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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2120년에서 온 친구를 만나면서 미래의 모습을 알게 되는 장면들은 특히 흥미로웠다. 발전된 기술과 편리한 삶 이면에 존재하는 문제들을 보며,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미래에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한 상상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경고를 주는 이야기처럼 느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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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딸아이의 독서 논술 책으로 선정된 책이라 구입하게 되었어요 화이트 레이븐상 수상작, 독일 연방 환경청 추천 도서 이며 독일 아동 및 청소년 문학 아카데미 신인상 수상작이네요
지구 온난화와 생태계 파괴가 가져올 환경 재앙을 경고하는 미래 소설 입니다. 시간 여행의 규칙을 지켜야만 2120년으로 돌아갈 수 있는 요하난,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미래로 가려는 파울루스 박사, 추방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래로 가고 싶은 불법 체류자 아카샤 등 시간여행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숨 가쁜 추격전이 끝까지 책을 놓지 못하게 만든다. 각각 다른 입장에 처한 인물들을 따라 동분서주하다 보면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지금 바로 행동하는 것' 이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만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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