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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아키는 하쿠세이가 꼭 자신과 생을 같이 하지 않아도 된다, 떠나도 된다고 얘기하고 성난 하쿠세이는 아키에게 달려듭니다. 이렇게 3권이 시작되는데요.. 그래요 얘넨 한창 사춘기였어요. 어린 아키가 어린 하쿠세이를 주워 기르면서 자신도 자라났어요. 그러니까 둘이 같이 컸단 소린데요. 따져보면 주종관계지만 한편으로 남매처럼 소꿉친구처럼 자라났던 둘은 어... 바야흐로 이성애에 깜박깜박 눈을 뜨고 있네요. 뭔 사단이 벌어졌다는 것은 아닙니다. 혼란에 빠진 아키는 세이테츠에게로 튀는데요. 세이테츠는 사과하러 온 하쿠세이를 혼내려 하죠. 이 사건은 토비의 궁에 잠입해 있던 세이테츠의 첩자가 정체를 들켰다는 소식으로 인해 얼렁뚱땅 막을 내리지만 아키는 이성애에 대한 인식과 함께 세이테츠가 왜 자신을 도와주는지 의문을 품게 됩니다. 완결까지 보고 왔더니 정말 지나가는 조연까지 다 제 역할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 이 부분을 보니 갑자기 눈물이 나오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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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3권입니다. 우연히 선택하게 된 작품이지만 예상보다도 더 흥미로운 내용으로 재미있게 읽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번 3권은 아키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지내온 노예 소년 하쿠세이와 함께 태어나고 자란 고국을 떠나 어머니의 고향인 황국에 인질로 가게 됩니다. 영원히 함께라고 생각했었지만 하쿠세이가 성장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찾아옵니다. 그리고 아키 일행에게 학문과 병법을 가르쳐 왔던 세이테츠를 통해 이미 세상을 떠난 아키의 어머니의 과거가 밝혀집니다. 이번권도 재미있었습니다. 스토리가 흥미롭게 흘러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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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여왕의 꽃 03
여왕의 꽃 이제 세번째 권이네요. 어쩌다가 마주치게 된 세이테츠와의 우연은 사실 그냥 우연은 아니고 아키를 알아 본 세이테츠의 계획이었음을 슬쩍 알게 되는 부분이네요. 지나고 나면 사실 그때의 그 사실은 이거였어...라는 흐름을 여왕의 꽃 후반부에도 꽤 나오게 되는데요, 나쁘지 않아요. 나중에 알게 되는게 더 재미있게 해주는 요소들이 많으니까요. 세이테츠와 아국의 정비인 아키의 엄마의 사랑이야기는 눈물나게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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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3권 리뷰입니다. 하쿠세이가 시작부터 공주에게 실수를 합니다. 세이테츠는 이것에 대해 냉정하게 대응하려고 하지만 마침 또 사건이 일어나네요. 아국 궁전으로 잠입시켜두었던 첩자가 발각됐기 때문인데요. 공주는 이 이야기를 듣고 어렸을적 자신이 궁전에서 음식등을 도둑질할때 눈감아주던 사람이 있었음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그녀의 이름조차 알수없었죠... 조금 씁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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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테츠가 왜 아키를 어려서 부터 도와주었는지 알게 되는 3권입니다. 세이테츠는 원래 세이 가문의 차남 세이가이였습니다. 10살때 황국의 공주(아키의 어머니)의 시종으로 있으면서 함께 성장했고 공주가 15세가 되어 아국으로 시집가기 전날 도망치기로 약속했지만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세이가이는 아국의 왕비가 된 공주를 지키기로 했지만 그땐 너무 어려서 지킬 수가 없었네요. 세이테츠도 좀 불쌍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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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 카네요시 작가님의 여왕의 꽃 3권 리뷰입니다. 옆에서 조용히 아키를 지켜주던 하쿠세이가 갑자기 아키를 덮치는데 이 장면은 좀 억지스럽고 전개에서도 이질적이라고 느꼈어요. 그리고 바로 아키의 어머니와 세이테츠의 과거이야기로 넘어가게 됩니다. 두 사람의 비극적인 이야기가 아키의 미래가 되는것은 아닌지 보면서도 너무 불안했어요. 제발 행복한 결말이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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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세력을 겨루는 아국, 토국, 황국, 증국. 그런 가운데 아국의 공주로 태어났으면서도 냉대를 받던 어린 아키는 어느 날 금발벽안의 호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받던 하쿠세이라는 소년을 만난다. 편견 없이 자신을 받아들이고 지켜 주려 하는 아키에게 하쿠세이는 평생 곁에 있을 것을 맹세했다.
강한 유대감으로 맺어진 두 사람이었지만, 아키의 어머니 황비를 아국 정비(正妃)의 자리에서 끌어내리려 하는 토비의 핍밥으로 매일 끼니조차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 가운데 두사람은 세이테츠라는 상인을 만나 아키는 기예를, 하쿠세이는 무예를 배우게 된다. 필사적으로 기예와 무예를 연마하는 두 사람. 그러나, 토비의 계략으로 황비가 독살당하고, 아키는 황국에 인질로 보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