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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절을 찾아서 7. 이제 거의 끝나간다. 실제로는 몇 권 더 있지만 국내에는 8권까지 출간되었기 때문이다. ㅠ 의식의 흐름 기법은 사람을 정말 놀랍게 만든다. 어떻게 이런 식의 구성으로 소설을 썼을까 처음에는 잠이 오다가도 나중에는 이것이 소설인지 에세이인지 알지 못하게 만든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그 세계에 빠져들어 읽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재밌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꼭 한 번 읽어 볼 필요가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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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스트가 평생에 걸쳐쓴 아름다운 소설이다. 그는 천식을 오랫동안 앓았는데, 그의 생명과 바꿔 쓴 글 같다. 오랜 세월 이 소설을 쓰면서 그는 잃어버렸던 자신의 무언가를 찾았던게 아니었을까? 이번편은 소돔과 고모라이다. 여전히 작중화자가 회상하듯 수필처럼 써내려가는 이야기는 고요하기 그지없다. 그의 글을 한자 한자 따라가다보면은 머릿속에서 수채화같은 그림이 그려지는듯 하다. 긴 문장이고 독특한 화법이어서 어려운듯 하지만 그러나 고급스러운 글 읽기에는 프루스트의 글만큼 좋은 글은 없는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