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의 경쟁력 강화 프로젝트"
한 해가 바뀌면 자신을 다시 한 번 바라보면서 생각하게 된다.
연봉협상이다 스스로 직급 승진을 준비하면서 승진 후 바뀌는 업무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데 그중에서 부족한 자신의 역량을 파악하고 보완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특히 사회초년생의 경우는 자신의 업무에만 초점을 맞추게 되지만 경력 3~5년 정도 이상이 되면 그 외의 다른 필요한 다양한 역량에도 관심을 가지게 된다. 남들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량에 목마른 사람을 위해 나온 시리즈가 있다. <선데이타임스 글로벌 비즈니스 스킬 시리즈>가 바로 그것이다.
<선데이타임스 시리즈>는 입사 3~5년차의 시선으로 테마를 선정하여 일러스트를 가미,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새로운 비즈니스 실무서이다. 책이 두껍거나 너무 무겁게 진행하지 않아 출퇴근 시에 휴대하고 다니면서 스스로의 역량을 키우게 도와주는 도서가 될 것이다.
스스로의 비즈니스 역량을 키우는 실무서로 한권이 아니라 5권을 모두 소개하고자 한다. 자신이 제일 갈망하고 있는 주제부터 하나씩 읽기 좋게 구성되어 있다. 일러스트가 중간에 나와 편히 볼 수 있고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하여 상황별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휴대하면서 느낀 좋은 점은 두껍지 않아서 한 손에 가지고 다니면서 쉽게 펼쳐 볼 수 있다는 점이다.
1. 떨지마 프레젠테이션
최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서 요구되고 있는 역량중 하나가 바로 프레젠테이션 능력이다. 벌써 대학생부터 최근에 많이 트레이닝 시키고 있는 능력이다. 이 능력은 책만 본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많이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낀다. 그러나 좀 더 쉽게 자신의 능력으로 만들기 위해서 접근하기 좋은 가이드를 제공한다.
청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그들의 입에서 ‘YES’를 외치게 하기 위해 프레젠테이션은 ‘무엇’을 보이냐 보다는 ‘어떻게’ 보이느냐가 중요하다. 즉 자신감과 열정이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이다. 물론 진정한 자신감은 PT를 통해 달성하고 싶은 확실한 목표 설정, 청중 분석, 상황과 목표 달성에 적합한 자료구성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서만이 가질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PT를 처음 준비하는 비즈니스맨에게 필요한 기본서로서 실무에 활용할 수 없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기술이나 방법은 다루지 않는다. 대한민국 모든 김대리가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PT 기술과 일반적인 문제들에 관한 사례와 조언을 깔끔한 구성으로 기술하고 있다.
2. 읽고 싶은 보고서, 제안서
직장인에게 글쓰기는 옵션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최근에 채용할 때도 이 글쓰기 능력을 자기소개서를 통해 전달할 메시지를 얼마나 조리 있게 표현하는 능력을 파악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책은 그런 갈망하는 부분에서 군더더기 없는 비즈니스 문서 작성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면을 담고 있다. 조직에서 일하면서 비즈니스 글쓰기, 그 중에서도 가장 복잡하다는 보고서와 제안서 작성은 피할 수 없는 문제다. 보고서와 제안서는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표현하느냐”가 포인트다. 그러나 같은 아이디어에 대한 문서를 작성해 올린다 해도 어떤 사람이 쓴 보고서는 상사의 마음을 움직이고, 고객의 선택을 받는 반면 자신이 쓴 보고서는 상사의 서류함으로 직행한다면, 분명 문제가 있다. 비즈니스 문서는 자신의 능력을 나타내는 척도가 되며, 잘 작성된 문서 그 자체가 훌륭한 기획서가 되기 때문이다. 하루아침에 습득할 수는 없지만, 운동처럼 꾸준히 하면 할수록 느는 게 글쓰기다. 이 책은 꾸준한 습관을 통해 익힐 수 있는 만국공통의 보고서 작성 7가지 법칙, 제안서 작성 10가지 지침을 다양한 글쓰기의 성공 및 실패사례를 통해 접근하고 있다.
3. 속지마, 비즈니스 협상
제목에 사로잡혀 집어든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사람들은 이런 의구심을 품게 될 것이다. ‘과연 협상이 나에게 필요한 기술인가?’ 그것은 상업적인 의미의 협상만을 떠올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상은 다르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일상은 협상으로 촘촘히 채워져 있다. 매일 우리 주변에서는 넓은 의미의 협상이 벌어지고 있다. 인생은 크고 작은 협상의 연속이다!
이 책에서는 협상 준비 방법부터 기본 원칙, 구체적인 기술, 상대의 기술에 대처하는 법 등 단시간에 배워 실천할 수 있는 협상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협상은 특별한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만의 확실한 노하우를 지니고 그것을 실행에 옮기려는 자세를 가질 때 최고의 협상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처럼 비즈니스 생활은 당면한 협상 테이블에서든 그렇지 않든 협상의 연속이다. 마지막으로 책은 아무리 좋은 기술도 사용하지 않으면 가치가 없으며, 평소에 이 기술들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4. 전략적 시간관리
늘 엄청난 양의 문서로 뒤덮인 책상의 주인들이 있다. 책상이 그게 뭐냐고 물으면 그들은 하나같이 “그래도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정도는 다 알고 있어요”라고 변명한다. 물론 거짓말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게 무질서한 상태에서 제대로 시간관리를 하기는 힘들다.
시간을 잘 관리하면 두세 가지 일도 한 번에 할 수 있다. 시간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프로 비즈니스맨의 시간경영비법을 이 책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시간관리의 본질, 체계적인 시간관리 전략, 시간을 갉아먹는 방해요소 차단하는 법, 숨은 시간 찾아내는 법, 자투리 시간 활용하는 법 등 이제껏 한 번도 시간관리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본 적 없는 시간관리 초보자를 대상로 한 시간관리 활용서이다.
이 책은 자신의 업무와 페이스에 맞는 시간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활용하는 법을 제시한다. 시간관리 초보자를 대상으로 장단기적 목표 세우는 법,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자투리 시간 관리하는 법, 시간을 갉아먹는 변수를 차단하는 법 등 비즈니스맨이 알아야 할 시간활용법을 담고 있다.
5. 깔끔한 업무관리, 정리정돈
이 책은 업무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방법, 기술을 소개하는 자기관리서다. 많은 사람들이 업무관리를 못해도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관리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 호감을 살 수 있다고 여긴다. 은연중에 내보이는 산만함이 지루할 정도로 평범하고, 스케줄에 매달려 고지식하게 일을 처리하며 모든 것이 제 위치에 있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보다 여유롭게 보일 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식의 태도를 버리지 않으면 업무관리 노력에 거부감을 갖게 되며, 원하는 변화를 이루기 힘들어진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일 잘하는 비즈니스 프로의 업무 관리 시스템이다.
업무공간정리, 정보관리, 파일링, 컴퓨터 파일정리 등 능률이 쑥쑥 오르는 업무환경 재정비 테크닉을 소개한다. 확실한 목표를 세우고 몇 가지 습관이나 시스템을 바꿔 꾸준히 실행하면 지금까지 2시간들이던 업무도 30분 만에 처리할 수 있다.
사무실의 책상과 컴퓨터는 더 이상 사적인 공간이 아니다. 자리 주인이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에 가치를 두는지 보여주는 가장 공개된 공간이다. 주위를 더럽히는 방해꾼들을 정리하면 집중력이 올라 시간과 에너지가 절약될 것이다.
이 5권은 각자 다른 테마를 가지고 있지만 그 흐름은 같다. 자신의 역량을 경쟁력 있게 강화하여 남보다 앞서가는 리더의 조건이라는 것이다. 사회초년병에서 벗어나 선배의 도움 없이 스스로 역량을 펼치고 싶은 모든 이의 길잡이될 수 있는 책이다. 그러나 아무래도 저자가 외국 저자이다 보니 업무의 환경이나 문화가 다른 부분이 있으니 스스로 맞지 않는 부분이 나오면 과감하게 넘어가도 된다. 그러나 이런 다양한 주제를 전문 서적을 통해 익히려면 시간도 많이 들고 스스로 다 습득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리즈로 자신의 부족하다 싶은 부분의 주제가 되는 책부터 잡아서 읽는 습관이 필요하다. 아무리 좋은 가이드가 있어서 스스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우물 안 개구리의 사고에서 탈피해 전 세계에서 공용되는 비즈니스 스킬을 습득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