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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정서적감정과 의식적 사고를 인정할수 있겠는가?
"동물의 정서적감정과 의식적 사고를 인정할수 있겠는가?" 내용보기
동물, 나아가 자연의 모든 생물과 인간의 차별이란 가능한 것인가? 인간이 저만치 서서 홀로이 우월한 개체라고 오만을 부리는 것은 어리석음에서 비롯된 것은 아닌가? 하는 자문(自問)을 던진다. 진화론적 측면에서 우리들 인간보다 더 오랜 시간 진화를 거쳐 온 생물들에게 감성이란 것이 존재치 않는다는 발상의 근원은 타당한 것인가? 과학에서 조차 동물들이  즐거움을 가지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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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나아가 자연의 모든 생물과 인간의 차별이란 가능한 것인가? 인간이 저만치 서서 홀로이 우월한 개체라고 오만을 부리는 것은 어리석음에서 비롯된 것은 아닌가? 하는 자문(自問)을 던진다. 진화론적 측면에서 우리들 인간보다 더 오랜 시간 진화를 거쳐 온 생물들에게 감성이란 것이 존재치 않는다는 발상의 근원은 타당한 것인가? 과학에서 조차 동물들이  즐거움을 가지리라는 연구는 헛된 망상으로 치부되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고 따라서 이에 대한 축적된 연구나 지식이 일천할 수 밖에 없음을 저자는 안타까워한다.

그럼에도 저자는 동물들은 정서적 감정과 의식적인 사고가 있다는 관점에서 그의 주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오늘의 대다수 권위를 인정받는 생물학자, 진화론자들의 동물에 대한 편견, 즉 “동물은 생존 투쟁에서 벗어난 휴식의 순간은 극히 드물다.” 또는 리처드 도킨스의 <에덴의 강: 생명에 관한 다윈주의적 관점>의 표현에 등장하는“다른 동물은 두려움에 벌벌 떨며 살려고 도망 다니며”와 같이 자연계에는 손톱만큼의 평화와 평온도 존재치 않는다고 결론짓는 그릇된 시선과 태도를 지적한다.

인간들은 동물이 하는 어떠한 행위에도 그들의 생존과 종족 번식에 기여하는 행동이라고 인간 본위적인 시각에 맞추어 대는 것과 같이 해당 동물로부터‘즐거움’이란 감정을 배제하는 과학적 판단에 정면에 서서 반박하고 있다.

그렇다면 저자가 주장하듯이 동물의 즐거움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으며, 실제 그렇게 판단해야 할 만한 동인(動因)과 과학적 타당성(반복적 입증 가능성)이 있는 것일까? 이 저술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제2장은 이러한 의문에 대한 연구와 조사사례들을 수록하고 있다.

동물들의 즐거움에 대해서 놀이, 먹는 행위, 교미, 접촉, 그리고 사랑과 미의식과 같은 초월적 즐거움에 대해 반박하기 어려울 정도의 사례들이 소개되고 있다. 놀이가 동물들이 살아남고 성공적인 삶을 누리는데 도움을 준다는 종족의 보호와 진화론적으로도 타당한 논리로서 저자의 설치류(쥐)에 대한 실험을 비롯해 놀이라고 보지 않아야 할 이유가 없듯이 놀이라고 판단 할 만한 사유들을 소개한다. 또한 맛의 진화와 같이 동물의 먹이에 대한 선택적 행동과 균형 잡힌 식사등의 선호등과 같은 실험을 통해 생존만을 위한 행동으로서 먹이를 구하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기도 한다.

인간이 유일하게 번식 행동으로서가 아닌 성적 접촉을 하는 동물이라는 견해는 저자에 의해 여지없이 무너진다. 많은 동물들이 번식을 위한 교미가 아닌 접촉을 통해 즐기는 즉, 즐거움을 찾기 위한 행동으로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다수의 관찰과 조사를 통해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저자는 이와 같이 다양한 관찰, 조사, 실험, 연구를 통해“자연 선택과 같은 종의 유전적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행위로서만 동물들의 행동을 해석하는 과학적 추구는 자연계의 전체적 그림을 제대로 그릴 수 없다”고 진화론적 해석만을 주장하는 인식에 반론을 제기한다.

다만, 저자의 아쉬움과 같이 이 저술의 상당한 근거들이 일화(一話)적 사례에 의존하고 있어 이의 과학적 증거로서의 가치가 훼손되고 있으며, 인간들의 감성에 호소하고 있음으로 인해 이론적 타당성을 획득하기에는 다소의 무리가 존재하고 있다.

또한, 동물의 감정과 의식적 사고의 존재를 인정함으로서 인간의 먹이와 생존에 대한 회의적 시각을 유발하고 있음은 많은 논쟁의 여지를 던진다. 인간이 인간과 동일하게 아픔과 슬픔, 즐거움, 그리고 저마다의 방식으로 사고한다고 할 때 도덕적으로 해당 동물을 인간의 먹이로서 살해할 수 있는가의 문제와 같다. 자연계의 진화라는 거대한 굴레속에서 인간은 또한 나름의 생존방식으로 많은 동물을 먹이로서 인식해왔다. 저자의 궁극적 주장인 우리에게 더 이상 동물을 먹이로 인식하지 말 것을 주문하는 것은 자연의 진화방식에 대한 새로운 거스름으로 볼 수 있다. 이는 또 다른 인간의 오만 아닌가?

성장한 동물과 새끼들의 놀이를 통하여 싸움으로 번지지 않고 새끼와 같은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핸디캡을 만들어내는 그들의 균형되고 제한된 행위를 통해‘도덕율’의 본질이 내재하고 있다는 설명과 같이 저자의 주장은 파격적이고 발칙하기까지 하다. 그러나, 이 저술에서 제기되고 있는 동물의 즐거움에 대한 연구가 인간의 이기적이고 실리적인 측면에서만 진행되는 동물의 통증 연구와 같이 보다 많은 연구조사가, 많은 시간 축적되고 수행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에 대한 발제(發題)로서 의의는 탁월하고 시의(時宜)적 이라 할 수 있다.

- 동물의 도덕적 행동에 대한 신념을 설명하는 내용 中에서

자연 선택은 다른 이들에 대해 관심 갖기를 선호한다고 짐작 할 수 있다.

도덕성이 적응에 이롭기 때문에 진화되었다고 믿는다.

미덕은 그 스스로가 보답이 된다. 공정 할수록 적응에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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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즐거움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으로 가득찬 책 ^^
"동물의 즐거움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으로 가득찬 책 ^^" 내용보기
즐거움 이라는 것. 우리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떠한 것으로부터 즐거움을 얻을때는 수없이 많을 것이다. 고통과 괴로움의 반대말인 즐거움- 그 즐거움이라는 것이 동물에게도 해당될까? 라는 것이 이 책의 주요 요점이다.   과학자들 중에 몇몇 사람은 아직도 동물들이 즐거움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동물들을 주의 깊게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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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 이라는 것.

우리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떠한 것으로부터 즐거움을 얻을때는 수없이 많을 것이다. 고통과 괴로움의 반대말인 즐거움-

그 즐거움이라는 것이 동물에게도 해당될까? 라는 것이 이 책의 주요 요점이다.

 

과학자들 중에 몇몇 사람은 아직도 동물들이 즐거움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동물들을 주의 깊게 관찰해보면 좀 더 즐거운 것이 더 건강하고 오랫동안 살아남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즐거움은 진화가 준 최고의 선물이며 하루하루를 적극적으로 맞이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 초점이 이루어진 것은 동물들의 즐거움에 대해서이다.

동물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그 과학적 증거와 그들의 먹이.놀이.교미.접촉.사랑.그리고 초월적인 즐거움까지.. 

동물도 남에게 친절하게 행동하고 해가 되지 않으려 애쓴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내 즐거움이 중요함을 알기에 남의 즐거움도 존중하려는 그네들의 세계를 무시해서는 안될듯 싶다.

 

즐거움- 그것은 고등동물이라는 이유로 인간만이 누리는 특권이 아닌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동물 진화의 색다른 내용을 들어볼수 있었다. 그리고 재미있게 동물들의 생활속으로 뛰어들어가 그들의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던 시간이 된것 같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삶을 통해서 진화와 경험의 양 측면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당신 삶의 목적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최대한 많은 번식을 하는 것'이라거나 '내 유전자를 다음 세대로 최대한 많이 전달하는 것'이라고 대답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그보다는 '훌륭한 삶을 사는 것.' '세상을 좀 더 낫게 맏느는 것' 내지는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사는 것' 등이 오히려 더 적절한 대답일 것이다. 그리고 '성공적' 이라는 말은 아마도 인생을 얼마만큼 즐기느냐에 관련된 문제일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듯이. '인생과 즐거움은 분리될 수 없고, 행동이 없으면 즐거움도 없으며, 즐거움은 행동을 향상시킨다.'

 

 

지능이 가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어떤 특정 종 내지 심지어 어떤 특정 개체가 얼마나 지능이 높은지는 윤리적인 관점에서는 결코 중요하지 않다. 어떤 경우에도, 우리는 학교에서 다른 동급생만큼 공부를 잘 못한다는 이유로 학생들에게 총을 쏘지는 않는다.

 

동물들은 다른 동물들에게 친절하게 행동할 뿐만 아니라 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무척이나 주의를 기울인다. 1960년대에 붉은털원숭이에게 행해진 일련의 끔찍한 심리학 실험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이 원숭이들은 다른 원숭이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기 이익을 희생하기도 한다. 일부 원숭이들은 다른 원숭이들에게 전기충격의고통을 가하기보다는 며칠 동안 자신이 먹이를 먹지 않는 편을 택했다.

 

 

 

 

t****6 2008.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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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 진화가 준 최고의 선물
"즐거움, 진화가 준 최고의 선물 " 내용보기
동물행동연구 과학자인 작가가 동물들의 정서와 감정에 관해, 특히 '즐거움'이라는 관점으로 동물들을 바라보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자연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놀이, 먹이, 교미, 접촉, 사랑, 초월적인 즐거움 등에 대해 곤충에서 물고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동물이 즐거움을 느낀다는 것이다. 즉, 동물의 세계는 약육강식의 죽고 죽이는 험난한 세상이 아니라 인간과 마찬가지로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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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행동연구 과학자인 작가가 동물들의 정서와 감정에 관해, 특히 '즐거움'이라는 관점으로 동물들을 바라보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자연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놀이, 먹이, 교미, 접촉, 사랑, 초월적인 즐거움 등에 대해 곤충에서 물고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동물이 즐거움을 느낀다는 것이다. 즉, 동물의 세계는 약육강식의 죽고 죽이는 험난한 세상이 아니라 인간과 마찬가지로 놀이, 교미...등 앞서 말한 주제들을 통해 자신들의 삶을 즐겁게 즐기며 살고 있으며, 같은 종뿐만 아니라 타종간에도 친절하게 행동하며 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다.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가볍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마치  TV에서 보았던 '동물의 왕국'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본 것 같았다.
작가가 책 전반에 걸쳐 주장한, 과학이 동물의 행동을 진화론에 초점을 맞추어 해석할 뿐이고 그들의 경험을 소홀히 한다고 말하였는데, 이책을 통해 다른 많은 동물들의 삶도 살 가치가 있음을 보여 주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진화가 준 최고의 선물에 대한 결과로서의 다양한 '즐거움'만을 나열하는 방식의 글에서 전형적인 동물학자의 시각에서 오는 진부함이 많이 느껴져 버리면서 약간의 실망감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하고 인간이 함부로 동물을 포획하여 죽일 권리는 없다는 걸 강조한다. 인간은 다른 동물들의 지능을 인간의 관점에서 측정하려는 오만한 경향이 있는데, 지능이 가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어떤 특정 개체가 윤리적 관점에서 지능이 높은지는 결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어떤 경우도 우리는 학교에서 동급생만큼 공부를
잘 못한다는 이유로 학생들에게 총을 쏘지는 않는다는 말을 하면서 동물들 각 종은 각기 자기들 종 내에서는 지적인 존재로 살아간다는 것이다. 거기에 인간의 잣대를 대지 말라는 것이다.

어쨋든, 어느 장의 도입에 있었던 히치하이커 문구가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다.

 인간은 엄청난 성취를 이루었는데도 - 바퀴, 뉴욕, 전쟁 등 - 돌고래들이 하는

 일이라고는 물속에서 빈둥 거리며 재미있게 놀고 있는 것뿐이니, 인간은 늘

 자신들이 돌고래보다 더 지적인 존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돌고래는
 위와 똑같은 이유로 자신들의 인간보다 훨씬 더 지적인 존재들이라고 여겨왔다.
 -<안녕히, 그리고 물고기는 고마웠어요 ; 은하수를 건너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중에서, 더글라스 애덤스.

s****i 2008.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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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게도 그들만의 즐거움이 있다.
"동물에게도 그들만의 즐거움이 있다." 내용보기
동물의 왕국이나 자연 다큐멘터리에서 동물들의 삶을 소개하는 것을 재미있게 보곤 했다.그들의 삶을 지켜 보면 어딘가 인간들의 삶과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그들만의 독특한 삶의 법칙이 있는 것 같다.이 책은 바로 본능에 의해 지배되는 삶만 사는 줄 알았던 동물들도삶의 즐거움을 추구할 줄 안다는 점을 보여준다.오직 집단생활만이 있을 줄 알았던 동물들에게도 그들만의 사적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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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왕국이나 자연 다큐멘터리에서 동물들의 삶을 소개하는 것을 재미있게 보곤 했다.

그들의 삶을 지켜 보면 어딘가 인간들의 삶과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그들만의 독특한 삶의 법칙이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바로 본능에 의해 지배되는 삶만 사는 줄 알았던 동물들도

삶의 즐거움을 추구할 줄 안다는 점을 보여준다.



오직 집단생활만이 있을 줄 알았던 동물들에게도 그들만의 사적인 개인 시간이 있으며

생존을 위한 몸부림만 있을 것 같은 그들의 삶에도 놀이문화가 있었다.

그들에게도 생존과 번식만이 아닌 삶의 희노애락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그들은 발정기에만 교미하고

교미는 순전히 번식을 위한 것이라 알고 있지만 그들도 성을 즐길 줄 알았다. ㅋ

어떻게 보면 인간들보다 훨씬 난잡(?)하게 말이다.

동물들도 인간과 유사하게 감정을 느끼고 있다.

쓰다듬어주기, 간질이기 등 장난도 좋아하고 악어와 악어새와 같이

단순히 공생관계로만 치부하던 관계도 다르게 보면 각자 자신들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이다.



물론 이는 여러가지 견해 중 하나로 확립된 의견은 아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동물들이 행동은 진화 및 생존을 위한 본능에 근거한 것으로만 생각한다.

이 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동물들이 즐거움을 추구한다는 사실도

어찌 보면 같은 사실을 다르게 해석하는 것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꿈보다 해몽이 좋은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물들을 인간보다는 떨어지는 저급한 존재로만 보기보단

지구상에 우리와 더불어 사는 존재로서 인식할 필요가 있다.

저자가 애완동물이란 용어를 배려동물이라고 사용하는 점 등은

인간 중심적이 아닌 그들을 우리의 동반자로 여기는 시선이 담겨있다.

어떨 때 보면 인간보다 동물이 더 나을 때도 종종 발견하는데

짐승만도 못한 놈이란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닐 것이다.



동물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은 늘 인간 위주의 편협된 시선이었는지도 모른다.

늘 생명의 위협을 받으며 불안한 삶을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생존의 투쟁으로 그들의 삶을 바라보지만

그들에게는 순간순간이 그저 마냥 즐겁게 노니는 것인지도 모른다.

설령 포식자에 의해 언제 목숨을 빼앗길 지 몰라도 살아있는 동안은 마냥(?) 즐거울지도 모른다.

삶이 하루 뿐인 하루살이도 불쌍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어쩌면 우리의 긴 인생보다도 훨씬 더 충실한 하루의 삶을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동물들에 대한 연구는 아직도 계속 진행 중이다.

이 책은 그동안 오직 본능뿐이라고 생각했던 동물들의 삶에도

우리가 누리는 즐거움이라는 것이, 어쩌면 매일 삶의 무게에 찌들어 사는

우리보다도 더 많이 누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들의 해맑은 눈망울을 보면 그들의 삶에도 즐거움이 존재한다는

저자의 생각을 쉽게 수긍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s******p 2008.11.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