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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 키운 아이. 내용이 짐작이 가면서도 궁금한 제목이다.
주인공 멜빈은 호기심이 많고 도서관을 좋아하는 소년이다. 궁금한게 생겨도 학교 일로 준비할 게 생겨도 도서관으로 달려가 사서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는다. 3명의 사서 선생님들은 너무나 적극적으로 멜빈을 도와준다. 인터넷으로 검색하기도 하고 어떤 책이 좋겠다는 조언도 해준다. 네 사람의 모습은 도서관이 살아 움직이는 느낌이 들 정도로 들썩인다. 학교나 집처럼 도서관을 다니던 멜빈은 학교를 졸업하고도 계속 도서관에 다닌다.
그리고 시간이 많이 흘러 새로운 사서선생님이 오는데 바로 멜빈이다. 도서관에서 자란 멜빈은 고객이 아닌 사서로 도서관에서 생활하게 된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도서관을 좀 더 가까운 곳으로 느낄 수 있게 만든다. 호기심 가득한 멜빈이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사서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모습을 보면서 아이도 도서관에 대해 긍정적으로 느낄 수 있다.
동네에 어린이 도서관이 생겼다. 지난 4월 말에. 오픈 한 후에 두어번 가봤다. 토요일에 가서 두시간 정도 책도 보고 놀기도 했다. 어린이 도서관은 엄마와 같이 앉아서 편히 책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사서나 관장님이 책을 읽어 주기도 한다. 아이들도 말하지 못하는 어른 도서관이 아닌 편한 어린이 도서관을 참 좋아했다. 예전에 다니던 도서관은 유아방이 따로 있어서 그곳에서 책을 보는 데도 간혹 아이들 목소리가 커지면 선생님이 야단 치곤 했다. 이런.. 애들은 경직. 엄마들도 기분 나쁘고.. 여긴 그런게 없어서 좋다. 물론 아이들이나 엄마들도 조심하면서 말을 한다. 아이들만의 공간이라 더 편하다. 책도 몇권 빌렸는데 일주일 금방 지나가고 큰 아이 학교에서도 책을 빌릴 수 있어서 안 갔는데 주말에 한번 더 가봐야겠다. 무슨 책을 볼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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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도서관에서 육아가 가능한가? 의심을 불러 일으킨다.
책을 보자니.. 세명의 사서가 각각 명찰을 달고 제각기 다른 모습들을 하고 있다. 저마다 전공도 다르고.. 아이에게 가르쳐 줄수 있는 분야도 다양하다.
거기서 아이는 다양한 책을 통해.. 세상 모든 경험을 책을 통해 하고는..
어른이 되어 자신을 키워준 도서관에서... 사서가 되어 또 다른 아이를 키우겠지...
우리 나라 도서관의 특성상... 사서의 위치나, 업무가 다르다.
도서관학과를 나와서 공공도서관에 공무원으로 근무하게 되면.. 아주 잡다한 업무까지 다 봐야 하기 때문에.. 어린이실 근무자의 경우도 어디에 무슨 책이 있는지 알기 힘들다.
우리 나라 도서관들도.. 아이들을 위해.. 책을 골라주고, 이야기 해줄수 있는 더욱 전문적인 사서가 필요치 않을까..
책을 읽는 내내 부럽기 그지 없었다.
우리 관내 도서관에서도 사서선생님들의 노력이 보인다. 이렇게 점점 노력해 간다면.. 우리 가까이에서도 도서관이 키운 아이가 생기지 않을까....
매주 한번씩 도서관 가는 날을 절대 빠뜨리지 말고 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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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늘은 어디가요??" "응 도서관갈까?" "정말 와우" 집근처에 도보로 10분정도 거리에 도서관이 있어요~!!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아이가 참 질문을 많이 했어요 '엄마 왜..? 이건 왜 그런건데..." 그런 아들의 질문에 대답해 줄 수 있는 곳은 바로 도서관이란 생각을 했어요 무한한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곳 맘편히 자신이 원하는 책을 원없이 읽을 수 있는 도서관이란 공간을 아이는 참 좋아합니다~!! 엄마랑 일주일에 한번 정도 외출이 많을때는 좀더 오래 가보지 못하지만 도서관가자라고 하면 얼른 신발신고 따라나서는 아들~!! 그렇게 아이손에 들려준 <도서관이 키운 아이> 처음 이 책을 받아들고 곰곰히 책을 읽어봅니다 꽤나 글밥수가 많은데도 찬찬히 읽어보면서 아빠 무릎에 앉아 다시 읽어달라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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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표지를 보면 참 보면서도 푸근한 인상의 사서 세분을 만날 수 있어요~^^ 사서와 멜빈에게 도서관에서 어떠한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 세상 모든것에 대해 조금 아니 아주아주 많이 알고 싶어하는 멜빈에게 도서관은 정말 멋진 곳입니다 ![]() 발아래 책가방을 놓구 책속에 빠져있는 멜빈의 모습이예요 ㅎㅎ 도서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죠~~ 마치 숨바꼭질을 하는 거같은 멜빈 ㅎㅎ 아들과 어디어디 멜빈이 있나 찾아봤어요^^가득한 책속에 아니 성에 앉아 책을 보는 멜빈의 모습이 충분히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마치 성에서 기사의 지킴을 받으며 편하게 책을 보는 아이말이죠~!! 멜빈이 좋아하는 사서 선생님이예요 ㅎㅎ 완전히 닿지 않는 대출대위를 바라보며 마즈선생님,베티선생님, 리올라 선생님과 대화하는 멜빈~!!아들을 보는기분이예요 아직은 작은키에 컴퓨터 너머로 사서 선생님을 바라보며 책을 빌리는 아들의 모습~!!^^ "엄마 나두 알아요 ㅎㅎ 사서선생님 ㅋㅋ"
수업이 끝나 도서관을 찾는 멜빈의 호기심을 채워주며 적극적으로 함께 도와주는 세분의 사서선생님들 모습에서 정말 도서관이 즐겁지 않을 수가 없는 곳이였어요~!! 호기심많은 멜빈을 위해 함께 책을 찾아보고 인터넷검색을 하는 모습들~!! ![]()
'도서관에서 밤새워 책읽기'프로그램진행하는 친근한 모습들...잠자리책을 읽어주시는 푸근한 베티선생님 모습~!!(정말 인상적인 공간이였어요) 도서관이 책을 빌리고 읽고 나오는 공간 이상으로 아이들에게 집처럼 편안한 안식을 제공하는 기분이랄까요~!! 멜빈의 학교생활에서 느끼는 이야기를 자라면서 도서관과 함께 이야기가 전개되는 구조가 잼있게 진행이 되요~!!
도서관의 여러모습들을 함께 담아내면서 아이의 성장을 그리고 있는거죠....그렇게 자란 멜빈...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몇년 뒤 또 다른 아이가 리빙스턴 공립 도서관에 찾아와요 이친구도 도서관을 무척좋아하는 아이 스털링이랍니다^^ ![]()
"우린 이 곤충들이 뭔지 금세 알아내고 분류해서 목록도 만들 수 있단다. 우린 그러지 않고는 못 배겨." 리빙스턴 공립 도서관에 새로 온 사서 선생님이 말했어요 "우린 바로 그런 사람들이거든!" 또다른 누군가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호기심을 함께 충족시켜주는 도서관의 멋진 사서선생님으로 자란 멜빈의 모습~!! 정말 맘이 따스한 책이랍니다 ![]()
그렇게 이책을 접하고 지난주 도서관을 다녀왔어요 ㅎㅎ 마침 도서주간이라 참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죠 도서관 들어서는 입구에 도서관과 관련된 추천도서가 놓여 있었어요 그 중 아들이 한권의 책을 선택해서 선 자세로 찬찬히 소리내어 읽었답니다~!!^^ 그 모습이 이쁘다면서 사서 선생님이 건네준 색칠놀이북^^ 사서선생님께서 칭찬해주시구 선물까지 챙겨주셔서 맘이 좋았던 모양이예요 ㅎㅎ 그렇게 함께 도서관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책이랑 놀았답니다^^
도서관이란 공간이 한 아이의 삶과 함께 친근감있게 그려진 <도서관이 키운 아이> 아이와 함께 꼬옥 읽어보시길 바래요 내 아이도 또다른 멜빈이 되어 도서관에서 호기심을 채워나가며 성장해가고 있을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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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손잡고 도서관 가방 들고 자주 다니던 도서관이 떠오른다.
멜빈은 호기심이 아주 많은 아이다. 학교를 마치고 항상 들르는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멜빈이 바르게 성장했다는 모습을 알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정말 우리나라에도 이런 사서 선생님들이 많이 계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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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 과연 아이를 키워낼 수 있을까요?
책을 초미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멜빈은 리빙스턴 공립도서관에서 살았어요."
학교 수업이 끝나면 도서관으로 달려가 그 곳에서
친절한 사서인 베티선생님 마즈 선생님 리올라 선생님의 안내로
책 읽는 즐거움에 빠져듭니다. 단순히 책읽기에 그치는 도서관이 아닌
다양한 도서관 행사들에 참여하면서 멜빈은 진정한 배움을 알아갔지요.
일러스트 중에서 멜빈이 백과사전을 껴안고 잠이 든 모습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책들에 둘러싸여 부자가 된 것 같이 행복하다는 아이의 말이
정말이지 공감이 가고 그 마음이 이해갈 수 있었던 것은
저의 어린 시절이 떠올랐고 지금의 제 두 아이들의 모습이 멜빈의 모습에
오버랩되어 빙그레 웃음을 짓게 만들었습니다.
도서관이 키운 아이가 훌륭하게 자라서 리빙스턴 도서관의 사서로 돌아와
호기심 가득한 자신의 어린 시절과 같은 아이에게 설명을 해주는 장면...
책읽기를 통해 단순히태양계와 자연과 곤충과 지식 만을 배운 것이 아니라
친절하고 상냥한 사서분들을 통해 사람과 사람의 연결 그리고 정의 나눔을
배운 멜빈이 그들과 같은 모습의 사서로 돌아 온 것은 감격스런 장면이었지요.
자신의 어린 시절과 닮은 또 다른 호기심덩어리인 아이들에게 무릎을 꿇고
눈을 맞추며 설명하는 모습을 통해 지식의 전달자가 아닌 인생의 안내자의 모습
을 보았습니다. 우리 나라의 아이들도 치열한 학원 뺑뺑이 교육이 아니라 저렇게
자유롭게 사고하고, 여유롭게 배움의 기쁨에 대해 노래 할 수 있다면 도서관이
세상을 품을 수 있는 사람을 품을 수 있는 깊은 인간을 길러내는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오늘도 책 속에 파묻혀 행복한 미소 지으며 잠든 제 아들의
머리맡에 있는 "도서관이 키운 아이 " 이 책을 읽으며 저도 미소 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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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북센스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한 이 책은 실제로 현직 사서 선생님이 적어신 것이다. 세분의 사서 선생님은 리빙스턴 공립 도서관에서 근무하신다. 호기심 많은 멜빈은 그곳에서 아주 많은 시간을 보낸다. 책을 열중해서 읽고 있는 멜빈을 보고 있으면 부럽기만 하다.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우리아들을 위해서라도 학교 책도우미를 해야겠다. 아이들에게 화를 내지 않고 밝은 미소로 학생들에게 책의 즐거움을 주고 싶다. 매일 도서관을 방문해서 사서 선생님과 친하게 지내면서 모르는 것을 물어면 언제나 앞장서서 도와주시는 사서 선생님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짜임새 있게 목록을 만들어 주고 흥미를 유발시키는 그녀들의 능력은 대단하다. 1학년때 멜빈이 야외관찰 수업에서 곤충들이 담긴 유리병을 가지고 도서관 안을 뛰어 들어가다가 넘어졌어 병의 뚜껑이 열리면서 곤충 표본87개가 쏟아져 나왔다. 도서관 안이 엉망이 되었지만 사서 선생님들은 화를 내지않고 <곤충현장학습안내서>를 건네주면서 곤충들의 이름을 알려주고 목록을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멜빈은 사서선생님과 연극연습도 같이 하고 사서 선생님은 멜빈에게 대회에 나갈 준비를 위해서 필요한 책을 권장해준다.그래서 1등을 한다.사서 선생님의 응원이 없었다면 아마도 불가능했을것이다. 자신의 일처럼 열심이신 그녀들은 기쁘기만 하다. 책을 많이 읽은 멜빈은 항상 좋은 점수를 얻고 대학에 들어갔어도 사서선생님과 친하게 지낸다. 드디어 멜빈은 리빙스턴 공립 도서관에 새로 온 사서 선생님이 된다. 멜빈은 세분의 사서선생님처럼 도서관 일을 열심히 할 것이다. 세분의 사서선생님의 얼굴은 아름답기만하다.아이들의 존경을 받을만 하다.
우리 아들은 한달에 두번은 책을 빌리려 도서관에 간다. 하지만 사서선생님과 친하지 않다. 도리어 사서선생님을 무서워한다. 전에 한번 떠들어서 야단을 맞은 이후로 사서선생님을 보면 눈치를 보는것 같다. 리빙스턴 도서관처럼 '도서관에서 밤새워 책 읽기'시간이 생기면 좋겠다. 누워서 사서선생님이 읽어주시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잠을 잔다면 정말 재미있을것 같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도서관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