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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치판을 읽는 안목을 틔어주는 책
"우리 정치판을 읽는 안목을 틔어주는 책" 내용보기
읽고 나니 ‘아주 상식적인 반문’ 같다.얼핏 보면 아주 낯선 주장 같은데, 가만 보면 순리와 상식을 따라가다 자연스레 떠오르게 되는 물음이니 말이다.그간 우리는 선거만 했다 하면, 이른바 민주진보세력은 야권분열은 안 된다며 ‘특정 야당에 대한 호남몰표’를 당연한 듯 요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고 비아냥댔다. 헌데 바로 그 사람들이 ‘특정 여당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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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나니 ‘아주 상식적인 반문’ 같다.

얼핏 보면 아주 낯선 주장 같은데, 가만 보면 순리와 상식을 따라가다 자연스레 떠오르게 되는 물음이니 말이다.

그간 우리는 선거만 했다 하면, 이른바 민주진보세력은 야권분열은 안 된다며 ‘특정 야당에 대한 호남몰표’를 당연한 듯 요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고 비아냥댔다. 헌데 바로 그 사람들이 ‘특정 여당에 대한 영남몰표’라는 반민주 투표에 대해서는 비난도, 비아냥도 하지 않으니 말이다. 이러고도 무슨 민주고 진보인가? 이게 바로 저자가 '영남 없는 민주화' 이데올로기라 부르는 현상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런... 너무도 당연함에도 우리 현실에선 매우 낯선 사실로부터 출발한다. 이번 4.13 총선에 대한 분석에서부터 다가올 내년 대선에 대비한 개헌 전략까지 다뤄지고 있다. 우리 정치판을 읽는 ‘새로운 눈’을 뜨게 되는 재미가 쏠쏠하다.

e*******g 2016.06.16.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존 관념을 버려야 이해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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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이해하기 쉬운 책은 아니다. 어려워서? 아니다. 이 책의 관점과 주장이 아주 색다르기 때문이다. 그냥 자기 고장 사람에게 표를 주는 정도로 알고 있는 지역주의문제를 놀랄 정도로 깊게 파헤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출신 지역이 뭐가 중요해?'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이해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노무현이 참 좋은 대통령이었지...'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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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이해하기 쉬운 책은 아니다. 어려워서? 아니다. 이 책의 관점과 주장이 아주 색다르기 때문이다. 그냥 자기 고장 사람에게 표를 주는 정도로 알고 있는 지역주의문제를 놀랄 정도로 깊게 파헤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출신 지역이 뭐가 중요해?'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이해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노무현이 참 좋은 대통령이었지...'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이 책을 이해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기존 생각의 틀을 깨야 이 책을 이해할 수 있다. 혹은 이 책을 읽으면 기존 생각의 틀을 깰 수 있다.


자기 생각을 시험해보고 수정할 수 있는 유연한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더 넓힐 수 있을 것이다. 아니, 넓히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새롭게 볼 수 있다.



7*******r 2016.06.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국 정치의 불편한 진실(영남패권주의와 친노)를 말하다
"한국 정치의 불편한 진실(영남패권주의와 친노)를 말하다" 내용보기
<아주 낯선 상식>에 이어 이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지역주의 양비론에 입각한 '은폐된 투항적 영남패권주의' 가 친노의 본질이라는  거듭된 주장이가슴에 와 닿았습니다....'강준만' '홍세화' '진중권' 등에 대한 부분도  인상적이구요...특히 '더불어 민주당'의 비주류와 '국민의 당' 관계자들은 꼭 한번 읽어 보았으면 하는 책입니다. 한국 사회에서 사람들이 왜 비상식적으로 보이
"한국 정치의 불편한 진실(영남패권주의와 친노)를 말하다" 내용보기

<아주 낯선 상식>에 이어 이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지역주의 양비론에 입각한 '은폐된 투항적 영남패권주의' 가 친노의 본질이라는  거듭된 주장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강준만' '홍세화' '진중권' 등에 대한 부분도  인상적이구요...

특히 '더불어 민주당'의 비주류와 '국민의 당' 관계자들은 꼭 한번 읽어 보았으면 하는 책입니다. 

한국 사회에서 사람들이 왜 비상식적으로 보이는 정치적인 입장을 고수하는지, 때로는 어떤 실체(친노/친박/친문 등)가 무엇인지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어떤 세력의 실체는 설명하기 모호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친노와 영남패권주의, 그리고 호남의 정치 소외에 대한 김욱 교수의 주장이 다 옳을 수도 없습니다.  다만 이 책을 사서 제대로 좀 읽고 난 연후에 김욱 교수의 주장을 물어 뜯던지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무시하기에는 너무도 공감되는 내용이 많은 책입니다.....일독을 강력 추천합니다.....

m*****6 2016.08.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