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나 사랑해?" 작년까지 딸아이는 눈을 빛내면서 내게 부쩍 묻곤 했다. (그러고보니.. 요즘엔 통 묻질 않네.. -_-??) 그럴때 마다.. 꼭 안아주면서,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하면 "아~ 너무 너무 행복해~" 하던 딸아이..
그렇지만.. 너무 많이 물을때는 "너 내 사랑 의심하냐!! (-_-;;;)" 화를 내면.. 아이가 시무룩~해지는게... 아이들은 사랑을 먹고 크고, 사랑을 확인하면서 행복해하는 것 같다.
요즘에는 참 아름다운 동화가 많은 것 같다. I Love forever 같은 동화는.. 지금도 읽으면 가슴이 짜안~해지고 눈물이 난다. 더 가슴 저리는 스토리로, 사진 뺨치게 아름다운 그림으로...
그런데 요전에 읽어본 동화 쿵쿵쿵!!... 처음 접해보는 '이란' 출신 작가란다.
모든게 싫고 피곤해하는 한 소년이 엄마를 떠나 '행복'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천년이 고향으로 돌아온 소년은 동네의 모든 것이 낮설다. 물론 이웃들도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
집앞 문을 두드리자.. 잠시후 문 뒤에서 귀에 익은 발소리가 들린다. 갑자기 심장이 뛰기 시작한다. "쿵쿵쿵!"
문이 열렸다. 한 늙은 부인이 소년을 쳐다보았다. 늙은 부인의 심장도 뛰었다. "쿵쿵쿵!"
동화작가도, 그림작가도 이란출신이라 그런지 그림부터 생소하고 특이하다. 투박한듯하면서 원색적이고, 인디언 벽화같은 상징적 느낌의 그림들... 냉소적인 듯 하면서도 따뜻한... 색다른 표현감을 접해보니 처음에는 당혹감이 생긴다.
처음 읽었을때는 스토리랑 그림도 따로 노는 듯한 들었다. 스토리를 함축해서 보여주는 기존의 방식에 익숙해져 있어서인지.. 처음에는 '이게 뭐야' 하는 느낌?? '여기에 왜 이 그림이 있지?' 그런데 몇번 반복해서 읽어보니 이 '추상적인' 그림들이 하는 또 다른 스토리를 찾아내는 재미가 있다. 주인공의 내면은 물론, 이 추상적인 그림들은 글에서는 나오지 않는 이면의 이야기들도 진행시켜 준다.(내가 잘못 봤나? ^_^;;) *특히 마지막 장면 그림.. 처음에는 '이게 뮝미?" ... 스토리도 언급을 안해주는데... 내 나름대로.. '엄마한테 '쿵쿵쿵'하던 그 마음이 이젠 지 인연을 찾아 '쿵쿵쿵' 하는 고야?' 하면서.. ㅋㅋ
쿵쿵쿵!!! 가슴으로 말하는 사랑의 소리!! 어떤 글보다.. 언어보다.. 휠씬 원초적이고 직접적인 사랑의 언어. 작가는 그 얘기를 하고 싶었나보다.
글을 읽고 또 읽어보고, 그림을 천천히 보다보면.. 생소하지만 따뜻한 이야기가, 다른 언어같지만 생각하고 곱씹어보면 알수 있을것 같은... 한편의 추상화 같은 동화! 철학동화라서 그런가?? |
|
|
생각하는 크레파스 홈쇼핑에서 하는 거 보고 넘 탐나던 책... 한권을 받게되었습니다 우선 눈에 띄는건 일러스트였습니다 그냥 흐려 그린거 같으면서도 자세히 보면 정말 많은 정성이 들어가있구여 이란 사람이 지었다고 하네여 와...중동쪽 이야기는 처음 접해봐서 너무 너무 궁금했어여
쿵쿵쿵...무슨 소리일까여 바로 심장소리이랍니다 아이에게서도 엄마에게서도 나는 살아있다는 존재감을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소리이지요
주인공 아이는 재미가없었답니다 그 재미를 찾아 천년이라는 시간동안 여행을 했어여 그리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똑똑똑....쿵쿵쿵 아이는 엄마의 심장소리를 듣고 느끼게 된답니다 엄마와 아이를 연결해 주는 심장소리의 의미를요 저도 둘째를 안아줄때 포근해지는 느낌이 드는데....그런 기분이 아니엇을까 생각해봤습니다 가끔 둘째가 눈을 위로 제 얼굴을 확인할때... 정말 가슴이 터질듯 기쁜 이 기분... 이 아이의 엄마도 그랬을거 같아여
이책은 철학동화...어른이 읽는 동화로 분류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강한 인상과 깊은 감동을 주네여
|
|
쿵쿵쿵
세상과 삶을 아름답게 볼 수 있고, 널 좋아하는 사람들을 너도 사랑할 수 있다면 즐겁고 행복할텐데. 네가 가지고 있는 좋은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거라. 그리고 그것들을 알려고 애써 봐라! 다른 사람들이 주는 친절과 우정에 대해 생각해 봐. 그리고 네 자신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아라. 그럼 그 때 알 수 있을 거야. 그때 너의 심장에선 이런 소리가 들릴거야. 쿵쿵쿵.
잠이 든 아이를 안고 누우면 아이의 심장 뛰는 소리가 들린다. 어른들이 뛰는 심장소리보다 좀 더 빠르고 경쾌한. 내 아이들의 하루 하루가 그렇게 경쾌하고 아름다웠으면 좋겠다고 소망한다. 천 년의 여행을 다녀와 지친 아들에게 어머니가 해주는 말처럼 나도 우리 아이들에게 밝은 세상을 보라고 들려주고싶다. 쿵쿵쿵 하고 들을 수 있는 귀와 쿵쿵쿵 하고 사랑의 말을 전하는 입과 느낄 수 있는 마음을 지닌 사람으로 자라라고.
긴 여행 끝에 지친 아들에게 어머니는 그렇게 이야기했다. 그러나 깨닫지 못하는 아들은 다시 어머니를 남겨 두고 천년 여행을 떠났고 돌아왔을 땐 너무 늙어버린 냄새나는 여행자일 뿐이었다. 그의 이웃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지만 단 한 사람 그를 알아본 이가 있었으니...... 짤막한 이야기이지만 주는 감동은 크다.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눈과 사랑의 마음을 갖추도록 길을 터주는 이가 바로 어머니가 아닐까. 비록 다른 사람들은 다 알아보지 못했지만 어머니와 아들은 서로를 알아보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두 사람의 가슴에서 들리는 소리 쿵쿵쿵. 좋은 엄마 냄새에서부터 세상의 기쁨과 행복이 시작된다는 걸 깨우쳐주기도 했다. 잠이 든 아이에게 사랑의 말을 속삭여주어야겠다. 쿵쿵쿵 들리는 심장 소리처럼 온 세상의 뛰어노는 심장 소리를 우리 아이들이 들을 수 있도록. |
|
![]()
두근두근 사랑의 소리 쿵쿵쿵
나의 심장소리가 이렇게 뛴 적이 있었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 느끼게 된다.
책이 오자마자 펼쳐보니.. 행복을 찾아 떠나는 소년이..여행을 하면서 느끼고..돌아오는데 까지..천년이 흘렀다..
여행을 마치고 소년은 천년이 지나..엄마를 만나게 되는데. 엄마는 천년이 흘렀어도 소년을 보고 심장이 쿵쿵쿵 나는 소리를 보고 알아 본다.
지금까지 살면서 나에게 이렇게 심장을 뛰게 했던적을 생각해 본게 된다. 나의 아들 동현이가 태어 났을때 이런 소리가 들려온것 같다
아이와 잠을 청하기 위해 자리에 누워본다. 아이가 책을 읽어주니..
엄마왈 ..아들 왜 쿵쿵쿵 소리가 나는거지?? 아들왈 ...엄마 아들 심장에서 나는 소리인가봐. 엄마왈.. 아들아 엄마 뱃속에 있을때 의사 선생님이 초음파로 동현이 심장소리를 들어 보라고 했어. 아들왈...어~ 무슨 소리가 났어?? 엄마왈....이렇게 쿵 쿵 쿵 소리가 났어.. 엄마랑 아빠는 이렇게 심장소리를 들으니까..가슴이..벅차더라~ 아들왈....나도 이런 소리 듣고 싶다. 엄마왈.. 동현이도 자라면서 이런 소리가 많이 들릴 수도 있어. 또 나중에 커서 결혼하고 아이를 가지면 이런소리를 들을 수도 있어 ㅎㅎ
나와 아이의 대화가 끝이 났다..
이책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소년에게 전해주고.. 그 소년이 엄마의 따뜻한 심장소리를 알게 해주는 정말 따뜻한 책이다..
쿵쿵쿵 책에는 소년의 마음과 엄마의 심장소리, 그리고 마음을 글로써 읽게 된다..
예전엔가 어느 싸이트에서 생각하는 크레파스의 책을 보면서 글과 그림이 따뜻해 지는 책이구나 했는데. 이렇게 읽어 보게 되어..가슴이 벅차다..
역시, 큰나 책이구나~ 하는 마음을 가져주게 하는 것 같다..!!!!!
요즘 책읽기도 중요하고, 생각을 하게 하는건 더욱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같다.
어려운 철학을 그림으로 풀어 쉽게 보여주는 철학그림동화... 큰나의 홈피에 가면 보다 많을 자료를 감상할 수가 있다. ~
![]()
|
|
생각하는 크레파스 꼬치꼬치 따진다면 귀찮기도 하지만 아이들은 배워야 하겠지요? 이 책을 보면서 사건을 꼼꼼히 따져보고 상황을 판단하여 잘 정리하는 논리력을 키울 수 있어요 빨강이는 호기심쟁이랍니다 '왜'라는 질문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대답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노랑이는 감수성이 풍부하다고 하네요 사건마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주어 책을 읽는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느낌을 솔직하게 말하도록 유도해준답니다
![]()
많은 엄마들이 선택한 책 생각하는 크레파스 왜 그토록 엄마들 사이에선 이 책이 유명한지 무척 궁금했답니다 레드의 생각하는 크레파스 두근두근 사랑의 소리 쿵쿵쿵을 만났어요 전체적으로 빨간색감이 많이 쓰여서 그런가 따뜻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
소년은 여행을 떠나기전 엄마에게 모든 것이 귀찮다며 행복하고 즐거웠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엄마의 충고에 소년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것, 이웃 사람들의 친절,엄마랑 자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지만 답을 얻지 못했어요 행복과 즐거움이 알고 싶은 소년은 온 세상 여행을 떠나지요 그리고 천년이란 시간이 흐른답니다 ![]()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소년은 천 년 전처럼 이웃집 앞을 지나가는데 누구도 서로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소년은 천 년 전처럼 자신의 집 문을 두드리지요 문 뒤에서 귀에 익은 발소리...그리고 쿵쿵쿵 심장이 뛰기 시작합니다 문이 열리고 늙은 부인이 나타났는데 늙은 부인의 심장도 쿵쿵쿵 뜁니다 긴 시간 속에서 변한 자신의 모습을 이웃 사람들은 알아채지 못하지만 엄마는 아들을 한눈에 알아봅니다 쿵쿵쿵 사랑의 소리로... 이 책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어요 책을 읽는 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책을 읽고는 사랑을 소리로 들을 수 있게끔 아이를 꼭 안아주었답니다 지금은 많은 것을 이해못해도 천년이 아닌 10년쯤 뒤에는 행복을 알겠지요? |
|
두근두근 사랑의 소리 쿵쿵쿵 훠테메 마쉬하디 로스탐 글 아푸러 노바허르 그림 김영연 옮김 큰나
큰나출판사의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 중 31번째 이야기를 만났어요 쿵쿵쿵... 제목을 보더니 아들은 "엄마 혹시 내 심장소리??"랍니다^^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를 아이가 6살쯔음 접했던거 같아요 우연히 한권을 접하고 너무 좋아 차근차근 읽어봤는데.. 지금도 꾸준히 찾아보는 책들이예요 전권이 다 있지는 않지만 소장도서와 도서관에서 만나는 도서... 그렇게 아이들의 생각을 키워주는 철학적이야기가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잘 어울려 너무 좋은 도서죠 ㅎ 사랑의 소리를 함께 하고 싶어 이 책을 선택해서 아이에게 읽어준거 같아요 ...
그림과 글이 참 따스했어요 온 세상을 여행하고 돌아온 한 소년의 이야기예요 천년이 흐르기 전 늘 소년은 이렇게 말을 했어요 "어휴, 모든게 싫어, 정말 피곤해."
행복과 즐거움이 알고 싶은 소년 ...엄마는 소년이 세상과 삶을 아름답게 바라보고 소년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소년역시 사랑하면 그게 바로 즐겁고 행복임을 알았음 소망하죠 어떻게 알 수있을까요??? 서로의 맘 좋아하는 감정...심장에서 들리는 소리 바로 쿵쿵쿵.... 엄마의 말에 소년은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생각하며 결국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하고 천년이 흘렀어요
그렇게 천년뒤 소년에게 남은건 뭘까요???누구도 알아봐주지 않는 자신의 모습.. 그러나 들립니다 집에 다가올수록 엄마를 만났을때...쿵쿵쿵....
그 소리는 바라 그토록 찾았던 사랑의 소리였어요... 이야기가 읽는 내내 생각하게 했어요 아들역시 호기심과 흥미로움 뭔가 들리듯 말듯한 소리에 귀를 기울였구요^^
천년이 지나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이웃의 모습 그러나 결코 잊을 수없는 자식과 엄마 부모의 관계 그속에서 엄마는 소년의 귀를 자신의 심장으로 끌어당깁니다...쿵쿵쿵
아이를 꼬옥 안아 그 소리를 들려주세요 쿵쿵쿵 서로가 생각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들려주세요^^ 행복한 사랑의 소리...두근두근 심장이 뛰는 소리 쿵쿵쿵 |
|
생각하는 크레파스 책은 처음 읽어보게 되었다. 이렇게 내용이 멋지고 신선할 줄은 예상을 못했던 책이다.두근두근 사랑의 소리 이게 과연 어떤 소리일까 궁금하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마치 청개구리 아들이 생각나는 것 같았다 엄마가 살아계실때 전혀 말썽만 부리던 개구쟁이 청개구리가 엄마가 돌아가신 후에야 자신의 잘못된 삶을 뉘우치면서 후회하고 울던 모습이 비가 오는 날 청개구리들의 울음소리의 유래로 널리 알려져 있는 내용인데 조금 다른 내용이라 달라 보이지만 비슷한 느낌이 드는 책이었다. 새로운 그림과 글로 처음에는 조금 낯선 느낌이라 생소한 감이 있는 책이었다 그런데 자꾸 읽다보면 어느새 이 책속의 주인공에게로 자꾸만 빠져들게 되는 책이다.모든게 싫고 귀찮은 어린 소년에게는 지금 필요한건 무엇일까?엄마와의 대화속에서 이 소년의 마음을 들여다 보게 된다. 언제나 행복하고 싶고 즐겁게 살고 싶다는 소년 그러면 지금은 불행하다는 이야기인가 싶기도 하다 엄마의 진심어린 충고를 이 소년은 여행을 떠나기 이전에 알지 못했었다. 그리고 여행을 계획하게 된다 아주 오랜 시간 긴 여행을 시작하고 천년이 흘러서 다시 돌아온 소년에게는 모든것이 낯설고 어색하기도 하다 그런데 천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단번에 엄마를 알아보고 엄마도 아들을 알아보다니 정말 놀랍다 확실한건 바로 심장이 뛰는 소리 쿵쿵쿵 이 소리가 바로 엄마와 아들에게 모자상봉을 의미한것이었다. 아무리 세월이 흘렀어도 진정한 가족을 알아보는 눈과 귀 그리고 심장이 있기에 이들은 오늘 무척이나 행복하다고 말한다 소년이 이미 늙어서 모습이 변했지만 그리고 어머니 역시 천년전의 모습은 거의 사라졌다고 하지만 둘은 이제 아름다운 세상을 만나고 또 늘 행복하게 살수 있을거라 여긴다 이제 여행은 끝이 났고 행복한 가족으로서의 삶이 남아 있을 뿐이다 어린 소년이 진정한 행복을 찾아내기 까기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앞으로는 영원히 어머니와 함께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다 . 이 책은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책인것 같다. 잔잔하게 읽다보면 가족이 무엇인지 알게되고 또 기쁨과 행복이 무엇인지도 알게 되는것 같다. 모두가 바라는 진정한 참 행복은 우리 가까이에 있다 멀리 그리고 오래도록 찾아다닐 필요는 없다 이제 부터 불평불만은 그만해야 한다 모두가 자신의 생각하기에 달려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소년과 어머니가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