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히 엘리샤 키스가 앨범을 들고 나왔을때 천재라고 했다. 학교도 일찍 나와서 작곡 작사에 능통한 가창력있는 가수인데다가 미모또한 겸비하고 있으니 말이다. 물론 그 점은 나도 인정을 하고 그녀의 미모와 가창력에 끌려 앨범을 구입하게 되었다. 그러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1집이라서 그런지 'falling' 등 우리에게 친숙한 노래를 제외하면 대중가요나 팝 쪽으로 흥미가 있던 내게는 약간 정서상으로는 맞지 않는 음악 같다. 들으면 들을수록 곡을 이해는 하겠는데 가슴을 울리는 감동이나 그런 것 대신 흑인 음악이라는 느낌이 많이 남아 있어 거부감이 들기도 했다. 내가 음악에 있어서 확실히 아마추어이고 이런 글을 쓰는 것 조차도 우스울지 모르겠지만 한국의 청소년으로써 본 엘리샤 키스의 앨범은 기대하지 말고 들으면 좋을 수도 있는 앨범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