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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07 구매) 결말이 슬프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마을이 파괴된 후로 사신이 집들을 찾아다니며 그 사람들의 모습을 묘사하는 게 슬프다. 결국 남은 리제가 루디에게 해준 것도. 마지막에 사신과 리제의 대화도 좋다. 사신 입장에서는 계속 리제를 봐왔으니까, 뭔가 뭉클한 기분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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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에 숨어 있던 유태인 친구도 떠나고 그와의 추억을 그리워 하던 소녀는 책을 쓴다. 지난날을 그리며.... 그러던 어느날 소녀가 살던 마을에 폭격이 이루어지고.... 참 슬픈 결말이긴 하다..... 어떤 목적으로든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는 것이거늘 몇 몇 사람의 욕심과 이데올로기 그 외의 많은 이유로 전쟁은 일어나고 정말 힘없고 전쟁과는 하등 상관없는 이들의 죽음이 생겨나고.... 이게 정말 뭐 하는 짓이란 말인가? 곧 다가오는 새해에 개봉할 책도둑이란 영화를 기대하며 |
| 2차 세계대전이라는 참혹한 배경 속에서도 희망과 인간미를 그려내는 작품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전쟁이라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리젤이 책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고, 또 다른 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려는 노력에서 발견되는 따뜻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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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2권을 모둑 구매해서 읽었다. 화자가 죽음이고, 서술은 담담하고 담백했다. 이 책은 우연히 영화로 알게 되었다. 원작이 있는 영화여서 먼저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배경은 2차 세계대전의 독일이었고, 다양한 사건들이 벌어졌고, 유대인의 가혹한 시련 등 담담히 서술되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매력적이었던 부분은 표현이다. 표현이 참신했다. 이미지를 포착하는 것과 감각들을 자유자재로 뒤섞는 그래서 다소 낯설기도 했고, 신선했다. 천천히 읽었다. 표현을 곱씹게 만들었고, 눈 앞에 생생히 그려진다. 매 장면 하나하나가 오래 마음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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