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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마혼 05-1 / 초(류희윤) 저 재미있게 읽은 무협소설입니다. 기존 무협소설과 비슷한 스토리라인을 지니기에 익숙한 면도 있지만 그 안 디테일을 들여다 보면 개성있는 부분들이 있어 그 부분을 인상깊에 읽었습니다. 다른 소설도 읽으신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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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상자 안에있는 약을 복용한후 제갈류는 약한 식경 동안 운기를 취했다. 대원들로서는 놀라운 광경이었다. 여태까지의 대주에게서는 볼수없는 모습이 바로 운기하는 모습이었다. 이윽고 제갈류가 운기행공을 마쳤을때 그의 전신에서는 형연할수 없는 위압적인 기운이 흘러나왔다. 담운에게 교육을 받던 네사람중 백리환만이 유일하게 절정이라 불리는 예화현의 고수였고, 나머지는 모두 현예경의 경지에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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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혼대원들과 윤설희는 어떻게 해서든지 무림맹으로 복귀하기 위하여 온갖 사투를 별여왔다. 그렇게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아직도 청해 땅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청해로부터 사천과 귀주를 거쳐 호남에 있는 천자산의 무림맹으로 귀환하는것이 애초의 목표였다. 하지만 과연 살아서 청해의 경계라도 벗어날수 있을지 의문스럽기만 하였다. 그렇게 강한 종리무가 거친숨을 몰아쉬는 쓰러지기 일보 직전의 상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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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소혜는 철없던 시절에 동굴을 발견하고 식물을 발견했는데, 희한하게도 그 꽃은 어둠 속에서도 빛이나는 느낌이어서 어린시절에도 정확히 볼수 있었다. 신기한 것은 한 송이를 이루고 있는 다섯개의 꽃잎이 모두 다른 빛갈을 띠고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꽃잎들의 색은 각각 푸른색, 붉은색, 노란색, 흰색, 자색빛이 감도는 검은색으로 누가보아도 꽃이 범상치 않은 물건임을 직감할만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