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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여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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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라면 어디더라 ..?아마 중국국경의 부족집단같다,아니면 몽고나 초원의 기마민족집단인지도 모르겠다. 하여튼 김혜린은 전설과 마술의 세계에서 특이한 인물들을 만들었다.김혜린 의 작품이 항상 그렇듯 불의 검에서도 선과 악의 대비가 있는 중에도 순전히 악인만 없고 순전히 선인만도 없다. 아무르의 신녀도 여인으로서의 한계가 잇고 칼칸의 요녀도 여자로서의 약점과 동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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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라면 어디더라 ..?아마 중국국경의 부족집단같다,아니면 몽고나 초원의 기마민족집단인지도 모르겠다. 하여튼 김혜린은 전설과 마술의 세계에서 특이한 인물들을 만들었다.김혜린 의 작품이 항상 그렇듯 불의 검에서도 선과 악의 대비가 있는 중에도 순전히 악인만 없고 순전히 선인만도 없다. 아무르의 신녀도 여인으로서의 한계가 잇고 칼칸의 요녀도 여자로서의 약점과 동정이 있다. 여주인공 아라는 그간의 김혜린 작품 여주인공중에서도 가장 강한 듯하다. 그녀는 원치않는 사람에게 몸을 뺏기고 아이까지 낳은 여자다.손가락질받는 처지에도 굴하지않고 산마로의 길을 따라간다.자신의 아픔을 다른사람에 대한 이해와 사랑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이 세상에 없을 것 같은.. 그런 사람이라고나 할까. 누구보다도 한 남자를 사랑하지만 그 사랑이 결코 구속이 되게하지않고 결국 한 여인으로 선택받는다...산마로는 결국 귀족출신의 공녀보다 그녀를 선택한다. 하지만 그 공녀도 자신이 사랑한 다른 사람이 잇엇기에 어찌보면 놓아준 것이다.남자로의 아량이랄까..? 악과 선의 대비가 극명한 만화에서 아라는 참 특이한 여인이다
a***2 2003.11.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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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기다리던 아라와 아사의 사랑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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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다!! 이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던가....피말리는 고통 속에, 이젠 포기해 버린 마지막을 향해 아라와 아사가 달려가고 있다. 월간 잡지 창간호 (허걱!!! 벌써 10년도 더 됐다!!!)부터 연재하던 작품이 하고 많은 질곡 끝에 3년여의 공백을 깨고 단행본 형태로 나왔다. 고등학교시절부터 보던 이 책을 서른이 되어서까지 보게 될 줄 누가 알았으랴. 아라는 어느덧 나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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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다!! 이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던가....피말리는 고통 속에, 이젠 포기해 버린 마지막을 향해 아라와 아사가 달려가고 있다. 월간 잡지 <댕기> 창간호 (허걱!!! 벌써 10년도 더 됐다!!!)부터 연재하던 작품이 하고 많은 질곡 끝에 3년여의 공백을 깨고 단행본 형태로 나왔다. 고등학교시절부터 보던 이 책을 서른이 되어서까지 보게 될 줄 누가 알았으랴. 아라는 어느덧 나와 함께 나이를 먹었고, 작품의 질곡처럼 수많은 난관 끝에 드디어 아사의 품으로 돌아왔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결말.... 아직 보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내용의 소개는 간단히...아마도 작가 김혜린 님의 특성처럼 또 누군가는 세상을 떠나야만 결말이 나겠지만(주인공을 고생시키기로 유명하다) 그래도 우리는 유려한 그림 속에서 아라와 아사의 사랑노래를 듣고 싶다. 다시 회춘한 아라와 아사의 모습을 보는 즐거움도 즐거움이려니와, 그 속에 가려진 많은 민초들의 아픔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좋은 작품이다. 만약 이 책을 읽어보지 못한 분이라면, 반드시 읽어 보시기를... 다만 결말을 보기까지 많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기 바란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r 2002.06.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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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일찍 알려주었으면하는 아쉬움...
"조금만 일찍 알려주었으면하는 아쉬움..." 내용보기
불의 검을 사랑하고 김혜린 선생님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나와 같은 기분을 느낄 것 같아요. 벌써 몇 년동안 불의 검이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다가 최근에 되어서야 겨우 나머지를 소장하기 위해 사모았는데.. 이제서야 소장본이 나오다니요.. 조금만 빨리 알려주었으면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소장본을 사는건데.. 다른 책들은 대부분 소장본을 샀는데..(예를 들어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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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검을 사랑하고 김혜린 선생님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나와 같은 기분을 느낄 것 같아요. 벌써 몇 년동안 불의 검이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다가 최근에 되어서야 겨우 나머지를 소장하기 위해 사모았는데.. 이제서야 소장본이 나오다니요.. 조금만 빨리 알려주었으면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소장본을 사는건데.. 다른 책들은 대부분 소장본을 샀는데..(예를 들어 슬램덩크..) 김혜린 선생님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불의 검을 소장본으로 사서 소장하셨으면 하는 바램. 혹시 불의 검 외에 비천무나 그외 다른 책들은 소장본으로 나오지 않는지.. 혹시나 나온다면 조금만 빨리 알려주셨으면 해요. 더불어 김혜린 선생님은 끝에 주인공을 사망시키는 것으로 끝을 잘 내시는데 이번에는 안그러셨으면 해요. 두사람이 모두 죽는 다면 심장이 터져서 쓰러질지도 몰라요. 두사람이 행복하게 잘사는 것으로 결론을 냈으면 해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b***n 2003.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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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장판도 나오고... 이제 마지막 한권...
"애장판도 나오고... 이제 마지막 한권..." 내용보기
불의 검도 이제 완결까지 한권을 남겨 두고 있다. 길고도 길었던 작품이었다. 특히나 연재잡지를 옮겨가면서, 단행본도 내가 알기로 3번인가 재판이 나왔던 걸로 알고 있다. 그리고 요즘 애장판 바람을 타고 완결도 안 난 작품이 애장판으로 단장되어 나와서 또 한번 인기다. 다음달에 12권 완결편이 나온다고 하니, 무지 기대가 되는데.... 김혜린님의 작품은 대부분 그렇지만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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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검도 이제 완결까지 한권을 남겨 두고 있다. 길고도 길었던 작품이었다. 특히나 연재잡지를 옮겨가면서, 단행본도 내가 알기로 3번인가 재판이 나왔던 걸로 알고 있다. 그리고 요즘 애장판 바람을 타고 완결도 안 난 작품이 애장판으로 단장되어 나와서 또 한번 인기다. 다음달에 12권 완결편이 나온다고 하니, 무지 기대가 되는데.... 김혜린님의 작품은 대부분 그렇지만 등장인물들이 무지 불쌍하다. 이 작품에서도 예외는 아니어서, 아라와 아사가 정말 무지 고생끝에 행복을 찾는 듯 보이지만... 개인적으로 바람이 있다면 <불의검> 끝나고 미완결인 <아라크노아>나 완결내 주셨으면 하는...
c******6 2003.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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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과 서사, 그 아름다운 어울림을 기대하며...
"서정과 서사, 그 아름다운 어울림을 기대하며..." 내용보기
정말 애태우는 작품이다. 한때는 아예 절판이 돼 버려서 볼 수도 없었다. 구하러 이 책방 저 책방 돌아다니다 결국 지쳐서 포기하자 재발간이라는 희소식을 접하게 됐다. 기쁜 맘으로 한권 한권 나올 때마다 샀지만 이젠 또 진행이 더뎌서 권과 권 사이의 기다림이 너무 커서 애를 태운다. 이야기도 종반을 달리고 있으니, 언젠가 마무리가 될 것이고 더이상 애태우지 않아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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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애태우는 작품이다. 한때는 아예 절판이 돼 버려서 볼 수도 없었다. 구하러 이 책방 저 책방 돌아다니다 결국 지쳐서 포기하자 재발간이라는 희소식을 접하게 됐다. 기쁜 맘으로 한권 한권 나올 때마다 샀지만 이젠 또 진행이 더뎌서 권과 권 사이의 기다림이 너무 커서 애를 태운다. 이야기도 종반을 달리고 있으니, 언젠가 마무리가 될 것이고 더이상 애태우지 않아도 되겠지. 아름답고 한국적인 그림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잘 살려 다듬어진 절제된 대사들, 가슴 아픈 서정, 만나기 힘든 우리 고대사 이야기, 우리의 서사, 민초들로 대변되는 소외된 자들에 대한 애정, 여성의 힘과 가치에 대한 확고함 ...... 끝까지 힘있는 전개를 기대하면서 다음권을 기다린다. 서사에 좀더 치중해서 박진감 있는 스토리 전개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w*******2 2002.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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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순정만화계의 대들보!!!
"우리 나라 순정만화계의 대들보!!!" 내용보기
이 작가 주인공 고생시키는걸로 유명한 작가이다. 이 작가의 예전 작품인 '북해의 별'이나 '비천무'등을 보게되면 주인공들의 행복한 시절은 앞으로의 고생을 알리는 전조일뿐이라는 것을 알것이다.. 그것도 아주 짧은 행복(작가 너무 짜다).... 더군다나 행복의 맛을 본 주인공들은 그 행복을 되찾기 위해(물론 복수일 경우도 많긴 하지만) 죽을 고비를 넘기는 일은 예사이며 그 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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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 주인공 고생시키는걸로 유명한 작가이다. 이 작가의 예전 작품인 '북해의 별'이나 '비천무'등을 보게되면 주인공들의 행복한 시절은 앞으로의 고생을 알리는 전조일뿐이라는 것을 알것이다.. 그것도 아주 짧은 행복(작가 너무 짜다).... 더군다나 행복의 맛을 본 주인공들은 그 행복을 되찾기 위해(물론 복수일 경우도 많긴 하지만) 죽을 고비를 넘기는 일은 예사이며 그 외 등등으로 그들의 사랑을 위협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등장해서 주인공 못만나게 하기라는 역사적 사명을 띄고 만화 이곳저곳에 등장해준다. 덕분에 안타까운 주인공들은 코앞에서도 못 만나는 경우가 부지기수. 물론 이런것들을 불평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한 장면들이 나와주는 덕에 이 만화가 더더욱 빛을 발하는 것이다. 아라와 가라한은 우여곡절끝에(이 우여곡절 또한 만만치 않다. 꼭 전권을 다 읽어보시기를) 서로 만나게 된다. 기억상실증으로 산마로라 불리웠던 그는 이제 한 나라의 장군이라는 책임을 지고 있었으며, 순진하기만한 아라는 산마로와 헤어지고 난후 세상풍파를 만나 강인한 여성으로 거듭난다. 오랜 상처후에 만난 그들은 이제 겨우 만나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지만, 이 김혜린 선생님의 전적을 보아할때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는 이루어지지 않을듯하다. 그런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이 만화는 우리나라 만화계의 대들보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 나라 만화중에 10년이 넘게 연재해오는 작품이 있다면 그건 수많은 수의 독자들이 만화를 사랑해서 가능한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순한 주인공들의 사랑 이야기로 10년을 끈다면 이미 독자들이 포기하고 그 만화를 외면할지도 모르다. 그러나 이 만화는 주인공들의 사랑이야기 외에도 수많은 조연들이 등장하고,그 조연들의 안타깝고 아름다운 사람 사는 이야기가 펼쳐져 있기에 지금까지 사랑을 받는것이 아닌가한다. 우리나라 순정만화를 유치하다는 등의 이유로 여자들만 보는 만화로 격하시키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에게 더욱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더욱이 모든 만화를 무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더 강조하고 싶다. 이러한 만화에서 등장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운다고...
d******u 2002.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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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완결 보기 힘들다.
"정말 완결 보기 힘들다." 내용보기
이 만화를 끈기있게 보고 있는 대부분의 독자들이 그러하겠지만 정말 완결보기 힘든 책이다. 댕기가 없어지고 화이트에서 새로 연재 되다가 화이트마저 없어지고 지금은 이슈코믹스로 출판되고 있는 상황만 봐도 불의 검이 한권의 책으로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을지 상상하기 그리 힘들지 않다. 이젠 다 끝나가는데.. 한권, 한권 나올때마다 희열에 떨고 뒷권이 무사히
"정말 완결 보기 힘들다." 내용보기
이 만화를 끈기있게 보고 있는 대부분의 독자들이 그러하겠지만 정말 완결보기 힘든 책이다. 댕기가 없어지고 화이트에서 새로 연재 되다가 화이트마저 없어지고 지금은 이슈코믹스로 출판되고 있는 상황만 봐도 불의 검이 한권의 책으로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을지 상상하기 그리 힘들지 않다. 이젠 다 끝나가는데.. 한권, 한권 나올때마다 희열에 떨고 뒷권이 무사히 나올수 있을지 불안에 떨어왔다. 오랜만에 만난 11권은 서서히 상황을 정리하는 듯 하다. 아사와 아라의 갈등은 끝나고 이제 그들의 사랑은 정착되어가고 가라한과 마리한, 소서노의 관계 또한 서로의 지지대가 되어 중원과 카르마키를 상대해 이길수도 있다는 낙관적인 생각을 품게 한다. 그렇게 기다리던 끝이 정말 멀지 않은 것 같아 안도한다. 이제 원하는 것은 하나, 내가 사랑하는 이들의 행복이다.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것에 악역이 없을 수 없지만, 이 책엔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이들이 가득하다.(내가 이책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다) 그들중 일부는 이미 죽어버렸고 그래서 눈물짓게 했지만, 그래도 아사와 아라만은 그들만의 쉽지 않지만 서로가 서로를 보듬어 주고 아껴주는, 안타깝지만 그래도 행복하다 웃을 수 있는 삶을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11권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라크노아때부터 나를 끌어당기던 김혜린님 특유의 멋있는 그림체가 얼굴선이나 눈매에서 조금 어색하게 느껴진다는 것. 헤헤. 그래도 여전히 멋있어요~
YES마니아 : 로얄 w***e 2002.07.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