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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열심히 읽는 요즘이다 열심히 읽고 반드시 리뷰를 남기려고 하는데 2016년 한 해 목표가 리뷰100편 쓰기이다. 왜냐하면 단순히 책만 읽는 것보다 머리속에 오래 남기 때문인것과 생각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함이다. 마음먹고 찾아보니 주변에 여러가지 도구도 많이 있다. 네이버블로그같은 블로그를 비롯해서 내가 책을 사는 예스24에도 블로그가 있으니 그곳에도 글을 남겨도 되더라 최근 예스24블로그에 재미가 붙어서 열심히 순위를 올리는 중이긴 하다. (이놈의 경쟁심리라니...) 게다가 막상 리뷰를 쓰다보니 조금더 잘 쓰고 싶다는 욕심이 나는 건 필연인듯 하다. 왜 내 글에는 사람들의 댓글이나 추천이 없는 걸까? 이주의 리뷰에 뽑히는 기준이 무엇일까? 하며 잘쓰는 리뷰를 분석하면서 글쓰는 법을 찾다보니 그렇다면 이젠 나도 책을 내볼까 하는 주제넘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 와중에 '이주의 리뷰'에 2번이나 선정이 되기도 했다 ㅎㅎ '이주의 리뷰'란 예스24에 게재된 모든 '도서리뷰' 들 중 잘 쓴 리뷰를 매주 10편씩 선정해서 예스포인트 30,000점을 지급하는 리뷰 활성화를 위해 아주 좋은 제도이다. 대저 책 한권 내려면 A4지 100장에서 130장이 필요한데 200자 원고지 1000장 분량이라고 한다. 대학시절 공대생인 나는 학점을 잘준다는 소문을 듣고 어느 인문대 교양수업 (무슨 과목인지 기억조차 나질 않는)을 들었다가 중간고사 시험의 답안을 3분의1도 못채웠던 경험이 머리속에 떠오른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A4지 1장을 제대로 쓰기 힘든데 뭐? 최소 A4지 100장이면 책 한 권 쓸수 있다며 간단히 말하다니 (그럼 책 쓰는게 쉬운 일인줄 알았니?) 책을 쓰기 위해서는 매일 꾸준히 A4 1장분 쓰기를 연습해야 한다 맞춤법문제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쉽게 비켜갈 수 없는 문제이다 한편으로는 베스트셀러 작가조차도 틀리는 맞춤법문제에 주눅들지 말고 아래의 3권을 참고해라. '글쓰기를 위한 4천만 달인', '나의 한국어 바로 쓰기 노트', '건방진 우리말 달인'이라는 필독서를 체크해보자. 글을 잘쓰는 사람만이 책을 쓰는 시대는 오래전에 지나갔다. 자신의 생각을 또는 자신만의 컨텐츠를 충분히 책을 출간 할수 있는 시대라는 것은 판타지소설이 득세하던 2000년 초반부터 요즘의 웹소설을 보면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런 시대적 변화를 알려주고 누구라도 관심이 있다는 전제하에 책을 쓰는 방법을 알려준다. 글의 재료를 구하는 법부터 글을 잘쓰는법은 물론 출판사의 편집자를 설득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알려준다. 이른바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시나 소설을 쓰기에는 여전히 '신춘문예' 당선이라는 낙타바늘같은 난관이 있지만 인디라이터에겐 그런 어려움이 있지 않다. 인디라이터란 문예물을 제외한 여러분야에서 기획안을 쓰고 그에 따라 책을 쓸 수 있는 사람이라 한다 대표적인 예가 이덕일, 한비야 주강현 등이다. (이덕일 작가를 나는 역사교수인 줄 알았는데) 어라? 인디라이터의 정의만이라면 나도 도전해볼 여지가 있어서 상당히 고무적이다. 글을 쓰면 생을 되돌아본다거나 격한 감정으로 제대로 보지 못했던 과거를 객관화해서 볼수있다는 저자의 생각에 고개를 끄덕이며 언젠가 나올 나의 책을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