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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 컴퍼스를 들고 읽으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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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도형을 어떻게 하면 쉽게 설명할까?'하는 것은 아이 공부를 이따금 봐 주는 학부모로서 내 오랜 숙제이다. 나 자신이 아주 어린 시절 학교에서 단체로 IQ검사라는 걸 할 때 공간지각력 부문에서 거의 빵점을 기록했던 전적을 가졌기 때문에 더구나 입체도형으로 넘어가면 숨이 막히는 기분을 경험한다.     그런데 이 책이 그 일을 어느 정도 해내고 있다. 부담주지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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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도형을 어떻게 하면 쉽게 설명할까?'하는 것은 아이 공부를 이따금 봐 주는 학부모로서 내 오랜 숙제이다. 나 자신이 아주 어린 시절 학교에서 단체로 IQ검사라는 걸 할 때 공간지각력 부문에서 거의 빵점을 기록했던 전적을 가졌기 때문에 더구나 입체도형으로 넘어가면 숨이 막히는 기분을 경험한다.

 

  그런데 이 책이 그 일을 어느 정도 해내고 있다. 부담주지 않으면서 조근조근하게. 그래서 나는 이 책을 꽤 공을 들여 읽었다. 이번에야말로 엄마부터 도형을 마스터하리라 하는 욕심을 가지고서. 그 결과, 솔직히 마스터한 기분은 아니고, 그렇지만 삼각자 두 개와 각도기, 컴퍼스를 가지고 뭔가를 그려보고 싶은 도전욕에 휩싸였다.

 

  마술 같이 펼쳐지는 도형의 비밀에 접근할 때마다, 손으로 집적 해보고 싶은 마음이 물씬물씬 생겼다. 그리고 결심했다. 이렇게, 일단 엄마가 이해하고서, 두 번째는 딸아이들을 불러 첫 페이지부터 끝페이지까지 책에 설명되는 도형을 모두 함께 그려보리라. 그러면 설마 저희들도 그토록 쉽게 잊어버리지는 않겠지. 원 속에 그려진 사각형의 마주 보는 두 각을 합하면 직선, 즉 180도라는 사실 등등을. 그래, 멋진 홈스쿨링이다. 그 모든 걸 포토 리뷰로 올리자. 생각만해도 즐거워지는 기분이었다. 그런데 포토리뷰는 바쁜 아이들을 끌어모아 함께 하기 쉽지 않아서 일단 추후로 올리기로 하고(ㅡ.ㅡ), 나 혼자서 감탄하며 책을 끝까지 보았다.(참 희한하게 컬러로 된 그림책도 아닌데 읽었다기 보다는 보았다는 느낌이 드는 책이 바로 앗 시리즈다.) 

 

  일전에 읽은 <미생물이~>처럼 배꼽 빠지는 유머를 구사하지는 않는데, 오히려 더 차분하고 꼼꼼하게 보아지는 것은 직접적으로 학습과 연관되기 때문일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상식선에서 알아둘 내용이라기보다는 정말 수학 교과와 너무나 밀접한 내용이고, 그대로 시험에도 적용해볼 수 있을 내용이다. 물론 유머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간혹 썰렁하기도 한 유머를 섞어놓았으니 도형이라면 도리도리하는 나도 잘 볼 수 있었을 것이다.

 

  도형의 기초부터 꽤 깊은 이야기까지 아주 자연스럽게 설명되어 있으니까 초등 4학년 정도부터 중학교 1, 2학년까지 폭넓게 활용하고 두고두고 손에 붙여놓으면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일단 삼각자, 각도기, 컴퍼스와 연습장을 들고서 읽기 시작하는 것도 좋겠다. 아니, 그게 낫겠다. 

p****1 2008.02.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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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의 비밀을 같이 풀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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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처음에 도형을 배울때.. 네모,세모,동그라미 부터 배우지요? 우리 아이 같은 경우는 수학동화로 네모,세모,동그라미를 인지 했는데요.. 이렇게 재미난 도형이 왜? 도리도리일까? 궁금했어요..   이 책에선 도형이 참 많이 나오는데요.. 도형이 수학적 접근으로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책의 사이즈가 작아서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나, 혹은 도형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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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처음에 도형을 배울때.. 네모,세모,동그라미 부터 배우지요?

우리 아이 같은 경우는 수학동화로 네모,세모,동그라미를 인지 했는데요..

이렇게 재미난 도형이 왜? 도리도리일까? 궁금했어요..

 

이 책에선 도형이 참 많이 나오는데요..

도형이 수학적 접근으로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책의 사이즈가 작아서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나, 혹은 도형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이 가지고 다니면서 읽어도 좋을꺼 같고, 작은 사이즈이기 때문에 또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책인거 같아요.

또한, 앗,시리즈로써 앗, 하고 놓칠 수 있는 것들을 쉽고 재미나게 풀이한 것도 좋은 시도인 책인거 같아요.

 

이 책에선 수학을 배우면 아는 분,, 바로 피타고라스도 만날 수 있고,

또한 우리 아이가 처음으로 도형을 인지할때 보았던 도형들을 만날 수 있어요.

이것을 삼각형, 다각형, 원등등으로 표현 했더라고요.

정말 다양한 삼각형과 삼각형을 만들 수 있음에 놀라고,

원은 왜 잔인한 원일까? 궁금해 하기도 하면서,

정다면체의 비밀은 정말 왜 정다면체의 비밀이지? 싶어서 또 눈을 크게 뜨고 읽었답니다.

특히나 컴퍼스만 있으면 원도 그리고 다각형도 그릴 수 있다는 것도 재미났어요.

 

 

펜로즈 타일은 로저 펜로즈라는 수학자가 만든 것으로 펜로즈 타일을 이용해서 만든 패턴은 정말 놀라웠어요. 전혀 반복되지 않는 묘미가 있었답니다.

또한 우리 일상생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패턴들이 수학에 기초해서 만들어 졌다는 것도 참 재미났었습니다.

그냥 타일로만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도형이 모여서 타일이 되고,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니..참 신기하고 그래서 도형의 매력을 일상생활에서도 사용을 하는구나 느겼답니다.

 

우리가 만나는 도형은 정말로 많지요?

그 도형을 이용해서 각을 만드는 것도 참 놀라웠어요.

그것이 바로 수학의 재미가 아닐까? 싶기도 했구요.

 

도형이 도리도리에선 삼각형, 사각형, 오각형, 육각형..등등..

다각형과 각도에 대해 읽을 수 있어요..

그냥 읽으세요..

굿이 각도를 같이 제지 않아도 한장, 두장,, 읽다보면,,

도형의 비밀을 풀 수 있답니다.. 

h********o 2008.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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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즐거움을 선물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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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고등학생이 되면 반 이상이 수학을 포기했었다. 그랬었다. 특히 도형문제는 여학생들의 영원한 적이었다. 나도 수학을 좋아하고 잘 하는 편이 아니어서 지금 초등학교 아이들의 수학문제를 봐 주려고 하면 역시나 저학년의 도형 옮기기도 자신이 없다. 아이들이 엄마인 나보다 더 잘 한다. 그래서 이 책은 나에게 아주 많은 유용한 정보를 준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 아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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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고등학생이 되면 반 이상이 수학을 포기했었다. 그랬었다. 특히 도형문제는 여학생들의 영원한 적이었다. 나도 수학을 좋아하고 잘 하는 편이 아니어서 지금 초등학교 아이들의 수학문제를 봐 주려고 하면 역시나 저학년의 도형 옮기기도 자신이 없다. 아이들이 엄마인 나보다 더 잘 한다. 그래서 이 책은 나에게 아주 많은 유용한 정보를 준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 아들에게 직각에 대해 설명할 때 그 개념이 모호해서 설명해 주기가 어려웠는데 이 책 9페이지의 각 그림을 보니 한 번에 해결이 된다. 내일 당장 이 그림으로 다시 한 번 설명 해 주리라 마음을 먹었다. 예각, 둔각, 직각이등변, 예각 이등변 삼각형 등이 그림과 간단한 설명을 구분되어 있는 부분도 마음에 든다. 그래 맞다. 삼각형의 세 각의 합은 항상 180도 였다. 어렴풋이 떠오르는 기억들이 날 들뜨게 한다. 그리고 알쏭달쏭 삼각형에 관한 퀴즈를 풀면서 내 실력을 체크해 본다. 재미있다. 점점 다음 내용이 궁금해진다. 삼각형의 각을 잘 이해해야 다각형의 각도 구할 수 있단다.

도형접기 부분은 아이들과 함께 해보았다. 제일 먼저 정사각형을 접고 그다음 이등변삼각형을 접고 다시 이등변삼각형을 정육각형으로 변신 시켜보았다. 종이를 접으면서 자연스럽게 도형의 성질에 대해 알게 되었다. 아이들이 매우 재미있어하는 것으로 만족이다.

책을 읽다보니 점점 도형의 개념들이 내 머릿속에 자리를 잡는다. 형광펜으로 줄까지 좍좍 그어가면서 열심히 읽은 보람이 느껴진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도형의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그것이 가장 기분이 좋다. 초등고학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앗 시리즈는 나에게 항상 지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물하는 책이다.

g*****6 2008.02.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