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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차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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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계층 상승은 없다. - 이 책의 부제는 섬뜩한 느낌마저 준다. 그동안 읽은 책에서 앞으로 양극화는 점점 심해질 거라고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한마디로 무자르듯 하는 어감이 예사롭지  않았다. 어떻게 이렇게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것인지 저자는 책에서 조곤조곤  풀어내고 있다. 여러 종류의 설문 조사 결과를 알기쉽게 많은 그래프로 보여주기도 하고, 도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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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계층 상승은 없다. -

이 책의 부제는 섬뜩한 느낌마저 준다. 그동안 읽은 책에서 앞으로 양극화는 점점

심해질 거라고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한마디로 무자르듯 하는 어감이 예사롭지

 않았다. 어떻게 이렇게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것인지 저자는 책에서 조곤조곤

 풀어내고 있다. 여러 종류의 설문 조사 결과를 알기쉽게 많은 그래프로 보여주기도

하고, 도표로 정리하기도 했다.


<들어가는 말>에 나온 내용 중에 이런게 있다.

<...지금은 중산층조차 5만엔 짜리 양복을 사지않는 시대다. 대기업 사원도 2만엔도

 안되는 저가 브랜드의 양복을 입는다. 거품경제 시대에는 아르마니 양복을 구입하던

계층이었다. 평상복은 말할것도 없이 유니클로다. p 13>

<..그야말로 고급차와 경차,중고차만 팔리고 중산층을 위한 차가 팔리지않게

된 것이다. p13>


이 책의 저자는 일본 사람이고 내용도 일본에 대한 것이다. 그런데 왜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편치 않았을까? 내가 예민해서 라기 보다는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경우를 보고있기 때문이다. 중진국을 지나가면, 언제까지나 고성장을 할수 없다는 것,

선진국은 이미 고령사회 라는 것 등을 감안해도, 이 책의 내용은 충격이라기 보다는

인정하고 싶지않은 현실인 것이다.


소득별로 계층을 구분하게 되는데 연소득 4백만 엔과 1천만엔이 계층간의 분기점

이라고 했다. 남녀 모두 대학원을 졸업해야 비로소 계층이 높아진다고 했다. 돈이

무척 많이드는 사회가 된 것이란다. 바꿔 말하면 대학을 졸업해도 계층이 상승하는

것은 아니므로 대학에 가지 않고, 돈벌 방법을 모색하는 것도 나쁘지 않단다.

이혼이나 사별한 노인의 하류화가 점점 증가 추세 인데, 이를 최대한 방지하는 것이

중대한 사회적 과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좀처럼 소득이 늘지않고 저축도 할수 없는

 사회. 가난한 사람은 이사하지도 못하는 시회인데 공무원은 상류층이 늘었단다.

소비를 그대로 유지하며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바로 공무원 들이란다.


빈곤층은  예전에 비해 TV를 덜 본다고 했다. 그대신 젊은 층은 인터넷 뉴스를

본단다. 트위터로 충분하다는 사람들도 꽤 된다. 빈곤층 젊은 이의 65%는 신문을

읽지 않는단다. 친구끼리 외식을 하는 대신 한 집에 모여 각자 가져온 음식을 나누어

먹는 경우도 많아졌단다. 여유 시간에 여유파는 온천욕,원예,분재,미술관 관람을

주로한단다.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컴퓨터 (게입제외), shr화, DVD 대여를 통한

영화감상,카메라 . 비디오 촬영.스마트폰, 휴대 단말기 게임을 주로 한단다.


빈곤층은 의류구입비와 식료품비까지 줄이는 시대란다. 이제 편의저점 도시락은 

현대인의 평균 점심이라는 표현도 나온다. 세끼 모두 편의점 도시락을 먹는 사람도

드물지 않단다. 저소득층은 점심을 자주 거른단다. 이대목에서 많이 놀랐다. 젊은이들이

최근에 지방이주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단다. 예전에는 휴일 오후 2시 무렵이면

시부야의 쇼핑가에 5만명의 젊은 여성들이 모였단다. 이제는

SNS를 통해 50명씩 1천곳의 각기 다른 장소에서 흩어져 모이고 있단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다루지 못한 사회적 문제도 많다고 했다. 싱글맘으로 대표되는

 여성의 빈곤화, 아동 빈곤, 고령자의 고독사, 여전히 많은 자살자... 이런 모든 문제들이

 일본의 문제라고 강 건너 불보듯 할 수 없다는데 우리의 문제가 있다 하겠다.

읽으면서도 , 읽고 나서도 내내 마음이 편치않다. 어떤 개인이 나선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게, 더 큰 문제일 수 있다.

l*****1 2016.05.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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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차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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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가계부채, 빛으로 연명하고 있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는 현실.이젠 개천에서 용이 나는 시대는 끝났다고 하는 암울한 현실은 일본이나 한국이나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격차 고정]. 물론 두 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다. 아마 이 문제는 전세계적으로 문제일 것이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예전에는 그래도 지금의 자리가 아닌 한계단 한계단 상승을 할 수 있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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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가계부채, 빛으로 연명하고 있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는 현실.이젠 개천에서 용이 나는 시대는 끝났다고 하는 암울한 현실은 일본이나 한국이나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격차 고정]. 물론 두 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다. 아마 이 문제는 전세계적으로 문제일 것이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예전에는 그래도 지금의 자리가 아닌 한계단 한계단 상승을 할 수 있는 그런 사회였는데, 언제부터인지 격차를 뛰어넘지 못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가 이젠 완전히 정착이 되어버린 듯하다.그러나 더욱 문제는 현상유지를 할 수 없다는 거다. 현상유지라도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겠지만, 지금 우리 현실은 저자가 주장하는 격차고정이 아니라, 오히려 격자가 점점더 후퇴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내려가기는 쉽지만 한번 내려가면 다시는 격차를 줄일 수 없는 현실이 일본 뿐 아니라 국내도 비슷하다. 아니 사상 최악의 청년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가 일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 것이다.

 

 

 못가진 자는 돈을 모으기가 어렵고, 가진자는 금세 늘릴 수 있는 현실. 도대체 격자 고정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꽤 오랜 연구를 통해 보여주며, 격자 고정으로 인한 문제가 계층간의 문제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 사회 전반으로 그 파급효과가 상당하다. 특히 경제분야에서 더욱 치명적이다. 격자고정에 이미 진입해 현재는 격차 후퇴기에 접어든 국내도 현재 소비활동이 상당히 위축되어 정부가 소비진작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전혀 늘어나지 않는 소비로 인해 경기가 장기간 침체되고 있는 현실. 이로 인해 계층의 고정화, 고용 형태의 고정화, 연소득의 고정화, 거주지의 고정화라는 몇 겹의 고정화와 연동을 하고 있으니 문제다.

 

 

격차 고정으로 인한 또 하나의 문제는 바로 결혼을 기피하는 것이다. 일본도 연소득3000만원이 되지 않는 35-39세의 남성의 87%가 미혼이라고 한다.  물론 연소득이 높아지면 미혼률이 줄어들지만, 직장에서 언제 짤리지 모르는 불안한 현실 속 결혼 기피 현상은 20대에서 30대 후반으로 더욱 퍼지며 앞으로의 미혼률이 더욱 늘어날 것이다. 암울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이[격차 고정].

1*******3 2016.05.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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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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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차고정>이라는 제목을 보았을 때 뭔가 기대를 품을만한 해법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문득 했었다. 지금 사람들의 살림살이가 예전에 한참 경제가 성장하던 시대에 살던 때 처럼 활기가 차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기 때문이다. 걸음걸이는 더 빨라지고 허둥거릴 만큼 시간은 더 부족하게 느끼며 살아가고 있지만 얻는 것은 그저 현상 유지만 겨우 하고 있는 것 같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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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차고정>이라는 제목을 보았을 때 뭔가 기대를 품을만한 해법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문득 했었다. 지금 사람들의 살림살이가 예전에 한참 경제가 성장하던 시대에 살던 때 처럼 활기가 차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기 때문이다. 걸음걸이는 더 빨라지고 허둥거릴 만큼 시간은 더 부족하게 느끼며 살아가고 있지만 얻는 것은 그저 현상 유지만 겨우 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제 계층 상승은 없다>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넘길 때 마다 우리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열심히 살고 있지만 그만큼 더 나아지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빈둥거리며 여유있게 살아가고 있지도 않다. 몇 년 전만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의 대답에서 자기네들이 중류층에 속해 있다고 했었다. 지금은 중류층 조차도 아등바등 매달린 느낌이다. 정말 중류층에 속해 있기는 한가, 긴가민가 하는 기분으로.  

 

중류층이니 상류층이니, 무엇이 사람살이에 계층을 지어 놓았는가 생각해 볼 때 자본주의가 가져온 폐해만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보기도 한다. 그것이 무엇이었던지 간에 우리가 열심히 살고 노력하면 그만큼의 보상처럼 위 아래로의 상승이 쉽거나 가능해져야 보람도 느낄 수가 있고 삶의 맛도 있을 것인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 위로 갈 수 있는 길은 막혔고 아래로 내려가지 않으면 다행인 시대가 도래했다. 이미 아래로만 이동이 가능해진 구조를 확인시켜 주고만 있다. 그것이 바로 언제부턴가 나오기 시작한 금수저 흙수저 론이다. 이런 단어가 유행인 것은 조선 시대로의 귀환인 것 처럼 개인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태어나면서부터 양반과 천민의 생활로 그 길이 나눠지는 것과 같음이다.

 

" 가진 자는 더 부유해지고 끼리끼리 뭉친다."

 

이 책에서 보여주는 일본 사회만 그런 것이 아니다. 이미 한국 사회에서도 익숙해진 모습이다. TV 드라마 속에서도 가진 자와 결혼이라도 하려고 치면 신분 상승을 위해서라는 둥 그 장벽은 어마어마하다. 높은 장벽을 뛰어 넘어 성공하면 신데렐라 라는 말도 준비되어 있는 것을 보면 계층이라는 것이 현재에도 엄연히 존재하며 고정적이라는 것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부동산이 항상 그 시발점인 것 같다. 땅, 아파트의 투기 붐은 졸부의 탄생을 가져 왔고 그 시세 차익으로 인한 소득의 격차는 감히 따라잡을 도리가 없게 되어 있다. 모든 사람들의 최우선 목표가 집을 갖는 것으로 출발하게 한다. 거기다가 직업의 문제는 계층의 분화를 더 심화 시킨다. 비정규직인데다가 모아 놓은 재산도 없는 남자는 결혼의 자격도 생기지 않을 정도이다. 반면에 공무원이라고 하면 소득의 안정 뿐만 아니라 이런 저런 이름으로 주어진 복지 혜택은 미래를 더욱 탄탄하게 보장하고 있다. 자녀를 낳아 기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다. 이런 것이 비단 일본 사회에서만의 이야기는 아닌, 현재 우리에게도 일어나고 있는 실상이다.

 

여기에다 저자는 소비 형태와 투표 현황 등 계층을 특징짓는 여러가지 요건들을 조사해서 계층이 점점 고정되어 가고 있음을 읽어내고 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은 현실을 수치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책을 읽는 느낌이라기 보다는 보고서를 보는 느낌이 먼저 들었다. 그것도 희망적이기 보다 현실 확인을 하게 해 주어서 불편한 숫자로 다가왔다. 역시 현실이 힘들수록 과거의 거품 경제 시대를 그리워 한다든지 자신이 처한 현재보다 더 나았던 과거 시절로 되돌아 가고 싶어하는 현상도 보여 주었다. 우리에게도 있는 말, 옛날이 좋았지 하는.

 

5년이나 10년 쯤의 차이를 두고 일본 사회의 분위기를 따라가고 있는 우리로서는 밝은 미래를 본다 해도 현재 처한 분위기상 그다지 기운나지 않게 하고 있는데 이 책의 숫자들이 밝지 않는 미래를 확인시켜 주고 있는 듯 해서 더 암울해 지기도 했다.

 

 

 

 

 

j*****n 2016.05.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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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산지석? 자산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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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책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이 책의 독특한 가치는 매우 다양하고 깊이 있는 설문에 기반한 통계자료이다. 독자의 생각을 반영하기 보다는 자신을 상, 중, 하 등의 세가지 부류로 스스로를 분류한 사람들이 다양한 가치에 대해서 예전과 지금 어떻게 생각이 바뀌고 있는지에 대한 기록은 매우 흥미롭고 또 어쩌면 일본의 발자국을 그대로 밟고 있는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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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책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이 책의 독특한 가치는 매우 다양하고 깊이 있는 설문에 기반한 통계자료이다. 독자의 생각을 반영하기 보다는 자신을 상, , 하 등의 세가지 부류로 스스로를 분류한 사람들이 다양한 가치에 대해서 예전과 지금 어떻게 생각이 바뀌고 있는지에 대한 기록은 매우 흥미롭고 또 어쩌면 일본의 발자국을 그대로 밟고 있는 우리나라에게는 매우 귀중한 자료라고 본다.

몇 가지 책 읽기를 멈추고 생각하게 하는 대목들이 있다. 그 가운데에는 돈이 있는 사람은 여전히 건재하다라는 말도 기억에 남는다. 부의 양극화 현상이 일본에서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생각이다. 일본의 학생 중 44%가 보수정당을 지지한다고 한다. 그래서 선거연령을 18세까지 낮추려고 노력하는 정당은 보수정당인 자민당이다. 최근 18세까지 선거연령을 낮추자는 우리나라 정당들의 논의가 떠오르는 대목이다.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은 보수보다는 진보 쪽이라고 생각되는 것 같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보수정당들은 18세로 선거연령을 낮추는 데 미온적이다. 일본의 극우 정당인 유신당을 다른 계층보다 더 많이 지지하는 계층이 일본의 노인 빈곤층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와는 전혀 상관 없는 일일까? 젊은이들이 뉴스를 보기보다는 SNS, 인터넷 미디어 등에 빠져 보수화, 우경화가 뚜렷이 진행되는 일본의 경우와 우리나라는 어떠한가? 가짜 뉴스, 편향된 미디어 등 우리도 일각의 일이기는 하나, 전혀 남의 나라 일로만 치부할 수는 없는 현상이 되고 있다.

아직 우리나라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일본에는 이미 있는 현상 가운데에는 돈이 많은 사람들 가운데에는 원하는 것이 없다는 사람도 많아졌다고 한다. 이 말은 모든 것을 다 가졌다는 말이기 보다는 더 이상 사치할 의미가 없다는 것을 상류층에서도 인식하는 사람의 수가 늘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지금 상류층에 속한다 하더라도, 10년 후, 20년 후, 자신의 노후에도 여전히 상류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현실에서 사치하면 안 된다는 의식도 늘고 있다는 뜻이다. 고령화가 진전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일이다.

마지막으로, 지금 일본은 블랙기업’, ‘블랙아르바이트라는 말이 유행이라고 한다. 블랙 기업은 고용인의 절반 이상이 1년 이하의 계약직으로 채워진 불량기업이고, 블랙아르바이트는 충분한 급료를 제공받지 못하지만, 다른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지속해야 하는 아르바이트를 의미한다고 한다.

타산지석이라는 말이 있다. 남의 산에 있는 돌로 치부하기에는 이미 이 돌들이 우리 곁에 와있는 것은 아닐까? 이 책은 의미심장한 경고를 우리에게 던지고 있다.

e****g 2017.03.05.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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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차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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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부분 통계를 바탕으로 하류층과 상류층을 설명하는 내용입니다.통계 내용도 일본 기준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다른 부분도 있어요.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한국도 이제 계층의 고착화가 이루어졌다고 하죠?더 이상의 계층 상승은 힘듭니다.빈곤층의 70%는 탈출이 힘들다는 통계라든지..봉급과는 달리 공무원의 신분은 상위에 속한다는 내용이네요.일단 공무원은 하류화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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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부분 통계를 바탕으로 하류층과 상류층을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통계 내용도 일본 기준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다른 부분도 있어요.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한국도 이제 계층의 고착화가 이루어졌다고 하죠?

더 이상의 계층 상승은 힘듭니다.

빈곤층의 70%는 탈출이 힘들다는 통계라든지..

봉급과는 달리 공무원의 신분은 상위에 속한다는 내용이네요.

일단 공무원은 하류화 하지 않습니다.

연공 서열이기 때문에 봉급도 오르고, 직위도 오르지요.

흔히 말하는 철밥통이랄까요?

정치쪽이야기도 곁들여 있습니다.


t****1 2016.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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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차고정   이제 계층상승은 없다! 절망적인 한 마디로 시작하는 이 책은 현대 사회계층에 대한 충격적 실태 보고서이다. 말 그대로 단순한 미래 예측서가 아닌 실증적 데이터를 근거로 분석한 보고서이다. 또한 이것이 우리보다 앞선 일본의 사례라는 것은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도 반드시 답습하게 되리라는 선언인 것 같아 더욱더 씁쓸하다. 미래에 대한 ‘예상’이 아니라,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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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차고정

 

이제 계층상승은 없다! 절망적인 한 마디로 시작하는 이 책은 현대 사회계층에 대한 충격적 실태 보고서이다. 말 그대로 단순한 미래 예측서가 아닌 실증적 데이터를 근거로 분석한 보고서이다. 또한 이것이 우리보다 앞선 일본의 사례라는 것은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도 반드시 답습하게 되리라는 선언인 것 같아 더욱더 씁쓸하다. 미래에 대한 예상이 아니라, 마치 이렇게 될 것이라는 운명으로 느껴진다는 이야기이다.

점심은 편의점 도시락, 취미 생활은 스마트폰’. 저자는 일본의 사례를 들었으나, 이미 이것은 우리에게도 낯선 말이 아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불경기로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는 백화점과 달리 편의점 매출은 2014127437억 원에서 2015165207억 원으로 29.6% 증가했다고 한다. 미국의 조사회사 EEDAR가 발표한 모바일 게임 시장의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가 13.7억 달러로 세계 4위에 해당한다. 이는 책에서 제시한 경차와 중고차, 아니면 고가의 외제차만 팔리는 상황과도 같다.

특히나 이 책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왔던 것은 공무원이 상류층을 구성하는 신봉건사회를 제시한 부분이다. 비슷한 문제의식을 가지고는 있으나, 여타의 다른 책에서 시원하게 제시하지 못한 부분을 이 책은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공무원이 벼슬인가라는 질문부터 시작하여 하류화하지 않는 공무원, 연공서열 덕분에 연소득도 저축도 많은 공무원, 결혼도 주택 구입도 쉬운 공무원, 소비를 그대로 유지하며 여행을 즐기는 공무원이 상류층이 되고 새로운 상품과 사업, 기술을 궁리하는 민간 기업 직원들이 빈곤층이 되는 시대가 괜찮은 사회인지 의문을 던진다.

저자는 10년 전 하류 사회라는 저서로 당시 젊은 세대의 의욕 저하를 한탄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저자 스스로도 격차가 고정되었다는 구조적 문제를 짚고 있다. 이것이 우리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느끼는 것은, 나뿐만은 아닐 것이라 생각한다.

d********t 2016.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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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상승, 사회적으로 공공연하게 벌어지는 일들 속에는 일그러진 우리의자화상이 숨어 있음을 모르지는 않는다.올바른 방법으로 신분을 바꾸려는 의도로 우리는 공부라는 방법론을 통해그간 적잖은 신분상승의 기회를 맞았고 바꾸어 왔던것도 사실임을 부정 할수는 없다 하겠다.오늘날은 그마져도 희망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는바 사회적으로흙수저와 금수저론이 대세인듯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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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상승, 사회적으로 공공연하게 벌어지는 일들 속에는 일그러진 우리의
자화상이 숨어 있음을 모르지는 않는다.
올바른 방법으로 신분을 바꾸려는 의도로 우리는 공부라는 방법론을 통해
그간 적잖은 신분상승의 기회를 맞았고 바꾸어 왔던것도 사실임을 부정 할
수는 없다 하겠다.
오늘날은 그마져도 희망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는바 사회적으로
흙수저와 금수저론이 대세인듯 표현되고 있어 정말 기가 찰 노릇이기도
하거니와 어쩌다 이렇게 까지 되었나 하는 한심하고도 두려운 생각이 멈추질
않는다.


격차고정(格差固定), 신분상승을 바라는 것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현상은
아니다. 서양도 그러함을 볼 수 있고 특히 동양에서는 일본의 사회계층
연구에 대한 결과가 그러했음을 보여주고 있어 표면적으로 알고 있을 때
보다 더욱 충격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일본 사회의 고도성장기라 할 수 있는 1960년대와 현실의 국민들이
가지는 의식은 놀랍도록 비슷한 수준이며 총 인구의 43퍼센트가 빈곤층으로
사회의 발달이 신분상승의 기회로 작용한 것이 아니라 하류집단을 더욱
양상 했다는 결과로 드러나 아연할 뿐이다.


2차 세계대전의 전후 세대인 베이비붐 세대의 하류화로의 편입은 동일한
흐름과 양상을 이어가는 한국의 실정이라고 다를바 없을 것이라는 암묵적
사실을 가늠하게 한다.
성별, 연령별 계층의식의 변화를 보면 젊은 세대 일 수록 자신의 생활
수준을 모르며 세상물정을 모르는 수준의 사람들로 그들은 대다수 하류사회
구성원이 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모든 재화의 소비에 있어 저가 또는
중고 그도 아니면 고가의 제품들만이 소비되는 세상으로의 도래는 중산층
계층의 부재가 가져 올 심각한 계층 공동화와 암울한 미래를 예상하게
된다는 점을 말해준다.


의식의 하류화보다는 경제적 하류화가 신분상승의 절대적 가치로 드러나는
바 철밥통이라는 공무원이 최고의 신분상승 직업이자 거품경제로의 회귀를
원하는 사람들의 이뤄지지 못할 꿈은 잔인하게도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지 못할 것이다. 일본의 이러한 현실이 우리와 동일하다고는 말 하기
힘들 수도 있지만 일본과 우리의 경제적 신분상승의 기회적 측면에서의
인식은 더도 덜도 할것 없이 동일하다는 생각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어떤 방법으로도 신분상승의 기회조차 가질 수 없다면 과연 우리는 스스로
그런 사회의 일원이 되어 꿈을 키우며 살아갈 희망이라는 단어를 꿈꿔 볼
수 있을지 궁금하다.
소통을 지향하는 젊은이들과 문화적 다양성을 대학 연계형으로 하는 공동체
로서의 자리매김이 그나마 주효한 대책으로 좀더 다양한 해결법이 제시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했던 책이었다.

n********1 2016.05.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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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아츠시 #격차고정 #이제 계층 상승은 없다
"#미우라 아츠시 #격차고정 #이제 계층 상승은 없다" 내용보기
격차고정이제 계층 상승은 없다미우라 아츠시​예전에는 개천에서 용이나거나 벼락을 맞아 부자가 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요즘에는 ​그런 경우가 많이 없어졌다. 격차간 이동이 적어지고 격차는 점점 벌어지면서 끼리끼리 만나는 일이 많다. 즉 부자는 부자를 만나서 그 부를 또 이어주는 것이다. ​과거의 중산층이 상층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중산층이 모두 하위층으로 내려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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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차고정

이제 계층 상승은 없다

미우라 아츠시




예전에는 개천에서 용이나거나 벼락을 맞아 부자가 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요즘에는 ​그런 경우가 많이 없어졌다. 격차간 이동이 적어지고 격차는 점점 벌어지면서 끼리끼리 만나는 일이 많다. 즉 부자는 부자를 만나서 그 부를 또 이어주는 것이다.

과거의 중산층이 상층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중산층이 모두 하위층으로 내려오면서 하층민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지 아닌지가 격차를 만든다고 한다. 책에서는 일본을 예로 들어서 ​많은 표를 통해서 그 결과들을 보여주고 있다. 5개의 계층에서 상에 해당하는 인구의 금융자산은 1억 5천만엔 이상이 50퍼센트라고 한다. 그러나 하위는 1백만 엔이 60퍼센트 이상을 차지 할 정도로 격차가 굉장히 뚜렸했다.

노령으로 갈 수록 소득의 빈부격차는 더욱 커지는데 이혼이나 사별한 노인은 점점 하류 계층으로 내려가고 만다. 성별, 배우자 유무, 개인 수입별 계층 의식을 집계했더니 나이가 들수록 계층이 '하'로 내려가는 사람의 수가 점점 늘어났다고 한다.   특히 남성의 하류화는 더욱 두드러졌다고 한다. 시간이 갈 수록 혼자 사는 사람이 늘어날텐데 이런 하류화를 막기 위해서 정부에서 나서야 할 것 같다.


특히 30~40대 빈곤층 중에서 40퍼센트는 일상생활도 소비가 버겁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에 반하면 상류층은 9퍼센트에 불과했다고 한다. 빈곤층은 생활에 최소한 필요한 것도 사지 못한다고 대답한 사람이 21퍼센트라고 한다. 상류층은 2퍼센트밖에 되지 않는다고 대답을 한 것에 비하면 엄청난 격차가 아닐 수가 없다.


특히 요즘은 하류층일 수록 여가를 실내에서만 보내는 것 같다. 특히 외출을 하는 것보다 실내에서 스마트폰을 하거나 게임을 하는 것이 많다고 한다. 이런 절실파들은 현실 세계가 아닌 가상세계를 여행하는 것이다 그에 비해 여유파는 온천, 미술관 관람 같은 밖으로 나가는 외출을 많이 한다고 한다. 이런 소비만 보더라도 계층 간의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문제는 계층간에 이동이 없다는 것이다. 비싼 돈을 내고 대학을 다니지만 학자금을 낼 길이 없어서 공부대신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고 성적이 오르지 않아 좋은 기업에 취업을 하는 거이 또 힘들어진다.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벗어나야 하지만 정부에서 어떤 노력을 해줄지 아직은 미지수이다.


m*********s 2016.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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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차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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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매체에서 힘을 얻고 있는 "헬조선"론과 "수저계급론"은 단지 재미로만 만든 이론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오히려 지금 글을 적고 있는 저마저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씁쓸한 고소(苦笑)를 지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왜 그런 계급론이 발생하게 되었을까요? 예전에는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계층이동이 활발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1970년대 드라마에서도 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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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매체에서 힘을 얻고 있는 "헬조선"론과 "수저계급론"은 단지 재미로만 만든 이론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오히려 지금 글을 적고 있는 저마저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씁쓸한 고소(苦笑)를 지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왜 그런 계급론이 발생하게 되었을까요? 예전에는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계층이동이 활발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1970년대 드라마에서도 고학생이 고생을 하여 사법고시에 붙어서 부모님에게 효도한다는 이야기가 당연시 되었을 정도로 계층 간 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었으며 1990년대 활발하게 만들어졌던 청춘드라마에서도 남녀간 풋풋한 사랑을 소재로 했으며 꽃빛 인생을 거닐을 정도로 아주 밝고 맑은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드라마가 점점 상위계층을 중심으로 대기업 간 오너 계승문제를 다룬 드라마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세상의 컨센서스를 담고 있는 것이 드라마이기 때문에 이런 드라마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은 결코 이 사회가 더이상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아름다운 세상"이 더이상 아니라는 점입니다.

최근 "3일"에서는 노량진 공무원 수험생의 일상을 적은 다큐멘터리가 방영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다큐멘터리에서는 삼각김밥이나 컵밥으로 연명하고 있는 수험생의 생활을 그리면서 감옥보다도 더 좁은 골방에서 공무원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다큐멘터리였습니다. 예전에는 그런 모습을 상상조차 하기 힘들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주변에 공무원 공부를 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그런 일상이 당연시되는 사회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한번 정해진 계층은 더이상 바뀌지 않는다는 이론인 "격차고정"은 이렇게 우리 앞에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왜 이런 세상이 만들어지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변혁을 거부하는 사회가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더이상 기득권은 변화를 원치 않으며 국민마저 변화에 대한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에서도 예전에 한번 자민당의 반대파인 민주당이 정권을 잡은 적이 있었지만 정치적 실수로 인하여 다시 정권은 자민당으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민주당에 맡겨봐야 오히려 더 못하더라"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20~34세에서는 진보계층으로 인식되어있는 젊은층마저 보수적인 시각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최근 대한민국에서도 변혁이라는 단어가 트렌드가 될 정도로 변혁에 대하여 주창하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만 정작 그 변혁이라는 현상이 거의 없을 정도로 변혁에 대해서 인색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주체적으로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 이상 이제는 계층 간 상승 및 하락은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r****2 2016.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격차고정은 더 심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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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보고서 한편을 통해 격차고정이 어떻게 고착화되고 있으며, 직업별, 성별, 고용형태별 서로 다른 결과를 가져오고 있는가를 분석하였다. 한국사회에서도 일본과 동일하게 신계급으로 공무원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은 것을 볼때 일본이 처한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생각된다, 격차 고정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몇가지 시계열적으로 지금 상황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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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보고서 한편을 통해 격차고정이 어떻게 고착화되고 있으며, 직업별, 성별, 고용형태별 서로 다른 결과를 가져오고 있는가를 분석하였다. 한국사회에서도 일본과 동일하게 신계급으로 공무원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은 것을 볼때 일본이 처한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생각된다, 격차 고정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몇가지 시계열적으로 지금 상황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앞으로 10년과 지난 10년에 대한 격차가 얼마나 더 심화되었는가를 알수 있을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l****9 2017.03.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