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얇고 잡지책 같은 기분에 처음에는 정신이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은 내 기대와 달리 매우 만족스러웠다. 보다 구체적이고 자세한 설명이 있었고 사진 또한 칼라로 선명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각 도시별로 꼼꼼하게 방문할 만한 곳의 정보와 가격, 주의사항과 사진등 꼭 필요한 내용이 들어 있다는 것이었다. 다른 여행 책자에서는 구하기 힘든 정보인 코츠월드 지방이나 호수 지방등 영국 농촌에 대한 소개도 자세하게 나와있어 매우 좋았다. 보다 독특한 여행을 계획 하는 독자에게 보다 좋은 책인 것 같다. 아쉬운 점은 디키 시리즈 처럼 영국 전반의 역사, 문화에 대한 소개가 부족하고 소개되어있는 숙소들은 대부분 호텔 위주라 배낭 여행 족의 숙소로는 무리이다. 정보는 매우 알차고 제목처럼 든든하다! 한권 쯤 있으면 마음이 놓이는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