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느낌을 말로 담아내기엔 저의 경험이나 지식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심리학이나 성공관련 서적들.....또 영성에 대해서 다루는 많은 책들을 보아왔지만 틱낫한스님의 쉽고도 깊은 성찰과 가르침은 모든것을 포용하는것 같습니다. 또한 여러분야에 걸친 틱낫한스님의 깊은 학식은 끝없는 배움의 자세가 어떠한 것인지를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는 동안 저 자신의 마음이 수없이 변화하고 또 깨닫고 거듭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칫하면 잃어버릴 수 있었던 마음의 평정을 찾게 해주어 어려운 상황에서 큰 힘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반복되는 부분이 많은 것은 오히려 지식의 이해를 넘어서 이 책을 더 깊이 느끼도록 돕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보면 이책의 모든 내용은 책의 제목으도 함축될수 있는 것들입니다. 단지 쉬운 가르침을 위하여 전체에 걸처서 많은 비유를 들고 있습니다. 깨어있음에 대한 간단하지만 심오한 깨달음을 느끼고 실천해 나가는 것이 삶이란 선물을 기쁘게 풀어볼수 있는 최선의 방법일 것같습니다. |
| 책의 내용도 좋았지만 첨부된 CD가 참 좋았습니다. 듣고 있자면 티벳의 고원에서 부는 피리소리를 듣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처음에는 조용한 선율에 마음이 편안해지지만 어느 순간에는 황량한 고원에 버려져 있는듯한 쓸쓸함과 황량함에 슬퍼지기도 하고 나중에는 인생이 그런거겠지... 초연해지기도 하면서... 그 조그만 증정 CD에 뜻하지 않은 감동을 받아 그걸 작곡하고 연주한 이의 음반CD를 구매까지 했는데 영 마땅치가 않았습니다. 여러 곡이 있었는데 여타의 명상음반처럼 맘에 드는곡이 몇곡 안되었습니다. 이책의 부록으로 수록된 곡은 언제 들어도 좋은 명상음악인게, 저만이 아니라 이걸 여러 사람에게 들려주었더랬는데 그 중 몇명이나 이 곡을 듣기 위해 책을 주문했다는 사람이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정작 나는 그 CD를 분실해서...흑흑...책은 무사히 있는데... 이걸 위해 다시 책을 사야한다는 말인가? 하는 말도 안되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동생것을 복사해서 테잎이 있긴 한데 영 음질이 떨어져서... 이노릇을 어찌해야 할지, 별 희한한 고민을 다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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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한없이 평화롭습니다. 기뻐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이 상태를 평화롭다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출근길 버스 안에서 책을 읽다가 책 뒷장에 메모해 둔 내용입니다. 틱낫한 스님의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라는 책입니다. 요즘 유독 읽다가 만 책이 많았습니다. 오며 가며 읽으려고 가방 안에 책 두 세 권 넣어 다니는데, 요즘처럼 어느 한 권이라도 제대로 읽기 힘든 적도 드뭅니다. 그렇다고 굳이 어느 한 책을 끝까지 억지로라도 읽으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럴수록 내키는 대로 읽습니다. 심지어 딸이 보는 만화책도 가끔 봅니다. ![]() 책을 통해 지식을 얻기도 하지만 정신의 위안을 얻기도 합니다. 책을 읽어 때로는 열정이 솟구치기도 하기도 하고, 때론 한없이 마음이 평화로워지기도 합니다. 책마다 그 쓰임이 다릅니다. 그래서 어느 책이든 손에 잡히는 대로 읽다보면 얻는 게 있습니다. 최근에는 머릿속이 복잡하여 또 다른 지식이 비집고 들어올 여유가 없었나 봅니다. 그러다가 며칠 전에 틱낫한 스님의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를 발견했습니다. 읽는 동안 정말 제목처럼 되었습니다. 마음은 평화가 찾아온 것이 확실한데, 얼굴은 어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목 :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지은이 : 틱낫한 / 류시화 옮김 펴낸곳 : 김영사 / 2002.5.30 초판 발행, 2005.7.20일刊 1판 50쇄를 읽음 (9,500원) 틱낫한 스님의 책을 읽어보신 분이라면 이 책이 그리 새로울 것은 없습니다. 저도 틱낫한 스님의 책을 많이 보지는 못했습니다. <화>와 <틱낫한 스님이 읽어주는 법화경> 정도 읽어본 것이 전부입니다. 그런데도 이 책은 <화>에서 스님이 말씀하신 내용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걷기 명상과 숨쉬기,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기,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밭'에 비유한 것 등. 그 근본 가르침은 다르지 않습니다. 이 책은 틱낫한 스님의 대표적인 책 20여 권 중에서 핵심적인 가르침을 골라 류시화 시인이 엮은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느낌이 궁금하여 먼저 읽은 분들의 서평을 보니 저와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지겨워 죽는 줄 알았다는 독자도 있었습니다.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보기에 따라 이 책은 비슷한 이야기의 반복처럼 보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깨달음은 단 한 줄의 글귀에서 얻어질 수 있겠지만, 그것은 그 깨달음의 마음을 열기까지의 보이지 않는 과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따지고 보면 불교에서 하는 모든 이야기가 매 한가지입니다. 그러나 이리도 이야기하고 저리도 이야기하는 것은 그 깨달음의 과정이 직선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모든 책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읽힙니다. 혹시 지루하게 읽었던 독자라도 훗날 또 어떤 상황에서 짜릿한 감동과 마음의 평화를 느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주 많은 분들이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좋은 말씀들을 남겼습니다. 이미 수천 년 전부터 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평화를 바랍니다. 갈구합니다. 그럼에도 마음의 평화를 찾아 누리고 있는 사람은 드뭅니다. 쉽지가 않습니다. 그럴수록 이러한 책을 곁에 두고 있다가 가끔 펼쳐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 비워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이런 책이 곁에 있으면, 그 빈자리에 마음의 평화가 찾아올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아침, 혹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책에 나오는 몇 구절만 옮겨 적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마음의 평화를 얻게 할 것입니다. 또 어떤 이에게는 그저 그런 이야기로 들릴 수 있습니다만 읽어서 손해될 것은 전혀 없습니다. 그저 마음을 비우고 가볍게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평화는 우리 주위 모든 곳에 있다. 그 평화와 만나는 순간 우리는 치유되고 탈바꿈된다. 그것은 믿음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수행의 문제다. 나는 택시를 탔었다. 그런데 그 택시 운전사는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 그는 지금 이 순간에 있지 않았다. 그에게는 마음의 평화와 미소가 없었다. 운전을 하는 동안 지금 여기에 존재하지 않았다. 많은 이들이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서둘러 무엇인가를 하지만, 우리가 하고 있는 일과 하나가 되어 있지 않다. 우리의 마음은 평화롭지 않다. 몸은 이곳에 있지만, 마음은 다른 어느 곳인가에 가 있다. 과거나 미래에 가 있고, 분노와 좌절감, 희망과 꿈에 사로잡혀 있다. 우리는 단지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 일들만을 느낀다. 그래서 걱정과 분노로, 또는 먹고 마시는 것들로 심장을 더욱 힘들게 만든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자신의 평화와 기쁨을 방해하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어느 곳에 도착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우리의 최종 목적지는 무덤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왜 서둘러 그곳으로 가려고 하는가? 왜 지금 이순간의 삶 속으로 발걸음을 옮기지 않는가? 명상을 하는 것은 사물의 본래 모습을 깊이 들여다보는 일이다. 마음의 평정을 잃는다면, 그대는 말하지 말아야 한다. 단지 호흡을 하며 그 호흡을 주시하라. 인도 철학자 나가르주나는 이미 존재하는 것은 태어날 수 없다고 말한다. 태어난다는 것은 무에서 어떤 것이 생겨난다는 의미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무언가가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무에서는 어떤 것도 태어날 수 없다. 명상은 우리에게 모든 것은 태어나는 것이 아님을 일깨워 준다. 삶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하나의 연속이다. 사물을 전체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때, 우리는 더욱 지혜로워지고 한결 기분이 좋아진다. 그때 우리는 조그맣고 사소한 일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깨어 있는 마음으로 차 한 잔을 마실 때, 그대는 현재의 순간을 만나고 시간 전체와 만나게 된다. 명상은 삶의 매 순간을 깊이 사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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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요? 읽고나면 정말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가 되어지는 책이 여기 또 한 권 있는 것을요..
THAY란 이름으로, Plum Village로 유명한 틱낫한 스님이 지으시고,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티벳 사자의 서'등으로 역시 유명한 류시화님이 번역하셨습니다. 읽기좋게 편집되어있구요, 마음속에 깊은 숲속의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는 글과 그림이 함께 재단되어진 책입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쉽고도 깊은 성찰과 가르침을 한여름의 정자속에서처럼 느껴보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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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있으면 맘이 편해지기도 하고
이런 책은 옮긴이가 누구냐에 따라서
다가오는 느낌이 많이 다를 수도 있는데
류시화 선생님이 옮기셔서 그런지
번역판인데도 따뜻한 느낌이 전해지네요
배송도 꽤 빨라서 어제 집에 와서 바로 읽을 수 있었답니다.
맘이 조급하고 답답해져서 명상과 관련된 책을
한권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인터넷으로 찾아보다가
사게 됐는데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ㅎㅎ
팃낙한 스님(?)에 대해서 잘 몰랐었는데
책을 읽다보니 그 분의 가르침을 제 스스로 느낄 수 있었다고 해야하나..
(사실 아직 많이 부족하겠지만 그래도 맘의 평화는 어느정도 찾아오는 기분이네요 흐흣)
부록으로 딸린 명상씨디도 좋구여. 명상할 때 듣기 좋음..^^ [인상깊은구절]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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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겨울, 이 책을 접했습니다. 힘들 때마다, 표지의 어린 여자 아이의 웃음을 보곤 했지요. 이 사진을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았거든요.
틱낫한 스님의 책을 좋아하는 편이었구요, 이 책을 통해 깨어있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다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살다보면 예기치 않은 일들이 일어나기 마련이고, 그럴때 평정심을 잃기 쉽죠. 그럴때, 저에게 중심을 잡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명상에 관심이 있었는데 mindfulness에 대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행복이란 것에 조건이 있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내가 원하는 것들이 이루어져야 행복한 거라고 생각하고 그걸 향해 달려왔죠. 언제부터인가 내가 원하는 행복, 자유, 평화로움 같은 것들이 내 안에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는데, 그걸 알도록 하는데 이 책 또한 많은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혼자 사는게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됐죠. 아, 그래서 화나 분노과 같은 부적 감정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도... 또 알게 된건, 완벽해 보이던 부모님도 여러가지 경험들로 인해 상처받은 한 인간일 뿐이라는 거죠.
어쨌든, 개인적으로 성숙해지고 영적으로 성장해나가는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인상깊은구절] 파도는 파도의 삶을 살면서 동시에 바다의 삶을 살 수 있다.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바다는 파도의 진정한 본성이다. 자신이 바다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그대는 더 이상 흔들리지 않는다. 그대는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p.50-51 무엇을 하든 주의를 집중해서, 완전히 깨어있는 마음으로 하라. 부주의하게 자신을 잃어버리지 말라. 아이와 나무, 그리고 차마시는 일과 하나가 되는 것에 생각하지 말라. 그것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다. 그저 아이와 함께 있는 것을 즐기고, 나무와 함께 있는 것을 즐기고, 차 마시는 일을 즐겨라. 입가에 미소를 띄우고서. p.84 그대는 지금 여기서 행복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어쩄든 그대는 지금 여기서는 행복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대에게는 여전히 더 많은 조건들이 필요하다, 그대는 미래에 그 조건들이 채워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계속해서 달린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순간,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 이미 넘치는 조건을 갖고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우리 안에 있는 고통과 슬픔, 어려움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 약간의 고통이 우리 안에 있어도 여전히 행복하게 살 수 있다. p.189-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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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완전히 몰입하지 않고, 내가 나 자신임을 잊지 않은 상태(깨어 있는 상태)에서 저절로 미소 지어지는 순간이...하루에 몇 번 정도나 될까. 나에게 그런 순간은...
그러면, 만사 형통하리라~!!! |
| 오늘 난 서울에 가야한다. 그런데 안개가 많아 서울에 가지 못했다. 나의 일정에 엄청난 차질이 생긴것이다. 전같음 화를 낼수도 있을텐데... 오는 길에 한정거장을 먼저 내려 걷기 명상을 했다. 걸음에 신경을 쓰고 한걸음에 마음에는 평화 다음 걸음에 얼굴에는 미소를 되내였다. 한참을 지나면서 걸음에 마음을 두지 않고 주변을 바라보면서 속으로 꾸준히 주문같은 말을 했다. 한걸음에는 예수 다음 걸음에는 그리스도 처럼 말이다. 글쎄 이 책은 불교의 두스승 달라이라마와 쌍벽을 이룬 자의 글이지만 단순하고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다. 평화를 찾으려고 하는 자에게 참 평화는 멀리 있지 않고 바로 내손에 있다는 것을 내발에 있다는 것을 하느님 나라는 내가 딛고 있는 이땅에 있음을 알려준다. 하룻밤이라도 밤을 가라앉히고 읽는다면 참 좋은 글이 눈에 꼭 들어올것이다. |
| 잠언 집을 처음 읽게 된 것은 고등학교 입시생 시절이었다. 모든 추억이 다 그렇듯이 지금 생각해보면 재미난 시절이었지만, 그 때는 참 힘들어 했었다. 그래서 '좋은생각' 이나 '내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같은 책들을 읽으며 희망을 만들었던 것 같다. 몇 년이 지난 지금, 우연히 다시 잠언집을 접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미치도록 '명상'이 하고 싶었고, 틱낫한이 말하는 '느긋한 산책'도 하고 싶어졌다. (물론 잘 되진 않았지만;;) 곧 다시 빨라지긴 했지만, 몇일동안 걸음도 느려졌고 왼손을 바라보기도 하면서 마음가득 충문함을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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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만나러 서점에 나갔다가 문득 눈에 들어왔던 책 한 권. 수줍은 듯이 투박한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는 소녀는 나에게 평화롭게 다가와 미소짓게 만들었다.
이 책은 틱낫한이라는 이름도 생소한 베트남 스님이 지으신 것이다. 이 스님은 평화운동을 하다가 고국에서 쫓겨나 지금은 프랑스에 매화 마을(이름이 너무 인상적이다)이라는 작은 공동체를 만들어 생활한다고 한다. 평소에는 이 마을에 있는 작은 오두막에서 글도 쓰고, 명상하고, 밭을 갈고, 생계를 위한 가내 수공업(책을 읽어보니 제본하는 일)에 종사한다고 한다.
스님하면 무서운 인상에 목탁만 두드리는 사람들이라는 생각만 가졌던 나에게는 참 신선한 모습이었다. 한번 읽어서 이해하기 힘든 구절도 가끔 있긴 하지만, 재밌는 이야기가 많아 읽는덴 그다지 힘들지 않다. 지금 삼분의 이 정도 읽었는데 틱낫한 스님의 다른 책들도 한번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왕 케촉 음악 너무 맘에 든다. 조용한 밤에 이 CD를 틀어놓고 이 책까지 읽으면 어느새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인상깊은구절] 어쩌면 그대는 아직 자신의 은자를 만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깊이 바라본다면 그대의 은자는 그대에게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그것은 그대 안에 있다. 사실 그대가 찾고 있는 모든 멋진 것들은 그대 안에서 발견할 수 있다. 행복과 평화, 기쁨은 그대 안에 있다. 그대는 굳이 다른 곳으로 찾아갈 필요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