, 글쓰기를 위해 아빠가 기억해야 할 다섯 가지, 글쓰기를 이끄는 방법 등을 알려 주고 있다. 내용 중간 중간에 ‘이걸 기억하세요!’와 ‘엄마도 함께해요’ 부분은 책 읽기나 글쓰기에 약한 아빠들도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책을 가까이 하게 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내 스스로가 워낙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 편이라서 그런지 다행스럽게도 아이도 역시 자연스럽게 책을 가까이 하고 있다. 하지만 점점 호기심도 많아지고 활동량도 많아지다 보니 차분히 앉아서 책을 읽는 것보다는 그저 보는 식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남편에게 일부러 책을 읽어주라고 권해본 적이 있었지만 결혼 전에는 모르겠지만 결혼하면서 한 번도 책 읽는 것을 본 적이 없었는데 역시나 조금 읽어주다가 피곤하다며 목이 아프다며 이리저리 핑계를 대더니 아이와 책 읽기는 도로 나의 차지가 되었다. 그래도 밖에서 일하는 사람이라 피곤하겠지 라며 포기를 하려고 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내 생각이 바뀌었다. 특히나 아빠와 함께하면 10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부분을 읽고 나서는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 당장 남편에게 이 책을 건네주었다. 내가 억지로 시켜서 하기보다는 이 책을 읽고 나면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 스스로 하지 않을 까란 생각이 들어서이다. 결코 쉽지 않은 자녀 교육에 한 부분을 남편이 거들어준다면 나도 조금은 더 편하고 남편 역시 아이와 더 가까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으니 올해부터라도 함께 해봐야겠다.

k******g 2008.03.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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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꼭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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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엄마로서 아이에게 책을 통해 많은 것을 얻기를 바란다. 그러나 아이를 키우는 것이 단지 엄마만의 몫은 아니라는 생각에 또한 아빠가 하면 더 좋다는 말에 어떤 책인지 궁금했다. 도입부분에 '꼬마 영재' 이재혁군의 아버지 이야기가 나온다. 아빠가 하면 엄마가 하는 것의 10배의 효과가 있다는 말. 아이의 입장에서 엄마는 매일 아이와 부딪치면서 항상 아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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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엄마로서 아이에게 책을 통해 많은 것을 얻기를 바란다. 그러나 아이를 키우는 것이 단지 엄마만의 몫은 아니라는 생각에 또한 아빠가 하면 더 좋다는 말에 어떤 책인지 궁금했다.

도입부분에 '꼬마 영재' 이재혁군의 아버지 이야기가 나온다. 아빠가 하면 엄마가 하는 것의 10배의 효과가 있다는 말. 아이의 입장에서 엄마는 매일 아이와 부딪치면서 항상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는 상대라면 아빠는 집안의 권위를 상징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아빠의 말 한마디가 아이에게 큰 영향을 준다는 말이다.

아이의 학습에 대한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저자는 아빠가 조금이라도 나서서 아이와의 시간을 가지라고 말한다. 또한 아이와의 시간들도 인해서 아빠와 자녀와의 관계가 낯선 것이 아닌 더욱 돈독해 지는 관계가 될 것이라고.

아이의 독서지도를 한다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다. 저자는 아이의 책읽기를 위해 아빠가 기억해야 할 다섯 가지를 제시한다. 아이와 함께 읽는 것. 서점과 도서관을 나들이 장소로 활용하는 것. 독서를 위해  텔레비전과 컴퓨터는 부모의 통제 안에 둘 것. 아이의 독후활동을 스스로 할 수 있게 여건을 만들어 줄 것. 또한 아이들에게 책을 골라주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제시한다.

독서지도에 이어 아이의 글쓰기를 위해 기억해야 할 다섯 가지를 제시하고 장르별 글쓰기를 이끄는 방법을 다양하고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는 저자가 자신의 딸의 글을 예시로 올리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이제 책과 조금씩 친해지기 시작한 내 아이, 아이를 지도한다는 것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책은 초등학생을 키우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내용인 듯 하나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책과 친하게 해주기 위해 부모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듯이 자라갈수록 부모의 역할은 더 많아진다. 자라는 내 아이의 나중 독서지도를 위해 참고가 될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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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읽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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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이 다니는 유치원에서는 2학기가 되면 ‘나는 책이 좋아요’라는 책을 줍니다. 이 책은 내가 일주일동안 책을 읽고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것을 기록하는 일종에 독서 노트입니다. 5살 때는 엄마인 저 스스로도 숙제라는 생각에 의무적으로 쓰게 했었고 아빠한테도 별로 보여주지 않았었어요. 그런데 작년에는 아들이 쓴 것을 아빠에게 제가 보여주면서 칭찬을 해주라고 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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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이 다니는 유치원에서는 2학기가 되면 ‘나는 책이 좋아요’라는 책을 줍니다. 이 책은 내가 일주일동안 책을 읽고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것을 기록하는 일종에 독서 노트입니다. 5살 때는 엄마인 저 스스로도 숙제라는 생각에 의무적으로 쓰게 했었고 아빠한테도 별로 보여주지 않았었어요. 그런데 작년에는 아들이 쓴 것을 아빠에게 제가 보여주면서 칭찬을 해주라고 반강압적으로 압력을 넣어서 칭찬을 해주게 했었지요. 그런데 아들이 신이 나서 ‘나 잘 그리는거 또 있어요.’ 하면서 계속 그림을 그려서 보여주었고 또 매주 쓰는 것을 아빠가 오시면 보여 주기 바빴어요.

그러면서 제가 느낀 것은 ‘아 아빠의 한마디가 중요하구나.’였습니다.

하지만 오래지 않아 아빠는 좀 짜증을 내더군요. 회사에서 힘들게 일하고 왔는데 쉬고 싶다면서...

EBS교육 프로그램에서 엄마가 읽어주면 40~50%를 기억하고 아빠가 읽어주면 70~80%를 기억하고 본인 스스로 읽으면 90%를 기억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빠에게 자주 책을 읽어주라고 부탁을 했었지만 저희 아이들은 한번 읽으면 끝장을 보려는 성격이라서 두 권만 읽어줄게 하고 읽어도 오빠 책 읽는 사이에 동생이 책을 들고오고 동생 책 읽는 사이에 오빠가 책을 들고와서 아빠는 다시는 책을 읽어주려고 하지 않아요.

아이들 책은 글밥도 많지도 않은데 어찌 그렇게 힘들어 하는지

그래서 조금이라도 아빠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아빠가 하면 더 좋은 우리아이 책읽기와 글쓰기’를 선택했습니다.

처음 이 책을 가지고 아빠보고 읽으라고 했더니 ‘싫어’ 하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제가 먼저 읽었습니다.

글쓰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다독인거 같습니다. 모든 교육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말을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글쓰기를 잘하려면 많이 써보는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이 책에는 10가지의 장르별 글쓰기가 나와 있어요. 딸아이들이 직접 쓴 글들이 실려 있어서 더욱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저도 사실 학교 다닐 때 글쓰기를 하라면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그냥 대충 종합적으로 쓰기 일쑤였었어요. 장르별 글쓰기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나니 저도 글쓰기가 하고 싶어 지네요.

누구나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겠지요. 지은이인 장재선님도 본업이 기자임에도 불구하고 글쓰기가 가장 힘들다고 하네요. 그리고 처음에는 아이들의 책읽기 교육에 참여하는 것이 쉽지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조금씩 더 많이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글쓰기를 하려면 다양한 단어들을 많이 알고 있는 것이 유리하겠지요. 기자님께서 실제로 아이들과 놀아 보았던 것들도 책에 담겨 있어요. 저희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하기 힘든 것도 있지만 꼭 한번씩 시도해 보고 싶어요. 아빠가 아이들에게 좀더 다가 갈 수 있게 해주는 책인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올해는 아이들과 함께 같은 책에 대해서 글쓰기를 해서 돌려보기를 하려고 합니다. 유치원에 매주 보내주는 동시도 함께 읽어 보고 같은 제목으로 쓰기도 해보면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특별한 곳에서 아이들의 교육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서 찾아서 아이와 함께 놀이로 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겨봅니다.

부록으로 같이 준 ‘독서 플래너’를 이용하면 아이들과 좀 더 재미있는 글쓰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_^*

d*******7 2008.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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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와 글쓰기 요령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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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아이들에게 강조되는 책읽기와 글쓰기. 늘 엄마인 나에게 부담이 되는 부분이기도 한다. 매일 같이 함께 일하는 우리부부에게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같이 나누지만 아이들의 학습에 대한 것들은 거의 대부분이 엄마가 담당하고 있다. 아이들 또한 엄마에게 문의 하는 것을 더 자연스럽게 생각하기도 하고... 집에 도착한 후에도 아빠는 리모콘부터 찾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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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아이들에게 강조되는 책읽기와 글쓰기.

늘 엄마인 나에게 부담이 되는 부분이기도 한다.

매일 같이 함께 일하는 우리부부에게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같이 나누지만 아이들의 학습에 대한 것들은 거의 대부분이 엄마가 담당하고 있다.

아이들 또한 엄마에게 문의 하는 것을 더 자연스럽게 생각하기도 하고...

집에 도착한 후에도 아빠는 리모콘부터 찾아 아이들이 잠자리에 든 후까지도 눈은 한곳에 집중되어 있어서 엄마가 아무리 강조를 해도 해결이 안되는 부분이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에게 책읽기를 강조하는 것은 아빠도 책안읽는데 왜 꼭 읽어야 하냐는 식이다. 이런 남편에게 진짜 읽히고 싶은 책이다.

 

저자는 기자로서 어쩌면 다른 아빠들보다 책과 글에 더 가까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강조할수 있었던 부분도 있었을 것이다.

우리나라 아빠의 대부분은 아이들이 잘되기를 바라면서 자신이 같이 하려는 생각에는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

 

솔직히 매일같이 소리지르고 아이들에게 이것해라저것해라 하는 엄마보다는 한번쯤 아빠의 시간으로 아이들과 함께 어울러 책도 보고 글도 쓰고 한다면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을 것이다.

 

아이들의 책읽기와 글쓰기는 늘 걱정이 된다.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거부감없이 잘 해낼수 있을지 ....

 

[아빠가 하면 더 좋은 우리아이 책읽기와 글쓰기]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히고 어떻게 활동을 하며,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를 기초부터 접근을 한다.

참고 할 도서목록과 함께 아빠랑 아이들이 같이 읽을 수 있는 도서까지 챙겨주면서 두 딸아이를 키우면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야기 하고 있어 좀더 쉽게 이론으로서가 아닌 경험에 우러난 아이들의 독서와 글쓰기 교육을 만나볼수 있다. 그리고 두아이들의 독후활동과 아이들의 글을 실어 아빠나 엄마뿐 아니라 아이들도 책을 함께 하면서 이해할 수 있어 아이들도 책을 읽으면서 궁금해 하기도 하는 책이었다.

 

아빠와 도서관과 서점도 같이 가고 텔레비젼과 컴퓨터를 적당한 시간만큼 규제를 하면서 더 많은시간을 아이들과 보낼수 있는 시간을 갖어보는것이 아빠가 아이들에게 첫번째로 다가가야 할부분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글쓰기의 기본인 생활속의 이야기 주제를 접하기 위한 노력

온가족들이 함께 하는 계획속에서 아빠의 역할은 정말 대단한것 같다.

 

울 남편의 더 많은 관심을 유도하고 프게 한 책이었다.

 

h****t 2008.03.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