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양수 작가의 '한잔의 맛'은 술과 인생을 유쾌하게 엮은 만화입니다. 다양한 주류와 칵테일에 대한 정보를 재치 있게 전달하며, 술과 함께하는 일상을 그립니다. 싱글몰트 위스키부터 칵테일까지, 술에 담긴 이야기를 가볍게 풀어줍니다. |
|
개인적으로 술을 좋아하여, 즐겨 마시는 편이다.
예전처럼 몇 차의 술자리를 거치면서 통음을 하는 횟수는 현저하게 줄었으나, 저녁 반찬에 안주로 삼을 만한 반찬이 등장하면 반주를 곁들여 마시기도 한다.
간혹 매실이나 탱자 등 과실주를 담글만한 재료가 생기면 술을 담가 주변 사람들과 나눠마시는 것을 즐긴다.
우연히 이 책을 접하고, 흥미롭겠다는 생각에 즉시 구입을 결정하였다.
물론 속독 체질인지라 책이 도착하자마자 그날 바로 완독을 햇다.
책을 보면서 이 책의 저자도 술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하기야 그렇지 않다면 술을 주제로 만화로 만들 생각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책에는 위스키 등 각종 술과 관련된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중간중간에 소개된 각종 정보를 통해서 위스키와 맥주에 대한 상식을 넓힐 수 있었던 것 같다.
이전까지는 그저 알콜과 리큐어가 유사한 뜻으로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알콜과 리큐어는 그 명칭에서부터 분명히 구별된다고 하는데, 술 원액을 알콜이라고 한다면 그것에 다른 재료를 혼합하여 만든 술은 리큐어라고 부른다고 한다.
이밖에도 각종 칵테일에 대한 정보도 여러 에피소드와 곁들여 소개하고 잇다.
이제는 개인적으로 칵테일이나 리큐어 종류를 즐기지 않아서 그리 큰 관심을 기울이지는 않았지만, 술에 관한 상식을 보다 넓힐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생각한다.(차니) * 개인의 독서 기록 공간인 포털사이트 다음의 "책과 더불어(與衆齋)“(https://cafe.daum.net/Allwithbooks)에도 올린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