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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나, 길거리를 지나다니다가 좋은 곡이 나오면 가사를 꼭꼭 기억해두고 집에와서 찾아 듣는데, 버스를 기다리다가 듣게 된 곡이 '미워도 사랑하니까' 였다.
지금은 별로 들리지 않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들려왔던 '소몰이 창법' 이란 걸 정말 싫어한다. 억지로 부르는 듯한 노래들,
여자가수고 남자가수고 그런 코드로 나와서 잠시 대중가요를 멀리했었는데 '미워도 사랑하니까' 를 듣고 괜찮은 신인 나왔구나, 하고 생각했다.
강민경양이 얼짱출신이라고 들었는데, 나이도 어린데 노래를 참 잘하는 것 같고 이해리씨는 뭐, 말할 것도 없고 ^0^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도 좋고 신인답지 않은 세련된 곡들도 좋고. 기대가 되는 신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