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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서 배우는 인생수업
삼국지, 열 번을 읽어도 그 때마다 새로움을 느끼는 책이다.
대체 그 안에 뭐가 있길래, 그런 신선함을 매번 주는 것일까
너무 간단하게 말하는 거 같아 조심스럽지만, 그 안에 인생이 있어서가 아닐까
너무 식상한 표현이라면 우리가 매일 만나는 사람들이 그 안에 들어 있다면 어떨까
저자가 말한 <또한 개인 및 기업조직의 차원에서 생각해 보면, 삼국지 시대 사람들의 삶의 형태가 현대를 반영하는 거울임을 깨닫게 된다.>(프롤로그) 는 말이 그것이다.
삼국지 안에 들어있는 인물들이 바로 우리가 매일 만나게 되는 사람이라면, 우리 주변의 인물들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삼국지 속의 인물들을 파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삼국지에 등장하는 인물 들 중에서 주요한 인물들을 추려내여, 그들의 언행을 살펴보고, 거기에서 오늘날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지혜를 배우자는 것이 바로 이 책의 목적이다.
그래서 part 1 <삼국지, 인간의 조건>에서는 삼국지에 등장하는 인물 중 중요인물들 – 동탁, 조조, 유비, 손권, 제갈공명, 마속, 관우, 장비, 원소 - 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그들을 통해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조건들을 추려낸다.
그 다음 part 2 <삼국지, 그 삶의 조건>에서는 삼국지 속에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조건들 – 인재등용, 통솔력, 군자 즉 리더, 신뢰, 도의, 인자의 병, 위기관리 – 들을 찾아 보고 있다.
part 3 <삼국지, 인물별 인재 수업>에서는 삼국지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일화와 그들이 남긴 명언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렇게 해서 이 책은 그 방대한 삼국지 – 우리나라에서 번역된 삼국지는 거의 모두 10권이 기본임을 생각한다면 – 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을 압축해서 우리 손 안에 쥐어 준다는 점, 간과해서는 안 될 장점이기도 하다.
다시 이 책은
“삼국지를 안 본 자와 인생을 논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일단 시중에 나와 있는 번역본 삼국지를 여러 가지 읽어본 사람으로서 그 말이 백번 맞다.
삼국지 속의 사건들, 인물들을 파악해서 인생의 여러 과정에서 활용해 본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삼국지가 읽기 만만한 책이 아니다. 게다가 처음 접하는 사람은 그 수많은 등장인물들을 나라에 따라 구분하기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때 먼저 이 책으로 한번 짚어보고 가면 어쩔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은 삼국지를 이제 읽어 보려고 하는 자에게는 입문서로,
또
삼국지를 다 읽고 정리를 해보려는 자에게는 정리용으로 아주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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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서 배우는 인생수업이다
이건 아무리 지나간 역사라도 배우지 않고는
지나칠수 없는 수업인 셈이다
그들앞에 처해진 운명앞에 그들 스스로 운명을
극복해 나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준다
한나라의 수장이 되기위해 무엇을 행해야 하는지
그리고 스스로 실천하는 삶을 보여주지 않으면
영원한 승자는 없다는것을 말이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하지 않는가? 옳은 지적이다
하지만, 이것도 혜안을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것은 천지차이임을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한나라와 초나라의 싸움에서도 알수 있는 대목이다
초나라의 항우는 한나라와의 전투에서 항상 이기는
것은 자신이었던 것이다
그런 초나라가 아흔아홉번의 전투에서 이기고도
단 한번의 싸움에서 패전으로 목숨을 잃는 결과를
낳는 것이다
항우는 신하들의 간언을 듣지않고 자만감에 빠져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경청을 배제해 버렸다
그결과 목숨을 잃는 지경에 이르게 된것이다
그 유명한 사면초가가 여기서 비롯된 것이기에
더욱더 안타까울 뿐이다.
그런반면 한나라의 유방은 보잘것없는 사람이지만
단한가지 뛰어난 점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경청이다
그리고 부끄럽게 생각하지않고 묻고 또 물었다
그것이 한나라가 거대한 초나라를 이길수 있는 장점이었다
여하!!!!- 어떠한가? 귀기울이고 생각하고 듣는것이다
하여!!!- 어떻게 할래? 내 대답은 이거야.뭐라고 이야기좀해봐
라는 식이다. 이건 죽음밖에 달리 방법이 없다
그결과 초나라가 패망하게 된 역사적인 이야기임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주는 것이다.
좋은 인재를 구하는 것도 어렵지만 좋은인재를 만나
어떻게 나아갈지도 물론 중요한 일이다
그전에 더 중요한건 경청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끝까지 믿고 같이 가는것임을 깨달아야한다
인재의 소중함....유비가 제갈공명을 얻기위해 세번이나
찾아가는걸 보면 알수 있지 않은가?
조금만 직설적이거나 간언을 하는 동료는 가차없이
정리한다면 그 회사는 발전을 할수 없다
물론 , 다 망하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모든 결정은 리더가 하는 것이다
하지만, 리더옆에는 간언할수 있는 부하가 있어야한다
그리고 간언하는 부하의 말에 귀기울일 줄 알아야함은
당연한 일이다
그래야만 회사가 살고 직원들도 살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직원들과 같이사는 가족도 마찬가지로 말이다
회사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제는
받아들여야 한다. 세습이 아닌 경영을 위해서도 말이다
삼국지에서만 본받을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본받을 임금은 많다는 것 또한 기억해야 한다
그게 바로 세종대왕이시기에 말이다
훈민정음을 창제했다는 것 말고도 치적은 너무나 많다
그중에서도 세종대왕은 백성들을 위한 삶을 살았다는 점이다
애민정신.....백성이 없으면 군주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신 위대한 분이시라는 것이다.
조직도 마찬가지이다. 몸소 실천하고 어려울때 함께
극복할수 있는조직의 리더가 되어야한다는 말이다
사리사욕이 우선이 아닌 조직의 성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에서 욕심은 버릴줄 아는 리더 말이다
그렇게 사람이 중요시 되는 사회를 만들어가야한다
너무 이상적인 말로 들리겠지만 그렇게 되어야한다
그 무엇과도 비교되지 않는 것은 사람의 중요성이다
누구나 실수는 할수 있다.하지만, 실수를 통해 삶을 배우고
실수를 극복할수 있게 만들어 주는것도 리더의 몫이다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인생을 통해 많은것을 보고 들으면서
성장하는 것이다.
성장하는 속에 무수히 많은 고난과 역경은 존재할것이다
하지만, 그 고난과 역경을 함께 할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오히려 옥석을 가리기 쉽지
않을까 생각하게된다
불만이나 불평보다는 어떻게 하면 슬기롭게 이겨낼수 있는지
지혜를 모으는것이 더 중요해 보인다
삼국지를 통해서 그리고 우리나라의 역사를 통해서
현대를 다시한번 바라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시간이
된듯하다
한가지 이책은 너무나 알려진 삼국지라서 더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조금은 흥미는 반감되는
듯한 느낌을 지울수는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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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으로 항상 삼국지가 거론되고 있지만 그 양이나 내용면에서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나도 지금까지 딱 1번 10권짜리 삼국지를 읽어봤는데 양도 많고 그 내용도 방대하여 무얼 읽었는지 잘 기억도 나지 않는다. 그냥 다들 많이 알고 많이 알려지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나 제갈공명을 모셔오기 위한 삼고초려 정도만 기억이 날 정도이다. 그러나 삼국지를 즐겨읽고 그 매력에 빠져있는 사람들은 삼국지의 내용을 줄줄 꾀고 있어서 어쩔때는 그런 사람들이 참 부러울 때가 많았다. 같은 책을 읽었는데 누구는 그 내용을 잘 이해하고 필요한 상황에서 응용하거나 그럴때 이런거라고 삼국지 내용을 인용해 주는데 나는 전혀 그 내용조차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어서 한심한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나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 서점에 가보면 삼국지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서 쓴 책이나 요약 정리해 놓은 책들이 꽤 있다. 예전에는 그런 책들을 보면 '전집을 제대로 여러 번 읽고 스스로 정리를 해야지 어떻게 이렇게 남이 정리해 놓은 걸 보지?"하면서 그냥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이번에 '삼국지에서 배우는 인생수업'을 읽고 나서는 생각이 바뀌었다. 어려운 책은 이렇게 쉽게 풀어서 정리된 책으로 먼저 흥미를 돋구고 난 다음에 제대로 된 전집을 읽는 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삼국지를 읽자면 짧은 책도 10권이라 시간 투자하기가 만만치 않다. 책이 많으면 처음엔 호기롭게 덤비다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그 흥미가 떨어지면 점점 책에서 멀어지게 된다. 거기다가 삼국지를 읽고 거기서 인생에 살면서 필요한 무언가를 찾겠자는 목표를 가지고 읽게되면 솔직히 이도 저도 아닌 독서가 될 것이다. 그냥 여러번 읽다보면 아 이런거구나 하고 스스로 깨우쳐야지 공부하듯 독서하면서 책속의 상황을 현실과 비교하다보면 나같은 사람은 독서도 아니고 내용파악도 아닌 그냥 글자만 읽고 지나가는 시간 낭비일 뿐이다. 나같이 단순하고 내용파악 잘 못하는 사람들은 이 책처럼 쉽게 잘 정리된 책을 먼저 보는게 정말 좋은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 이런 상황을 이렇게 생각하는 구나 히는 것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아마 조만간 삼국지 전집에 다시금 도전하는 나의 모습이 상상이 된다. 그때는 예전과 다른 독서가 되지 않을까 싶다. 진정 삼국지에서 인생을 배울 수 있는 기초가 쌓인 듯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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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삼국지연의 소설책은 6권으로 된 정본 삼국지였고, 다른 삼국지연의 소설책은 읽어보지 못했다. 하지만 삼국지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아서 삼국지와 관련된 여러 권의 책을 읽었다. 삼국지연의는 정사 삼국지와 비교할 때 허구가 많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사실 정사 삼국지와 비교하여 삼국지연의를 분석한 책을 읽어보니 영화나 소설을 통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내용 중에 실제 역사상의 사실과는 다른 내용이 꽤 많은 걸 알 수 있었다. 삼국지는 젊었을 때는 읽되 나이 들어서는 읽지마라는 말이 있지만 나는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이 읽고 삼국지연의에 녹아 있는 수 많은 인물들의 삶을 통해서 삶의 지혜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요즘도 삼국지와 관련된 책을 가능하면 자주 접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이 책 '삼국지에서 배우는 인생수업'은 저자가 삼국지를 통해 독자들이 난세인 현대사회를 살아내는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자 쓴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통솔학과 인간학의 보고인 삼국지. 삼국지에 나오는 다양한 인물들의 삶을 통해 처세술을 터득하는 건 삼국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소득 중 기본적인 것이고, 삼국지에 나오는 다양한 상황과 그 상황을 풀어가는 방법을 통해서 직장인뿐만 아니라 일반 사회인들도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도 키울 수 있다. 요즘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입문하는 많은 젊은이들은 학교에서 입사해서 바로 실무를 다룰 수 있는 기술을 배우지 못하고 입사를 하는 것 같아서 직장생활에 적응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 만약 이런 젊은이들이 삼국지를 통해서 간접적이기는 하지만 다양한 인간 군상들과 맞대고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면 직장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는 이 책에서 삼국지를 분석함에 있어서 크게 3가지로 나누고 있다. 첫째, 삼국지에 나오는 다양한 인물들의 조건을 다루고 있고 둘째, 삼국지에 나오는 다양한 상황을 통해 삶의 조건을 다루고 있으며, 끝으로 삼국지에 나오는 다양한 인물들의 명언과 일화를 통해 인물별 인재수업을 다루고 있다. 삼국지에서 묘사되고 있는 여러 가지 인간교차 및 역사의 무대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행동은 어제,오늘,내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 자신의 모습이라고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밝히고 있다. 사실이 그렇다.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삼국지의 배경이 되는 한말기의 상황이 지금의 혼란한 정국과 전혀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고서 직장생활을 해 나가는 동안 접했던 다양한 유형의 상사와 후배들을 생각해보면서 앞으로 나는 남은 직장생활동안 모범이 되는 선배이자 후배로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인물 중에서 직장생활을 해나가면서 가장 닮고 싶은 인물은 바로 방통이다. 짧은 시간에 밀린 난제들을 깔끔하게 처리함으로써 유비로부터 신임을 얻어 승승장구하다가 요절한 인물. 회사 업무가 잘 풀리지 않을 때면 생각나는 인물이 바로 방통인데, 이 책에서 방통은 다루어지지 않고 있어서 다소 아쉽기는 했지만 삼국지를 통해 값진 인생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준 저자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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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본 책 이름은 삼국지에서 배우는 인생수업이었다. 삼국지는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읽어본 책이라 여겨진다. 이런 삼국지에서 인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책이라 더 의미가 깊게 다가갔다. 책에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와 우리의 삶 속을 재해석 하여 새로운 삶의 동력을 얻고자 하는 것이 그 목표라 할 수 있다. 그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는 지혜나 정보를 알아가고 자신만의 무기를 잘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런 여러 내용들을 복합적으로 삼아 삼국지의 인물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읽어 나갔다. 파트1과 파트2에서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들의 특징들을 알려주면서 그들의 모습을 자세히 전달해주고 있다. 누가 옳고 좋다고 딱 잡아 뗄 만큼 우열을 가리기에는 너무나도 그들만의 특징적인 모습이 각각 다르기에 비교하기엔 힘들었다. 다만 책을 읽어나가면서 인물에 대한 장점 위주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어 그 속에서 서로가 겨루는 모습이 어찌 보면 대단한 것 같다. 각자의 여러 모습 속에서 저자는 그들 나름대로의 특징을 발견하고 안내하는 모습이 좋았다. 이 중 2부 삼국지, 그 삶의 조건들에서 2장 적벽의 싸움과 조직의 형태가 눈에 띄고 좋았다. 싸움에 이기는 3가지 형태, 최고 책임자가 갖는 고독, 내통전술과 화공으로 승리 등을 이야기 하고 있다. 싸움에서의 승리를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 놓은 것이 특히 좋았다. 이런 내용을 통해 삼국지에서도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었다. 정말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들은 여러 가지 처세술이나 전략들을 통해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간 듯 하다. 이런 것을 잘 배워나가야 될 것 같다. 저자가 알려준 여러 가지 내용들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그런 내용을 적용해 잘 터득해 나가도록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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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삼국지에서 배우는 인생수업 [김영래 저 / 미디어숲] 삼국지는 진나라 학자 진수가 촉한에서 벼슬을 하다 촉한이 멸망한 뒤 위나라의 조를 이은 진나라에 가서 편찬한 것으로 총 65권으로 되어 있다. 삼국지는 오랜 역사를 지닌 중국 역사에서도 꾸준히 영화나 드라마, 책으로 회자될 정도로 사랑받는 이야기이다. 삼국지는 촉과 위, 오나라 삼국으로 쪼개진 나라를 통일하는 과정을 아주 상세히 기록되어 있는데 삼국지를 세 번 읽지 않은 사람과는 이야기하지 말고, 열 번 이상 읽지 않은 사람과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오늘날까지 손에 꼽히는 중국 고전 중 하나이고 많은 사람들은 이를 통해 삶의 지혜나 처세술을 배우고 있다. 개인적으로 삼국지를 처음 접했을 당시 어렸지만 너무 재미있고 인상적으로 보았기에 소설로도 보고 만화책으로도 보고 심심할 때면 습관적으로 잡았던 책이 삼국지였다. 점점 나이가 들면서 보는 삼국지는 어려서 보았던 삼국지와는 내용이 다르게 다가왔는데.. 끊임없이 밀고 당기며 이어지는 남자들의 전쟁이 삼국지의 주였지만 그 속에서 교묘하게 벌어지는 심리전은 물론, 목숨을 아끼지 않고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장군들의 모습에 감동했고 간혹 등장하는 여인들의 존재에 너무 흥미롭게 읽은 책이었다. 이 책은 오늘날 현대인들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필요한 지혜에 관련해서 오자나 공자의 말, 한자성어 등을 시작으로 삼국지의 핵심 내용을 간추려 이야기하는데 예를 들면 유능한 인재를 얻는 이야기를 하는 부분에서는 유비와 제갈량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한다. 삼국지에서 유비는 스스로 자신보다 스무 살이나 어린 제갈량을 직접 찾아갔는데 제갈량은 없었고 그렇게 헛걸음만 두 번. 결국 세 번째 만에 만났고 이 모습에 감동을 받은 공명은 유비에게 마음을 열었고 죽을 때까지 유비를 위해 뜻을 같이 한다. 이 모습은 윗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아랫사람에게 예로 대하고 존중한 것이다. 그리하여 아랫사람이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한 것인데 오늘날 모든 기업들은 이런 직원들을 원하지 않을까? 제갈량같은 유능한 인재를 얻고 그의 마음까지 얻으려면 윗사람도 예를 갖추고 믿음을 주어야 한다. 이외에도 공명의 출사표, 관우의 충직, 눈물을 머금고 아끼던 마속을 죽일 수 밖에 없었던 공명의 이야기 등을 통해 직원들을 신뢰와 믿음으로 대하고 안정적인 기업 운영을 하는 처세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 <삼국지에서 배우는 인생수업>은 크게 세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파트1에서는 인간의 조건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파트2에서는 인생의 조건들에 대해 다룬다. 마지막 파트3에서는 인물별 인재수업으로 삼국지의 인물들의 핵심만 간략하게 다루고 있다. 파트3에는 손호나 조비, 조식, 동우, 하안, 초주 등과 같이 삼국지를 읽었음에도 잘 알지 못했던 인물들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기에 흥미롭고 신선하게 와닿았다. 오랜만에 삼국지의 인물들을 만나고 핵심 내용을 통해 오늘날 필요한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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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서 배우는 인생수업 – lali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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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중에 삼국지만큼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 있을까요? 삼국지는 후한 이후 위, 촉, 오의 삼국이 성립되었다가 진나라로 통일되는 기간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서점에 가보면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모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번역을 하였으며,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들, 또는 사람들을 주제로 쓴 책들도 많습니다. 또, 영화, 드라마, 게임 등 각종 문화 상품의 소재로 널리 활용되고 있네요. 혼란했던 시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치열하게 경쟁을 하면서 벌이는 지략, 무력의 대결이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주기 때문인가 봐요. '삼국지에서 배우는 인생수업' 도 이와 유사하게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과 주요 사건들을 중심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물론 당시와 현재를 비교하면 사회 체제, 경제적 수준 등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지만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것들은 동일하네요. 우리가 흔히 읽는 삼국지는 나관중이 엮은 삼국지연의인데 삼국 시대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재미를 위해 허구가 많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통 역사서인 진수가 쓴 삼국지와 비교하면 많은 내용들이 다른 것은 감안할 필요는 있습니다. 삼국지 후반에 나오는 주요 사건 중의 하나가 제갈공명이 마속을 목을 베는 것인데 책을 읽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타까움을 느꼈을 거에요. 하지만 엄격한 상벌 집행을 위해서는 아군의 손실이지만 사형이 필요했고, 이를 통해 조직의 기강을 바로잡아야 했기 때문에 불가피한 선택이었습니다. 우리 사회 또는 회사에서도 사사로운 정에 이끌려 판단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수록 원칙이 흔들리게 되므로 결국은 조직의 붕괴를 가져올 수도 있네요. 또,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 관계도 무척 중요하네요. 유비와 관우, 장비는 도원결의를 하면서 한날 한시에 죽기로 멩세를 하면서 좋은 일이 있든 힘든 일이 있든 평생을 함께 했습니다.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데 진심으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 만난다는게 무척 어려운 일인데 세 명이 서로 만날 수 있었기에 초기에는 여기저기 떠돌아 다녔지만 마지막에는 촉 지역을 차지하면서 나라를 건국하고 황제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네요. 신뢰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남을 신뢰하는 것도 중요한데 나는 어떤지 돌아보게 됩니다. 책을 읽다보니 우리가 쓰는 고사성어 중에서 삼국지에서 유래한 것도 많네요. 비육지탄, 읍참마속, 백미, 백안시 등이 모두 삼국지 나오는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천여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것 같아요. 소설 삼국지를 읽는 것도 재미있지만 삼국지에 나오는 각 인물들의 특징이나 주요 사건들을 보면서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네요. 예전에는 방학 때마다 삼국지를 읽었었는데 간만에 다시 한번 읽어봐야 겠습니다. 삼국지를 바탕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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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는 흥미진지 하고 재밌게 읽었던 책이다. 하지만 워낙 예전에 읽었던 책이라 중요한 사건만 기억난다. 요즘은 삼국지 인물들을 새롭게 평가하는 책들이 많이 나온다. 특히 <삼국지 강의>라는 책은 1,2권 모두 읽었고, 새롭게 알게되는 부분이 많아 흥미로웠다. <삼국지에서 배우는 인생수업>이라는 책 역시 인물들의 평가와 평가에 대한 해석을 통해 비지니스, 인관관계 등 의 교훈을 주고있다.
난세에는 간웅과 영웅을 구분하기 어렵다는 작가의 말에 크게 공감한다. 그 시대에 태어나지도 않았고 그 시대를 함께 하지도 않은 이들이 어떻게 간옹과 영웅을 논할수 있을까? 특히 논란이 많은 조조에 대해서는 난 영웅이라고 생각한다. 업적과 인재에 대한 설명을 빼도, 유비나 손권 처럼 왕이 되지 않고, 신하로써만 남았으니, 그 점으로만 봐도 충분히 설명이 된다고 생각한다. 지도자로써는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인간적인 면에서는 제갈공명이 최고 라고 생각한다. 분명 유선은 많이 부족한 왕인데, 유비가 유언으로 유선이 부족하다면 제갈공명 본인이 왕이 되라고 남겼었는데, 끝까지 유선을 지켜주는 모습이 아름답다. 유비가 후사를 맡길 정도의 인물이라면 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것 같다.
오나라에서는 주유가 정말 멋진것 같다. 일찍 죽어서 안타깝긴하지만... 적벽대전 하면 제갈공명이 많이 부각되긴 하지만, 실제로는 주유가 많은 부분을 차지했을것 같다. 일반적으로 많이 읽히는 삼국지는 유비, 촉나라를 많이 부각시키기 위한 책이라 다른 나라 지도자나 장수들을 비교적 실제보다 많이 낮게 묘사되었을것이다. 순간 영화 적벽대전이 생각난다. 주유를 연기했던 양조위 정말 멋지게 나왔었는데,,,, 막 설레였는데....
삼국지에 관한 책을 읽을때 마다 느끼는건, 사람마다의 인물 해석이 다르다는것이다. 실 생활에서도 다양한 생각들이 충돌을 일으킬 때가 많은데, 잘잘못을 따지기 보단, 생각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삼국지에서 배우는 인생수업>을 통해 예전에 읽었던 삼국지에서 잊고 지냈던 사건들을 다시 떠올려 보게 되었고, 몰랐던 부분들도 많이 알게 되었다. 이런 류의 책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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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서 배우는 인생 수업 동일한 책을 수십 번씩 반복해 읽어 보는 게 삼국지말고 또 있을까. 본문 뿐만 아니라 삼국지를 놓고 분석, 해석한 여러 종류의 책들까지 꼼꼼히 챙겨보는 것을 보면 정말이지 삼국지의 매력은 대단한 것 같다. 어찌 보면 지겨울 법도 한 내용을 지속해서 반복하여 보는 것은 비단 나 한 사람의 문제만은 아닌 듯하다. 삼국지를 통해 인생을 다루고, 조직을 이야기하며, 국가와 세계를 논하는 책들이 쏟아지는 것을 보면 이것에 열광하는 이들이 꽤나 많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삼국지에서 배우는 인생 수업 역시 동류의 책들과 마찬가지로 삼국지의 인물, 사건들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을 설파한다. 저자는 시작부터 왜 지금도 삼국지인지 의문을 제기하며, 고금의 역사를 통해 볼 때 작금의 시대 상황은 고대 중국의 삼국시대를 방불케 한다고 이야기한다. 삼국지의 무대는 중국대륙이지만, 그 평면적인 전개는 시간과 공간이 협소해진 오늘날의 세계와 같다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삼국지의 인물과 사건을 현재에, 특히 개인 및 기업 조직의 차원에서 생각해 본다. 흥미롭게도 저자는 전통적으로 중요시해 온 가치인 ‘지, 정, 의’를 다른 관점에서 제시한다. 지혜, 정보, 의지를 뜻하는 ‘지, 정, 의’로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가치를 심어주고자 한다. 역사가 강조해 온 전통적 가치들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했듯이 삼국지라는 역사를 통해 오늘날 현대인들이 받아들여할 가치들을 제시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지혜, 정보, 의지라는 새로운 ‘지정의’가 최대의 무기이며, 어떻게 그 무기를 활용하느냐가 중요한 과제라는 점을 분명히 해준다. 저자가 밝힌 바와 같이 삼국지에서 묘사되고 있는 여러 가지 인간교차 및 역사의 무대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행동은 어제, 오늘, 내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 자신의 모습이다. 개개인에게 있어서 삼국지의 시대처럼 목숨을 걸어야 하는 전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는 역사를 통해 나에게 적용 가능하고, 써먹을 수 있는 내용들을 습득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