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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오브 라이프 마지막 권!!!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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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그 시절을 위해  [플라워 오브 라이프] 거의 반년 정도 기다린 것 같다. 기대하고 고대하던 마지막 권, 4권이 발매되었다. 감회부터 말하자면, 매우 안타깝다는 것이다. 작가 후미 요시나가는 장편보다는 중장편으로 독자들을 찾아왔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역시나.... 4권에서 막을 끝내다니~왠지 원망부터 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이 후미 요시나가의 힘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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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그 시절을 위해


 [플라워 오브 라이프] 거의 반년 정도 기다린 것 같다. 기대하고 고대하던 마지막 권, 4권이 발매되었다. 감회부터 말하자면, 매우 안타깝다는 것이다. 작가 후미 요시나가는 장편보다는 중장편으로 독자들을 찾아왔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역시나.... 4권에서 막을 끝내다니~왠지 원망부터 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이 후미 요시나가의 힘일지도 모른다.

  

   짧은 내용 안에 작가의 뜻을 스토리를 만화 한 컷 한 컷에 전개해 나가는 것이 놀랍다. 등장인물 누구도 주인공이자 그녀의 작품의 하나의 꽃잎과 같은 존재여서 그런 것일까. 그들이 꽃 봉우리의 꽃잎에서 서로 각자의 꽃으로 피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매우 즐거웠다. 하나조노와 미쿠니가 함께 꾸는 만화가로서의 꿈과 마지마의 다소 묘한 사랑이나 같은 반 친구들이 사랑과 실연을 겪으면서 성장하는 모습 등, 이 만화가 단순히 고교생을 그린 것이 아니라 이들의 성장물이라는 것을 4권을 통해서 다시금 확신하게 된다.

   

   하나조노를 위해 가족들이 숨긴 비밀은 하나조노가 아는 순간 화살이 되어 날아오지만, 이를 담담히 받아드리며 삶을 사는 의미를 찾아가는 그의 모습에서 눈물을 아니 훔칠 수 없다. 이 장면에서 이 작품이 존재하는 이유이자 작가의 핵심이 들어있다. 작가 요시나가 후미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그녀의 코드로 전환된 내용은 평범하지만, 그래서 고개가 끄덕이며 공감하고 같이 웃고 울 수 있다.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어도 말이다.


 마지막 페이지에 떨어지는 사쿠라를 바라보며 걷는 하나조노와 미쿠니의 모습에서 꽃 피는 시절의 화려함과 동시에 잔잔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z****0 2008.02.0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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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어른의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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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치 않구나... 모든 걸 뒤집고 만만치 않은 얘기를 하면서 끝나버렸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거짓말이 드러나면서 일과 사람, 모든 게 내 생각과 예상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걸 깨닫게 된다. 어른이 되어 가는 건 가족과 친구에게 거짓말과 비밀이 하나씩 늘어가는 것, 동시에 다른 사람 입장에 대한 배려도 늘지만 그래서 결국 거짓말과 비밀을 만들게 된다.    둘러싼 환경이 바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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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치 않구나... 모든 걸 뒤집고 만만치 않은 얘기를 하면서 끝나버렸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거짓말이 드러나면서 일과 사람, 모든 게 내 생각과 예상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걸 깨닫게 된다. 어른이 되어 가는 건 가족과 친구에게 거짓말과 비밀이 하나씩 늘어가는 것, 동시에 다른 사람 입장에 대한 배려도 늘지만 그래서 결국 거짓말과 비밀을 만들게 된다. 

 

둘러싼 환경이 바뀐 것은 없으나 드디어 어른의 일상으로 들어섰다라는 느낌이다.

 

a********m 2009.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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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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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살때 아예 네권을 다 사서 그런지, 그렇게 열심히 읽지는 않았다.   시간 나면 조금, 또 조금. 자기 전에 조금, 또 조금.     내용도 사람을 확 끌어들인다든지,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못 견디게 만든다든지, 그렇지는 않아서 정말 편하게 읽었다.   그런데 마지막 권까지 다읽고 책장을 덮었는데, 뭔가 마음 한켠이 뜨끈했다.   조금 슬픈듯이 아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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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살때 아예 네권을 다 사서 그런지,

그렇게 열심히 읽지는 않았다.

 

시간 나면 조금, 또 조금.

자기 전에 조금, 또 조금.

 

 

내용도 사람을 확 끌어들인다든지,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못 견디게 만든다든지,

그렇지는 않아서

정말 편하게 읽었다.

 

그런데 마지막 권까지 다읽고 책장을 덮었는데,

뭔가 마음 한켠이 뜨끈했다.

 

조금 슬픈듯이 아리기도 했고,

조금 감동적이기도 하면서 조금 벅차기도 하면서.

 

 

만화 속 인물이 그리고자 했던 만화를 작가가 직접 그린 듯한.

 

 

'이거 완전 추천해요!!! 오오오 강추강추!!' 이럴 순 없으나,

한 번쯤 읽으면 참 좋으실거예요. 라고 누구에게나 '선물'하고 싶어지는 만화.

YES마니아 : 골드 n**l 2008.1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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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에서 빌려서 읽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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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구입하고싶어지는 작품이다..     대여점에서 빌려 읽은거라..한권 한권씩 드문드문 읽었다.. 4권이 나왔다하여 빌려보았는데..   보고난후의...그 가슴한구석이 뜨끔하며 아린듯한 느낌이.... 좀더좀더 생각하다보면 눈물을 그렁그렁 맺히게 한다..   요시나가 후미의 작품은 이마이치코처럼 조금은 보기 껄끄러운 그림(?)도 있지만.. 그 내용상의 삶의 모습들은 참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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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구입하고싶어지는 작품이다..

 

 

대여점에서 빌려 읽은거라..한권 한권씩 드문드문 읽었다..

4권이 나왔다하여 빌려보았는데..

 

보고난후의...그 가슴한구석이 뜨끔하며 아린듯한 느낌이....

좀더좀더 생각하다보면 눈물을 그렁그렁 맺히게 한다..

 

요시나가 후미의 작품은 이마이치코처럼 조금은 보기 껄끄러운 그림(?)도 있지만..

그 내용상의 삶의 모습들은 참 많은걸 주는거같다...

 

 

 

 

o*****i 2008.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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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때, 슬프도록 아름다운_플라워오브라이프 4권
"한창 때, 슬프도록 아름다운_플라워오브라이프 4권" 내용보기
요시나가 후미의 대표작은 아마도 서양골동양과자점이겠지만 다양한 작품에서 왠지 아련하게 슬프고 그런 슬픔속에서도 유머감각을 유지한 등장인물들의 변주를 맛깔나는 이야기로 버무려내는 작가이기에 이 작품도 그 연장선상에서 재미있다.신기한 것은 완결편인 4권은 분명 두번째 보는 것일텐데도 처음 보는 것처럼 내용이 새롭다는 것이었다. 아마도 다 읽고서 리뷰를 쓰지 않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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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나가 후미의 대표작은 아마도 서양골동양과자점이겠지만 다양한 작품에서 왠지 아련하게 슬프고 그런 슬픔속에서도 유머감각을 유지한 등장인물들의 변주를 맛깔나는 이야기로 버무려내는 작가이기에 이 작품도 그 연장선상에서 재미있다.

신기한 것은 완결편인 4권은 분명 두번째 보는 것일텐데도 처음 보는 것처럼 내용이 새롭다는 것이었다. 아마도 다 읽고서 리뷰를 쓰지 않아 그런 걸까?? 제목인 플라워 오브 라이프의 의미도 이번에야 새롭게 깨닫게 된다. 인생의 한창때, 가장 빛나는 시절이라는 뜻인 플라워 오브 라이프는 주인공인 하나조노 하루타로의 백혈병이 아직도 치료단계의 진행형이라는 점에서 독자의 마음을 왠지 아련하게 조여온다.

요시나가 후미는 기본적으로 가장 슬프고 어색한 상황에서 픽하고 웃게되는 개그를 치는 걸로 유명하다. 가령 슬픈 이별장면에다가 생뚱맞은 난처함을 넣는다던가.. 분노가 끓어오르는 상황에서 그걸 상쇄시키는 장면을 넣는다던가. 이 만화에서도 그런 장면이 제법 있어서 뭐랄까. 현실감각을 되찾게 된다. 손발이 오글거릴때까지 밀고 나가지 않는게 작가의 장점이자 단점이다.

인생은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야 꼭 소중함을 알게되는 그런 것이다. 인생의 가장 화려하고 멋진 순간인 플라워 오브 라이프는 사실 지난 과거가 아니라 살아가는 지금이라는 것을 늘 염두에는 두고 있지만 그걸 깨닫기에는 힘이든 것이 보통의 존재들인 우리의 숙명이기도 하다. 그런 비밀을 가볍게 재미있게 살짝 슬프게 그리고 있는 이 작품은 요시나가 후미의 팬들에게는 조금 실망스럽지만, 그리고 일반인들이 보기엔 이해가 안가는 만화일 수도 있겠지만 그녀를 좋아하고 작품세계를 이해하는 사람들에게는 말 그대로 숨어있는 비경이 될수 있지 않을까 싶다.



d***n 2011.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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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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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아름다운 우리의 학창시절의 마지막을 보는거 같다. 결국 백혈병은 완치 되지 않았고 이것을 알면서 한층 성숙해지지만, 결국 또한 살아갈 것이다. 정말 최고의 작가의 최고의 학원물이다. 마이너 감성에서 메이저를 끌어올릴 수 있는건 요시나가 후미뿐이다. 마지막 장면에서 등장인물들이 걸어가고 벗꽃이 지는건 정말 훌륭한 미쟝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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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아름다운

우리의 학창시절의 마지막을 보는거 같다.

결국 백혈병은 완치 되지 않았고

이것을 알면서 한층 성숙해지지만,

결국 또한 살아갈 것이다.

정말 최고의 작가의 최고의 학원물이다.

마이너 감성에서

메이저를 끌어올릴 수 있는건 요시나가 후미뿐이다.

마지막 장면에서 등장인물들이 걸어가고

벗꽃이 지는건

정말 훌륭한 미쟝센이었다.

l***e 2008.11.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