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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밖에는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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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안에 살던 원시인들 중 한 명이 동굴밖 일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부기라는 원시인은 동굴을 나와 만난 마이크라는 노인에게서 자신이 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지금까지 자신은 ‘우물안 개구리’였다는 것을 말이죠.     그 진실을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려고 하지만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보통의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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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굴안에 살던 원시인들 중 한 명이 동굴밖 일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부기라는 원시인은 동굴을 나와 만난 마이크라는 노인에게서 자신이 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지금까지 자신은 ‘우물안 개구리’였다는 것을 말이죠.

 

  그 진실을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려고 하지만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보통의 사람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모르는 것이 있더라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안에서 해결하려고 하죠. 상대방의 말이나 제시하는 주장은 내가 알고 있는 한에서만 받아들입니다. 즉,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만 말이죠.

 

  실상은 우리가 모르고 있는 것들 중에 감추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을 알려고 관심을 갖고 노력할 때만 발전이 있을 수 있을 뿐입니다.

 

  초등학생뿐 아니라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 철학동화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누군가 그들이 믿는 것에 대해 의문을 던지거나 세상을 다르게 보는 법이 있다고 말하면 대단히 화를 내는 것 같았어요.... 더 이상 동굴에 숨어 있어선 안 된다고 말해야 해요... 모두 함께 더 큰 진실을 보도록요.

                                                        본문 중에서

l*****3 2008.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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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밌는 철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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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를 보면서 예전에 배웠던 동굴의 우화를 떠올렸었는데 역시 그 이야기를 쉽게 풀어낸 책이였네요. 일단 책이 정말 얇아요. 삽화와 함께 있어서 보기에 보담도 없고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어 더 좋네요. 철학책 하면 일단 어렵다는 생각을 하는데 정말 쉽게 나와 있어요. 한쪽면만을 본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주면 쉬울까 고민할 수 있는 부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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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를 보면서 예전에 배웠던 동굴의 우화를 떠올렸었는데 역시 그 이야기를 쉽게 풀어낸 책이였네요.


일단 책이 정말 얇아요.

삽화와 함께 있어서 보기에 보담도 없고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어 더 좋네요.

철학책 하면 일단 어렵다는 생각을 하는데 정말 쉽게 나와 있어요.


한쪽면만을 본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주면 쉬울까 고민할 수 있는 부분인데 원시인들이 망루에 올라 자신들이 바라본 것이 어떤 결론으로 이어졌는지 보면서 무릎을 탁 쳤습니다.


동굴속에 갇힌 5명의 원시인들.

어느날 동굴밖의 모습을 궁금해 하는 부기에게 모두들 냉소적인 모습을 보이며 화를 내고 급기야 다른 생각을 했다는 이유로 동굴밖 세상으로 떠밀립니다.


단한번도 상상해보지 못한 찬란한 세상이 그곳에 존재했습니다. 늘 그림자로만 보아오고 상상해왔던 그 세상은 아름다웠죠.

그리고 곧 그동안의 갇혔던 생각들이 창피해졌고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러던중 인간을 만납니다.

산등성이에 앉아 진실을 꿰뚫어 보고 지혜를 나눠줘 라는 마이크 할아버지를 만납니다.


마이크를 만나면서 왜 사람들이 동굴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는지 알게 됩니다.

예전에 두 부족 이야기 속에서 각각 전혀 다른 모습을 보게되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조금만 귀기울이고 확인만 했더라면 지금같은 말도 안되는 결과는 없었을 일이 실제로 벌어진 이야기를 듣고 부기는 얼마전까지 함께 했던 동굴속의 친구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마이크는 부기를 말리려하지만 부기는 어느새 동굴속 친구들에게 동굴밖의 새로운 세상을 알려주기 위해 황급히 동굴속으로 되돌아갑니다.


그후에는 어떻게 됬을까 하는 부분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놓은채로 끝을 맺네요.


마지막 그림이 전 인상적이였습니다.


마이크 할아버지가 얘기하듯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수백만개의 동굴속에서 살고있다고 얘기합니다. 그러면서 동굴 저 뒤편에서 수많은 동굴의 모습을 하고 있는 고층 아파트의 모습이 보이구요.


그 그림이 수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지금도 우린 자기만의 생각으로 만든 그림자속에 갇혀 저만의 동굴속에서 나오기를 거부하고있는 원시인의 모습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뒷장에 나와있는 척학적으로 읽기>란도 꼭 한번 읽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네요.

아이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야기거리를 제공하고있어요.


1.그림자를 믿지마! 는 무엇을 말하려는 걸까요?

우리가 늘 그렇다라고 생각한 부분이 과연 고집할 이유가 있을까 하는 물음에 답해보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2. 그림자를 믿지 마!의 핵심 주제는 무엇을까

  부기의 모험심----용기에도 다른 모습이 있다는걸 이야기 해줍니다.

  많은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정말 어려운 질문이예요. 친구들보다 더 많은 것을 알게된 부기가 동굴속으로 돌아가기 위해 동굴앞에서 들리는 소리에 역겨워 하는 모습에서 아는것과 행복과의 비례 곡선은 어떤 모습일까 답을 내리기가 어렵네요.

  눈에 보이는 것만이 진실은 아니다----우리 눈이 주는 오류 즉 착시현상과 만화영화의 이야기를 보면서 쉽게 이해시켜주고있어요.

  세상은 아는 만큼만 보이는 법----천동설의 이야기를 통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여전히 지금 지구는 자전과 공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면 우린 지금도 지동설을 확고히 믿고 있을겁니다.

  보고 알고 있는 것부터 의심하라----중세시대의 지도와 서인도, 아메리카 원주민을 인디언이라고 부른 착각이야기통해 우리가 알고있는 것이 과연 진실일까 의심해볼수있네요.


--->지금까지의 내용은 보이지 않는 철학적인 물음에 보이는 쉬운 대답을 해주는 부분입니다.


좀더 쉽게 재밌게 철학적인 이야기를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철학과 한걸음 더 가까워진 것 같고 철학것이라는 것이 형이상학적이여서 우리 일상과는 무관한 것만은 아니구나 하는걸 깨닫는 시간이 되었네요.

아이들과 친구들과 어려운 이야기 쉽게 해볼 수 있는 시간 갖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네요.

w*****1 2008.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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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행복하게 사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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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철학책은 너무 어렵고,(ㅋㅋ)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철학동화들을 보면  너무나 행복해진다. (엄마는 아이와 같이 큰다더니 나의 책 읽는 수준이 딱 내 아이만큼인가보다.) 득도까지는아니더라도 삶에 있어서 뭔가 또 하나를 깨달았다는 생각에서 일까?   자기가 보고 있는 세상이 전부라 믿는 원시인들의 이야기이다. 동굴안에서의 생활이 세상의 전부인양,  그림자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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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철학책은 너무 어렵고,(ㅋㅋ)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철학동화들을 보면  너무나 행복해진다. (엄마는 아이와 같이 큰다더니 나의 책 읽는 수준이 딱 내 아이만큼인가보다.)
득도까지는아니더라도 삶에 있어서 뭔가 또 하나를 깨달았다는 생각에서 일까?
 
자기가 보고 있는 세상이 전부라 믿는 원시인들의 이야기이다.
동굴안에서의 생활이 세상의 전부인양,  그림자로 보이는 사물이 진짜인양 착각하고 사는 원시인들의 모습은 책 속의 모습만은 아닐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진리라 믿는 것에 반기를 들기란 힘든일이다. 모두들 '예스'라고 말할 때 '노'라고 할수 있는 것에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처럼  새로운 세계에 대한 무서움과 두려움 또 무지함으로 동굴 입구 쪽으로는 고개도 돌리지 못하는 친구들의 비난과 야유를 받으며 동굴밖으로 나간 부기의 용기는 대단한 것이다.  난 여기서 나와 내 아이들의 모습을 보았다. 뭔가 끊임없이 모험하고 시도해 보려는 아이들과 그것은 필요없는 일이라 잘라 말하는 내 모습.
"봤지. 이렇게 생긴 것이 나비야. 그러니까 더이상 보려고 노력할 필요도 또 다른 모습을 찾으려고 애쓸  필요도 없단다.  왜냐하면.... 위험하니까.  그리고 힘들잖아 아가야"
라며 동굴이라는 내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도록 아이를 꽁꽁 싸매고 있는 건 아닌지 말이다.
 
동굴밖으로 나간 부기는 마이크 할아버지를 만나 서로 다른 두 부족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들은 한쪽 면만을 보고는 자신이 믿는 것만이 진실이라며 싸우게 되었고 그리고는 다시 동굴 생활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여기서 사람들은 두가지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하나는 일부만 보고는 그게 전체인것 처럼 생각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나와 생각이 다른 타인을 인정하지 않는 점이다.
우리가 일상 생할에서 흔히 저지르는 실수이다. 한번 뒤돌아 보자
난 얼마나 다름을 인정하고 살았는지 말이다.
난 얼마나 한쪽 면만을 보고 그것만을 강요했는지....
 
마이크 할아버지의 말대로 이 세상에는 다양한 자기만의 동굴속에서 갇혀지내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우리들에게 더 많은 것을 알기 위해 동굴밖으로 나갈 용기, 그리고 내보내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w*****l 2008.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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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지혜롭게 보는 법을 생각해 보게 해준 책!
"세상을 지혜롭게 보는 법을 생각해 보게 해준 책!" 내용보기
솔직히 책 표지만 보고, 아동용 책인 줄 알고, 그림자를 무서워 하는 5세 된 딸아이에게 읽어주려고 했었는데...책 타이틀에 [ 8세에서 88세까지 읽는 철학 동화 ] 라고 되어 있네요. ^^   이 책을 읽고 평소에 '내가 아는 것이 전부, 한쪽면만 보면서... 동굴속 원시인의 삶을 살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어요.   책 내용을 보면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이 쓴 '동굴의 우화'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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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책 표지만 보고, 아동용 책인 줄 알고, 그림자를 무서워 하는 5세 된 딸아이에게 읽어주려고 했었는데...책 타이틀에 [ 8세에서 88세까지 읽는 철학 동화 ] 라고 되어 있네요. ^^

 

이 책을 읽고 평소에 '내가 아는 것이 전부, 한쪽면만 보면서... 동굴속 원시인의 삶을 살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어요.

 

책 내용을 보면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이 쓴 '동굴의 우화' 라는 이야기에서 따온 내용이라고 하는데 동굴속에서 동굴 뒷벽에 비친 그림자를 보고 동굴안에 일어나는 일만이 진실이라고 믿고 살던 웅가, 붕가, 우기, 부기, 트레볼, 5명의 원시인이 동굴에서 살고 있었는데

그 중 '부기' 만이 동굴밖이 궁금해서 동굴 밖에 나가서 자신이 못 본 '진짜'를 찾고,

깨닫게 되는 내용이예요. 

'부기' 혼자 동굴 밖 바깥 세상 속으로 용감하게 나와서 만난 마이크 할아버지에게서 망루에 올라가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면서 서로의 생각이 옳다고 싸우기 시작했던 '두 부족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이 부족의 이야기를 통해서 서로의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보이는 것, 즉 그림자를 보는 것처럼 세상을 잘못 보아서,잘못 행동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요.  세상을 잘못 보는 것이 아니고 한쪽 면만 본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사소한 부부싸움도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데,

내 입장만. 내가 말하는 것만이 그림자를 믿는 것처럼 옳다고만 믿고 있고, 상대방의 면을 고려하지 않는 다는 것을 한번 더 생각하게 해주었어요.

 

바다 어린이 출판사에서 출간된 8세 부터 88세까지 읽는 철학동화 시리즈는 초등학교 학생이상이면 읽을 수 있을 내용인데

책 뒷 부분에 철학적으로 읽기 라는 페이지에서 이 책의 참 의미에 대해 줄거리만 보고 놓쳐버리는 부분이 말았던 새로운 의미에 대해 철학박사님의 리뷰가 있어서 책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철학박사 박영욱님의 말하는 '그림자를 믿지마!' 핵심 주제는

1) 부기의 모험심 (용기)

2) 많은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많이 안다고 꼭 행복한 건 아닐 수도 있다.

3) 눈에 보이는 것만이 진실은 아니다

예요.

 

동굴속에 비치는 '나비' 그림자의 모습만 보고 생활하던 원시인들에게는 그림자의 나비가 진짜 나비라고 생각하듯이 눈에 보이는 것만을 믿지 말라는 착시현상에 대한 내용을 '그림자를 믿지마" 라고 표현한 것 같네요.   

내가 아는 것이 마치 전부인것 처럼 우물안 개구리 같은 삶을 살았던 제가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에 많은 공감을 하게 되었는데, 주인공 부기를 통해 세상을 지혜롭게 보는 법을 알고,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된답니다.

 

h******4 2008.0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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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벗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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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를 믿지마.. 저또한 제 고집서 나오질 못하고 있네요. 우물안 개구리..지 말이죠. 저도 고집이 세서 누구한테 지는 것도 싫어하고 누가 저에게 들어오는 것도 좋아하지 않았어요. 제 울타리안에서 있다가..그나마 아이둘이 태어나니 좀 나아졌다고 하는데 말이죠.   신랑이 많이 힘들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깜짝 놀랬네요. 이렇게 간단하게 글로서 풀어내니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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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를 믿지마..

저또한 제 고집서 나오질 못하고 있네요. 우물안 개구리..지 말이죠.

저도 고집이 세서 누구한테 지는 것도 싫어하고

누가 저에게 들어오는 것도 좋아하지 않았어요.

제 울타리안에서 있다가..그나마 아이둘이 태어나니 좀 나아졌다고 하는데 말이죠.

 

신랑이 많이 힘들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깜짝 놀랬네요. 이렇게 간단하게 글로서 풀어내니 말이죠.

 

부기, 웅가, 붕가, 우기..이렇게 네명에서 동굴밖을 쳐다본는 것조차도

하질 않았네요.

죽은 벌레나 잡아먹으면서 살았으니.

심심하면 벽화나 그리면서 진흙을 가지고 놀았으니

얼마나 시간이 안갔을까요?

그중에서 뛰어나온 사람...바로 그 사람은 부기

 

맞아요..진짜로 나를 찾기 위해서라면 뭐라도 허울을 벗어던져야 하지 않나 싶어요.

하지만, 어른들도 아이들도 점점 고집이 세지고

점점 자기 주관들이 서지니 참 것도 힘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한면만 바라보지 않고

양쪽 상대방을 바라봐야 진정한 지혜가 섰다고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전 요즘..우리 아이에게 동생을 떄리거나 괴롭히면

왜 그랬나? 한번 물어봅니다. 그럼 대답이 나오더군요.

예전에는 물어보지도 않고 바로바로 혼을 냈었는데, 이제는 물어보고,

"그래..그래..그렇치만 하지마. 때리지는 말자"

그러니..전보다 좀 나아지더군요.

엄마부터 변하니 아이들은 자연히 따라오더군요.

덕분에 어제보다는 나은 엄마가 된 것 같습니다.

s******8 2008.0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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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나누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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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는 가운데 자극이 없는 일상의 무료함을 못견뎌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바쁜 가운데서는 그저 단순한 상태를 그리워하면서도 막상 그러하게 되면 불안해 하고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 기웃거리게 되는 것처럼, 습관적 생활에 의한 익힘으로 인한 것도 있지만 본질적으로 우리는 나 이외의 것에 관심을 두고 부지런히 살펴 발전해 왔음을 볼때 동굴안 원시인의 삶이 어떻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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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는 가운데 자극이 없는 일상의 무료함을 못견뎌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바쁜 가운데서는 그저 단순한 상태를 그리워하면서도 막상 그러하게 되면 불안해 하고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 기웃거리게 되는 것처럼, 습관적 생활에 의한 익힘으로 인한 것도 있지만 본질적으로 우리는 나 이외의 것에 관심을 두고 부지런히 살펴 발전해 왔음을 볼때 동굴안 원시인의 삶이 어떻게 비추어질까?

 

막연한 불안으로 동굴 밖에 관심을 두지 않던 그들, 비추어지는 그림자만으로 추측, 판단하지 말고 주의해서 밖을 쳐다만 보았더라도 여유가 있었을텐데...... 부기가 어느날 무심코 중얼거린 것처럼 그들도 얼핏 지나치는 생각들은 있었겠지만 드러냄이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호기심이나 마음의 갈구 정도가 크지 않다면 그저 지나치는 생각만으로 단순화하기 때문일 것이다. 본능에 충실한 삶을 계속한다면 그 외의 것에는 변화가 생기기 힘든 것처럼...... 그랬기에 친구들은 자기와 다른 생각을 하는 부기를 내몰듯 하였을 것이다.

 

그렇게 동굴을 벗어난 그를 맞이한 사람은 " 산등성이에 앉아 진실을 꿰뚫어 보고 지혜를 나눠줘" 라는 할아버지 마이크. 부기처럼 알고자 느끼고자 하는 이들을 기다리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동굴안에 있던 부기와 친구들은 물론 다른 동굴안의 무수한 이들이 무엇이 문제인지, 왜 그들이 스스로 깨닫지 못하게 되는지를 이해하게 만든다.

 

그래서 다시금 그들에게 깨우침을 주려고 돌아가게 되는데....., 친구들이 부기를 반겨줄지는 의심스럽다. 스스로의 노력 없이 흐름에 따른다면 움직여 가기는 할지라도 가장 중요한 무언가를 빼 먹은채로 또 다른 동굴안에 갇히게 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동굴이라는 현실에 안주하게 되는 본연의 이유도 물론 타당한 일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될 수 없는 것처럼, 확인하며 진실된 것을 수용해야만 오해와 문제의 소지는 줄어들 것이다. 바르게 알고 행해야하는 동굴 밖의 진실 또한 중요한 것임을 인정하고 경험해야만 타당한 근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두려워만 말고 원하는 바를 향해 힘찬 디딤을 해 나갔으면....

 

 

 

m*******7 2008.0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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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밖으로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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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부터 88세까지 읽는 철학우화’라는 타이틀을 가진 자그마한 그림책이다. 읽기에 부담스러운 분량이 아니어서 10살과 40대의 부녀에게 읽어주었는데, 반응은 좋았다. 40대도 높은 흥미를 보였으니 괜한 제목이 아닌듯 싶다.    동굴 속을 떠나지 않는 다섯 명의 원시인이 있었다. 이유는 달랐지만 동굴 밖으로 나가면 안된다고 믿는 것에는 모두 같은 마음이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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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세부터 88세까지 읽는 철학우화’라는 타이틀을 가진 자그마한 그림책이다. 읽기에 부담스러운 분량이 아니어서 10살과 40대의 부녀에게 읽어주었는데, 반응은 좋았다. 40대도 높은 흥미를 보였으니 괜한 제목이 아닌듯 싶다. 


  동굴 속을 떠나지 않는 다섯 명의 원시인이 있었다. 이유는 달랐지만 동굴 밖으로 나가면 안된다고 믿는 것에는 모두 같은 마음이었다. 그래서 동굴 속으로 날아 들어온 죽은 벌레를 먹거나 돌멩이를 빨아 먹으며 동굴에 비친 그림자와 놀았던 그들. 그 가운데 한 원시인이 무심코 바깥이 궁금하다는 말을 했고, 나머지에게 강하게 배척을 당한채 동굴을 떠나게 된다.      


  동굴 밖은? 원시인들의 상상대로 용이 기다리고 있거나 무서운 일이 가득차있지 않았다. 우연히 만난 한 노인으로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동굴 속으로 들어가 나오지 않게 된 사연을 듣게 되고, 결국 친구들에게 그 이야기를 해주러 가는 원시인. 그 결과는? 아이가 허무하다는 반응을 보이는데, 원시인의 말만 나오지 그 말을 들은 친구들의 반응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충분하지 않은가, 보이는 것만이 모두 진실은 아니다!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를 응용한 서두 부분이 흥미롭고, 맛없는 돌멩이를 사탕인양 쭉쭉 빨아먹는 부분이 아이에게는 재미있나보다. 세상에 맛난 것이 얼마나 많은데, 동굴 속에서만 살다보니 돌멩이가 먹을 만한 것으로 여겨진 듯. 결국 돌멩이를 집어 던지고 동굴 속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원시인이 아이에게는 설득력 있게 보이는 것이다. 그림자를 믿지 말라는 제목, 비유와 설명을 적절히 사용한 전체적인 흐름도 무난하다. 


  사람들의 다툼과 그 결말이 동굴 속으로 들어간 것이라는 점은 다소 무리가 있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사람들에게 진실이란 무엇인지,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하는 책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동굴 밖 세상을 모른 채 원시인이 맛있게 빨아 먹던 ‘돌멩이’가 우리에게는 어떤 것일까?  

YES마니아 : 플래티넘 y*****s 2008.02.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