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책은 희망제작소에서 출판한 지역희망찾기라는 이름의 시리즈중 하나입니다.
제목 그대로 지역발전의 방법으로 대체에너지에 힘을 기울이자는 이야기입니다.
저희가 하고 있는 일이 일이다 보니 에너지 자력갱생을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찾다
읽어보게 된 책입니다. 내용은 이런 종류의 책들이 그러하듯 약간.. 계몽적입니다.
화석에너지의 고갈을 예고하고 대체에너지의 장점들을 애기 하죠 하지만 이런 당연한 애기보다는
이 책의 중심은 지역에너지라고 말하는 지방의 에너지 자립입니다. 그리고
이런 에너지자립을 위한 경제활동이 많은 재야경제학자들이 블루오션이라고 말하는 농촌에서
귀촌한 도시인들이 지역주민들과 화합해 정착할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요즘 도시인들이 농촌지역사회로 들어가는 것을 예전처럼 귀농이라 하지않고 귀촌이라 합니다.
농업만으로 생계가 절대로 이루어질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자금력이 있는 경우 펜션이라고 말하는 농박등을
생계의 수단으로 삼기도 하는데 이책에서는 농가경제에 새로운 수입원을 대체에너지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등의 실제 사례등을 들어 성공한 부분과 모자란 부분등을 애기하고
실제로 지역주민들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여야 할지 생각하게 해줍니다.
저 또한 초소수력,태양광,태양열,풍력등의 여러가지의 대체에너지를 통한 에너지 자력갱생을 시도하고 있는데
꽤 어려운 부분들이나 지치게 되는 일이 많은데 그런면에서 많은 용기를 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고 미래의 귀촌희망자라면 읽어보실만한 책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보통 물과 에너지,식량의 문제를 먼 미래의 인류가 혹은 우리가 아닌 다음 세대가 겪을 문제라 생각들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중앙집중식의 에너지 관리체계가 지속된다면 특별한 전환점이 없는 경우 10년 정도면
지금은 상상도 안되는 전기고지서를 받게 될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공감이 되신다면....
편안한 노후를 위해 다같이~ 힘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