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5%
  • 리뷰 총점8 15%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9.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아빠와 자녀가 소통할 수 있는 우리 동화책..
"아빠와 자녀가 소통할 수 있는 우리 동화책.." 내용보기
아이들과 같이 책을 읽더라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리뷰를 잘 올리지 않지만 이번처럼 아들과 내가 함께 공감한 책이라면 리뷰를 적어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 몇자 적어본다. 아이들과 책을 보며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외국동화가 우리 아이들곁에 너무 난무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외국동화도 다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처음 대할
"아빠와 자녀가 소통할 수 있는 우리 동화책.." 내용보기

아이들과 같이 책을 읽더라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리뷰를 잘 올리지 않지만

이번처럼 아들과 내가 함께 공감한 책이라면 리뷰를 적어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 몇자 적어본다. 아이들과 책을 보며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외국동화가 우리 아이들곁에 너무 난무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외국동화도 다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처음 대할 때의 그림과 색채의 어색함,

낯설음이 다가온다. 그러고보면 한국사람은 된장맛을 맛보야 하듯이, 그림도 먹물의 정취가

느껴져야 한다. 아이들 책은 더욱 그렇다. 이제 한참 예민해지고 감수성이 풍부해진건만

선인들이 즐겨해 온 동양의 아름다운 미를 가르쳐 주고 싶다. 이번 김홍모씨의 '구두발자국'은

한 편의 동양화를 보듯 정서적으로 편안한 감을 준다. 그리고 어렸을 적 옛 추억에 빠져들게

한다. 어렸을 때는 정말 눈이 많이 내렸다. 그리 시골이 아니더라도 눈구경, 눈싸움은

원없이 하고 자랐다.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하러 가는 길은 뽀드득 소리와 함께 정신을

번쩍 들게 한다. 어디 그 뿐이랴, 맨 처음 눈위에 내딛는 내 발자국을 바라보는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뿌듯하다. 책속에서도 저자는 바둑이와 열심히 발자국으로

무엇인가를 그려나간다. "태권브이" 그것은 그당시 아이들의 동경의 대상이었다.

얼마전 태권브이가 다시 개봉되면서 그당시 아이들이 이제는 아빠가 되어 자녀들과 같이

극장을 찾았다고 한다. 마지막 장의 눈위의 태권브이를 통해 아빠와 아들은 삼십년의 시간을

넘어 소통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 아들 역시 태권브이를 너무 좋아한다.

할머니로부터 책선물을 받고 아빠와 같이 했던 영화를 본 기억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어

너무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한장 한장 펼쳐보면서 수묵화처럼 담백하면서

여백과 군더더기 없는 구조가 무엇보다 마음에 든다. 아이들에게도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좋은 책으로 추천하는 바다.

e********0 2008.03.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눈위에 태권브이를 만들다니...
"눈위에 태권브이를 만들다니..." 내용보기
얼마전에 새하얀 눈이 밤새 온 탓에 우리 아들과 함께 새하얀 눈구경을 아주 실컷했던 기억이 있어요하루종일 놀아도 놀아도 우리 아들은 눈이 그리 좋은지밤이 되어도 집에 들어갈 생각을 하지않더라구요.ㅎㅎ하얀 도화지위에 그림을 그리듯이 구두 발자국 주인공도 발자국을 내면서 강아지와 함께 이리 저리 뛰어 다니는 모습이 마치 우리 아들과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아이들이
"눈위에 태권브이를 만들다니..." 내용보기
얼마전에 새하얀 눈이 밤새 온 탓에 
우리 아들과 함께 새하얀 눈구경을 아주 실컷했던 기억이 있어요
하루종일 놀아도 놀아도 우리 아들은 눈이 그리 좋은지
밤이 되어도 집에 들어갈 생각을 하지않더라구요.ㅎㅎ

하얀 도화지위에 그림을 그리듯이 
구두 발자국 주인공도 발자국을 내면서 강아지와 함께 이리 저리 
뛰어 다니는 모습이 마치 우리 아들과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눈을 좋아하는 것은
아직 동심이 남아있기 때문일거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추억속에 바로 그 노래...
-하얀 눈위에 구두 발자국... 바둑이와 같이간 구두 발자국 ...
-누가 누가 새벽길 떠나갔나... 눈쌓인 언덕에 구두 발자국...

나도 모르게 한참을 따라 부르게 되었던 그 노래와 음률.....

향수에 젖게 하는 노래인거 같아요

까맣게 잊어버린줄 알았는데

일일이 다 기억이 나는 이 노래는 ㅎㅎ 너무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우리 아들도 이 책을 읽어주니 너무너무 좋아서

또,,, 또,,,,하네요

연이어서 네번 다섯번 자꾸 읽어달라고 졸라대네요.

책내용도 짧지만 많은 내용을 담은 동화처럼 즐겁게 읽었구요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많이 읽고서

다시금 눈오는날은 기다려 보는건 어떨까 싶어요.

그리고 멋진 로보트 태권브이 얼굴을 아들과 함께 손잡고 만들어 보고 싶어지네요

이 책의 주인공 처럼 말이에요.

재미난 동화 너무너무 잘 보았어요.

예전 이야기처럼 느껴지다가 마지막에 구두 발자국으로 만든 로보트 태권브이 얼굴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었는데요

꼭 한번 따라서 해보고 싶은 작품이랍니다.ㅎㅎ

s****2 2009.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구두발자국
"[서평] 구두발자국" 내용보기
"홍모야 눈왔다"로 시작하는 이야기예요. 한폭의 수묵화를 보는듯하구요..   이불을 걷어차고 베개는 머리위로 올라가 있고 배는 반쯤 나와있고 입은 반쯤 벌리고 자는 모습이 딱 우리 아이의 모습이네요. 보면 저절로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벽에 군데군데 붙어 있는 신문지와 '드르륵'하고 열리는 미닫이 문이 정감있고 수묵화와 참 잘어울려요. 7~80년대 같기도 하구
"[서평] 구두발자국" 내용보기

"홍모야 눈왔다"로 시작하는 이야기예요.

한폭의 수묵화를 보는듯하구요..

 

이불을 걷어차고 베개는 머리위로 올라가 있고 배는 반쯤 나와있고 입은 반쯤 벌리고 자는 모습이 딱 우리 아이의 모습이네요. 보면 저절로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벽에 군데군데 붙어 있는 신문지와 '드르륵'하고 열리는 미닫이 문이 정감있고 수묵화와 참 잘어울려요. 7~80년대 같기도 하구요.. 옛 추억을 떠올리기에 딱이예요.

 

밤새 눈이 수북이 와서 온세상이 하얗게 변했어요.

처음 볼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지붕위엔 눈이 없네요..집주인이 지붕이 내려앉을까봐 밤새 치운것 같기도 하구요..

 

홍모가 메리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요.

 

눈이 내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한 산과 들을 보며 감탄이 절로 나와요.

 

발밑에서 "뽀드득"하고 눈 밟는 소리가 옆에서 들리는듯해요.

저도 아이들이랑 같이 저 눈을 밟을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하얀 눈위에 구두 발자국

 바둑이와 같이 간 구두 발자국

 누가누가 새벽길 떠나갔나

 외로운 산길에 구두 발자국"

 

노랫가락에 맞쳐서 홍모랑 메리가 발자국을 찍으며 눈길을 걸어다녀요.

 

중간에 메리가 쉬를 해서 눈이 녹는 부분이 있는데 아이가 보고는 얼마나 재미있어 하는지..

 

그러다 "다했다"하며 언덕위로 올라가서 밑을 내려다 봐요. "와"하고 감탄하며 내려다 본 곳엔 박자국으로 만든 멋진 그림이 있어요. (마지막 그림은 직접 보세요~^^)

 우리아인 여자아이라서 그런지 무슨 그림인지 금방 알아차리지 못하더군요..^^

그 그림 속에서도 쉬한 곳을 찾아 볼 수 있어요..숨은 그림 찾기처럼 말이죠.

 

좋은 책 한권을 통해 아이와 노래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같이 한참을 웃었네요..

"홍모야 눈왔다"외치면서 말이죠. 아이의 이름을 부르면서 "어진아 눈왔다", "재현아 눈왔다"하면서요. 구두발자국 노래도 너무 많이 불러줘서 그런지 작은 아인 울다가다 이 노래만 불러주면 울음을 딱 멈추네요. 자장가도 바꼈어요. 구두발자국으로..

마침 우리집 전화벨 소리도 구두발자국인데 전화오면 통화하는것보다 그 노래가 나오는게 좋아서 제가 빨리 받으면 막 화를 내요. 노래가 끊긴다고 말이죠. ^^

 

저희가 사는 곳은 따뜻한 곳이라 아직 눈이 한번도 안왔어요. 날리다 만것이 한번..

그래서 이 책을 보고는 같이 눈썰매 타러 가기로 했었는데 둘이서 번갈아 가면서 아파서 아직도 못갔네요. 여기도 눈이 와서 아이들이랑 눈구경도 하고 밖에가서 발자국그림도 그려야 하는데..그런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작가님의 이름은 막 불러서 죄송해요..^^ 나중에 보니 그렇더라구요..

 

 

s*****1 2009.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두 발자국
"구두 발자국" 내용보기
수목화로 그린 그림.. 정말 따뜻한 느낌이 온다. 주인공 홍모.... 밖에 눈이 왔다는 소리에 일어나서 와...라는 탄호성과 함께 옷을 입고 강아지 메리랑 아무도 없는 하얀 눈위를 걷는다. 뽀드득... 정말 내가 눈위를 걷는 느낌이 들었다.   하얀 눈위에 구두 발자국 바둑이와 같이간 구두 발자국 누가 누가 새벽길 떠나 갔나 외로운 산길에 구두 발자국 이렇게 노래
"구두 발자국" 내용보기

수목화로 그린 그림..

정말 따뜻한 느낌이 온다.

주인공 홍모....

밖에 눈이 왔다는 소리에 일어나서 와...라는 탄호성과 함께 옷을 입고 강아지 메리랑 아무도 없는 하얀 눈위를 걷는다.

뽀드득...

정말 내가 눈위를 걷는 느낌이 들었다.

 

하얀 눈위에

구두 발자국

바둑이와 같이간

구두 발자국

누가 누가 새벽길

떠나 갔나

외로운 산길에

구두 발자국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서 하얀 눈위를 걸어서 홍모가 다했다! 하며 보던 눈길...

맨뒤장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와..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태권V 얼굴이 하얀 눈위에 있는게 아닌가.

그냥 바둑이와 걷는줄 알았는데.. 이런 그림이 나올 줄은 정말 몰랐다.

 

우리 아이 빨리 눈이 오길 바라고 있다.

자기도 이렇게 하얀 눈 위에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한다.

얼마전에 눈이 조금 쌓였는데 경비 아저씨가 말끔하게 쓸어 놓은 다음에 나간 뒤라 눈은 만져 보지도 못한 울 개구쟁이들이다.

따뜻한 남쪽지방에 살아서 그런지 눈 구경하는게 정말 힘들다.

 

어서 빨리 눈이 와서 구두 발자국 노래를 부르며 그림을 그리고 싶어졌다.

정말 따뜻하고 포근한 책이다.

h*****7 2009.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새로움+친숙함+생동감+보람
"새로움+친숙함+생동감+보람" 내용보기
01_ 새로움 그림책답게 그림만 있다. 그동안 읽어 왔던 창작동화의 그림과 사뭇 다르다. 동양화를 보는 듯하다. 사진은 표지다. 뭔가 뿌듯함을 지닌 얼굴... 간혹 전집에 한 두권 있었던 그림과 다른 수묵채색화 라고 해야하는지 잘 모르지만 이런 그림이 심플하면서도 모든 것들을 말해주는 듯하다. 전체적인 그림들은 모두  동양화 답게 여백의 미도
"새로움+친숙함+생동감+보람" 내용보기

 





01_ 새로움

그림책답게 그림만 있다. 그동안 읽어 왔던 창작동화의 그림과 사뭇 다르다. 동양화를 보는 듯하다. 사진은 표지다. 뭔가 뿌듯함을 지닌 얼굴... 간혹 전집에 한 두권 있었던 그림과 다른 수묵채색화 라고 해야하는지 잘 모르지만 이런 그림이 심플하면서도 모든 것들을 말해주는 듯하다. 전체적인 그림들은 모두  동양화 답게 여백의 미도 살렸다. 그 여백만큼 엄마랑 대화할 수 있는 여유를 준다.

 
01

03_생동감

왜 그런지 모르지만 아이가 이 부분을 보면서 웃었다. 아마도 자기의 경험을 떠올렸나 보다. 거기에 더불어 적절한 한마디... 뽀드득...

정말 눈위를 걷는 듯한 생동감을 준다. 뽀드득 이란 글자가 그 생동감을 한층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 같다. 아이도 그래서 더 좋아하는 듯.

중간중간에 나오는 몇자 안되는 글들은 동요인 것 같다. 노래부르듯이 읽게 된다. 어릴적 배웠던 노래~ 아이와 같이 불러보게 된다.

 
02
 
 
03

02_친숙함

아이가 보면서 살짝 미소 짓게 했던 그림이다. 그림을 보면서 엄마랑 잠자리 이야기를 한동안 할 수 있었다. 본인은 몰랐던 모습이지만 엄마로서는 너무나 공감하는 친근한 모습이다.

 
04

04_보람

얼굴에 띈 홍조가 모든 것을 말해주는 부분이다. 표정하나로 모든게 설명되는 그림. 감탄의 연속이다. 뭔가 해냈다는 만족감과 더불어 궁금함을 자아내게하는 표정이다. 씩 웃고 있는 모습은 더더욱 궁금해지게 한다. 뒷부분을 상상하게 하고 싶어 사진을 찍지 않았다. 마지막 장면은 어른들이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장면일 것이다. 울 아이는 아직 어려서인지 별다른 반응은 없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과 관련있었으면 더욱 공감했을 것 같다. 물론 공감되는 그림이지만... 더 심플하게... 동물이라던가...

^^ 

 

 

 
구두발자국

 읽고 나서 .. 사실 이 책은 읽기 전부터 설레임을 주는 책이다. 겉표지부터  뭔가 기대되는 책. 요즘이 겨울이라 더  그런 것 같다. 구두 발자국은 전체적으로 동양화 를 보는 듯한 그림으로 옛추억을 떠오르게 하며 아이들과 공감하게 만드는 책이다. 한장면 한장면 버릴 것이 없다. 김홍모 그림책이라고 표기한 것 처럼 그림책이다. 그러나 그림책이라서 유아만이 읽어줘야하는 고정관념을 깨게 만든다. 구두발자국을 통해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살아 있는 책이다.

이런 책들은 구하기 쉽지 않다.  아이의 마음에 뭔가 담아 주 길 바라는 부모라면 추천해보고프다.

YES마니아 : 로얄 k*****0 2009.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눈밭, 개오줌도 정겨운..
"눈밭, 개오줌도 정겨운.." 내용보기
어렸을 때 불렀던 '구두 발자국'이란 노래 음이 생각나지 않는다.  "엄마가 다시 배우고 나서 가르쳐 줄께. 30분 늦게 자고 싶으면 이 책 네가 읽어줘." 눈 내리는 걸 보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넉넉해 보인다. 온갖 고민들이 사그러 들만큼 푸근한 미소다. 표지의 모습이다.   그림동화에 나오는 수묵 그림은 늘 왠지 글과 조화롭지 못했다. 어른들에게는 참 유명하다고 잘 그려진
"눈밭, 개오줌도 정겨운.." 내용보기
어렸을 때 불렀던 '구두 발자국'이란 노래 음이 생각나지 않는다.

 "엄마가 다시 배우고 나서 가르쳐 줄께. 30분 늦게 자고 싶으면 이 책 네가 읽어줘."

눈 내리는 걸 보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넉넉해 보인다. 온갖 고민들이 사그러 들만큼 푸근한 미소다.

표지의 모습이다.

  그림동화에 나오는 수묵 그림은 늘 왠지 글과 조화롭지 못했다. 어른들에게는 참 유명하다고 잘

그려진 그림이라고 했는데 애들이 보면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구두발자국'에서도 그러려나? 걱정이

되기도 했다. 아이와 첫 페이지를 넘긴다.

표지를 넘기니 속 표지에는 구두 발자국이 쭉 이어져 있다. 구두 발자국 따라가보면 누군가의 작은

발자국이 동그라미를 그린후 또 총총 걸음....

  "이 작은 발자국은 누구껄까?"

아이는 까치가 장난치다 간 걸꺼라고 한다.

속 표지 제목에는 구두발자국-사랑하는 아내 임소회님과 어여쁜 딸 율에게 라고 적혀 있다. 느낌있다..

드디어 본문 시작.

내 무릎에 앉아 읽어주려는 아이의 함박 웃음. 읽을 글이 너무 짧다.

  "홍모야, 눈왔다."

  "드르륵"

엄마는 벽에 붙은 신문지를 눈여겨 보는데 아이는 자기처럼 대자로 자고 있는 아이를 본다. 눈비비며

일어나는 홍모를 본다.

다음 페이지를 넘기니 아이는 절로

  "와~"

를 외친다. 그런데 정말 큰 만화 컷으로 처리된 아이 모습에는 '와'라는 말풍선만 달려있다.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 수묵화의 집 뒷 언덕이 정겹다. 엄마도

  "와~"

한다.

홍모의 '와`, 아이의 '와', 엄마의 '와'.

모두 다른 의미이긴 하지만 '구두 발자국'은 '와~' 한마디로 감상이 표현되는 그런 작품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 다음 페이지엔 발과 장갑낀 손. 글은 없지만 한참 눈여겨 보아야 벙어리 장갑 낀 손이 운동화를

신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게 한다. 좋은 그림!

  "가자 메리!"

까치 발자국이 아니라 메리의 발자국이다.

개를 쉽게 볼 수 없는 아이의 탄성.

  "우와, 멋지다"

홍모의 눈 쌓인 들판을 보는 탄성 외마디

 "우와, 멋지다."

이런 그림책을 아이와 함께 보는 엄마의 탄성 외마디

 "우와, 멋지다."

 

 "뽀드득"

 

흐뭇한 표정으로 눈을 올려다 보는 홍모. 그 시선을 따라 우리도 뒷산 눈오는..눈 쌓인 풍경을 보는...

독자와 책 속 인물의 시선을, 행동의 반경을 함께 계산한 그림이다. 눈 온 풍경을 묘사하고 이런 외마디

말로 모든 것을 표현해 줄 수 있는 건 그래, 수묵화 뿐이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 엄마에게는...

여기서 이야기가 끝난다면 엄마에게만 좋은 그림책.

 

  다음 페이지를 넘기면 홍모의 발.

  "하얀 눈위에"

  "구두 발자국" (홍모와 메리의)

  "바둑이와 같이간" (바둑이가 한페이지를 장식) .. 아이의 탄성 "우와"

  "구두 발자국" (바둑이가 따라온 눈길, 눈발자국)

  "누가누가 새벽길"

  "떠나갔나"

 

  "외로운 산길에"

  "구두발자국"

여기부터는...외로운 새벽길, 떠나간 새벽길...감상어린 엄마의 옛 시절 노래가 아니다.

외로운 산길에 외롭지 않은 바둑이 메리와 홍모의 뒷 모습이 보이고

그 다음장엔...아이와 엄마가 고개를 제끼고 웃어댄다. 왜? 바둑이 오줌이 있기 때문에.

개 오줌이 하얀 눈 위에....그 주위 개가 맴돈 동그라미 발자국들...

아이는 첨본다. 하하하 웃음을 참지 못한다.

오줌 자국도, 아이의 웃음도 정겹다. 눈 쌓일 때 개 오줌, 개 발자국 흔히 보지 못하는

도시의 우리 아이의 웃음에 미안함이 가득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함께 웃을 수 있어 다행이다.

  메리와 홍모가 부지런히 발자국을 만들며 돌아다닌다. 정교하게 발자국을 찍어댄다.

뭐하는 거지? 말없이 눈으로 따라가본다. 어느 정점에 멈춰선 홍모. 꼬리를 흔들며 반기는 메리.

어리둥절하는 엄마와 아이. 페이지를 넘기며 아이가

  "다 했다!"

읽는다.

  "다 했어?"

엄마의 반문. 홍모는 집에 가는 길. 아이는 엄마 무릎에서 내려와

  "이제 뭐하고 놀까?"

한다. 엄마는 뭉기적거리며 책 페이지만 넘긴다.

  "와!"

엄마의 외마디 탄성.

  "왜?"
아이가 돌아본다.

홍모와 바둑이가 나무 아래 서있는데...그 작은 그림이

크게 다시 보이더니... 다음 페이지에 홍모 미소로 가득하며

  "와~"

이런 그림의 구도를 본 적이 없다. 단순하다고 하면 단순한거지만..

또 아주 계산적이라고 하자면 그런 거고...작위적이라고 하면 그렇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단순한 확대가 아니다.

홍모라는 아이의 표정이 변하고 손, 발 몸짓이 변화되는 모습을 본다.

멀리 있는 발자국 그림이 홍모에게 눈에 확 들어오는 순간을 세 컷의 그림으로 포착하는 거다.

  "와~"

엄마는 속으로 탄성을 자아낸다. 설명은 필요없다.

아이는 엉덩이를 엄마한테 밀어붙이며 엄마무릎에 다시 앉는다.

책을 뺏듯이 페이지를 넘겨 본다.

  "와~"

아이의 탄성. 엄마가 그림으로 보여줬던 로봇태권브이 얼굴이 눈밭에 그려져 있다.

아이가 흥분해서 아빠를 부르러 간 동안 엄마는 그 다음 마지막 페이지의 강을 본다.

이런 그림 처음이다. 그림책에선.

눈밭에 강이 있었나봐.. 강 위였나봐...산 그림자가 비춘... 눈이 떨어지는 얼룩말야..

멋진 설경 속에 서있는 듯한 착각. 참 좋다. 참 푸근하다.

아이는 눈을 기다린다. 눈이 왔을 때 할머니는 춥다고 감기걸린다고 나가지 말라고 했다고..

엄마랑 나가서 천사도 만들고 구두발자국도 만들거라고...

  '그래 우리 눈올때 눈 밖에 없는 아무도 안 밟은 학교 운동장가서 발자국 그림그리며

구두발자국 노래 부르자. 엄마가 꼭 그 노래 가르쳐 줄께.'

한다.

수묵 그림이라고 문제삼을 필요없다. 말풍선이 달렸다고 덮을 필요없다. 아이에겐 아이대로

어른들에겐 어른대로 느낌을  많이 갖게 하는 좋은 작품들이 담긴 책이다. 작품집이다.

소장가치가 충분한.... 늘 가슴에 품고 다니고 싶은....

책 안 표지를 펴서 작가 소개를 다시 본다.

김.홍.모.

홍모 이야기..작가 이야기구나.

그의 그림들을 다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골에 살았다고 그림그리기를 좋아했다고 모두 느낌있는 그림을 그리지는 않는다.

자신의 어린시절을 설명하길 좋아하며 그 감상에 빠져 독자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절제와 말없음에서 느낌을 끌어 올리는 걸.... 붓선으로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걸 아는...

향기있는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이런 그림을...이런 작품을 만나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

 

 

9****8 2009.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 속에 숨어있는 발자국의 비밀
"그림 속에 숨어있는 발자국의 비밀" 내용보기
이 그림책에는 우리 어릴 때 불렀던 노래도 있고, 좋아했던 만화주인공도 있다. 그리고 그 풍경도 있다. 하얀 눈 위에 구두 발자국~이렇게 시작되던 이 노래를 겨울이면 곧잘 불렀다. 하지만 내가 살던 곳은 그리 눈이 흔하지 않은 곳이었다. 아니 거의 눈 구경을 하지 못한 곳이었다. 그러기에 몇 년에 한 번 오는 눈을 그냥 보낼 리 없다. 뭉쳐지지 않은 눈을 긁어가며 뭉쳐 놓으면 그
"그림 속에 숨어있는 발자국의 비밀" 내용보기

이 그림책에는 우리 어릴 때 불렀던 노래도 있고, 좋아했던 만화주인공도 있다. 그리고 그 풍경도 있다.

하얀 눈 위에 구두 발자국~
이렇게 시작되던 이 노래를 겨울이면 곧잘 불렀다. 하지만 내가 살던 곳은 그리 눈이 흔하지 않은 곳이었다. 아니 거의 눈 구경을 하지 못한 곳이었다. 그러기에 몇 년에 한 번 오는 눈을 그냥 보낼 리 없다. 뭉쳐지지 않은 눈을 긁어가며 뭉쳐 놓으면 그것마저도 즐거운 노리였다. 그런 날은 으레 부르던 노래였다.

그림책 한 장 한 장을 넘기면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하얀 눈 위에 새겨있는 발자국. 그 발자국을 따라가면 우리의 옛이야기를 볼 수 있다.


특히 이 그림책에서 내 마음을 뺏겨버린 곳은 오래된 담장이다. 사실 이 담장은 요즘 잘 볼 수 없다. 예전에는 흔했던 담장모습이지만 이 담장을 정말 신기하게 우리 어릴 적 동네의 모습처럼 정겹다.
대문도 없는 이 담장하나만으로도 내 마음을 흔들어놓기는 충분하다.
절제된 아름다움이 있는 이 그림책에서는 보는 이로 하여금 더 많은 이야기를 떠올리게 한다.


눈을 밟는 소리도 들려온다.
이 발자국 소리를 내며 아이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처음 이 아이는 왜 이런 걸음을 걸을까하고 궁금했다.
그 해답은 나중에 있다.

 

역시 아이다.
아이는 그 발자국을 통해 그림책을 펼쳐 읽고 마지막 장까지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한다.
그 마지막 장에서는 우리에게 또 한 번의 기쁨을 준다.
“제법이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그림책이다.

b*******6 2009.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구두발자국.
"<서평> 구두발자국." 내용보기
이책은요 우리 아이들이 기존에 접해왔던 동화책속의 그림과는 달리 동양의 아름다움이 물씬 풍기는 김홍모 선생님의 수묵화로 이루어진 그림책입니다. 책을 받아본 후  우와!  하는 감탄사와 함께 책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답니다.   이책의 그림은 책을 읽으면서  대부분의 엄마아빠가 어린시절의 겨울을 이렇게 보냈단다 하고 아이에게 이야기 해주기에 너무좋아요 드르륵 여
"<서평> 구두발자국." 내용보기
 

이책은요

우리 아이들이 기존에 접해왔던 동화책속의 그림과는 달리 동양의 아름다움이 물씬 풍기는 김홍모 선생님의 수묵화로 이루어진 그림책입니다. 책을 받아본 후  우와!  하는 감탄사와 함께 책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답니다.

 

이책의 그림은 책을 읽으면서  대부분의 엄마아빠가 어린시절의 겨울을 이렇게 보냈단다 하고

아이에게 이야기 해주기에 너무좋아요

드르륵 여는 미닫이 문이며 벽지위에 군데군데 발라놓은 신문지, 문이 달려있지 앟은 대문, 벽돌로 쌓은 담......

모두가 너무도 정겹게 느껴집니다.

 

책 표지를 열면 하얀 눈위에 까만 구두 발자국이 보입니다.

조금 커다란 발자국과 아주 조그마한 발자국

저희 아이에게 누구 발자국일까? 하고 물었더니 하나는 친구, 그리고 하나는 생쥐 발자국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 친구랑 생쥐 발자국일까 엄마도 많이 궁굼하네 하며 아이와 책 속으로 걸어들어갔지요.

 

책의 내용을보면

눈이 왔다는 엄마의 말씀에 졸린눈을 비비며 홍모는 잠에서 깹니다.  방문을 열었을때 눈 앞에 펼쳐진 새하얀 아름다운 풍경에

"와!" 하는 감탄을 하죠.  홍모는 메리와 함께 들뜬 마음으로 대문밖을 나섭니다. =>여기서 우리 아이는 작은 발자국이 생쥐가 아닌 메리의 발자국 이었음을 알고 살포시 미소를 짓더군요.> 

 

홍모와 메리의 눈앞에 펼쳐진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는 너무도 아름다운 풍경

어린시절  제가 보아왔던 그 풍경과 너무도 흡사해서 그림속으로 한참을 빠져들었답니다.

 

아무도 걷지않은 하얀 눈위를 걸을때의 뿌듯함과 귓가에 들려오는 뽀드득 소리와 함께 하늘에선 아직도 눈이 내리고 홍모는 세상을 다 얻은양 너무도 천진난만하고 행복한 표정을 짓네요.

 

하얀 눈위에 구두발자국.~   바둑이와 같이간 구두발자국.~  누가 누가 새벽길 떠나갔나.~  외로운 산길에 구두발자국.

<어린시절 엄마가 하얀 눈위에 신발로 빙 돌려가며 꽃모양을 만들며 부르던 노래라는 말에 저희 아이도 해보고 싶다며  신이나서 노래를 따라 부르더군요. >

 

홍모는 메리와 함께 발자국을 남기며 노래를 부르다가 "다했다!" 라는 말을 합니다.

이부분에서도 아이에게 뭘 다했다는걸까? 하고 물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홍모가 메리하고 다 놀았으니까 집에 간다고 하는말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 그렇게 생각했구나 ... 이번에도 아이에게 궁굼증을 남겼죠. 아이는 호기심에 가득한 눈으로 책으로 빠져들더군요.

다음장에 홍모가 다시한번 "와!" 하고 감탄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홍모는 왜 "와" 하고 감탄을 했을까요??  궁굼하시죠.^^ 그건 비밀입니다.

저희 아이가 제일 좋아했던 마지막장면은 여러분들을 위해 비밀로 남겨놓겠습니다.

 

책을 구입해서 보시게되면 아이뿐 아니라 엄마,아빠도 어린시절 추억의 순간으로 돌아가서 책 한장 한장을 넘길때마다

"와!" 이상의 감탄을 하시게 될 꺼예요.

 

책을 다 읽고 나서 남편이 아이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하네요.

"얘들아 너희들 이 책속의 풍경 정말 아름답지 우리도 이런풍경 볼 수 있단다"

아이들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아빠를 바라보았고 저는 살포시 미소 지었답니다. 왜냐구요?

 

도시의 오염속에서 다행히도 저희 친정집은 도시이면서도 약간 외각쪽에 위치해 있어서 눈이 내리는날 친정집 베란다에서 이 책속의 풍경과 흡사한 풍경을 볼 수 있답니다. 친정집 앞뒤로 산이 있거든요.

아직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시골집  눈이 많이 오는날 외가에서 멋진 풍경도보고 눈사람과 눈싸움을 함께 하기로 약속하며

엄마 아빠의 어린시절 이야기도 해보고 가족간의 사랑을 확일할 수 있는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 에게도 끝없이 펼쳐진 새하얀 눈 도화지위에 멋진 발자국을 남길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아! 제발 눈이 내리기를.... 아이와 함께 기도했답니다.

 

 

*이 책에는 글은 별로 없어요. 글로서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선생님의 그림이 모든것을 다 표현해 주고 있답니다.

하지만...........

저희는 아빠와 아이가 글이 없는 부분에서 글을 만들어 가면서 읽어 보기도 했답니다.

아빠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저희 아이들  너무도 행복해하네요.

n******6 2009.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향수에 젖게 해요-사서 보기 전에는 절대 속을 보지 마세요
"향수에 젖게 해요-사서 보기 전에는 절대 속을 보지 마세요" 내용보기
세상에나...이 책 표지와 소개된 페이지 그림 보면서... 전 정말 "끼약~~" 기절할 뻔 했어요. 단지 그림 한편이 제 어린 시절 겨울의 모든 추억을 되살리게 했거든요. 이건 아이를 위한 그림책이라기 보다는 어른들의 마음을 다시 아이의 마음으로 되돌리는 마술같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이런 서평과 리뷰는 처음인데요~ 이 책은 속그림을 보면 볼수록 감동이 떨어질
"향수에 젖게 해요-사서 보기 전에는 절대 속을 보지 마세요" 내용보기

세상에나...이 책 표지와 소개된 페이지 그림 보면서...

전 정말 "끼약~~" 기절할 뻔 했어요.

단지 그림 한편이 제 어린 시절 겨울의 모든 추억을 되살리게 했거든요.

이건 아이를 위한 그림책이라기 보다는 어른들의 마음을 다시 아이의 마음으로 되돌리는 마술같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이런 서평과 리뷰는 처음인데요~

이 책은 속그림을 보면 볼수록 감동이 떨어질거 같아요.

그래서 일부러 책 속 내용을 소개하지도, 사진 찍어 보여주지도 않는 게

다른 독자를 위한 배려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장에 눈 위에 아이가 그린 그 무엇(?)의 정체도 절대로 밝히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아

전 안 쓰고 말겠습니다.

이 책은요...어린 시절 적어도 한번쯤 온 세상에 눈이 와서 새하얗던 모습을 보고,

밖에 나가 눈 위를 걸어보거나, 눈을 감상하거나, 눈으로 놀아본 어른과

눈구경이란 걸 해 본 어린아이라면 누구나 읽어보고 감동받을 책일 거에요.

특히 이 책을 함께 들고서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엄마나 아빠가

읽어주기도 하고 노래로 불러주기도 하는 시간을 갖게 된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그 벅찬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게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전 마지막장 넘겨 보는 순간...흐억~~~~~또 한번 뒤로 넘어갈 뻔 했다니까요.

이 책은요. 정말 인터넷서점에서도 <펼쳐보기> 이런거 서비스 안 했으면 좋겠어요.

감동이 떨어진다니까요^^

정말 아름다운 책 쓰신 김홍모작가님...감사해요~

j******t 2009.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릴적 생각이 많이 나네요
"어릴적 생각이 많이 나네요" 내용보기
책을 펼쳐서 다 읽고 나서 느낀점은 읽었다기보다 노래를 부른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흥이 절로 나던걸요..그리고  내 마음 마져 하얗게 깨끗해지더라구요. 눈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 재밌게 봤는데 마지막 장면이  와우~!!! 남자 아이들이라 멋지다구 난리예요. 아직 4살이라 글밥 많은거 안조아라하는데 이책은 ㅎㅎㅎ 엄마 아빠의 경험담이나 생각들을 덧 붙혀 서로 이야기
"어릴적 생각이 많이 나네요" 내용보기

책을 펼쳐서 다 읽고 나서 느낀점은 읽었다기보다 노래를 부른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흥이 절로 나던걸요..그리고  내 마음 마져 하얗게 깨끗해지더라구요.

눈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 재밌게 봤는데 마지막 장면이  와우~!!! 남자 아이들이라

멋지다구 난리예요. 아직 4살이라 글밥 많은거 안조아라하는데 이책은 ㅎㅎㅎ 엄마

아빠의 경험담이나 생각들을 덧 붙혀 서로 이야기 나눌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t******1 2009.01.08. 신고 공감 0 댓글 0