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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노란색 표지에서 눈길을 끌어서 자세히 보니 선생님이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이 정겹다. 언제 동시를 읽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데 이 책을 보고 바로 동시에 반했다. 동시 하나하나에 동심이 묻어있고 거기에 그림책을 보는 것 같은 예쁜 그림이 책에서 손을 놓지 않게 한다. <낮잠>이라는 동시는 가두판매점에서 졸고 있는 할아버지가 시인의 눈에는 우주선에 앉아 지구 밖 꿈나라로 떠난나고 얘기한다. 정말 아이의 눈에는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외에도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시인들의 미소짓게 하는 동시가 가득하다. 시를 처음 접하는 모든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