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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름발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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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이 작가분의 다른 책을 찾아봤지만 없.었.다. 재밌었는데.... 개인적으로 변호사라는 직업을 좋아해서 일단 남자 주인공인 무현의 직업이 변호사라서 좋았다. (하지만 여자주인공의 이름은 별로다. 중학교때 내 캔디캔디를 빌려가고는 소식도 없는 친구와 이름이 토씨까지 똑같아서...) 내가 보기에는 변호사라는 직업이 이 책에 나오는 것처럼 헐쩍한(특히 시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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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이 작가분의 다른 책을 찾아봤지만 없.었.다. 재밌었는데.... 개인적으로 변호사라는 직업을 좋아해서 일단 남자 주인공인 무현의 직업이 변호사라서 좋았다. (하지만 여자주인공의 이름은 별로다. 중학교때 내 캔디캔디를 빌려가고는 소식도 없는 친구와 이름이 토씨까지 똑같아서...) 내가 보기에는 변호사라는 직업이 이 책에 나오는 것처럼 헐쩍한(특히 시간적으로! ) 직업은 아니지만 일단 소설 속의 이야기이니,그 부분만 걍 넘어간다면 일단 재밌게 읽을 만한 내용이다. 항상 재벌 2세만 단골 남자주인공으로 나오는 패턴에서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머리 하나만 믿고 남자 주인공 자리까지 꽤 찬 무현이라는 캐릭터 만으로도 일단 재밌다. 그리고 해주의 남동생 시후의 이야기도 언젠가 써 주셨으면 한다. 별 활약은 없었지만 읽으면서 꼭 다른 이야기로 나왔으면 했다. 참, 태신이라는 조연 역시!(난 주연보다는 조연을 더 맘에 들어 할 때가 많은대 이 책에서는 더욱 그랬다. 제발 다른 이야기에 등장시켜 주세요~~~~) 앉으면 그 자리에서 다 읽게 만드는 책이다. 강추!!!
c*****0 2003.05.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절름발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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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언문화사...정말 언제쩍 이름인지 향수를 불러 일으킬 정도예요.... 2002년도 출간글이니 정말 딱 10년이 지난 책이네요... 10년이 지난 이야기 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읽어봐도 참... 인상깊은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시놉이나 설정만 보자면 옛날 구닥다리 이야기 입니다만, 역시... 구간에는 요즘글에서는 볼 수 없는 묵직함이 있어서 아마 그게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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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언문화사...정말 언제쩍 이름인지 향수를 불러 일으킬 정도예요....
 2002년도 출간글이니 정말 딱 10년이 지난 책이네요...

 10년이 지난 이야기 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읽어봐도 참... 인상깊은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시놉이나 설정만 보자면 옛날 구닥다리 이야기 입니다만,
 역시... 구간에는 요즘글에서는 볼 수 없는 묵직함이 있어서 아마 그게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절름발이 사랑'은 여러가지 의미를 가진 제목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속에 절름발이는 여주인공인 해주의 동생 시후이지만, 
 감정적인 절름발이는 아마도 남주인공인 강무현이라는 남자일 거예요...
 
 강무현씨는 한마디로 나쁜 남자죠...
 예전 트랜드 였던것도 같고... 아주 욕먹을 짓만 골라서 해요..
 여자는 그저 잠자리 파트너로만 생각하며,
 재판 승소률로도 잘나가는 변호사인 그는 의뢰인에게 뒷돈을 받기로도 유명한 악명높은 변호사입니다..

 그런 그와 우연히 마주친 짧은 머리의 여자, 해주...
 몇년전 의뢰인이 찔러준 뒷돈(?)이였던 이영희라는  순결했던 술집여자가 묘하게 겹치니..
 무현씨는 이상한 생각이 들면서도 왠지 모르게 해주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아요..

 하나 남은 혈육인 동생 시후를 위한 무현과의 동거생활이지만, 서서히 서로는 진심으로 사랑하게 됩니다..
 뒷돈을 받기로 유명했던 남자는 사실 알고 보며는
 법정에서 승률을 위해 입을 놀렸던 자신의 죄를 그런식으로 갚고 있었던 것이지요..
 어울리지 않게도, 자상함까지 언뜻언뜻 느껴지니.. 이남자도 사랑으로 조금 변하긴 변했어요..ㅎㅎ
 여자와 진심으로 엮일일은 없다고 생각했던 무현씨도, 애처로우면서도 강단있는 해주에게 진심으로 빠져들구요..
 
  욕을 한바가지 퍼부어도 시원찮을 남자이지만,
  어쩐지....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감정이 뒤틀려서 사람의 진심을 믿지 못하는 그 마음이요..
 
  친구인 영원씨의 말대로 해주의 행방을 알려주자마자 득달같이 쫒아가  윽박을 질러서라도 다시 붙들고 올줄만 알았는데,
  강무현씨는 가타부타 말이 없어요...오도카니 해주의 사진을 바라볼 뿐이지요..
  사진 뒷장에 친구가 적어놓은 주소를 보고도, 멀리서 해주와 어린아기를 가만히 지켜볼 뿐이예요..
  
   " 지금 당신을 사랑한다 말하면 어쩔 거예요...?"
   
   "고마워...."

   울먹이며 서로를 쓰다듬으면서 전하는 진심이 정말 짠...했어요...
   약간... 여운을 남기는 마무리라 그게 더 좋았던것같아요.. 요즘이였다면 아마 달달 에필이 추가 되었겠지만 말이죠..
   문경서님의 글 하면  이글이 제일 먼저 떠오르게 됩니다...

  역시 구간은 이 맛에 읽게 됩니다...
  비록 거칠고 투박하지만, 묵직하고 찡...한 느낌이 좋거든요....^^

 

k******1 2012.09.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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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소설보고 감동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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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로맨스 소설보고 감동 받을 줄 몰랐답니다. 제겐 신선한 충격이네요. 작가님에게 정말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사연있는 남여주인공과 주변인물들까지 모두 가슴에 남았네요. 저두 시후의 이야기를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무현이 해주를 붙잡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너무 처절하게 시렸어요. 그래서 감동이었고, 해주가 그런 무현을 이해하고 인내하는 모습 또한 너무 사
"로맨스 소설보고 감동 받았어요." 내용보기
한국 로맨스 소설보고 감동 받을 줄 몰랐답니다. 제겐 신선한 충격이네요. 작가님에게 정말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사연있는 남여주인공과 주변인물들까지 모두 가슴에 남았네요. 저두 시후의 이야기를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무현이 해주를 붙잡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너무 처절하게 시렸어요. 그래서 감동이었고, 해주가 그런 무현을 이해하고 인내하는 모습 또한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할리퀸보며 단순히 로맨스는 먼 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이야기 생각했었는데, 절름발이 사랑을 보면서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느 나라든 사람 사는 곳에서는 로맨스가 있겠죠...? 절름발이 사랑을 읽고 난 후 다시 로맨스 소설 탐독에 들어갔답니다. 주로 우리나라 작가님들의 작품만을 골라서 보고 있어요. 나름의 매력들로 무장된 작품들... 할리퀸에서와는 다른 친근함이 느껴집니다. 작가님의 다른 작품을 꼭 보고 싶네요.
w******g 2005.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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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의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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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정말 아프게 시작한 사랑이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여주인공인 해주가 불쌍하고 안쓰럽고 걱정되었다. 어머니의 욕심으로 너무 힘든 인생을 살아가던 그녀...어머니의 지나치 사랑이 그녀에게 가족을 빼앗가갔고 그녀에게 가장으로서의 짐을 지웠고 사랑을 두려워하게 했다. 그런 상황에서도 동생을 돌보고 착하고 바르게 살아갈려고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이 도리어 안쓰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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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정말 아프게 시작한 사랑이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여주인공인 해주가 불쌍하고 안쓰럽고 걱정되었다. 어머니의 욕심으로 너무 힘든 인생을 살아가던 그녀...어머니의 지나치 사랑이 그녀에게 가족을 빼앗가갔고 그녀에게 가장으로서의 짐을 지웠고 사랑을 두려워하게 했다. 그런 상황에서도 동생을 돌보고 착하고 바르게 살아갈려고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이 도리어 안쓰럽고 아파보였다. 그녀는 사랑하는 동생 시후를 위해 자신을 판다. 비록 하룻밤이지만 그건 아마 그녀에게 큰 의미가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냉혹한 변호사인 무현...그는 하룻밤 자신에게 온 여인을 기억했다. 그리고 몇년 후 그 여인과 닮은 여인을 만나게 된다. 그들을 우연처럼 만났고 사랑하는 사이가 되지만 또 다시 상처를 가지게 된다. 그 모습이 참으로 안타까웠다. 서로를 믿지 못해서 상처를 만들고 집착하고 구속하는 그런 모습이...하지만 그들은 그 절름발이 사랑을 완성해간다. 책을 덮으며 두 사람이 상처를 치료해가며 행복해져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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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도 많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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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서 작가님의 절름발이 사랑은 남매의 사랑과 연인의 사랑이 복합적으로 섞여있는 작품입니다. 부러울 정도로 끈끈하게 맺어진 남매는 살아가기에도 벅찬 삶을 열심히 살고 있었습니다. 이제 뭔가 이루어지려는데... 동생이 큰 사고를 당하게 되고... 많은 수술은 누나를 밖으로 내몰게 됩니다. 단 하룻밤으로 수술비를 마련한 여자. 그녀를 거짓이름을 버리고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와
"눈물도 많이 나는..." 내용보기
문경서 작가님의 절름발이 사랑은 남매의 사랑과 연인의 사랑이 복합적으로 섞여있는 작품입니다. 부러울 정도로 끈끈하게 맺어진 남매는 살아가기에도 벅찬 삶을 열심히 살고 있었습니다. 이제 뭔가 이루어지려는데... 동생이 큰 사고를 당하게 되고... 많은 수술은 누나를 밖으로 내몰게 됩니다. 단 하룻밤으로 수술비를 마련한 여자. 그녀를 거짓이름을 버리고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와 새생활을 꾸려갑니다. 그리고 만난 한 남자. 그리고 모른척하지만 실상 진실을 알고있는 동생. 사랑이 갖고있는 폭은 어느 정도인지... 다시금 되새겨보게 됩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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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을 채워주는 것이 바로 사랑이죠.
"부족함을 채워주는 것이 바로 사랑이죠." 내용보기
음, 사랑은 모두에게 공평한 것 아니라고 생각해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그건 사랑이 아니라 그저 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지 않고, 찾아온다 할지라고 그걸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경우는 아주 극히 드물다고 생각해요. 그런 사랑을 완전히 손에 넣은 사람은 과연 있을까....주변에서 보면 사랑으로 뭉쳐진 것보다는 그저 현실과
"부족함을 채워주는 것이 바로 사랑이죠." 내용보기
음, 사랑은 모두에게 공평한 것 아니라고 생각해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그건 사랑이 아니라 그저 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지 않고, 찾아온다 할지라고 그걸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경우는 아주 극히 드물다고 생각해요. 그런 사랑을 완전히 손에 넣은 사람은 과연 있을까....주변에서 보면 사랑으로 뭉쳐진 것보다는 그저 현실과 타협해서 정이라는 한 글자를 마음에 새기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혹은 그래서 사랑을 더욱더 아름답게 보려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어머니의 질투심으로 아버지와 어머니를 함께 잃은 해주는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현실에서 외면한채 이제 자신에게 남은 일점혈육인 시후를 위해 살아갈 것은 결심한 그녀에게 불행은 찾아오고, 바로 동생이 대학시험을 치르러 가는 도중 사고가 나면서 수술을 해야하는 처지에 노이자 그녀는 바로 결심을 한 듯 술집을 찾아가게 되지만 그곳에서 만난 마담언니의 충고로 그곳에서 주방일을 하면서 동생과 근근히 살아가는 그녀에게 또다시 동생의 마지막 한차례 수술로 그녀는 돈에 자신을 팔게 된다. 처녀를 원한다기에 그녀는 그저 하룻밤 개에게 물렸다고 생각하자며 마음을 다잡으며 자신의 처녀성을 바친후, 그녀는 서럽게 울게 된다. 또한 그 상대편 또한 자신에게 바친 처녀라는 사실에 놀라며 그녀를 다시 찾지만 그녀는 닳고 닳은 여자가 된 사실으르 알게되면서 기억에서 지워버린다. 세월이 흘러 해주와 변호사 강무현은 우연히 만나게 되지만 서로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체 새로운 인연으로 만남을 시작하게 된다. 돈이면 무슨 짓이든 하는 강무현 변호사, 그에게 해주라는 여자는 너무도 참신하게 다가오게 되면서 그녀를 얻어야만 한다는 생각에 그녀에게 대담한 제안을 하게 된다. 바로 1년간의 동거, 동생을 담보로 한 거래. 그 거래에서 그들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느끼게 되지만 예전의 처녀 술집아가씨가 해주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강무현은 그녀를 그저 자신의 감옥안에 가둬놓고 전혀 믿어주지 않는다. 그런 그를 피해 도망친 해주, 그의 아이를 낳아 기르며 그를 기다리지만 그는 전혀 그들을 찾지 않고, 강무현은 자신의 잘못을 알게 되지만 그녀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그저 멀리서 그녀의 근황만 지켜보면서 지내게 된다. 그런 그가 해주의 누누에 들어오면서 해주는 그를 놓치지 않기 위해 그를 초대하면서 진정한 가족이라는 보금자리를 만들게 된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스스로 자신을 믿으며 또한 자신의 사랑하는 사랑을 믿는 것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게 되는 과정에서 그들의 잣은 심리들이 잘나타나 있는 작품이다.

[인상깊은구절]
"다른 사람들에겐 찬란한 빛처럼 느껴질 사랑이 누나에겐 암울한 두려움이란 거 나 알아. 나도 그게 겁나서 사랑 같은 거 하고 싶지 않거든. 그러고 보면 누난 나보다 항상 용감했어. 나 지금 느나에게 아무말 못해. 누나 속에 있는 두려움과 아픔을 이겨내고, 가슴을 열고 사랑을 받아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