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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 그림책으로 유명한 보리 출판사에서 나온 2~3세 아이들을 위한 세밀화 보드북이다. <아기 아기 우리 아기>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일과 놀이, 살림과 자연의 세계로 이끌어 주고, 몸과 마음이 다 같이 건강하게 크도록 도와준다.
영아들의 인지발달에 도움이 되는 세밀화 보드북을 자세히 살펴 보자.(나는 이 시리즈를 최근에야 보게 되었는데, 출판년도는 2008년이다. ) <아기아기 우리 아기> 시리즈는 5세트 총 1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아들의 작은 손에 알맞도록 둥글게 라운드 처리된 보드북이 무척 앙증맞다.
세밀화 그림책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책마다 그림을 그린이가 달라서 다양한 화법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한자리에 쌓아놓고 보니 책이 제법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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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아기 우리아기> 시리즈의 첫번째 세트는 모두 3권이다. <맛있겠다 먹어 보자>, <냠냠 꿀떡>, <우리 부리 좋은 부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책의 공통된 주제는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먹을 것' 이다.
<맛있겠다 먹어보자>는 이주용씨가 세밀화를 그렸다. 세상에 많은 먹을꺼리 중에서 축축하고 그늘 진 곳에서 자라는 버섯에 대한 책이다. 소나무 그루터기나 쓰러진 둥치에서 자라는 느타리 버섯, 낙엽과 풀이 많은 땅에서 자라는 송이 버섯, 약으로 쓰는 버섯, 조심해야 하는 독버섯 까지 다양한 버섯들이 나온다.
<냠냠 꿀떡>은 김근희씨가 세밀화를 그렸다. 우리가 즐겨 먹는 고유의 음식 중 하나인 "떡"이 주제이다. 떡을 무엇으로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준다. 시루, 돌절구, 떡판, 떡메, 떡살, 쟁반, 두레반 등 아이가 평소에 보기 어려웠던 떡 만드는 전통적인 도구들이 나온다.
<우리 부리 좋은 부리>는 정지윤씨가 세밀화를 그렸다. 새들이 먹이를 먹는 부위인 "부리"에 대해 이야기 한다. 새들은 저마다 즐겨 먹는 먹이가 다르기 때문에 부리도 조금씩 다르게 생겼다. 짧고 뾰족한 부리를 가진 새, 날카로운 부리를 가진 새, 긴 부리를 가진 새 등 여러가지 새들이 등장한다.
영아들의 인지능력을 향상을 위한 보드북 답게 세밀화로 그린 삽화가 무척 인상적이다. "맛있겠다. 먹어보자. 사각사각. 봉긋봉긋 맛이 있다. 냠냠 짭짭." 처럼 언어발달에 도움이 되는 의태어와 의성어가 효과적으로 반복되어서 말 배우는 재미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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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세밀화는 워낙 유명해서 별다른 설명이 필요치 않다. 그 이름만으로도 훌륭한 가치가 되니 말이다.^^ 우리 둘째가 올해로 세살에 접어들었다. 둘째로 태어나서 변변한 책 한권 못 사 읽히고 내내 수준에도 오빠가 읽던 책이나 오빠의 수준에 맞춰서 읽어주는 책들을 옆에서 듣기만 했었어야 했었는데 그런 둘째에게 딱 자기 수준에 맞는 책이 생겨서 더 좋은듯 했다. 이 책의 표준연령은 2~3세이다. 책의 크기와 글밥이 딱 그 정도 유아에게 적당할듯 싶다. 그리고 한권한권 운율을 살려 노래를 부르는듯하며 반복이 되어서 막 말을 배우는 아이들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훌륭한 언어개벌서이기도 하겠다 싶기도 하고 말이다. 그런데 왠걸~한권 한권 읽어주다 보니 오히려 다섯살박이 큰 아이가 더 관심을 보인다. 이유가 뭘까 봤더니 그 동안 다른 책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많은 사물들, 특히 우리 고유의 사물들이라던지 우리나라의 동식물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어서 신기한 마음이 들었나 보다. 1셋트의 구성인 "맛있겠다 먹어보자"는 버섯에 대한 소개이다. 그 맛과 모양을 운율에 살려 아주 감칠맛나게 살리고 있었다. "냠냠꿀떡"은 떡을 만드는 과정을 세밀화와 역시 운율이 있는 문장들로 소개해 놓았다. 그리고 "우리 부리 좋은 부리"는 새들의 각각의 특징이 다른 부리들에 대한 관찰이다. 그 새들도 우리땅에서 볼수 있지만 여타의 다른 자연관찰찰책에 많이 소개되지 않았던 새들이라 또 흥미로웠다. 2셋트는 "내발이야 내발" 새들의 발의 특징을 잘 설명해놓았다. 그 새들의 발과 아기들의 발을 비교하는 재미까지...^^ "우리 엄마 냄새야"는 각 동물들의 특유의 냄새로 엄마와 아기를 연결한 책이다. 표현이 얼마나 재미있는지..."너희 엄마 어디 있니?"는 성충과 애버레가 다른 생김새인 곤충들을 관찰한 책이다. 3셋트는 "찾아라 찾았다"는 갯벌에 숨어사는 동물들이 어떻게 제 몸을 숨기는지에 대한 관찰이고 "어디어디 숨었니?"는 자신의 몸을 숨기는 능력이 있는 곤충들의 위장술을 소개했고 "나 도깨비 꽃이야"는 꽃과 열매를 연결하여 소개한 책이다. 4셋트는 "콩다닥 콩콩"은 콩의 재배 과정과 그 과정에 맞는 농기구를 설명한 책이다."팔랑팔랑 달랑달랑"은 나무와 열매들의 모양을 재미있게 표현한 책이다."아니아니 나 겨울눈이야"는 나무들의 겨울눈의 특징을 잘 관찰한 책이다. 5셋트의 "쭉쭉 뻗어라"는 덩굴식물들을 소개한 책이고, "덩더 궁따 깽매 깽매"는 사물놀이의 악기들의 소리와 모양을 관찰한 책이며, "탈탈 탈바가지"는 우리의 대표적인 탈들의 특징과 지역과 그 탈들이 등장하는 마당놀이를 소개한 책이다.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반복이 많고 의성 의태어가 많아서 아이들이 쉽게 흥미를 가질수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것들이 많아서 더욱더 가치있고 흥미로운 책이였던것 같다. 굳이 글자를 읽지 않고 그림만으로도 많은것을 아이에게 느끼게 해주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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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가 멋진 출판사 '보리'의 아기 그림책과의 만남
지금 6살인 큰아이가 처음 만난 책이 보리 출판사에서 나왔던 세밀화 시리즈였어요. 작은 손에 보드북을 쥐고 넘기면서... 배추, 무, 성게, 홍합.... 옹알옹알 이야기하던것이 어찌나 귀엽던지...아이가 하도 만지고 물고 빨고 하던 책이라 모서리가 다 닳았지만 둘째아이도 역시 물고 빨고 열심히 보더라구요. 세밀화가 주는 정서적 안정감과 정확한 정보...그리고 운율이 있는 문장까지... 이번에 보리에서 세밀화 그림책이 나왔다고 해서 신청해서 받아보게 된 책...아기아기 우리아기...
전체 구성은 아래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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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그림책이지만 어린이도 즐겨 볼 수 있는 책
사실 이 책은 31개월(4살)인 둘째를 위해서였는데 6살인 큰아이도 무척 좋아했어요.
둘째아이에게는 보드북이라는 것과 세밀화로된 그림책이라는 것, 그리고 글밥이 적고 운율이 있어 읽어주면 참 좋아했어요. 그리고 책이 아래 그림처럼 완전히 둥근 모서리로 되어있어 장난감처럼 느껴졌는지 계속 손에서 놓질 않으려고 했어요.
글밥이 적어서 큰아이에게는 별로이겠거니 했는데, 생각 외로 전체적으로 소재가 되는 것들이 요즘 자연관찰에서 접한 식물과 동물에 관한 것들이거나 우리나라의 전통 악기 등 이어서 관심도가 높았던 것 같아요. 물론 6세 정도가 되는 아이들은 스토리가 있는 이야기를 더 좋아해서 한 3번 정도 스스로 읽고 , 동생과 선생님 놀이 할 때 동생에게 읽어주는 용도로 사용하더라구요.
기존의 보리 세밀화 그림책과의 차이점
같은 종류의 아기용 세밀화 그림책이기는 하지만 기존의 보리 세밀화 그림책과의 차이점은 분명 있었어요.
내용의 전개방식이나 적은 글밥, 세밀화 등 전체적인 구성은 별 차이가 없었지만,
기존의 세밀화 그림책이 식물이나 동물 등을 소재로 했던 것에 비해 새로나운 '아기아기 우리아기'는 소재가 더 다양해 졌어요. 단순히 동물과 식물의 이름만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동물과 식물의 자람, 부분적인 형태의 특징 등 보다 더 세부적인 부분을 담아내었고, 전통악기나 농기구 등 전통 문화에 관한 내용도 최대한 담아내려고 애쓴 흔적이 보여 참 좋았어요.
그리고 형테적으로 기존 책은 직사각형인데 비해 이번에 새로나온 책은 완전히 둥근 모서리를 채택해서 아이들에게 조금 더 친근감을 준 것 같아요. 대신 책이 살짝 작아졌기 때문에 그림도 기존의 보리 세밀화 그림책에 비해 더 작아 졌어요.
그냥 보기에는 세밀화나 사진이나 별 차이가 없어보이기도 하지만, 세밀화는 그 자체가 주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뭔가 마음이 조금 더 포근해 지는 느낌이라고나할까....아마도 아직 어린 아기들에게도 그러한 마음이 똑같이 느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랍니다.
다양한 책 보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몇 가지 책만 계속 읽어 달라는 둘째녀석...당분간은 아기 그림책을 마르고 닳도록 볼 것 같아요..보드북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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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책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해서 산 책이 바로 보리 아기 그림책이다. 세밀화로 되어 있어서 아이도 좋아하고 오래도록 사랑받은 책이었다. 엄마한테는 그게 아이에게 보여주기 시작한 첫 책이라서 더욱 의미가 있다. 아이가 자라고 좀더 단계 있는 책들을 보기 시작하면서 한켠으로 밀려나긴 했지만 글자를 배우고 혼자서도 책을 읽을 수 있게 되면서 다시 꺼내주었다. 글이 많지 않고 의성, 의태어가 많으니 읽는 즐거움이 있어 즐겁게 읽기 독립용으로 쓰고 있다.
이번에 새로 온 보리 '아기 아기 우리 아기 2'도 역시나 사랑을 받고 있다. 앙증맞은 그림책이라서 한 손에 쏙 들어오고, 둥근 모양의 보드북이라서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화려하지 않지만 섬세한 세밀화로 눈길을 끈다. 그림 한 쪽은 해당 동물이나 식물, 사물의 모습을 설명하고 있는데 의성, 의태어가 들어가 있어 운율감도 느껴지니 더욱 재미있게 느껴진다. 그리고 다른 페이지는 세밀한 삽화가 그려져 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이제껏 책에 소개되었던 것이 모두 나와서 아이와 함께 찾아 보면서 무엇인지 이야기 나눌 수 있다.
유아들에게는 책도 되고, 사물카드도 되는 재미있는 책이다. 동물, 식물, 쓰는 물건들을 직접 보여주고 싶어도 여건이 맞지 않아서 경험이 부족한데 이렇게 책을 통해서 알게 되니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아이랑 함께 책을 보고 있으면 엄마도 몰랐던 것을 알게 된다. 그냥 이름만 알고 있던 것도 있고, 본 적은 있지만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자세히 할지 못한 것도 있었는데 이번에 많이 배웠다. 특히 '아기 아기 우리 아기'는 일과 놀이, 살림과 자연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어 아이들의 생각까지 키워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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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크기도 딱 적당하고 책 모서리도 둥글어서 아이가 보기에 너무 이쁜 디자인이어서 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받은 책은 "맛있겠다 먹어보자" "냠냠꿀떡" "우리 부리 좋은 부리" 세권입니다.
1.맛있겠다 먹어보자 책은 버섯에 대한 책입니다. 요즘 우리 아이가 버섯을 너무 좋아하고 잘먹는데 마침 버섯에 대한 책이 오다니 자주 먹이는 송이. 표고. 느타리 외에도 여러가지 특이한 버섯들을 알수 있어서 유익한 책인 것 같습니다. 이 책 보여주면 "엄마 뻐섯 뻐섯~ " 연신 외쳐댑니다
2. 냠냠 꿀떡 설 때 먹었던 떡국을 얼려서 가끔 꺼내 먹는데 울 아인 떡국 떡도 떡국 떡국 하며 너무 좋아한답니다. 과자보다는 떡이 간식으로 좋을 듯하여 자주 먹이는데 그 떡을 만들기 위한 여러가지에 대해 나와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게다가 그림들은 어찌나 섬세하고 이쁜지.. 두말할 나위 없네요
3. 우리 부리 좋은 부리 날씨 한창좋아서 공원이며 교외로 놀러다니는데 요즘 새들도 많이 보여요 우리아이 새를 너무 무서워해서 "무서~ 무서~"하고 숨어버리는데 이 책으로 새에 대해 친근감을 가지게 하면 좋을 듯 하네요
안성 맞춤이라는 말이 여기에 딱 들어맞는 것 같네요 2~3살 아이들이 보기에 안성맞춤인 보리세밀화 역시 기대한 만큼 책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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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맘에 드는 책이에요... 현재 울 딸은 17개월 들어갔답니다. 보리 세밀화 시리즈를 15권 다 사서 보여주었는데 날마다 반복해서 보는 책중에 하나이지요... 그런데 이번에 더 증간되어서 나왔다 해서 너무 반가왔답니다. 그러면서 알게 된 아기 아기 우리아기... 넘 맘에 들어요.. 책 낯가림이 있는 울딸이지만 도착한 첫날부터 몇번을 반복하면서 봐 주시네요... 차근 차근 들여놓을려구요... 보리 세밀화 시리즈부터 구입하시면 정말 후회하시지 않을거예요... 강력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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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일이지만, 보리라는 출판사를 알게 된건 몇주전 개똥이 그림책을 사면서였다. 그림책에 같이 부쳐온 도서 목록을 보고 세밀화를 보게 되었는데, 이렇게 좋은 책도 있었구나 왜 진작 애들에게 사주지 못했나 하는 후회와 자책감이 들었다. 늦은 감이 있지만, 고민 끝에 보리 세밀화와 우리아기 둘 중 어느 것을 구입할까였다. 그래서 출판사로 직접 전화해서 문의하였더니 직원분이 아주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그만 둘다 사버렸다. ^^ 그리고 둘 다 사길 잘했다는 생각은 책을 펼침과 동시였다. 이제라도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보여주려고 합니다. 아기아기 우리아기는 요즘에 보기 어려운 사물들도 있어서 하나쯤 꼭 있어야할 목록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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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보리 세밀화 그림책의 2탄 출간을 축하해요^^ 새로 나온 소식을 접하고 참 반가웠답니다. 왜냐면 임신했을 때 1탄 5세트를 사두었는데, 아이가 이렇게 좋아할 줄은 몰랐거든요. 책이 작아서 바구니에 담아두거나 쇼파 밑에 기대놨었는데, 딸내미가 일어나면 어김없이 세밀화 그림책을 먼저 짚더군요. 처음엔 그게 너무 신기하게 보였습니다. 저 책이 그리 좋을까 하고요.
정말 그림책 소개하는 육아서나 인터넷 글 목록에 꼭 올라와 있는 보리 아기 그림책의 그 명성이 헛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렇게 우리딸, 세밀화 그림을 보며 커온 터라 이번에 나온 <아기 아기 우리 아기> 시리즈도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사실은... 개똥이 그림책이 더 눈에 확 들어오긴 했습니다 (개똥이랑 달팽이는 푸름이닷컴을 통해 알게 된 책입니다. 푸름이 아빠가 하도 칭찬을 하셔서 개똥이 그림책을 들여야겠다고 요새 가계부를 조으는(?) 중이었는데, 어쩜 보리가 이리 효녀 노릇을 하냐고 흥분해서 며칠 구름 위에 떠있었습니다. 꼭. 꼭. 꼭. 푸름이 아빠가 칭찬한 책, 저도 보고 같이 칭찬했으면 좋겠네요^^).
수다가 너무 길었죠? 반가운 마음에 그만∼∼∼ (^^;)
그럼 각설하고 <아기 아기 우리 아기>책 구경해 볼까요?
왼쪽 그림책 : 보리 세밀화 아기 그림책 / 오른쪽 : 아기 아기 우리 아기 그림책
더 깜찍해졌다고나 할까요? 반타원형으로 전체적으로 더 부드러워진 느낌입니다.
1권, <맛있겠다 먹어보자>는 버섯에 관한 내용이네요.
2권, <냠냠꿀떡>은 떡 빚는 과정과 도구에 대한 내용이에요.
3권, <우리 부리 좋은 부리>는 새의 부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 부리 좋은 부리∼" 하고 반복되는 문구를 짚어주면
보리 그림책, 우리집에서는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도 아끼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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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선물로 도착한 책을 아이랑 같이 보았습니다. 왼쪽의 책 내용을 읽고 오른쪽의 물건을 다시 읽어 주면 따라하는 세살 아들녀석이 귀엽습니다.시----루.. 그런데 돌절구에서는 오른쪽 그림을 보더니 수---저하며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것은 절구 공이 입니다. 아이의 눈에는 수저로 보엿나 봅니다. 공이하고 읽어 주면 아이는 수---저 하고 따라하다 책장을 넘깁니다....^^ 여섯살 딸아이도 읽어 주었는데, 둘째 아들 녀석이 내꺼라고 하며 책을 획 낚아채어 갑니다. 그리고는 뒤집어 든채로 열심히 봅니다. 책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갖았습니다. 아들녀석 낮잠든 뒤에 딸아이가 가져와 계속 반복해서 읽어 달라는 통에 조금은 고달프기도 햇지만, 그래도 왠지모를 뿌듯함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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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온 보리 세밀화도 너무 재밌게 잘보길래 새로 나온 이책도 18개월된 아들에게 선물했답니다. 조금 어려워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1권 맛있겠다 먹어보자(버섯)책은 마지막 마귀광대버섯 "에퇴퇴퇴"하는 부분에서 책을 덮지 못하고 너무 재밌어합니다. 그리고 2권 냠냠꿀떡은 우리 나라의 떡 만드는 도구에 대해서 나오는데 이 책에 나온 도구들을 벌써 다 알아버렸어요. 마지막 3권은 새들의 부리에 대해서 나오는데 처음 보는 새들이기는 하지만 부리의 특징을 설명해주며 읽어주니 좋아하네요. 참 잘산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