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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기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던 일련의 과정들을 동화로 구성한 책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긴타로 아저씨는 선한 사람으로, 남은 따오기를 보호하고자 잡고자 했던 동물보호센터 사람들은 동물의 자유를 억압하는 사람으로 그려졌다는 점입니다. 사실 따오기를 위해서 동물보호센터 사람들도 따오기를 가두어 두었던 것인데 말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 역시 아이들이 읽으면서 스스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하나 남은 따오기를 가두어 두고 보호하는 것이 진정한 자연 보호인지, 아니면 그냥 자연에서 소멸되어 가도록 두는 것이 맞는 것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