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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베토벤의 인생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위인전과는 다른 변화를 시도하고 있더군요. 바로 그 시절 시대상을 반영한 것이죠! 그 시절 역사의 흐름과 문화를 이해하지 않고 단순히 베토벤의 업적만을 볼 수 가 없을 것입니다. 기존의 위인전들이 그런 부분을 많이 간과했다면 이 책은 바로 시대와 문화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 나갑니다. 그때문인지 베토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았는지에 대해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 줍니다. 베토벤 하면 무엇이 생각 나나요? 기존의 위인전을 읽은 사람이라면 그의 대표적인 교향곡 운명교향곡 혹은 장님이 되면서도 작곡을 했던 그의 위대한 업적을 떠오를 것입니다. 그의 사고나 고뇌했던 마음 그가 가지고 있던 음악에 대한 열정은 차후의 문제로 떠 올랐던게 바로 우리가 알고 있던 위인전이었을 것입니다. 운명교향곡은 그런 부분에서 많은 예외를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두에 그 시절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그런 시대 상황에서 베토벤이 자라면서 환경 그리고 나이들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지요! 때문에 업적만을 그렸던 기존의 위인전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그의 생각을 읽을 수 있습니다. 물론 내가 베토벤이 아니기 때문에 그 사람이 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자신의 생각과 베토벤이 살았던 시대적 상황을 알게 모르게 엮게 되는거지요~ 때문에 이 책은 단순히 읽는다는 느낌보다는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키울 수 있는 위인전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조금 딱딱하긴 하지만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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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교향곡 책을 받아들고 하나의 백과사전을 받은 기분이 들었다. 큼직한 크기에 다양한 삽화와 사진들... 인물에 관한 위인책은 봐왔지만 인물의 작품과 역사적 배경을 다룬 책은 처음으로 접하는 기회가 되었다. 널리 알려진 '음악의 성인' 베토벤. 많은 교향곡이 있지만 책 제목에서 보여주듯 <운명 교향곡>을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왜 하필 <운명 교향곡>있었을까? 고집스런 눈과 야성적인 머리칼의 반항적인 인상의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은 그의 삶과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다. '따따따 따안' <운명 교향곡>의 시작은 음표 넷으로 시작한다. 베토벤은 운명의 문이 이렇게 두드린다고 말했고 제 2차 세계대전 때 연합군은 승리를 상징하는 신호로 녹음해서 음표 네개를 틀었다. 짧고도 강려한 이 소리는 모스 부호에서 승리를 뚯하는 'V" 상징한다고 한다. 어둡고 거친 느낌에서 행복한 느낌을 자아내고 갈등을 극복한 승리감으로 기쁨을 표현하고 있는 교향곡이 <운명 교향곡>이다. 베토벤의 이야기를 전개하면서 장마다 그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고있어 그의 인생과 작품을 이해하는데 한층 읽는 안목을 높여주고 있다. <운명 교향곡>을 작곡한 19세기 초에는 유럽인들이 예술을 통해 민족의식을 키웠고, 중국의 문호 개방으로 유럽에도 중국풍이 유행하고, 독일의 그림형제의 동화집 출간등 많은 일들이 세계에서는 일어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천재적 음악 재능을 타고난 베토벤... 그러나 그의 생애는 불행과 불운의 연속이었다. 주정뱅이 아버지, 그리고 병든 어머니의 죽음, 청력 상실등 고통은 이루 말할 수 가 없었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모든걸 극복하고 명곡을 만들어낸 베토벤. 요즘 많은 아이들이 쉽게 포기하고 절망하는 경우들이 많다. 부모들의 지나친 보호와 편안한 환경이 아이들의 의지를 나약하게 만든 탓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불행한 운명이 문이 두드리고 찾아왔을 때 받아들이고 이겨내어 예술을 탄생시킨 베토벤의 삶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적극적이고 용기있는 삶의 교훈을 남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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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베토벤의 운명교향곡쯤은 알고 있을 것이다. 나또한 운명교향곡을 많이 들어 알고 있지만 그 배경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던차에 이책을 접하면서 고전주의를 완성하고 인간의 감정을 중시하는 낭만주의의 문을 연 루트비히 판 베토벤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궁정 음악을 하는 집안에서 태어나 만8살에 대중 앞에서 피아노 연주를 했고 14살이던 1783년에 첫 작품을 발표했다.그는 짧은 기긴이나마 모짜르트와 지내면서 도움을 받고 하이든과도 함께 빈에서 음악 활동을 했다. 까다로운 성격에 사교계에 적응을 잘 하지 못했지만 그의 음악적인 명성은 귀족들과의 친분을 높여 주었고 만 30세에 1번 교향곡을 공연하고 곧이어 2번 교향곡 작업에 들어갔다. 그는 점점 귀가 안들려옴에 절망감과 외로움, 공포에 맞서 면서 우리들 귀에 익숙한 운명교향곡을 만드는데 온 정성을 다 했다. 1808년 트롬본과 바이올린이 어울어진 "따따따 따안" 4악장의 운명교향곡이 탄생했다. 운명 교향곡은 그의 삶과도 밀접한 연관 되어 있지만 음악 자체가 청중의 감정을 사로 잡음으로써 우리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생명을 이어 왔다.
베토벤의 삶과 연계하여 세계에서 일어난일들을 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어 그시대 역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재미있게 읽어 베토벤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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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과 그가 작곡한 운명 교향곡에 대한 설명이 주가 되지만 ‘세상에 무슨 일이?’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운명 교향곡이 작곡되기 전후 시대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도 함께 담고 있다. ‘악성’이라 불리는 베토벤의 5번 운명 교향곡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운명 교양곡의 주제부 음표 넷에 대해 한 비평가가 “운명은 이처럼 문을 두드린다”라고 말한 데서 운명 교향곡이라는 명칭이 붙게 됐다고 한다. 운명 교향곡은 청력을 잃기 시작한 베토벤이 더 이상 들을 수 없어 악보에 옮기기 못할까 봐 불안해하면서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눈을 감고 머릿속을 울리는 음악에 귀를 기울이자 별안간 그 유명한 첫 음표 네 개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1770년 12월 16-17일경 독일 본에 태어난 베토벤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대를 이어 본에서 오르간 주자로 궁정음악가의 길을 걷지만 그의 재능을 높이 산 하이든에 빈으로 옮겨가서 작곡을 하게 된다. 그 당시 남자들은 머리에 가발을 썼음에도 베토벤은 헝클어진 머리 그대로에다 거친 옷차림이어서 외톨이 같은 생활을 했다고 한다. 그의 성격을 짐작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베토벤은 많은 교향곡을 작곡했는데, 이전과는 다른 형식으로 작곡했다고 한다. 베토벤 이전에는 교향곡이 3악장에다 연주시간도 짧았는데, 그의 시대에 이르러 4악장에다 연주 시간도 두 배나 길어졌다고 한다. 이 책은 운명 교향곡을 작곡할 당시의 베토벤의 상황과 운명 교향곡이 갖고 있는 특징들을 여러 가지 삽화와 함께 알려준다. 또한 당시 음악적인 사조가 고전파에서 낭만파로 바뀌고 있음도 알려준다. 베토벤의 생애와 그의 생애 중에 있었던 몇몇 사건을 함께 수록한 연표가 책 뒤에 실려있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운명 교향곡이 작곡될 즈음인 18세기와 19세기 초반의 세계 역사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알려준다. 중국의 문호를 개방했으며, 로제타석이 발견돼고, 고야가 <마드리드, 1808년 5월 3일>을 그렸으며, 노어 웹스터가 영어 사전을 만든 이야기, 미국의 사과 산지에 대한 유래에 대한 이야기 등 당시에 있었던 사건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담고 있어서 더욱 재밌게 읽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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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에는 베토벤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였고, 이 책을 읽으면서 운명 교향곡이라는 음악을 들어보게 되었다. 운명 교향곡을 들어보니 어디선가 들어본 낯설지 않은 곡이었다. 그만큼 잘 알지 못하는 나에게도 익숙한 다가오는 곡은 세계적인 음악가 베토벤의 곡... 베토벤은 1770년 독일 서부에서 태어났다. 어릴적부터 피아노에 소질이 있던 베토벤은 8살때 피아노 공연을 하였다. 온종일 피아노만 쳤던 베토벤은 친구들을 거의 사귀지 못했다. 그런 베토벤은 모차르트에게 짧은 기간동안 가르침을 받았고 7년만에 음악회를 통해 피아노 거장이 되었다. 베토벤의 인기가 높아지자 베토벤은 대규모 공연을 하고, 1,2번 교향곡을 썼다. 그런 베토벤은 점점 청력이 나빠져서 목숨을 끊을까 고민도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베토벤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작업에 몰두했다. 청력이 점점 더 나빠져 베토벤은 대화를 할때 보청기를 사용해야 했지만, 청력을 거의 읽어 부드러운 소리 높은 소리를 아예 듣지 못하고 대화가 힘들어지자 이런 사실을 숨기려고 사교 활동까지 중단을 했다. 그리고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한 방법으로 모든 희망과 근심을 <운명 교향곡>을 작곡하는데 쏟아 부었고 4년에 걸쳐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작업으로 <운명 교향곡>을 만들었다. 첫 공연 연주 시간이 30분쯤이 되고 따따따 따안! 으로 힘차게 시작 강렬한 음으로 청중들을 사로잡았으나, 4시간 동안의 긴 연주가 이어지자 청중들은 불만을 터트렸다. 그러나 1820년쯤 유럽 각지의 많은 연주장에서 <운명 교향곡>이 정기적으로 공연되고 베토벤의 명성과 음악적 천재성도 알려지기 시작했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베토벤은 살아 생전에 350여편을 지었지만 오페라 작움은 <피델리오>라는 작품 하나뿐이었다. 훌륭한 베토벤 선생님의 작품중 오페라 작품이 하나뿐이라는게 너무 아쉽다. 베토벤은 마지막 연주를 하고 9번 교향곡을 작곡했다.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피아노에 생을 바치다니 정말 대단하다. 1827년 베토벤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간질환으로 58년의 삶을 마감했다. 그의 작품은 지금까지 남아 유명해지고 피아니스트의 대명사라고 불린다. 제 2차 세계대전때 연합군은 승리를 뜻하는 신호로 <운명교향곡>의 첫머리 음표 넷을 녹음해서 틀었다고 한다. 베토벤의 스승이었던 모차르트도 베토벤은 이세상에 화잿거리를 남길 사람이라고 하였다. 그 시대 영웅이라 불리던 반항아, 베토벤은 반항아였기 때문에 전통적인 가발을 쓰지 않고 머리를 자연스레 길렀다. 이 책을 읽으니 잠시 동안 나는 피아노를 제대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한떄 나의 꿈이 피아니스트였기 때문.. 그때 유명한 피아니스트들은 나의 우상이었다. 지금도 나의 꿈이 피아니스트였다면 나의 우상은 아마 베토벤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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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무슨일이? 정말 세상에 무슨일이 있었을까? 그 많은 사건사고속에 기억되어지고 유명해진 일들은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지는 글귀에 책을 읽게 되었다. 운명교향곡... 제목에서 누구나 베토벤을 떠올릴거고 청각을 잃은 그의 작품에 두눈이 감길지도 모른다. 많은 아이들이 음악동화를 접하고 살겠지만 우리집 아이는 음악동화를 많이 접하지 못했다. 그리고 위인도 그러할것이다.. 위인으로 만나든 예술로 만나든 오늘의 운명 교향곡의 베토벤은 감동으로 다가온다. 책은 명화와 함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베토벤이 운명교향곡을 작곡할 당시의 사회변화에 대한 설명도 잘 기록되어 있다. 역사적인 배경설명과 베토벤의 이야기는 그의 생활과 작품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 세상에 화젯거리를 남길 인물"이라고 말한 모차르트이 그 말도 인상 깊었다. 호와로운 무도회 그림도 너무 화려하고 높은 천장과 장식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음악가들의 이야기와 초상화는 인물을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거 같다. 인물의 특징이 살아있는 그림이다. 베토벤은 불같은 성격과 신랄한 말투를 지녔다고 한다.... 친구들이 없을거 같은데 이해하는 사람이 많아나 보다.그것 또한 그의 작품 때문일것이다. 예술인들의 삶은 오래도록 행복하진 않은거 같다. 얼마전에 읽은 다른 위인들 생각을 해보니 ..... 베토벤이 청력을 잃어가면서 대화가 안되었다. 글로 소통을 하며 그는 열심히 운명교향곡을 작곡했다. 그의 작곡하는 모습이 눈에 그려지는듯한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베토벤은 오래도록 기억하게 하는 책같다. 왜냐면 책을 읽든동안 느껴지는 음표 4개와 바이올린 소리가 귓가에 맴도는거 같았기 때문이다. 음악책을 읽으며 음악이 들리는 그런 책같다.. |
<운명 교향곡>을 읽으면서 '어쩜 나의 부족함을 알고 이렇게 책을 엮어쥬셨을까?'했어요. 어떤 사건을 봐도 시대적 배경을 알지 못하면 그것을 받아들이는데, 적잖이 애를 먹지요. 문학작품을 이해하는데도 단순히 등장인물의 행동이나 사건만으로는 뭔가 2% 부족으로 밍기적거릴 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저는 예술가 쪽에 약했고, 더구나 화가나 작곡가라면 쉬이 접근하기 어려운 쪽으로 먼 발치에서 동경만 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배경지식의 결핍으로요^^ 그런 저에게 '책그릇'에서 펴낸 <운명 교향곡>은 나의 허점을 보완을 하듯 이끌어줬어요. 한 예술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대표곡을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은 짚어주고 그 시대의 배경을 찬찬이 사진과 함께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음악사에 수많은 걸작을 남긴 베토벤의 일생 동안 세상에서 벌어졌던 이슈, 강물처럼 흘렀던 문화를 조근조근 들려줍니다.
![]() 아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책은 초등 중학년부터 중학생까지 봐도 좋을 만큼 한 작곡가를 중심으로 세계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역사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딱딱하지 않고 고전음악의 선율처럼 구성된 이 책은 묘한 매력과 기품이 있습니다. 자칫 어렵다고 서너 장을 펼치다가 던질 수도 있는 작곡가에 대하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읽어낼 수 있는 책.
베토벤이 운명교향곡을 작곡한 19세기에 발을 구르고 발꿈치로 바닥을 탁탁 치는 마주르카춤이 유행할 만큼 그때 유럽인들은 그런 의식을 키웠다는 것부터 시작하여 전쟁 이야기, 오스트리아 빈에서 낭만주의 운동이 꽃피우면서 작곡가들은 거기서 새로운 방향으로 음악을 해갔다는 것. 수많은 작곡가들이 길고 복잡한 교향곡을 최종 목표로 삼는 것이었다는데, 베토벤은 그가 갈망한 빈의 거장 작곡가가 되기 위해 청각 장애를 무릅쓰고 치열하게 작품에 혼을 살랐다는 일화들이 징검다리처럼 이어지니 한지에 물 스미듯 자연스럽게 시대를 읽으며 한 작곡가의 생의 흐름을 파악하여 더 이상 낯설지 않게 합니다. 이 책은 글씨보다 그림이 조금 더 많이 면을 차지하여 내용에 대한 이해가 저절로 되고 지루하지 않게 읽어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쓰디쓴 약을 아이에게 억지로 먹이는 것보다 먹게끔 지혜를 발휘하는 것이 필요하듯이 우리 아이들이 쉬이 접근하기 꺼려하는 작곡가나 화가들을 이렇게 책을 엮어주신다면 아이들이 거부감 느끼지 않고 역사 공부도 하고 예술에 대해서도 깊이 알아 친밀감을 갖게 하겠다는 생각을 갖게 한 반가운 책입니다. 음악가든 문학가든 예술가는 작품에 그 시대를 반영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요. 그래서 베토벤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그 때 세상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야 하는 것은 어쩜 당연한 이치겠지요. 뭔가 채워지지 않은 이전의 결핍을 이 책은 명쾌하게 찾아서 읽는 이에게 친밀감을 갖게 합니다. 베토벤이 살았던 시대, 또한 운명 교향곡으로 명성을 떨친 베토벤을 가장 난해하지 않게 만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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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고급스러운 표지에 베토벤의 초상화가 떠억하니 그려져잇다. 대충 훑어보아도 고집세고 개성이 강한 캐릭터의 그를 만날수있어서 사뭇 그가 궁금해졌다. 음악에대해 너무 문외한인 나와 아들이 베토벤에 대해 잘이해할수있을까가 관건으로 주어진채.. 책장을펼쳤다. 세상에이런일이?라는 명제가 있어서 일까? 베토벤의 시대에 있었던 주변의 일들도 하나하나 수록되어있다. 그시대의 문화와 세계의 변화,역사,들이 한자리에 모여있다. 섬세한 구성에 다양한 그림들,사람들,풍경들이 그려져있다. 1700년대후반과 1800년대 초반까지의 역사기록서 같은 느낌이다. 세상에는 이런일이를 베토벤의 배경으로 넣어 다른역사의 흐름까지 알수잇는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무역의 발달로 성장한 싱가포르의 여러섬들, 아프리카줄루족의 생활모습,이집트에서 로제타석이발견된일, 19세기때 유행이었던 빈의 넓은가로수길산책,빈의거리에 화려한 교회와 아름다운 건물이생긴것, 수많은 작곡가 들이 연주를한 빈의부르크극장,초,차를실은 중국의 배가 서양으로 들어온일, 30~40명의인원으로 구성된 관현악단 연주자들,독일의그림형제의 동화들, 새로운 기계들과 기술로 일자리를 잃어버릴것으로 여겼던 사람들이일으킨 러다이트운동이 벌어진 엉국,워털루 전투의 나폴레옹등의 역사를 함께 알수있다. 베토벤의 운명교향곡에 얽힌 이야기들,베토벤의 생애를 읽으면서 베토벤의 열정과 천재성을 다시한번 느낄수있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음악도 역사의 흐름에따라 상당히 많은 변수가 작용되는것 같다. 청중들을 무시할수없고 시대적인 반영으로 청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읽는내내 운명교향곡의 선율이 떠나지 않았던 책이다. 그 웅장한 음악 만큼이나 일생도 남부러울것 없이 살다간 베토벤을 만날수있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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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클래식 음악을 좋아했다. 그중에서 바흐와 모차르트, 베토벤은 아마 많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들이 아닐까 한다.
이 글을 쓰면서 음악을 틀고 글을 쓰니 참 색다른 맛이 나고 기분이 좋아진다. 또 그 곡이 베토벤의 곡이라서 더욱 신이 난다. 음악을 우리를 이렇게 즐겁고 기쁘게 한다.
운명교향곡은 그 시대의 흐름, 다양한 예술 작품을 통해 생생한 역사의 현장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베토벤의 삶과 사랑, 음악, 운명교향곡의 작곡 과정등을 풍부한 자료와 함께 베토벤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자유롭게 드러내고자 하는 분위기가 팽배했다고 하며, 베토벤 또한 운명 교향곡 안에 관습에 맞서고, 기존의 교향곡 형식에서 탈피하여 후대에 영향을 주었다.
운명을 극복한 인간 정신의 승리이자 듣는 이의 영혼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예술로서 우리 가슴에 영원히 남아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