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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고를 때 제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다. 압축된 카피에 저자의 대부분이 표현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서비스에 미쳐라'라는 책을 고를 당시의 내 심정도 미친놈이 되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나 보다.
이 책은 어렵지 않아 좋다. 아.. 그렇다고 내용이 부실하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가장 좋은 책은 쉬우면서도 정확한 메시지 전달이니까.
저자는 서비스에 미치라고 하였다. 서비스의 영역이 물건을 사고 파는 것에 한정되는 게 아닌 성공적인 인간관계의 정립과도 연결되고 있으니까.
우리는 매일 성공을 꿈꾸고 산다. 적극적으로 성공을 위해 행위를 하든..소극적으로 하든 성공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결국 실천이 우열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보편적인 성공의 잣대에서는 가장 중요하다.
서비스도 실천이다. 또한 실천하기를 저자는 간절히 희망하고 있다. 20년이라는 시간을 고객과의 현장에서 얼마나 많은 경우의 수가 있었겠는가!! 그 경험을 통해 저자는 깨달음을 얻었고 좋은 에너지를 우리에게 전달하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바로 미치는 것이다. 서비스에...자신에게...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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