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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옛 것과 정겨운 식물들에 대해 알려주는 아기 책
"우리 옛 것과 정겨운 식물들에 대해 알려주는 아기 책" 내용보기
학창시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친구들과의 우정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즐거웠던 초등학교, 중학교시절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느낌인데요. 사실, 가장 기억에 남아 있어야 할 고등학교 시절에는 찌는 듯한 더위에 학교에서 보낸 기억밖에는 잘 안나는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은 참 바쁘지요. 학교에 학원에 그리고, 또 집에서 학습지도 하고 하루를
"우리 옛 것과 정겨운 식물들에 대해 알려주는 아기 책" 내용보기

학창시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친구들과의 우정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즐거웠던 초등학교, 중학교시절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느낌인데요. 사실, 가장 기억에 남아 있어야 할 고등학교 시절에는 찌는 듯한 더위에 학교에서 보낸 기억밖에는 잘 안나는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은 참 바쁘지요. 학교에 학원에 그리고, 또 집에서 학습지도 하고 하루를 정말 바쁘게 보내는데, 이 책의 주인공으로 나온, <나>는 꼭, 모 CF에 나오는 '훈이'라는 아이의 인상과도 참 닮은 듯 친숙한 느낌이 나더군요.

 

한창, 학교생활에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는 초등학교지만, 이 책에서는 역시 우리때와는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고민과 또 우리때와 닮은 우정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읽어보니 참 재미있더군요. 그 당시에도 학교 성적으로 고민하는 아이들은 있었지만, 우수한 성적을 하고도 야단맞을 것을 걱정하는 아이들은 드물었던 것 같아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는 말이 있지만, 나 자신도 엄마가 되다보니, 이 책의 스토리텔러인 <나>보다는 어쩌면 <선재>와 같은 아이로 키우려는 욕심을 가진 엄마가 아닌지 반성하게 되었어요. 아이 스스로 할 수 있게끔 격려를 아끼지 않는 부모가 된다면 참 좋겠지만요.

하지만, 아이들이 느끼는 행복은 아주 작은 것에 있다는 사실을 또 알려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서로 갈등과 오해는 있었지만, 그것으로 인해 진정한 우정을 나눌 수 있었던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어린 시절의 자신으로 돌아가 있는 듯한 느낌도 들어서 재미있었어요.

성적에만 연연하기 보다,  이렇게 이 책에서 처럼, 아이들끼리 서로 부딪혀보고 고민하면서 진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사총사처럼 멋진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생각이 크는 아이로 말이지요.

초등학생 대상으로 정말 <좋은 어린이 책>마크가 무색하지 않을 좋은 내용이더군요. 게다가,글자도 큼직큼직, 분량이 많지 않아서 읽기가 쉽고, 삽화도 많이 담겨 있어서 즐거운 책읽기가 될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읽어보고 부모님의 어릴적 이야기를 들어보고 서로 대화를 나눠봐도 참 좋은 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m******m 2009.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기아기 우리 아기
"아기아기 우리 아기" 내용보기
보리출판사 하면 세밀화가 젤 먼저 생각나게 하네요. 예쁜 세밀화가 엄마의 마음과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았었지요. 예쁜 그림을 보며 책을 읽으면 마음까지 예뻐지는 것 같아요. 아기 아기 우리 아기 책은... 아이에게 예쁜 마음을 선물하려는 그런 책 같아요. 동화를 읽는 것 같기도 하고 동시를 읽는 것 같기도 하구요. 아이에게 좋은 것만 보여주고 들려주고 픈 마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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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출판사 하면 세밀화가 젤 먼저 생각나게 하네요.

예쁜 세밀화가 엄마의 마음과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았었지요.

예쁜 그림을 보며 책을 읽으면 마음까지 예뻐지는 것 같아요.

아기 아기 우리 아기 책은...

아이에게 예쁜 마음을 선물하려는 그런 책 같아요.

동화를 읽는 것 같기도 하고 동시를 읽는 것 같기도 하구요.

아이에게 좋은 것만 보여주고 들려주고 픈 마음이랄까.

 

 

 

책은 세권씩 5세트 총 15권이구요.

예쁜 세밀화로 우리의 자연과 풍속이 그려져 있답니다.

평소에 쉽게 보지 못하는 새,식물등이 가득이네요.

하나하나가 신기하고 이름조차 어려운게 많지만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우리 풍속,우리 자연이죠.

책은 어른 손바닥 보다 약간 크구요. 보드북으로 한쪽은 반달모양의 모서리에요

아이가 책을 가지고 놀듯이 즐겨 볼 수 있는

 

그 중에서 너무나 예쁜 책을 보여드릴게요.

 

11.팔랑팔랑 달랑달랑

 

 
 

팔랑팔랑 날 수 있어.나 누구게?

다닥다닥 붙어 있어.나 누구게?

동글동글 달려 있어.나 누구게?

옹기종기 모여 있어.나 누구게?

북실북실 안겨 있어.나 누구게?

달랑달랑 매달렸어.나 누구게?

송알송알 익어 있어.나 누구게?

 

리듬감 있는 음절로 동시를 읽는 듯 했어요.

수식어구들은 아이의 어휘력에 키우는데도 좋겠지요.

열매를 어쩜 저리 잘 표현해 두었는지.

반복적인 음절도 아이가 책을 재미나게 읽을 수있게 도와줬어요.

귀엽고 깜찍한 그림들을 보며 아이랑 한참을 웃었네요.

매달려서 힘들어 하는 열매의 표정.포근하게 안겨있는 편안한 표정등

역시 보리 세밀화 답구나 했네요.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기 전 첫 페이지를 넘기면 엄마를 위한 공간이 있어요.

각 책마다 뭘 이야기 해주려는지 정확한 목적와 기획 의도를 알 수 있으니

엄마가 올바르게 가르쳐주고 엄마 또한 배워 갈 수 있겠더라구요.

뒷면에는 엄마와 찾아보라고 대표세밀화를 그려주었네요.

 

 
책이 작아서 아이가 가지고 다니기가 쉬워요.
그래서 인지 장난감 처러 가지고 놀다가 읽곤 하네요.
작은 의자를 만들어서 혼자 중얼거리고 있어요.
동생도 언니 책읽는 소리를 듣고 있겠죠...

이 책을 통해서 아이는 우리의 전통적인 문화를 조금이나마 알수 있었고

쉽게 접할수 없는 것들 또한 소중하게 아이의 마음에 담는 시간이 되었네요

 

p****j 2010.06.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