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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면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이네요. 아장아장 첫걸음 뗐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초등학교에 들어간다니, 세월 참 빠른 것 같아요^^;;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뭘 가르치면 좋을까. 고민이 참 많았어요. 주위 분들은 미리 수학이랑 영어공부랑 시키라고 하던데, 안 그래도 두려운 표정으로 "학교 들어가면 얘들 공부밖에 안한다던데 진짜야?"라며 묻는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하긴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학창시절에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워낙 받았던지라 그걸 되물림 해주긴 싫었구요. 돌이켜보면, 그땐 엄마가 하라고 하니깐 왜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 아이에겐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들을 가르쳐주고 싶었어요. 꿈을 심어준다던가, 평소 어떻게 행동해야 한다던가. 이런 것들이요. 근데, 이 책이 내 마음을 정말 잘 대변해주네요^^ 주변 정리하는 습관이나 일기 쓰는 습관 등이 왜 필요한지, 또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한 조언이나 배움의 중요성 등을 재밌는 이야기로 말해주니깐 아이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덕분에 이야기꾼 엄마 다 됐어요ㅎㅎ 아무래도, 학교에 들어가다 보면 여러 아이들과 친구가 될거고 그러다보면 좋은영향도 받고 나쁜 영향도 받을텐데, 그때 만약 아이에게 뚜렷한 가치관이 성립되어 있지 않으면 휩쓸릴 수도 있잖아요. 근데, 이 책은 아이에게 미리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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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 나쁜 행동을 하는 아이도 부모의 올바른 교육에 의해 금방 바뀌는 것을 보면 부모의 가르침이 아이에게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네요. 아이의 나쁜 습관, 잘못된 행동들 모두 알고보면, 부모의 잘못된 교육에서 나온 것들이잖아요.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자칫하면 잘못 익힐 수도 있는, 아이의 습관, 가치관을 바로잡아 줄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이 책의 '좋은 습관은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란다'에 나온 이야기를 토대로 아이에게 편지를 썼는데요. 아이도 너무 좋아하고, '나쁜 습관은 고치도록 노력할래'라고 하더라구요^^ (특히, 우리 아이는 텔레비전을 볼때 텔레비전 코앞까지 가서 봤었거든요. 떨어져서 보라고 아무리 말해도 안듣더니, 이 책 덕분에 지금 효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아이 키우는 부모라면, 아무래도 아이 교육법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거 같은데요. 이 책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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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아이를 키우다보면 말 잘하는 엄마가 되야할 때가 많다. 아이가 친구와 싸우고 왔을 때, 시험을 망쳐 주눅 들어있을 때, 아이의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아 주고 싶을 때 등등. 그럴때마다 사슴같은 아이의 눈망울을 보면서 무슨말을 해줘야하나 고민하지만, 아이의 마음을 잘 다독이면서 내 마음도 잘 전달할 수 있는 말을 찾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니 재미있는 이야기만으로도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주고 내 마음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알 것 같다.^^
"꿈이 없는 건 인생의 돛이 없는 것과 같단다" "용감한 실패자가 되렴" "외로운 1등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 <맨처음 가르침 49가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